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선수 경력/201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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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즌 전
2. 페넌트레이스
2.1. 4월
2.2. 5월
2.3. 6월
2.4. 7월
2.5. 8월
2.6. 9월


1. 시즌 전[편집]


1월 6일 신년 시무식에서 이장석 대표로부터 콕 찝어서 올해 잘해라 그저 그런 선수가 될테냐 WAR 5의 선수가 돼라는 엄명을 받았다.3루 골글 가나요
비슷하게 이장석이 14시즌 전 지목했던 서건창이 그 해 모든 팬들의 예상을 뛰어넘는 놀라운 성장을 보인 것을 보고 팬들은 올해는 김민성이...? 하며 기대하고 있다.


2. 페넌트레이스[편집]



2.1. 4월[편집]


4월 4일 목동 SK 2차전에서 발목을 다쳐 말소되었다. 대신 올라온 선수는 서동욱.

4월 17일 1군으로 복귀했다.

4월 18일 광주 KIA 2차전에서 대타로 나와 2타점 적시타를 쳐냈다.

한편, 김민성은 서건창의 무릎인대 부상으로 2루수를 보게 됐다. 3루수는 주로 윤석민이 보되, 김지수가 2루수로 출장할 때 김민성이 3루를 보게 된다. 오랜만에 2루수 수비를 하느라 잠시 부진하기도 했으나 5월 들어서 반등에 성공하게 된다.


2.2. 5월[편집]


5월 14일 사직 롯데 3차전에서 2루수로 출전하여 실점을 막아내는 멋진 호수비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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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0일 목동 LG 2차전에서 홈런 포함 5타점을 기록했다.

2루수와 3루수를 번갈아 나오고 있는데, 어째 2루수로 나올 때 더 안정적인 수비를 보이고 있다. 서건창 돌아와도 자리 없다

5월 26일 대구 삼성 1차전에서도 2루수로 출전하여 여러차례 안타를 막는 호수비를 선보였다. 팀은 4:0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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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대구 삼성 2차전에서는 5회초 선두타자 유한준의 솔로 홈런에 이어 백투백 홈런을 날렸다. 팀은 타선이 17안타 5홈런으로 대폭발하며 13:4로 크게 이겼다.


공이 안 맞자 배트로 머리를 통통 두들기는 모습.나는 누구처럼 찌질하게 주먹으로 두들기지 않는다 그리고 이 다음 공을 통타하여 위의 홈런을 만들어냈다.

5월 28일 대구 삼성 3차전에서는 5타수 5안타 3타점이라는 흠좀무한 빠따를 휘두르며 팀의 13:6 승리를 견인했다. 규정타석에도 진입하여 타율 0.372로 리그 2위에 등극. 1위는 0.394인 유한준이다.

5월 29일 문학 SK 1차전에서도 2회에 박병호에 이어 홈런을 터뜨렸다.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 2득점 1볼넷으로 시즌 타율은 0.375로 소폭 올랐다.
아슬아슬한 문학런


2.3. 6월[편집]


6월 4일 목동 한화 3차전에서 5회말 투런홈런을 쳐냈다. 4회에 팀이 무려 10점을 내며A센 15명의 타자가 들어서는 동안 두번 타석에 들어서서 볼넷과 안타도 쳤다. 5타석 4타수 2안타 2득점 3타점 1볼넷. 타율은 0.354가 되었다.

6월 6일 목동 두산 2차전에서는 0:8로 뒤지는 점수에서 시작하여 6:8까지 따라붙은 상황에서 맞이한 9회말 2사 1루 타석에서 동점 투런 홈런을 터뜨려 팀 승리를 견인했다. 팀은 이후 10회말 김하성의 끝내기 홈런이 터져 9:8 대역전승을 거둔다.


5구. 타구 왼쪽! 타구 왼쪽! 타구 왼쪽! 담장 넘었습니다! 동점 투런 김민성! 오늘 경기 9회말 투아웃. 균형을 되찾습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9회말 투아웃은 어떻습니까! 오늘 경기는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 정용검 캐스터

6월 16일 목동 롯데 1차전에서는 굴러감에 이은 명장면, <발라당>을 선보였다(...). 그리고 안타를 쳐서 2루주자를 불러들였다. 4회말 벌어진 이 장면으로 그때까지 3이닝 9타자로 잘 막고 있던 롯데의 선발투수 박세웅이 흔들리기라도 했는지 이 뒤로는 아웃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고 강판되었으며, 이 장면은 4회말에만 4점을 뽑아내는 빅이닝의 시발이 되었다. 경기는 4회말 4점 7회말 5점을 뽑아내며 9:1 대승.



SBS가 4D 카메라로 능욕하고 있다(...)


2.4. 7월[편집]


701 대첩에서는 경기를 매듭짓는 적시실책을 저질렀다.

7월 5일 잠실 두산 3차전에서는 도루하는 고영민을 부드러운 동작으로 잡아내어, 같은 경기에서 길막기를 하며 주자와 위험하게 충돌했던 고영민과 크게 비교되었다.


슬라이딩하는 주자를 피해 다리를 들어주며 부드럽게 태그하고 있다.고영민은 보고 배워라!

2015 올스타에서 팬투표로 나눔 올스타 3루수에 뽑혔다. 인터뷰

7월 9일 목동 KIA 3차전에서 투런 홈런을 때려내었다. 시즌 7호째.

그 이후에도 8호, 9호 홈런을 치며 활약했지만 7월 마지막 주에는 팀의 다른 타자들이 전부 쾌조의 타격감을 보이는 와중에도 5번 타선에서 번번이 맥을 끊어먹으며 최악의 타격감을 보였다. 7월 30일 경기에는 3루에서 리드폭을 크게 잡다가 중요한 타이밍에 견제사를 당하며 역적이 될 뻔 하기도 하였다.

7월 31일 마산 NC 1차전에서는 중비-우비-좌비- 32병-유땅이라는 눈부신 타격감을 보이며 천지인 타자라는 칭호를 들었으나(...)[1] 수비에서는 두차례 멋진 점핑 호수비로 팀을 위기에서 구하며 체면치레를 했다.


2.5. 8월[편집]


8월 2일 마산 NC 다이노스 3차전에서 선발 투수 에릭 해커를 상대로 시즌 10호 홈런을 때려냈다! 이로써 3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했다. 그러나 팀은 4:5로 패배했다.

8월 마지막 주 롯데전부터 몸이 좋지 않아 선발로 기용되지 않고 있다.


2.6. 9월[편집]


9월 8일 두산전에서 1군에 복귀하여 선발 3루수로 기용되었다.

9월 9일에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투런 홈런을 쳐냈다.

그러나 부상에서 복귀한 이후 타격에선 영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 득점권 찬스란 찬스는 전부 말아먹는 데다가 만들어내는 타구 질이 매우 형편없고 병살타 생산 능력도 홍성흔 뺨치는 수준이다.

9월 21일 마산 NC 15차전에서 놀라운 다리찢기를 선보였다.



그리고 얼마 후 또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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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도 마지막 타석은 1사 2,3루 찬스였기 때문에 1타점은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