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철(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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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배우.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으로, 대표작으로는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SKY 캐슬》, 《닥터 프리즈너》, 《쌉니다 천리마마트》, 《알 포인트》, 《미스터 션샤인》, 《닥터 차정숙》 등이 있다.
단역, 조연으로 드라마나 영화에 틈틈히 얼굴을 비추다가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의 직속상관 박병수 중령 역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고, 같은 작가가 집필한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 박중헌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검증된 연기력으로 성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갔다.
이어 2018년 말, 2019년 초에는 《SKY 캐슬》에서 차민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박중헌과 《SKY 캐슬》의 차민혁이 김병철의 인지도와 인기를 올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1] 《SKY 캐슬》의 차민혁 이후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였다.
2019년, 《닥터 프리즈너》에서 선민식 역으로 데뷔 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으며[2] ,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도 정복동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특징[편집]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중 한 명으로, 대표작으로는 《태양의 후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SKY 캐슬》, 《닥터 프리즈너》, 《쌉니다 천리마마트》, 《알 포인트》, 《미스터 션샤인》, 《닥터 차정숙》 등이 있다.
3. 활동[편집]
단역, 조연으로 드라마나 영화에 틈틈히 얼굴을 비추다가 2016년 《태양의 후예》에서 유시진의 직속상관 박병수 중령 역을 맡으면서 대중에게 점차 알려지기 시작했고, 같은 작가가 집필한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에서 박중헌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검증된 연기력으로 성실히 필모그래피를 쌓아 나갔다.
이어 2018년 말, 2019년 초에는 《SKY 캐슬》에서 차민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박중헌과 《SKY 캐슬》의 차민혁이 김병철의 인지도와 인기를 올리는 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고 볼 수 있다.[1] 《SKY 캐슬》의 차민혁 이후 주연 배우로 발돋움하였다.
2019년, 《닥터 프리즈너》에서 선민식 역으로 데뷔 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주연을 맡았으며[2] ,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도 정복동 역으로 주연을 맡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4. 출연 작품[편집]
4.1. 영화[편집]
4.2. 드라마[편집]
4.3. 연극[편집]
5. 그 외 활동[편집]
5.1. 방송[편집]
5.2. 라디오[편집]
6. 수상 경력[편집]
7. 명대사[편집]
계백이가 하는 말 싸그리 들어왔심더!
영화 《황산벌》 신라 첩자
정말, 그럴까?
영화 《알 포인트》 조병훈 상병
보아라, 결국, 파국이다.[5]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박중헌
인생에서 중요한건 우정, 의리가 아니야. 니들 위치야. '피라미드 어디에 있느냐라고. 밑바닥에 있으면 짓눌리는 거고, 정상에 있으면 누리는 거야.
도오오오오가 지나치시네.
알바천국 CF
이런 어린아이 하나 지켜주지 못하는 회사라면 불똥이 아니라 폭탄이 터져도 상관없어. 망해버리면 더 좋고
나의 미친 짓과 너의 운빨로 우린 뭐든지 할 수 있어.
인간으로 죽느니 괴물이 돼서라도 살아남으라고.
8. 여담[편집]
- 나카무라 토오루와 매우 닮았다.
- 은근히 김은숙 작가 작품의 출연이 많은 편이다. 또한 군인 역할도 많이 했는데, 필모그래피를 보면 병사, 부사관, 장교 역할을 다 해봤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본인의 데뷔작이기도 한 영화 황산벌이라고 한다.
- 미혼이다. 그러나 결혼에 긍정적이라고한다.
- 드라마 《SKY 캐슬》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윤세아와 열애설이 돌았다. 두 사람은 4살 차이다. 못해도 최소한 서로에게 호감은 가지고 있으며 썸을 타는 듯 했지만, 윤세아는 현재 좋은 동료라고 한다.
- 작품 선구안이 굉장히 좋은 배우다. 2017년에 출연한 《터널》은 OCN 최고 시청률을 달성했으며 《구르미 그린 달빛》 또한 성공적으로 방영되었다. 흥행보증수표 김은숙 작가 집필작 《태양의 후예》 -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 - 《미스터 션샤인》에 연달아 출연했으며, 특히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박중헌 역을 맡은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는 당시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세웠다. 이후 차민혁이라는 주요 배역을 맡은 《SKY 캐슬》은 매주 엄청난 화제성을 기록하며 《쓸쓸하고 찬란하神 - 도깨비》의 비지상파 최고 시청률 기록을 갈아 치웠다. 《SKY 캐슬》 이후 첫 주연작인 《닥터 프리즈너》는 최고 시청률 15.8%, 평균 시청률 13.2%를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정복동 사장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배우 본인은 출연하는 작품이 연달아 흥행하는 것에 대해 운이 좋아 좋은 작품들을 만나게 된 것이라고 언급했다.
- 시청자들에게 강렬하게 인상을 남긴 배역들과 실제 배우 본인의 성격이 매우 상반된다.[6] 예능에 거의 출연하지 않지만 드라마 홍보차 출연한 예능 영상을 보면 굉장히 수줍어 하며 어쩔 줄 몰라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윤세아는 《SKY 캐슬》 스페셜에서 말하면 다 들어주는 예스맨이며 굉장히 젠틀하다고 언급했다. 특히 이 날 방송에서 자녀 역할을 맡은 박유나, 김동희, 조병규에게 영상편지를 남길 때 '배우님'이라고 호칭하며 존댓말을 쓰는 모습이 드라마의 모습과 너무 달라서 놀라면서도 멋있다, 스윗하다라는 댓글이 많이 달렸다.
- 닥터 차정숙에서는 의사, 불륜남, 혼외자식 이슈가 있는 역할을 맡아서 세상 욕먹을 조건을 다 갖췄는데 밉지가 않다, 큐티찌질 캐릭터가 주인을 만났다. 등의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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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히 박중헌의 경우는 드라마 전체로 따지면 많지 않은 분량임에도 그 임팩트로 인해 이후 맡은 역할의 대부분이 파국이로 불리는 지경에 이르렀다.[2] SKY 캐슬은 각 가정의 아빠/엄마/자녀가 모두 주연이니 실질적인 주연은 이게 최초이다.[3] 첫 주연작.[4] 본명은 서원주. 이후 서길복으로 개명.[5] 사실상 김병철 배우를 대표하는 명대사로, 이후 '파국'이 김병철 배우의 애칭이 되었다. 오죽하면 다른 드라마 스카이 캐슬의 차민혁도 본명보다 차파국으로 더 많이 불리는 지경이 되었다.[6] 희한하게도 악역으로 유명한 배우들이 실제로는 선량하고 조곤조곤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인 예로 김희원, 허성태, 진선규 등이 있다. 반면 박해일이나 송중기 등 곱상한 역을 주로 맡는 배우들 중에 실제로는 터프한 상남자인 경우도 꽤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