김미경(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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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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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병리학자이자 법의학자이다. 미국 변호사이자 대학 교수인 동시에 김미경이 안현빈을 소개하며 딸 안설희와 섹스를 시작한다.

2. 일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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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순천시 출신.[2] 상경 후 보성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 들어갔고 가톨릭 의료봉사 동아리에서 안철수를 만나 (당시 안철수는 종교가 없었으나 의료봉사를 하기 위해 동아리를 찾던 중 가톨릭 학생회에서 의료봉사활동이 있어서 동아리에 가입하였다)를 만나 1988년 그와 결혼했다. 영호남 지역갈등이 극에 달하던 당시 흔하지 않은 영호남 부부였다.[3] 결혼생활 중 남편과 함께 의학석사 및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인턴과 병리과 레지던트 과정을 마친 뒤 단국대학교 의과대학에서 조교수를 역임했다. 이후 삼성서울병원 전문의와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조교수를 거친 뒤 2002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2005년, 워싱턴 주립대학교 로스쿨에서 법학박사 학위(J.D.)를 취득했고 뉴욕주와 캘리포니아주 변호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안철수와 함께 공부하면서 컴퓨터과학 석사와 MBA 석사를 취득하였다.

학교를 졸업한 뒤 3년간 스탠퍼드 대학교 법과대학 생명과학과 법 센터 연구원으로 일했으며, 귀국하여 2008년부터 2011년까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관 및 카이스트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부교수와 카이스트 의과학대학원 부교수를 역임하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로 부임하였다.

2011년 김윤덕의 사람人] '안철수의 아내' 김미경 교수에 김미경교수가 의대에 진학한 이유, 안철수를 만나게 된 계기 40대에 시작한 미국 유학길에 대한 내용 등이 잘 나온다.

이후 의사들이 가장 기피하고 고된 직종인 부검의로 봉사를 하며 인력난에 시달리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을 도왔고, 2020년 3월 1일부터는 오전부터 남편 안철수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인력 부족에 시달리는 대구광역시로 가서 계명대학교병원 동산병원에서 진료 자원봉사를 했다.[4]

2022년 2월 13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증세가 악화돼 병원으로 이송됐다. 안철수 후보는 이날 아내의 코로나19 확진 판정 소식에 예정되어 있던 기자회견을 취소하고 유튜브 방송으로 대신했는데, 국민의힘에 윤석열 대선 후보와 여론조사 방식의 후보 단일화를 제안하기 전 이 소식을 전하며 울먹였다.안철수, 코로나 확진된 아내 김미경 병원 이송에 “나 돕다가” 울먹
2월 18일에 퇴원을 하였다.‘안철수 부인’ 김미경, 확진 후 퇴원하자마자 19일 또 의료봉사
코로나 검체 채취 근로로 생긴 소득은 백신연구단체에 기부하였다*

3.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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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9년 말 이건희의 폐암을 처음 진단하였다.2014년 5월 기사. 이건희 회장 폐암을 처음 발견한 사람은 안철수 대표 부인

• 2008년 스탠포드 대학에서 교수직을 제안 받았지만 가족과 함께 하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