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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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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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은 대한민국의 시인이자 편집자이다.

현재 문학동네의 편집자이자 출판사 난다의 대표이다. 1999년에 문예중앙에 검은 나나의 꿈 외 9편의 시가 신인문학상 시 부문에 당선되어 등단했다.

황병승, 장석원 시인과 더불어 미래파 시인의 3대장이다. 미래파라는 용어가 나오게 되는 시발점이었으며 미래파라는 표현이 당연해진 지금에는 대학 강의 교재로 쓰일 정도로 그 분야에서는 1티어인 시인이다.

2. 수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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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년 제8회 박인환문학상
• 2016년 제17회 현대시작품상
• 2018년 제33회 이상화시인상

3. 저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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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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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으는 고슴도치 아가씨"(열림원, 2002)
• "그녀가 처음, 느끼기 시작했다"(문학과지성사, 2009)
• "아름답고 쓸모없기를"(문학동네, 2016)
• "너의 거기는 작고 나의 여기는 커서 우리들은 헤어지는 중입니다"(문학과지성사, 2019)

3.2. 산문집[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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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설하고,(김민정 산문)"(한겨레출판사, 2013)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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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동네시인선을 기획, 출판하고 있다.

4.1.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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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인(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