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바니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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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연예인. Olive에서 방영한 악녀일기에 출연한 것으로 유명하다.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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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9월 22일 미국 출생으로 케이블 악녀일기에 에이미와 함께 출연하였다. 이후 수지가 출연했던 비타500 광고음악으로 쓰여진 "첫눈에 뿅" 등 몇 장의 앨범을 내기도 하였으나..

한창 케이블 활동 등으로 주가를 열심히 올리고 엄친딸+악녀 이미지를 잘 쌓아오던 도중, 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IQ 153이며 멘사회원 가입 제의를 받았다.#"라고 거짓말을 했다가 방송 인생이 끝장난 사람이다 당시 스스로의 IQ가 XXX라면서 허세를 부리던 연예인들이 이미 몇명은 있었으나.. 아이큐 테스트를 멘사에서만 하는 것도 아니어서 멘사가 관여 안하고 있었는데 회원가입을 제의 받았단 말에 멘사코리아 회원들 사이에선 "저 님 어떻게 해야 되는거 아님?" 이란 여론이 조성됐고 그 덕분에 멘사코리아 측에선 유례 없이 공식적으로 "가입 권유 따위 없다" 란 반응을 내놓아서 김바니의 거짓말이 연예계에 한창 이슈가 되었다.

뒤늦게 해명을 해서 IQ 153인 건 맞고 가입 제의는 공식으로 받은 게 아니라 "아는 멘사 지인으로부터 받은 거다."라고 했는데 전자는 몰라도 후자는 사실이다. 당시 한 멘사 회원이 후자에 대해 말하기도 했는데, 멘사 회원게시판에 들어올 수 있는 (테스트 통과자만 가능) 신문사 기자가 없어서인지 아무 반향 없이 김바니 본인만 욕을 죽어라 들었다. 사실 전자만이라도 어떻게 증명할 수 있었다면 폭풍까임은 면했겠지만 인증을 못 한 걸 보니 어디 인터넷 테스트라도 받은 모양.

저 폭풍이 지나간 후에 케이블 촬영도 끊겨 나가더니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을 마지막으로 방송 활동을 그만두고 일반인으로 살아가는듯 하다. 그러나 같이 악녀일기에 출연한 에이미가 마약 투약을 시작으로 출국 금지를 먹는등 바람 잘날이 없다보니 상대적으로 김바니가 매우 조용해 보일 지경.

아무래도 연예계 활동을 했었기 때문인지 연예인 인맥이 많은 것으로 보이며, 가끔 제시카, 아이린의 인스타그램에서 간간히 근황을 볼 수 있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