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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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
2. 생애[편집]
1966년 4월 7일 경상남도 창녕군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에 합격한 뒤 부산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에 입학해 졸업하고, 경상국립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부산대학교 졸업 후 고암면 계팔리 이장, 창녕군체육회 사무차장, 고암면 새마을협의회장 등을 역임하고 정계에 입문해 한나라당에 입당했다. 이후 한나라당 중앙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내고 2010년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소속으로 경상남도의회 의원 선거(창녕 1선거구)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014년에는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해 무투표 당선되며 재선에 성공하였다.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 소속으로 체급을 높여 창녕군수 선거에 출마해 당선되었다.
2.1. 사망[편집]
자세한 내용은 김부영 창녕군수 사망 사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그러나 후술할 논란으로 인해 재판을 받던 중 2023년 1월 9일 창녕군 창녕읍 퇴천리 야산에서 목을 매 숨진 채로 발견되었다.
시신과 함께 발견된 유서에서 본인의 결백을 주장했다.
3. 논란[편집]
3.1. 선거인 매수 논란[편집]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당내 공천 과정에서, 같은 당 소속의 타 후보를 누르고 공천을 받았으나, 현직 군수 프리미엄을 가지고 있던 탈락 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감행하였다.[2] 이에 상대방의 득표를 분산시키기 위하여 경찰 공무원 출신 행정사인 지인에게 더불어민주당 후보로의 출마를 종용하였다.[3] 이를 위하여 제3자 3명을 통하여 1억원씩 3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실제 1억 3천만원을 지원하였고, 해당 지인은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았으나 이 사건에 대한 소문이 퍼지자 후보를 사퇴하였다.
이에 대하여 검찰에서는 2022년 6월 30일 공직선거법 위반(선거인 매수) 혐의로 불구속 기소하였고, 2023년 1월 11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피고인이 사망했으므로 사건은 자동적으로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되었고, 창녕군수직은 2023년 상반기 재보궐선거를 치렀다.
4. 선거 이력[편집]
5.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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