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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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데뷔부터 2019년까지 본명 김민규로 활동하다 조선로코 녹두전부터 활동명을 고건한으로 바꿨다.
2. 출연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2.3. 공연[편집]
2.4. 라디오[편집]
3. 여담[편집]
- 활동명 고건한은 "매사에 정도가 넘지 아니하고, 알맞게 조절하고 절제하여 건강하고 굳센 삶을 이루라" 는 뜻으로, 부모님과 함께 고심끝에 결정한 이름이라고 한다.
- 본명이 굉장히 흔한 이름이라서 그런지 동명이인의 연예인들이 많다. 당장 동명의 배우와 아이돌 그룹의 멤버도 있고, 동명이인 문서에만 12명. 데뷔 후 꽤 오랫동안 본명으로 활동하다가 활동명을 변경한 것도 이때문으로 추정된다.
- 소속사 네오스엔터테인먼트가 홈페이지에 기재한 '고건한'의 공식 영어 스펠링은 "Ko Gun-han"이지만, 해외에서 영문 위키피디아를 기준으로 삼아 "Go Geon-han"으로 표기하고 있는 사이트가 많다. 하여 검색누락이 발생하고 있는 듯. Go Geon-han 위키피디아
- 2018년 하반기에 방영중이었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와 <계룡선녀전>에 겹치기 출연했다. 본래 방송가에서 기피하는 현상이지만, 일뜨청 쪽이 편성에 밀리면서 생긴 일. 그나마 두 드라마 모두 조연이고, 전혀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박신선과 전영식을 동일 인물이 연기하는 것인지 모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후에 인터뷰에서 밝히길, 본래 일뜨청은 로봇이 아니야가 끝난 후 촬영했는데 주연 배우의 사정으로 제작 자체가 잠시 중단되었다. 그 사이에 계룡선녀전에 캐스팅되어 촬영하고 있었는데,[11] 일뜨청이 촬영재개가 된 바람에 편성이 겹친 거라고 한다.
- KBS 2TV 드라마 조선로코 녹두전을 촬영하던 2019년 여름에 넷플릭스 드라마 스위트홈에 합류했다고 한다. 여장남자를 사랑하게 된 허당 연근과, 속내를 감춘 극악한 범죄자 최윤재 사이의 간극을 비교하며 두 작품을 보면 흥미로운 지점이 보인다.관련기사
- 드라마 꼰대인턴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2020년부터 네이버 오디오클립 <박해진x박기웅의 투팍토크여행>에 게스트로 참여했다. 2021년 1월에는 <투팍토크여행>의 스핀오프 코너인 'goPARK토크여행'에서 박기웅과 진행을 맡기도 했다. 투팍토크여행
- 배우 김동욱(배우)과 친하다. 여러번 기사 인터뷰에서 언급한 적도 있고, 투팍토크여행에선 자리에 함께있는 선배와 김동욱 사이에서 '더 친한 선배' 고르는 것을 고민할 정도. 관련기사
- 배우 류덕환과 친하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함께 출연한 인연으로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고건한의 드라마 데뷔작인 <신의 퀴즈> 시즌4에서 함께 연기한 적 있다.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랩하는 고건한의 모습을 보고서는 '조장풍' 단톡방에서 오그라든 손을 사진으로 찍어 보냈다고 한다. 관련기사
-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에서 빨간모자 진범 양용철 역을 연기했는데, 범죄자들의 '습성'에 대해 설명하는 장면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연기 호평을 얻으며 '습성좌'라는 별칭까지 얻었다.
- 코믹한 캐릭터를 많이 연기한 탓에 실제로도 유쾌한 성격일 것이라는 오해를 많이 받는데, 실제로는 말수가 적고 진중한 성격이라고 한다. 관련기사
- 음성이 상당히 낮은 편. 대사할 때 발성 톤으로는 낮은 편이나 <계룡선녀전> 박신선의 경우에서 볼 수 있듯, 가성은 제법 높이 올라 간다.
- 성격이 시원스럽고 거짓이 없으며 따뜻하다. 모 갤러는 고건한이 연기학원 강사였을 때 제자였는데, 굉장히 친형처럼 따뜻했다고 한다. 물론 고건한이 TV 출연이 많아지면서 그만두게 되었지만, 참 그때 사람이 좋아서 남자지만 남배우 덕질하겠다고 말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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