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주(시그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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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니 사명감이니 나라고 그런 거 모를 거 같아? 그런 거 지킨다고 아무것도 바뀌는 거 없어 세상 똑같이 돌아간다고"


"어차피 세상이 그래. 다들 한통속인 거 아직도 몰랐어?"


1. 개요
2. 작중 행적
3. 평가
3.1. 무능함
3.2. 높으신 분의 개
3.3. 동기가 있었다?[1]
3.4. 철저함
4. 기타


1. 개요[편집]


시그널의 등장인물이자 본 드라마의 메인 빌런. 장현성이 연기한다. 중국 웹에서는 金范周라고 표기하고 있다. 일본 리메이크판 이름은 나카모토 신노스케. 배역은 와타베 아츠로.

소속 및 계급: 순경 (시기미상) ➔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기동대 강력반장, 경감 (1995년)[2] ➔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장, 총경 (2000년) ➔ 대한민국 경찰청 수사국장, 치안감 (2015년)[스포일러1]
40대 초반 ~ 50대 후반, 경찰청 수사국장

출세욕과 과시욕이 강하다. 자신의 앞길을 위해서라면 어느 누구라도 가뿐하게 밟을 수 있고, 협박이나 회유 같은 비도덕적인 일도 마다하지 않는다. 자기 자신 이외에는 그 누구도 믿지 않는 것이 모든 처세의 밑바탕이었다.
어렵게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왔지만, 범주는 아직 갈 길이 멀다. 그런데 그런 자신에게 자꾸만 똥물을 튀기는 것들이 있다. 바로 장기미제전담팀. 전담팀이 사건을 해결할수록 과거의 부실수사가 드러나고 범주의 체면이 연이어 바닥에 떨어지는 것이다. 하지만 그보다 더 큰 문제는 전담팀의 햇병아리 프로파일러가 ‘그 사건’과 ‘이재한’에 가까워진다는 사실.. 범주의 노여움은 불안으로 변모하고, 장기미제전담팀을 해체하기 위한 음모를 꾸민다.
공식 홈페이지 인물 소개 中


2.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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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회에서 서형준의 시체가 발견되고 타살가능성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형준이 자살한 것으로 수사종료할 것을 지시하였고, 범인을 잡아달라며 경찰서앞에서 1인 시위를 하던 윤정의 어머니에게 서형준이 범인이고 범행후 압박감을 못이겨 자살한 것 같다며 너무 늦어서 죄송하다고 머리를 숙였으나 이후 자신의 집무실로 들어오면서 안치수에게 신나하며 TV켜보라고 하는걸 보면 어디까지나 퍼포먼스 였던 듯. 사실, 김윤정 유괴사건 당시에도 서형준이 용의자라는 증거[3]에 의문을 표하며 서형준의 애인을 좀더 조사해보자는 이재한의 제안을 묵살했다.[4] 서형준의 타살가능성을 제시하는 치수에게 이 사건 때문에 이재한 사건까지 까발려지면 니가 책임질거냐며 윽박지르는걸 보면, 현재 행방이 묘연해진 이재한과도 무언가 관련이 있는 듯 하다. 그리고 작중 연속적으로 이재한 사건이 알려지면 안 된다 라는 식의 발언을 안치수에게 하곤 한다.

자기 권위에 취해 부하들의 의견을 무시하는 일이 많은데 위에 김윤정 유괴사건 당시 이재한의 의견을 무시한 것 외에도 홍원동 사건이 연쇄살인사건이라는 이재한의 의견을 "높으신 분들이 연쇄살인사건을 싫어한다"란 이유로 무시하고, 현재 시점에서도 신동훈의 딸 신여진이 납치당했을 때 단순납치가 아닌 목적이 있을 것이란 박해영의 의견을 역시 무시한다. 그 결과 홍원동 사건의 범인은 9명이나 더 살해했고, 과거가 바뀌면서 무효화 되었지만 차수현은 오경태의 함정에 사망했다. 높으신 분의 개 주제에 비례대표 출마가 유력한 신동훈의 딸 납치 사건에서조차 중요한 의견을 무시하는 걸 보면 경찰로서의 능력이 심각하게 부족한데 오직 아부와 연줄로 승진한 게 아닌가 의심스럽다.

현재 시점에선 신다혜 실종사건에서 그 성격을 제대로 보이는데, 중요한 증거를 유출하는 것도 모자라서, 자신보다 어린 한세규에게 설설 기면서 꾸중을 듣고, "자긴 출두할 테니 경찰로 할 일을 하라,"란 말에 주요증인의 납치를 사주한다. 경찰이 진짜 해야할 일이 무엇인지 생각하면 이 정도면 단순한 비리경찰이 아닌 조폭 두목 수준의 범죄자다.

8회에서 이재한이 김범주의 고속 출세를 디스하는데, 순경부터 시작해 젊은 나이에 형사기동대 반장까지 올랐다는 얘기가 나온다. 그리고 현재는 경찰청 수사국장까지 오른 걸 보면, 이후로도 꾸준히 고위층들의 연줄로 승진해온 듯.

11회부터 인주시 여고생 성폭행사건을 맡기 위해 인주로 내려가게 되는데, 결국 13회에서 그가 인주시 여고생 성폭헹사건의 흑막이었음이 드러나게 된다.

14화에는 인주시 사건의 공로로 서울청 형사과장에 임명되었으나 이재한의 고발로 감사받아 파면될 위기에 처하게 되자 이재한을 설득하려 하였으나 실패하고 장영철에게 매달리지만 장영철은 제대로 사냥개 취급을 하며 날뛰지 말라고 경고를 한다.

15화에서 박선우를 살해한 사람 역시 김범주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증거를 조작하여 박해영을 안치수 살해 혐의로 체포당하게 만들었다. 또한 김성범이 차에 치여 죽은 것도 김범주의 모략일 가능성이 크다.

정리하자면 이 사람의 욕심 때문에 박선우도 죽고 이재한도 죽고 안치수도 죽고 김성범도 죽고 결국 박해영도 죽음에 이르게 되었으며, 작중 사건들의 피해자들을 더욱 비참한 상황으로 내몰았다.

마지막화에서 이재한이 살아나면서 바뀐 과거에서는 폐창고에 숨어있다가 이재한과 마주치는데, 이윽고 장영철이 보낸 것으로 보이는 조폭들한테 린치당해 사망한다. 그야말로 버려진 사냥개가 되었다. 결과적으로 현재 시점에서는 고인이 됐으니 수사국장 자리까지 올랐던 것도 모두 없던 일이 되어버린 셈. 원래 죽었어야 할 이재한이 살아나는 바람에 오히려 자신이 이재한 대신 죽어버린 꼴이 되었다.


3. 평가[편집]



3.1. 무능함[편집]


사실상 작중 모든 사건에서 이 인물의 행적이 안 탄 사건이 없다.

1화에서도 서형준의 시체가 발견되자 자살이라고 여론을 잠정시키고 정작 본인은 안도감을 취하다가 박해영의 선언으로 멘탈이 나가고, 그전부터 이재한의 발언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했다.[5] 본격적으로 대도사건 때도 박해영의 말을 무시해 차수현이 죽게 만들고, 홍원동 사건도 본인이 이재한의 말을 무시해 놓고서는 후일 시체가 발견되자 장기미제팀의 탓을 하기 바빠했다. 경기남부 사건도 직접적인 관련은 없지만, 사건을 빨리 종결시키려해 자칫 진범을 놓칠 수 있는 상황이였다. 인주 사건부터는 아예 원맨쇼를 펼치며 인주 경찰의 무능을 탓해대며 박선우를 범인으로 몰게 분위기를 유도한다.

물론 장영철 의원의 개노릇 때문이 크긴 하지만, 시청자들은 시그널 인물 중 매우 혐오하는 수준이다.

3.2. 높으신 분의 개[편집]


이재한이 8화에서 지나친 승진에 의문을 품고 있었고, 반장으로 부임한 시점이 진양 신도시 비리 사건이 밝혀지기 직전인 것을 보면, 자세한 내막은 시즌 2에서 밝혀지겠지만 순경 시절 장영철과의 밀약이 있었던것 같다. 아마 장영철이 사건을 막기 위해 배치해뒀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현재는 한세규를 위해 증인을 납치하는 등의 만행을 보면 그냥 높으신 분의 개가 되었다.

돈이 많건 빽이 있건 해결해야 한다는 철저한 정의관의 이재한과는 반대되는 마인드. 이 마인드는 최종화에서 아무 죄책감 없이 박선우를 살해할 때 적나라하게 드러난다.[6]

극중 그의 역할인 경찰청 수사국장의 계급인 치안감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경찰대 출신들도 거의 못 가고, 갔다 하면 경찰로 크게 성공한 인생이라는 소리를 무조건 듣는 엄청나게 높은 극소수의 자리[7]다. 경찰대 출신도 빽 없으면 어려운 자리인데 순경 출신으로 치안감까지 간다는 건 단순히 '하기 어렵다' 수준을 넘어, 정말 상상도 못 할 일인데[8], 아무리 높은 분들의 빽이 있다고 해도 그 정도의 승승장구까지 했다는 건, 단순히 그들의 개가 아니라, 그 높으신 분들의 더러운 일들을 남들보다 몇 배로 더 열심히, 그야말로 목숨걸고 더러운 짓만 하는 개로 평생 살았다는 뜻이다.


3.3. 동기가 있었다?[9][편집]


작중 행적은 변명할 가치가 없는 쓰레기긴 하지만, 의외로 종종 묘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과거 시점에서는 이재한에게 정의니 사명감이니 자신이 그런거 모를줄 아느냐는 말을 하고, 이재한의 신념을 경멸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등 어쩌면 묘사되지는 않았어도 순경 시절은 의외로 개념있었을수도 있다. 본편 이전 시점의 박해영처럼 경찰을 믿었다가 배신당하고, 그 과정에서 장영철에게 타락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물론 박해영은 집안 사정과 형의 죽음 문제 등 무능하긴 했어도 최소한의 목표는 있었던 게 차이지만.

최종화에서도 이재한을 어느 정도 살리려고 자비를 배풀려는 뉘앙스의 말을 하면서 이러한 의혹이 더 생겼다. 그러나 좀 더 상세히 추론해보면 좋은 녀석이어서가 아니라, 이재한이 미국에 털목도리에 자기 DNA자료까지 보내놨는데 죽이기까지 하다가 실종처리될 만큼 깔끔하게 뒷처리를 못해서 시체라도 나오면 나중에 그 미국 수사관련 기관 측에서도 알게 되어 그런 문제를 미연에 방지하고 싶어서 그런 것일 가능성이 높다. 김범주 입장에서는 죽일 거면 아예 실종처리가 되게 해야 하고, 시체가 발견되면 본인이 망할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이다. 객관적으로 보면, 가능성이 낮아서 그렇지 이재한이 자기 개로 변해서 본인의 비리에 대해 파고들던 일을 덮고 마무리 짓는 게 그냥 죽이는 것보다는 훨씬 낫다. 실제로 자연스럽게 추론해도 만약 정말 이재한이 마음바꾸고 김범주가 시키는 대로 할 테니 살려달라고 했으면, 녹음을 하건 영상을 찍건 이재한이 그 말을 했다는 어떤 증거라도 남긴 뒤 살린 다음에, 미국에 보냈던 자료에 대해 공식적으로 무마시키고[10] 사업 같은 다른 일을 할 만큼 큰 돈을 주든가 해서 경찰을 그만두게 했을 가능성이 더 많다.


3.4. 철저함[편집]


계획은 철저했지만, 과거의 무전이라는 초자연적인 변수에 무너졌다.

일단 폐창고에서 이재한과 재회했을 때도 '너같이 치밀한 놈이 그런걸 안 만들었을리가 없다. '라고 이재한이 디스크의 복사본을 언급한다. 애초에 장기미제팀 자체도 그냥 여론 잠재울 용도로 만들어 두는 등, 수사일 이외의 눈치나 직감은 대단히 좋다.

이런 철저함과 감을 수사일에 쓰면 정말 일이 이 지경은 안 되었을 일이 투성이다. 위의 평가들과 더불어 김범주가 까이는 이유 중 하나.한신같이 재능을 딴 곳에 활용 못하는 부류였을지도 모르지만, 이 인물은 자신의 안위에만 재능을 적극 활용하고, 정작 자신의 본업에는 무능하기 짝이 없는 행적을 보여서 더욱 비판을 받는다.


4. 기타[편집]


시그널 갤러리에서는 담당 배우인 장현성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영분 중 목이버섯국 사건 때문인지 '목이버섯'이라고 부른다(...). 그리고 결국 인터넷 기사에도 났다. #

재미있게도 이 배우는 이후 미세스 캅 2에서 박우진을 맡는데, 그 캐릭터의 초반부 행적이 김범주와 다를 바 없어서 시그널 팬들은 환생이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 다만 악역은 아니었지만.

2020년 방영한 OCN 드라마 본 대로 말하라에서의 최형필 역시 마찬가지로 무천지방경찰청 형사과장[11] 배역을 맡게 되고, 캐릭터 성향 또한 조직우선주의적 성향이 강하다는 점이 김범주와 매우 흡사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워낙 악역으로써의 비중이 엄청나다 보니, 주연 인물인 이재한,박해영보다 작중 행적 문서가 먼저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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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가의 전작 싸인의 이명한 또한 비슷한 평가가 있었다.[2] 8화에서 이재한이 언급(순경부터 시작해서 그 나이에 형기대 반장이라....)[스포일러1] 마지막화에 과거가 바뀌면서 박선우 살인 및 이재한 형사 살인 미수 혐의로 쫓기다가 2000년 장영철의 조폭 무리에게 린치당해 사망했다. 그의 뒤를 봐주던 장영철 의원에게 팽당한 것.[3] 지문이 발견됐는데, 다른 손가락 지문은 하나도 안나오고 엄지 손가락 지문밖에 없었다.[4] 사실 김범주의 관심사는 이재한이 가진 인주 여고생 성폭행 사건의 진범을 가릴 증거이자 박선우 살해 사건의 범인이 자신이라는 증거를 없애는 것이라 김윤정 유괴 사건은 어떻게 되든 관심도 없었으니 이재한의 주장은 신경도 안 썼을 것이다.[5] 다만 이것은 당시 눈엣가시인 이재한을 일부러 혼자 수사하게해 고립시키려는 고도의 수였을지 모른다. 이당시 안치수를 시켜 뒷조사를 하기도 했고.[6] 박선우가 경련을 일으키며 피가 서서히 흘러 나오며 죽어가자 칼을 꽂아주려다 배여 그냥 두고가는 장면이 정말 압권이다.[7] 경찰청 건물 내에서는 경찰청 청장과 차장, 단 두 명 빼면 더 높은 사람이 없는 자리다. 대한민국 경찰수사의 전체 흐름 방향도 건드릴 수 있는 수준의, 이 사건에 집중하지 말고, 저 사건에 집중해 그야말로 거대한 경찰권력의 자리.[8] 보통 검사들보다도 공식적인 수사나 실제 권력에서도 훨씬 높은 자리다. 그러니까 순경이 치안감 되는 게, 경찰하다 그만두고 사법고시 공부해서 합격하는 것보다 더 어렵다고 보면 된다.[9] 작가의 전작 싸인의 이명한 또한 비슷한 평가가 있었다.[10] 사건 현장 정리할 때 목도리 증거 수집 중 잘못해서 실수로 경찰 피가 묻어서 오해가 생겼다든가 하는 식으로 덮든지, 미국 측에 자료를 돌려달라고 해서 받은 다음에 묻어버리든지, 김범주처럼 권력자의 입장에서 이재한이 순순히 따르기만 하면 증거를 묻어버릴 방법은 상당히 많았다.[11] 중반부에 경무관 승진 및 무천청 2부장으로 보직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