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외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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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SK 와이번스-SSG 랜더스 소속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안산공업고등학교 시절 투타를 겸업했던 선수로 투수로는 27⅔이닝 평균자책점 4.50, 타자로는 타율 0.281(139타수 34안타) 3홈런 20타점 15득점 8도루 출루율 0.353 장타율 0.430를 기록했다. 전체적인 기본기는 부족하지만 장래성이 좋다는 평가. 이후 2016년 신인드래프트 2차 6라운드에서 SK 와이번스의 지명을 받았으며 SK 와이번스에서는 타자에 집중하며 우타 거포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한다.
2.2. SK 와이번스-SSG 랜더스[편집]
프로 첫해인 2016 시즌에는 2군에만 머물다가 시즌 후 헌병으로 현역 입대했다.
2.2.1. 2019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제대했으며 가고시마에서 열리는 퓨처스팀 스프링캠프에 참가했다. 이 때 발표된 명단에 내야수로 분류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고교 시절 소화했었던 1루수 연습을 하는 것으로 보였는데 김태우 기자에 따르면 3루수 연습을 하고 있다고 한다. 2군 3루 자원 중 임석진이 성장이 더딘 상태에서 군입대했고 홍준표는 방출, 최준우는 2루수가 주포지션이기 때문에 공격력이 좋은 김민재를 3루수로 키우려는 듯.
퓨처스팀 스프링캠프 야수 부문 MVP로 선정됐다.[2]
5월 4일 LG와의 2군 경기에 7번타자 3루수로 출전하며 제대 후 처음으로 2군 경기를 치렀다. 결과는 3타수 무안타 1득점 1볼넷.
5월 16일 삼성과의 2군 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출전해 2루타, 홈런, 볼넷을 1개씩 기록했다.
2군에서 총 29경기에 나와 타율 0.253(99타수 25안타) 3홈런 15득점 15타점 6볼넷 25삼진 출루율 0.290 장타율 0.444를 기록했다.
시즌 후 호주에서 열리는 유망주 캠프에 참가했다.
2.2.2. 2020 시즌 이후[편집]
팀 청백전부터 다시 외야수로 출전하고 있다. 시즌 개막 후에도 2군에서 계속 외야수로 나오는 중.
7월 11일 데뷔 후 처음으로 콜업되었다.
그러나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하고 7월 13일 말소되었다.
8월 12일 이후 2군에서도 출장이 없는데 10월 1일 기사에 따르면 여러 2군 선수들이 1군에 올라오는 상황에서 한 번쯤 콜업이 됐어야 하지만 부상으로 기회를 잃었다고 한다. 그래도 팀에 젊은 우타 외야수가 워낙 부족한 지라 구단의 구상에서 빠진 건 아니라고.
하지만 구단 내 외야수 자원이 많은 탓에 1군으로 올라올 수 있는 구멍이 보이지 않았고 결국 2022년 10월 7일 방출자 명단에 올랐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여담[편집]
5.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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