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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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AK_Wadid_2021_Split_2.png

Wadid[1]
김배인 (Kim Bae-in)

출생
1997년 5월 25일 (26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동천고등학교 (졸업)
병역
대한민국 육군 제55보병사단
병장 복무 중
(2022년 5월 17일 ~ 2023년 11월 16일)
ID
Wadid #
포지션
서포터
경력 상금
$109,787.94 (₩127,336,451.95)[2]
소속
Rising Star Gaming
(2016.05.07 ~ 2016.09.03)
SBENU KOREA
(2016.09.03 ~ 2016.10.07)
Team ROCCAT
(2017.01.06 ~ 2017.12.03)
G2 Esports
(2017.12.09 ~ 2018.11.30)

Rogue
(2018.11.30 ~ 2019.05.17)
FlyQuest
(2019.05.17 ~ 2019.11.09)
Griffin
(2020.04.18 ~ 2020.05.21)
All Knights
(2020.12.03 ~ 2021.07.02)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4]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5] 파일:디시인사이드 아이콘.svg

1. 개요
2. 플레이 스타일
3.1. 대회 경력
3.2. 수상 경력
4. 분석데스크 및 해설 경력
5. 밈
5.1. XX 하니까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6. 솔로랭크
7. 논란 및 사건 사고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선수 시절 포지션은 서포터.

아마추어 시절 인벤에 올린 바드 공략이 입소문을 타면서 유명해졌다.

익히 알려진 사실이지만 한국 서버 솔랭에서는 그다지 주목 받지 못했었다.[6] 하지만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본인의 피와 땀으로 스스로 팀을 만들어 CK에 출전해 괄목할 만한 성적을 기록하더니, 유럽으로 넘어가 반전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월즈 무대까지 밟는데 성공함으로써 나름 입지전적인 커리어를 갖게 되었다.

커리어 내내 팀 게임과 솔랭은 다르다는 걸 확실히 보여주며 맹활약하기도 했다. 롤 프로씬 초기에 비해 솔로랭크 점수가 점점 프로 성공을 위한 충분 조건까진 아니더라도 필요 조건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그래도 다른 포지션에 비해 서포터 쪽이 가장 솔랭과 대회의 간극이 크다는 점에서 납득이 불가능한 건 또 아니다.[7] 세체폿이 되려면 솔랭도 더 잘해야 될 수 있지만 와디드의 솔랭 점수 정도면 리그 상위권, 월즈 4강팀 보좌역 정도도 충분히 가능하다는 의미.

이렇듯 2019년 이후 LCK 해설 및 분석가로 활동, 소위 "와카콜라"로 불리며 어느 정도 인지도와 커리어를 착실히 쌓아나가고 있었지만, 후술할 계정 공유 사건으로 인해 그동안 e스포츠 업계에서 쌓아온 모든 커리어와 앞으로 e스포츠 업계에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스스로 날려버렸다.[8]


2. 플레이 스타일[편집]




3. 선수 경력[편집]


김배인의 선수 경력



3.1. 대회 경력[편집]




3.2. 수상 경력[편집]


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Rift Rivals Blue Rift 우승
LCS NA
Team Solomid
Cloud9
Phoenix1

LCS EU
Fnatic
G2 Esports
Splyce


LEC
G2 Esports
Origen
Fnatic
준우승 기록
리그 오브 레전드
2018 EU LCS Spring 준우승
Misfits

G2 Esports

FC Schalke 04 Esports


4. 분석데스크 및 해설 경력[편집]


2020 스프링 시작과 함께 LCK 분석데스크로 가게 되었다. 정말 심각한 삽질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어지간하면 선수들을 감싸주는 평소 LCK 분위기와 달리 직설적이면서도 거침없이 선수들의 실수를 질타하는 극딜 발언에 더해 비방송인 치고는 꽤나 훌륭한 진행 능력과 유창한 말솜씨, 찰진 사투리 덕에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으며 인기를 끌고 있다.

빛돌의 빛소리와 다른 분석력, 신랄한 비판으로 분석데스크 자체의 퀄 또한 한 층 올라갔다고 보는 반응이 많다. 거기에 선수 출신만이 알 수 있는 밴픽의 분위기 등을 설명하며 분석도 못 하고 재미도 없고 실드만 친다는 기존 분석데스크와는 많은 차별점을 낳고 있다.

그리고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온라인으로 재개되는 2라운드부터는 분석데스크가 아니라 해설자로 참여했다. 분석데스크에서 미친 듯한 극딜로 호평을 받은 것과는 달리 해설은 의외로 무난하게 진행했는데, 선출 특유의 감각은 좋게 평가할 수 있지만 와디드 특유의 신랄한 비판이나 극딜 능력이 조금 줄어들어서 다소 아쉽다는 반응이 많았다. 본인이 밝힌 바로는 분석데스크에서는 미리 적당한 수준의 선을 정해 놓고 멘트를 짠 후에 비판이나 극딜을 하지만, 실시간으로 말해야 하는 해설의 특성상 나오려고 해도 자체적으로 한 번 더 자제하며 필터링을 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부산 출신답게 사투리를 사용하는데, 본인도 이를 알고 최대한 사투리를 억제하려고 하다 보니 말이 늘어져서 답답하게 들리는 측면이 있다. 전달력 면에서는 아직 더 발전해야 할 측면이 분명 있다.

또한 영어가 가능하다 보니 LCK 해외 중계에서 영어 해설을 하기도 한다. 코로나 이슈 때문에 해외 해설자가 입국을 못하자 급하게 땜빵을 하면서 맡은 것인데, 해설 경험치를 이중으로 먹는 셈. 그러나 진짜 네이티브에 비해서는 어찌되었던 영어가 딸리는 건 사실이기 때문에 해외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영어가 너무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는 모양. 머리속에서 영어 단어를 고르느라 'Oh', 'ohwaaa', 'oh god~' 같은 의성어를 남발하면서 시간을 끌어서 경기가 끝나면 'oh~' 밖에 머릿속에 남는 게 없다는 게 주요 지적이다. 모국어여도 하기 힘든 게 해설 자리인데, 3년 남짓 해외 생활을 했을 뿐인 선수가 맡기엔 부족한 측면이 있으니, 어찌되었건 절대치로는 잘하는 건 아니지만 급하게 땜빵으로 맡은 것 치고는 무난하게 해주고 있다는 의견이 대다수다.

파일:와디드 급상승 검색어.png

그리고 3월 26일, T1 vs APK 2세트에 장시간 퍼즈가 걸리며 성캐쇼가 열린 와중에 성캐클템에 밀리지 않는 저세상 텐션으로 성캐쇼를 하드캐리하며 주가를 높였다. 그런데 이때 실검 1위에 오르면 베인 코스프레를 한다고 했는데, 7년 전 클템마냥 시청자들이 화력을 집중해 기어이 와디드를 실검 1위로 올려놨다. 여기에 더해 성캐는 와디드가 베인 코스프레하고 중계까지 해준다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그리핀으로 이적하면서 당분간 해설자나 분석가로선 못 볼 듯 했으나, 승강전에서의 패배 이후 FA로 다시 풀리면서 "당장 돌아와서 해설이나 다시 하라"라는 반응이 대세다.

그리고 MSC에서 해설로 복귀했고, 2020 서머에서 정식으로 해설진에 합류했다. 게다가 해설진만이 아닌 분석 데스크까지 겸업을 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따라서 해설, 해외 해설, 분석데스크까지 3탕을 뛰고 있다.

의외로 전용준 캐스터처럼 정말 해설 운이 없기로 유명하다. 2020 스프링에서는 해외 해설로 무려 9경기 연속 1박 2일 해설을 했는데, 해설이 끝난 뒤 어지간히 멘탈이 나갔는지 트위치 방제부터가 "해설 9시간 실화냐 도대체 내가 뭘 잘못했냐 심지어 영어로 이거 몰카냐?" 그 뒤로 음소거 방송을 진행했다. MSC에서도 B조 해외 해설을 맡았는데, 하필 퍼즈에 타이 브레이커까지 터져서 또 다시 장장 1박 2일 8경기를 중계했다. 또 다시 트위터로 한탄을 한 건 덤. #

7월 17일 5주차 경기에서 수은이 없다고 하자마자 선수들이 칼 피드백을 받았는지 수은을 사면서 와무당이 되었다. 그것도 두 번이나! 그 후로부터 감명을 받았는지 경기를 중계할 때마다 꾸준히 변수 차단을 위해 원딜이 수은을 사는 것을 적극적으로 푸쉬하고 있다. 수은 중독이나 수은 성애자 기믹이 붙을 정도.

여러 모로 선수나 팀에 대한 직접적인 비판보다는 몸을 사리는 경향이 강한 국내 해설진들 중에서 보기 힘든 직설적으로 '누가 못했다', '무슨 팀이 못했다' 하는 식의 말 그대로 팩폭을 시전해버리는 스타일 탓에 팀을 응원하는 팬들에게 많이 시달리는 해설이기도 하다. 그런 만큼 사리기만 하는 해설과 비교된다면서 호평을 하는 이들도 꽤 많은 편. 그렇다고 마냥 시달리고만 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을 비난하는 팬들에게 가불기를 걸어서 말문을 막아버린다던지와 같은 스킬도 선보이는지라 주가만 높아지고 있는 건 안 비밀.

어느 선수의 플레이를 강조를 할 때 "기가 막힌다"는 표현을 거의 유일하게만 쓰는 말버릇이 있다.

2020 롤드컵 도중 "확실히 유리하다 생각하면 3:0, 비등하다 생각하면 3:2로 예상해야지 3:1 예상은 보험이라고 생각한다."라는 멘트를 반 농담으로 날리며 많은 3:1 예상을 한 LCK 해설/분석 데스크를 저격하였다. 그리고 결승 뒤풀이 방송에 비닐 피리를 불며 누누 춤을 추며 와피들이 되었다.

2021 시즌엔 LLA의 All Knights에 입단한 탓에 아쉽게도 당분간 해설을 못 보게 되었다. 그러나 5월 비시즌 기간 동안 열리는 MSI의 글로벌 분석 데스크에 참여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또한 그룹 스테이지 2일차, 럼블 스테이지 3일차 객원 해설로 참여하였다.

상술된 사안으로 인한 은퇴 발표 후, 2021 LCK 서머 8주차의 SNL에 특별출연하면서 다시 LCK 해설진 크루에 복귀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그리고 10주차 첫 날인 8월 12일 AF vs HLE전 분석 데스크로 복귀하였다. 복귀하자마자 극딜로 시작하는 건 덤[9] 일요일 경기 직후에는 SNL에도 참여하기도 했다.

2021 롤드컵 플레이인 스테이지 2주차 5경기부터 해설위원으로 투입되었다. 한국 시청자들이 거의 빠져나간 시간대의 경기들이다보니 강퀴 해설과 전용준 캐스터와 함께 각종 드립들을 쏟아내거나 G2 시절 같은 팀이었던 퍽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등의 재밌는 해설을 선보였다.

여담으로 2021 롤드컵 8강 시작부터 4강 첫 날 경기인 DKT1의 경기까지 승부예측 스코어를 다 맞추고 있다가 젠지EDG의 경기에서 EDG의 승은 맞추었지만 스코어가 틀리며 처음으로 예측에 실패했다. 그리고 결승전 스코어 담원 3:0을 걸고 틀리면 엉덩이 싸대기를 맞겠다는 공약을 걸었는데 담원이 지면서 실제로 엉덩이를 찰지게 맞았다.

그러나 후술할 계정 공유 논란으로 인해 e스포츠 관련 커리어를 이어나가기 힘들게 되었다. 영어가 가능하고 외국 경험까지 있는 전문 선수 출신이라는 점에서 커리어 전망이 상당히 나쁘지 않았는데, 여자에 눈이 머는 바람에 20살 때부터 외국에 나가면서까지 쌓아온 모든 걸 날리고 말았다.[10]


5. 밈[편집]



5.1. XX 하니까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습니까?[편집]


파일:독설왕 김배인.jpg

"XX 하니까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이른바 '와카콜라.'

위에서 서술했듯 해설자 자리에서 독설 이미지가 각인된 후, 2021 월즈 그룹 스테이지가 진행되는 시점쯤부터 특이한 밈이 생겼다. 시발점은 B조 경기 중 하필이면 DFM 경기 때 아리아트위스티드 페이트가 엄청난 성장을 하며 와일드 카드의 데미지가 상당히 높았던 상황이라 '핵폭탄급 카드' 라고 이를 표현했는데, 사실 그냥 다른 팀 경기였으면 평범히 넘어갔을 말이었겠지만 하필이면 LJL인 DFM의 경기였기 때문에 팬들이 순간 당황할 만한 상황이 있었다. 그래서 롤갤에서 그 상황을 <일본+핵> 대신 <중국+아편전쟁>에 대입하여 "아 중국 선수들 상태가 왜 이렇죠? 아편이라도 빨고 왔나요?"라며 패러디한 글이 최초로 개념글을 갔고, 그 후 이것이 롤갤러들의 입맛에 맞아서 온갖 배리에이션들이 념글을 점령하게 된다.

글의 형식은 보통 와디드가 공식 방송은커녕 인터넷 방송에서도 못할 선 넘는 코멘트들을 시도할 때, 전용준 캐스터가 이를 눈치 채고 와디드가 말을 다 꺼내기 전에 "자자 잠시만요! 와디드 위원의 말씀은! 그러니까... 이러하다는 거죠?!"라며 필사적으로 포장하는데, 와디드가 전캐의 포장을 쿨하게 씹고 "아닙니다! 제 말은 (선 넘는 발언)이라는 겁니다!"라고 끝까지 말을 이어버리는 것이 하나의 템플릿이다.[11]

여기서 수많은 배리에이션이 탄생하는데, 와디드의 선 넘는 발언을 열심히 포장을 해야 할 전용준 캐스터가 오히려 에라 모르겠다 하고 시원하게 질러버리거나,[12] 그 옆에 클템은 아찔해져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식으로 변형을 하거나, 아예 클템도 정신 나간 것처럼 만들어 버리거나, 와디드가 "어 이건 내가 아닌데?" 처럼 어리둥절 하는 사이에 사실은 전용준이 하는 말이었다거나, 더 심각한 사람의 등장에 와디드마저 정색을 해버린다거나 하는 식으로 여러 기출변형들이 나오고 있다.


와디드 본인은 이런 밈이 있는지 그다지 알고 싶지는 않았는데, 친구가 나무위키를 보여주며 "야 너 진짜로 이런 말 했어? ㅋㅋ" 라고 해서 알게 되었다고 한다. 너무 쓰레기 같은 밈이라 가급적 사용하지 말라고 말리던 도중에 한 트위치 시청자가 보낸 "계속 쓰레기, 쓰레기 하니까 누군가가 떠오르지 않습니까?" 라는 도네이션에 웃참을 실패하고 캠을 꺼 버렸다. ??? : 네~! 맞습니다! 이~ 현우~!

와디드-김여뉴 계정 공유 사건 이후 사장되나 싶던 밈이었지만, 실제 2023 LCK 스프링 광동 프릭스 vs T1전에서 실제로 한 해설을 소재로 한 드립이 나오면서 어찌저찌 명맥을 잇고 있다. ???: 페이커가~ 따먹어버렸습니다 !!!!

해당 사건 이후 클리드 인스턴트 메신저 성희롱 논란과 엮여 다시 한번 명맥을 이었다. 이번엔 본인이 당한다.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leagueoflegends4&no=17898046

6. 솔로랭크[편집]


보통 솔로랭크를 따로 언급하는 프로는 잘 없는데 와디드는 좀 특이한 케이스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솔로랭크에서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준 적은 없었기 때문. 시즌 3 플래티넘, 시즌 4, 5 다이아, 시즌 6 마스터.[13][14][15]

사실 원래라면 특이한 걸 넘어 신기하게 여길 만큼 프로게이머로 뛰기에는 티어가 매우 낮지만[16] 솔로랭크와 팀 게임은 다르다고들 하듯 팀 게임에서는 다른 챌린저 유저와 비슷한 게임 실력을 보여줄 때도 꽤 많다. 나쁘지 않은 라인전 수행 능력과 깔끔한 오더 능력은 덤. 다만, 다이아~마스터가 자주 하는 치명적인 실수가 종종 나오기도 하고, 이 때문에 저점이 매우 낮은 건 어쩔 수 없는 부분.

그래도 프로 데뷔 직전엔 솔랭 챌린저를 찍어보긴 했다. 유럽에서 챌린저를 찍어봤다고. 역시 유럽 솔랭이란...[17] 가장 최근 국내 티어는 마스터 0~280점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다만 평균 다이아1이 매칭되는 걸 보면 mmr은 굉장히 낮은 편인 듯. 보통 프로들은 점수보다 mmr이 훨씬 높은 경우가 많은데, 와디드는 오히려 mmr보다 점수가 높다 (...)

시즌 말에는 게임 및 방송을 통 하지 않다가 3일 남기고 갑자기 마스터 0점에서 챌린저를 도전하더니, 하루에 200점을 올리는 기이한 능력[18]을 보여주면서 막바지 챌린저에 도전하나 싶었지만 1일 정도를 남기고 280점 정도에서 포기를 선언하였다. 트롤 때문에 스트레스 받아서 못하겠다고 한다.[19]

최근 개인방송에서 말하기를 손목 통증 때문에 한국 들어와서 게임이나 방송을 도통 하지 못하다가 손목이 낫자마자 솔랭을 돌렸지만, 그 시기가 이미 시즌 종료 3일 전이라 아쉬웠다고 밝혔다.


7. 논란 및 사건 사고[편집]



7.1. 와디드-김여뉴 계정 공유 사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와디드-김여뉴 계정 공유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1. 사건 이후[편집]


해당 사건 이후 공식방송과 개인방송 등 외부활동을 일체 중단한 채 잊혀지는 듯 했다. 2022년 5월 경 쉐도우코퍼레이션 측에서 와디드와 봉사활동을 했다는 글이 올라와 다시 복귀각을 재나 싶었으나, 실제론 군입대 전 마지막 활동이었으며 2022년 5월 17일 현역으로 입대했음을 알렸다.

동년 6월, 오랜만에 강퀴가 개인방송에서 언급했는데, 입대전에 죄송하다고 연락이 왔다고 한다. 강퀴 역시 "군대 잘 갔다와서 하고 싶은거 열심히 하라"고 말해줬다고. "죽을 죄는 아닌데, 죄의 질이 안좋다고 해야되나? 스트리머 입장에서 짜증나는 행동을 많이 해가지고 걔가. 다른 스트리머 쥐고 흔들려고 했잖아. 존나 열받잖아요~" 라는 말도 남겼으며, # # 직접적인 피해자 중 한명이었던 한동숙도 이제 억하심정은 없다면서 군대 잘 갔다오라는 말을 남겼다.#

2022년 7월 7일, 트위터에 제55보병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수료식 이후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으로 보아 나름 열심히 군생활을 보내는 것으로 보이며 55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중이다.

2023년 7월 20일, 트위터를 통해 내가 깨달은 것은 항상 실패로 부터 배우는 것이다. 나는 내가 한 일을 잊지않고 다시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것이다. 내가 돌아올때까지 81일 남았다고 트윗을 남기며 전역 이후 복귀할 것을 알렸다. 커뮤니티 반응은 그 사건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여전히 부정적인 반응과 그렇게 죽을죄를 지은것은 아니지 않냐는 반응으로 갈리고 있다. 특히 얼마전 클리드가 와디드 이상의 더 악질적인 추태이자 범죄를 보여준 탓에 재평가 아닌 재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와디드가 했던 행동이 결코 옹호받기 힘든 점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2023년 10월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한번 사과문을 게시했다.
인스타그램 전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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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와디드입니다. 다들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는 그동안 밀린 군 복무를 했고, 어느덧 마지막 휴가를 나와 있습니다.
이 글을 쓴 이유는 제가 과거에 저질렀던 잘못에 대해 다시 한번 더 진심으로 사죄하고, 제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2년 전, 상황에 도망치듯이 오게 된 군대였지만 저 자신을 돌아보게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고, 귀중한 것들을 배웠습니다.
사회에서의 제 모습을 되돌아보면, 항상 감정적이며 자기중심적이었고, 언행은 가벼웠으며 저 자신의 잘남을 뽐내기 바빴습니다. 그러다 결국 책임지지 못할 행동을 했고, 여러 사람들에게 피해를 끼쳤습니다.
훈련소 조교로 군 생활을 하면서 많은 일들을 겪었습니다. 훈련병들을 교육하는 입장에서 누군가의 처음을 책임지고 또 인생에 관여한다고 생각하니 이전처럼 가볍게 행동 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니 불현듯 예전의 제 모습이 떠올랐고, ‘내가 정말 어리숙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치기어린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줬다는 것을 생각하니 저 자신이 더욱이 부끄러워졌습니다. 매일 그 날의 제 언행을 되새기며 두 번 다시는 같은 실수를 하지 않으리라 다짐하고 또 결심했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앞으로도 제 잘못을 잊지 않고 반성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전역 후에도 이 2년 동안 깨달은 것들을 잊지 않고 정직하게 나아가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 여담[편집]


  • 영어가 꽤 수준급이라 소통 문제는 없다고 한다. 애초에 한국인 혼자[20] 팀에 갔던 거라 어느 정도 예상됐던 부분. 보면 인터뷰도 통역 없이 곧 잘해내며 해설가 생활 중에 무리 없이 영문 해설 대타를 뛰기도 했다.

  • 롤러와에서 나겜에 고마운 부분이 많다고 밝혔다. 그럴 만한 게 무명의 와디드를 띄워준 게 나겜이라 어찌 보면 당연한 것. 거기다 해설자로 전향을 준비할 당시에 좁쌀 현수환 해설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나겜의 아들 실제로 애정이 큰지 유럽 서버에서 Hols7이라는 아이디를 만들어 부캐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전향 후에도 개인방송으로 좁쌀과 의견을 교환하며 친분을 유지하는 모습도 자주 나왔으며, 롤드컵 기사에서도 나겜을 또 언급, 초심을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인벤에 바드 공략을 꾸준히 올리고 있다. 애정이 많은 챔피언인 듯. 최근 들어 공략 업데이트를 하지 않는데 메타에서 쓰기 어렵다고 한다. 업데이트를 하려 했으나 포기 귀국 후 솔랭 방송에서는 바드 대신 라칸을 꾸준히 연습하고 있다.

  • 하스스톤 프로게이머 장현재와 친분이 있는데, 2015년 IEF라는 대회에서 던은 하스 대표로, 와디드는 롤 대표로 출전했다가 만나서 친해졌다고 한다. 2017년 10월 10일 오후 1시 20분 경 장현재의 집에 들러서 합동 방송 도중 이 항목을 보며 토크를 했다. 그러나 본인이 저지른 최악의 실수로 인해 이 친분도 사라져버렸다.[21]

  • 트위치에서 열리는 롤 대회인 자낳대에 코치로 굉장히 많이 참여했다. 자낳대 코칭 스타일은 총체적 난국인 치낙돼불백을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1명의 캐리 포지션을 제외한 나머지 팀원들의 자아를 끄고, 오직 캐리 포지션의 오더에 전적으로 따르게 만드는 것이다. 사실 이 전략은 캐리 포지션의 부담이 가중되기에, 이 방법이 먹히려면 TSM!!!? 의 지수소녀급의 체급은 돼야 하기 때문에, TSM에서는 지수소녀를 갈아넣어서 우승을 거뒀지만 그렇지 못한 다른 팀에선 썩 결과가 좋지 않았다.
    • 자낳대와의 인연의 시작은 2019년 9월 인벤에서 주최하는 AMD 자낳대 시즌3에서 불가사리누나가 나겜 인맥을 통해 공혁준 팀의 코치로 불러온 것. 최약체 급의 선수 전력 때문에 여러 모로 고통 받는 가운데에서도 거의 생불급의 긍정적인 마인드를 보여주며 이름값을 높였다.
    • 같은 해 12월 인벤에서 주최한 AMD 자낳대 2019 파이널에서는 장현재와의 친분으로 인섹 팀의 코치로 합류했다. 3회 멤버인 치킨쿤, 노돌리와의 재회는 덤. 감독인 인섹과 죽이 잘 맞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3회차에서 쓴맛을 본 기억 때문인지 열정적으로 임하고 있다. 유찰 3인[22]과 자낳대 전패경력의 정글러 치킨쿤이 포함된 팀이였지만, 연습 기간 내내 와디드의 특훈과 준프로팀 수준의 디테일한 피드백을 통해 에이스 지수소녀를 필두로 강력한 팀워크를 만들어내며 우승에 기여하였다.
    • 2020년 6월에 열린 2020 AMD 자낳대 시즌 1을 앞두고는 '자낳대에 다시 참가하고픈 의지는 있으나 서머 시즌 해설로 참여하게 된지라 이번엔 끽해야 친구인 던의 개인 코치 정도에서만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라는 언질을 남겼으나, 결국 던의 영업으로 던이 속한 순당무 팀의 코치를 맡게 되었다. 아프다고 병가를 내고 강퀴에게 대타를 요청한 뒤 자낳대 팀을 코칭하러 왔다가 강퀴에게 걸려서 공과 사를 구분해야 한다고 혼났을 정도로 코칭에 공을 들였으나, 실상은 우승급 전력을 3위로 말아먹으며 시청자들로부터 와디드식 코칭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게 한 시즌이다. 구멍을 메꾸고 팀 게임을 하도록 유도한 4강전의 상대팀 코치인 인간젤리와는 달리 실력이 부족한 탑과 서폿의 기량 향상에는 관심도 주지 않았고, 바텀 부진의 문제를 김갑주는 아예 논외로 무시하며[23] 감블러에게 일임하다시피 하여 감블러-김갑주 간의 불화를 유발했다. 특히 이 팀은 미드에 대회 참가자 중 가장 높은 티어인 순당무가 있어 참가팀 유일의 다이아급 유저 2명 보유팀이라는 전략적 이점이 있었는데, 이를 버리고 원딜인 감블러 단독 캐리 조합에 집착하며 '왜 이번 자낳대 매물 중에 제일 높은 티어 선수를 가져가놓고 썩히냐, 현역 때 G2에서 바텀이 포커스를 못 받은 게 한이 돼서 자낳대에서라도 바텀 중심의 게임 하고 싶은 거냐'는 쓴 말을 들어야만 했다. 게다가 고티어가 두 명이라 순당무와 감블러의 오더가 상충하여 한타 및 오브젝트 타임 때 팀이 우왕좌왕하는 것을 몇 차례나 보면서도 오더 정리를 한다던지 하는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았고, 피드백 시간 때마다 칭찬에 지극히 인색하고 질책만 20여 분을 넘게 해대며 잘 안 돼도 서로 으쌰으쌰 하며 억지로나마 올리던 팀 내 텐션을 개판으로 엎는 통에 시청자들조차 해도해도 너무한 것 아니냐며 수시로 말이 나오곤 했다. 이 탓에 응애세력 팀은 시간이 갈수록 점점 적극적 소통이 줄어들며 농담 한 마디도 안 나누는 초상집 분위기가 되어갔다. 멤버 면면을 보면 광대들만 모아놔서 분위기가 창 나기가 쉽지 않음에도 그걸 해낸 것. [24]
    • 2021 자낳대 시즌 2뉴클리어 팀에 바텀 코치로 합류했다. 서포터 미미미누가 실버 1 서포터인데, 실제 인게임 실력이나 지식은 아이언에 가까워서 모든 시청자들이 경악하고 팀 분위기가 최악에 치달은 가운데, 와디드가 개인 교습을 계속 시켜주면서 어느 정도 사람 만드는 데는 성공했다는 평이다. 다른 팀들과 스크림을 취소하고 자유랭크와 와디드가 개인적으로 꾸린 팀과의 스크림을 진행했는데, 모든 팀원이 미미미누에게 놀랐을 정도로 미미미누가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에 여론은 빛디드라고 부르고 있다. 팀 연습을 위해 본인과 지인들을 팀으로 꾸려 맞상대해주는 적극적인 모습과, 미드 코치인 사신이 자신의 미드 카르마 전략에 팀원들이 탐탁치 않아하는 것을 보고 섭섭해하는데[25] 뉴클리어가 눈치 없이 기름을 붓는 와중에 자신이 오해했다며 사과하고 뉴클리어를 불러 다시 교통 정리를 하는 모습에 사실상의 팀 감독으로 인정 받는 분위기(...)다. 6월 초에 멕시코로 떠난 뒤에도 디스코드를 통해 여러 도움을 주었다.
    • 2022 자낳대 시즌 1에는 처음으로 정식 감독으로 참가했다. 그 전에는 계속 비공식 코치로만 참여했으니 첫 감독 데뷔 무대였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롤판 관계자인 주제에 계정을 상습적으로 공유하고 다녔다는 대형 스캔들이 터져 사실상 모든 커리어가 끊겨버렸으니, 첫 감독 출전 대회가 마지막 출전 대회가 되고 말았다.

  • 이름이 '배인'이라 베인과 이래저래 자주 엮이는 편. 고등학교 1학년 때 반장 선거에 출마했는데 "반을 위해 구르겠다. 구르기는 베인의 Q 스킬이다"고 하자 아는 친구가 없었음에도 당선이 되었다고 한다. 애초에 반장 선거도 친구들과 빨리 가까워지려고 나갔다고 하니 의도대로 된 셈. 심지어 2020 서머 승강전에서는 감정표현에 '베인의 도발'을 끼고 나왔다(...) 이쯤 되면 즐기는 수준. 막상 코스프레는 하기 싫다고 안 했다

  • 2020년 3월 26일 오후 8시 자 N포털 20대 실시간검색어 1위에 올랐다.

  • 원래 미드 라이너였다고 한다. 가장 즐겨 쓰던 챔피언은 바로 탈론. 그러나 시즌 5 때 다이아 4를 찍은 이후부터 스스로 한계를 느끼던 와중에 아프리카 BJ 이상호가 똑같이 탈론 장인이었다가 쓰레쉬로 갈아탄 것을 보고 자신도 하기 시작하면서 자연스레 서폿으로 전향했다고.

  • 본인이 회고하길, 처음으로 샀던 스킨이 바로 은룡검 탈론과 핵주먹 블리츠크랭크였다고.

  • 승강전 이후 와디드는 본인의 유튜브 채널에 어떤 영상을 업로드하는데... #[비공개]

  • 명일방주 유저이기도 하다.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면서 힘들었을 때 버틸 수 있게 도와준 게임이라고. 본인 말로 프로 토너먼트가 있다면 쉽게 이긴다고 말했고, 동시에 어마어마한 돈을 썼다고도 말했다. 또한 게임이 구조적으로 현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는 평을 내렸다. 12월 19일, LoL 미니맵 가리개와 본인 배경화면에 쓸 일러스트를 구하고자 디시인사이드 Hypergryph 마이너 갤러리명일방주 마이너 갤러리에 대회를 열었고, 2월 2일에 수상작들을 발표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갑자기 고닉이 본인이 쓸 짤 대회를 열길래 좆목이라 오해받기도 했다 # 이 영향으로 은퇴를 결정한 이후 개인 방송에서 LoL 외의 컨텐츠를 대체로 명일방주와 더불어 서브컬처 모바일 게임 방면에서 찾는 모습을 보인다.

  • Rising Star Gaming 시절 팀원과의 마찰을 빚은 후 팀을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스스로 탈퇴했다고 한다. 나온 이후 하필 티어가 다이아였던 탓에 프로팀을 구하기 힘들어서 서울에서 혼자 원룸을 구해 주야장천 랭겜만 돌렸는데, 이때 스베누를 이끌던 박재석 감독의 제의로 연습생으로 들어갔지만 한 달 만에 폭파되었다고. 이때 마스터 티어까지 올렸다고 한다.

  • 스베누 해체 후 지인 집에 머물며 솔랭을 계속 돌리다가[26] 2판 정도 임프를 만난 후 그가 친추를 걸어 듀오를 계속 돌린 끝에 챌린저에 도달, 그 시점에 팀 로켓에서 트라이아웃 제의가 와서 독일까지 직접 테스트를 보러 간 것이 LEC 데뷔 계기였다고 한다.

  • 팀 로켓과 G2에서 연이어 호흡을 맞춘 야난과 꽤 각별한 사이였던 모양. 자신을 포함한 5명을 놓고 야난이 서포터를 골랐는데 그냥 느낌대로 자신을 골랐고, 이후 G2에서 야난에게 오퍼를 넣자 무조건 본인이랑 하겠다고 말한 것이 이어져 G2에 입단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계기로 야난에 대한 신뢰가 커졌다고.

  • 멕시코에서 귀국하고 은퇴를 선언한 이후 8월 말, 여자 스트리머 LOL 대회에 팀장으로 참여하는 뉴클리어의 조력자로 나섰다.

  • LJL 호스트이자 그라비아 아이돌인 시모츠키 메아의 팬으로 보이는데, 당신 덕분에 LJL을 본다고 하기도 했다(...).

  • 최근 2021 월즈 승부예측에서 8강전부터 4강 1경기까지 팀 승리, 스코어까지 모두 맞히고 있다. 4강 2경기는 3:1 EDG 승리를 예측했으나 결과는 3:2 EDG 승리였다. 자기가 3:1은 겁쟁이 스코어라 해놓고 자기가 당했다

  • 2020년 3월, 검색어 1위로 인한 베인 코스프레를 예전부터 하려고 했으나 계속 미뤄졌었고, 2021년 11월 말 마침 뉴클리어가 카이사 코스프레를 해야 했기에 와디드랑 같이 준비를 했었다고 한다. 다만 1월 2일경 공지에서 와디드는 일정 때문에 빠지게 되었다고 밝혔었다. 이후 계정 공유 사건이 터지고 뉴클리어가 1월 6일 방송에서 코스프레 관련하여 직접 폭로를 하였는데, 와디드 코스프레가 무산된 이유가 일정이 미뤄진 게 아닌 하기 싫다라는 이유로 빠졌다며[27] '와디드랑 친한 줄 알았는데 섭섭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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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前 WADID[2] Wadid 경력 상금.[3] 현재 영상 모두 비공개 상태[4] 기존 구독자가 4만 명에 달했었는데, 후술할 계정 공유 사건 발생 하루만에 구독자가 3만명 가량 빠져나갔다.[5] 현재 비공개 상태이며, 올렸던 사과문도 전부 내린 상태다.[6] 2부 리그 예선 통과 때 다이아 4티어였다고. 그래도 현지 랭크는 1등이 없었다 뿐이지 항상 마스터~챌린저 사이를 왔다 갔다 했다.[7] 초기에는 탑, 정글 솔랭전사의 실패율이 높았지만 탑 - 정글 솔랭전사 성공률이 급등한 후 가장 솔랭전사 실패율이 높은 포지션은 의외로 서포터이다.[8] 한국에선 자낳대 대회에서만 기록 말소가 이뤄졌지만 사실상 금지어로 추락했다. 거기에 영어가 되는 선수 출신 리그 관계자라는 점에서, 서양권에서는 논란을 무시하고 기용될 가치가 존재할지도 모르지만 최근에 큰 이슈를 만든 업셋-아담 폭로전이나 TSM 레나 수 사장의 이익충돌 논란과 비교해도 라이엇이 금지한 계정 공유 같은 규정 위반 측면과 도의적 물의를 일으켰다는 점에서 오히려 심하면 심했지 결코 덜하지 않다.[9] 첫 장면에서 한화생명이 바텀 다이브를 시도하는 상황이 나왔는데, 어처구니 없는 실수로 그르치는 것을 보고 대체 뭘 하고 싶었던 건지 이해가 안 갔다고 제대로 팩폭을 날렸다.[10] 그러나 주변의 평판이나 해설 쪽에서의 실력에 대한 평이 썩 좋은 건 아니라는 점에서 보면, 팬들 입장에서는 젊은이의 갑작스런 몰락이란 것 말고는 크게 아쉬운 점이 없어 보이기도 한다.[11] 좀 더 예시를 들면, 만약 중국을 까는 글 안에서 와디드가 난징 대학살을 꺼내려고 "난..." 까지 말하면, 전용준이 말을 가로채서 필사적으로 "난... 다 긴다 라고 말씀하시려던 거죠?!" 라고 포장을 해주면, 와디드가 "아니오, 난징 대학살 같다구요!" 라고 포장을 시원하게 차버리는 것이다.[12] 특히 그룹 스테이지 D조가 전무후무한 4자 동률을 기록하여 타이브레이커를 3경기나 하는 초유의 상황이 벌어지자, 밤샘 연장 근무를 하게 된 전용준 캐스터마저 정신줄을 놔버리는 스토리가 매우 잘 맞아 떨어져서 더 웃음을 유발했다.[13] 솔로랭크 계정 wadid 참조.[14] 그래도 탑 레이팅은 항상 상위권이었고, 유럽 솔랭에서도 챌린저를 찍었기에 기본적인 기량은 어느 정도 갖추고 있다고 봐야 한다. 물론 유럽 챌린저가 대체로 한국에서 다이아1 ~ 마스터 구간에 머무는 걸 감안하면 그것도 프로게이머 치곤 높은 티어가 아니긴 하다. 와디드의 레이팅은 꾸준하게 평균 마스터~챌린저 언저리인 것. 1군 프로의 탑 레이팅은 대부분 자국 내 1위라는 것을 감안하면 랭크 점수는 낮았다고도, 높았다고도 볼 수는 없다. 일반인보단 높지만 아카데미 선수급의 레이팅이라고 봐야 맞는 듯.[15] 그나마 스베누에서 나온 이후 임프와의 듀오를 통해 챌린저를 찍어봤다고 본인이 밝혔다.[16] 보통 프로게이머가 되는 과정은 랭커를 찍고 자국 및 외국 구단에 스카웃되거나 정식으로 입단 테스트를 거쳐서 데뷔하는 것이지만, 와디드는 본인이 직접 팀을 만들어서 2부 리그에 참가함으로써 커리어를 시작한 롤 판에서도 굉장히 드문 케이스다.[17] 부계정인 hols7은 다이아2라고. 유럽의 hols7은 다르다라며 나겜홀사장을 흐뭇하게 만들었다.[18] 1부 프로게이머가 된 이후부터는 솔랭을 좀 더 수월하게 올리는 모습이다. 아무래도 계속 성장해나가는 모습.[19] 방송을 보면 딱히 트롤이 많진 않지만 아무래도 다이아1~마스터에서 계속 매칭되니 본인이 하던 프로급 게임과 갭이 많이 느껴져서 그런 듯.[20] 한국인이 자기 혼자뿐이라고 한다. 통역, 심지어 영어선생님도 없다고...[21] 던은 이 사태 이후 자신의 방송을 통해 와디드를 향한 실망감과 분노를 표출하였다.[22] 노돌리, , 오킹.[23] 사실 서포터 김갑주가 최고 구멍이므로 이를 어떻게든 메웠어야 했는데, 김갑주에 대한 코칭은 거의 대충 잘했다는 식으로 생략하다시피 하며 방치해 김갑주의 내적 불만을 쌓았다.[24] 전 시즌과 비교하자면 와디드가 개인의 플레이에 집중하는 동안 인섹은 '개개인의 플레이는 피드백으로 고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므로 건드리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큰 그림에서의 피드백을 진행했는데, 그 덕에 팀플레이가 급속도로 향상된 반면, 와디드 혼자서 코칭을 진행할 때는 이런 점에서 미흡했다.[25] 정확히는 도현, 악어는 뉴클리어의 전략인 줄 알았고, 이니시 챔피언이 없어져서 별로라고 평한 것이지 사신의 전략인지도 모르고 사신 앞에서 꼽준 셈이다. 이에 똑같이 상황을 모르던 와디드도 동조하면서 분위기가 싸해졌었다.[비공개] 논란으로 인해 삭제된 상태.[26] 이때 아침 10시부터 새벽 2~3시까지 솔랭 빡겜을 했다고 한다.[27] 코스프레 관계자나 주변 사람들 앞에서는 일정 문제라고만 언급했다.[28] 뉴클리어는 E스포츠계의 마당발 선수 중 한 명이며, 날 선 비판을 안하는 인물인데 이런 말을 할 정도면 와디드가 얼마나 이중적인 인물인지 보여주는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