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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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장
제92회

제93회

제94회
김영태

김삼환

지용수

초대 명성교회 담임목사


파일:김삼환목사 (2).jpg

출생
1945년 1월 7일 (79세)
경상북도 영양군

은파
학력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학 / 석사)
피어선신학교 (졸업)[1]
목회경력
흥구교회
월전교회
풍북교회
해양교회
명성교회 담임목사
명성교회 원로목사
소속교단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약력
서울동남노회 노회장
한남대학교 이사장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대표회장
평택대학교 이사장
숭실대학교 이사장
가족
아내, 슬하 2남 1녀[2][3]

1. 개요
2. 약력
3. 비판 및 논란
3.1. 보수 편향 설교 논란
3.2.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
3.3. 교회 세습 및 우상화 논란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김삼환은 대한민국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소속 개신교 목사로 1980년 7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명성교회 담임목사로 재직했으며, 이후 명성교회 원로목사로 재직중이다.

칠년을 하루같이 (youtube)


2. 약력[편집]




3. 비판 및 논란[편집]



3.1. 보수 편향 설교 논란[편집]


김삼환의 설교가 초심을 잃고 신앙적인 측면보다 정치적인(친보수 편향적인)[4] 방향으로 흘러간다는 비판이 많았다. 또한 미국 등의 개신교 선진국이나 이스라엘을 지나치게 미화하고, 사학법 개정에 관해서 '사단의 역사'라고 말하는 등 설교가 극단적인 강경우익편향이다. 사임한 줄 알았던 직함으로 또 한 번 저지르셨다

2008년 성탄 예배에 5.18 학살의 주범 전두환을 초청하기도 하였으며##, 2022년 신년 예배에서 국민의힘 대선후보 윤석열과 만나기도했다.#


3.2. 세월호 참사 관련 망언[편집]


하나님이 학생들 침몰시켜 국민에게 기회 줘

관련 문서

2014년 5월 11일, 교회 설교에서 ''우리나라가 앞으로 소망이 있습니까? 저는 하나님이 공연히 이렇게 침몰시킨 게 아니에요. 나라가 침몰할려고 하니 하나님께서 대한민국 그래도 안되니 이 어린 학생들, 이 꽃다운 애들을 침몰시키면서 국민들에 기회를 주는 거에요.''라는 발언을 하여 물의를 빚었다.

바로 다음주인 2014년 5월 18일, 교회 설교를 통해 ''요사이 우리가 세월호 때문에 해경 때문이다, 청와대 때문이다, 해수부 때문이다, 안전부, 방송 비판 안하는데가 없습니다. 그러면 안됩니다.''라는 정치적 발언을 더해서 마치 폴리페서처럼 정치목사(polipastor)가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었다.


3.3. 교회 세습 및 우상화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명성교회 세습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대형교회의 세습에 대한 논란이 크게 발생하고 비판이 여기저기서 터지던 시기에 아들 김하나 목사에게 교회를 세습하려는 의도에서 새노래명성교회 설립을 추진했다. 명성교회에서 대중교통으로 불과 10분 거리에 수백억의 헌금을 소모해가며 아들 김하나에게 번듯한 교회와 부목사 4명, 교육전도사 2명, 600명의 교인을 선물했으며, 총회에서 세습이 공식적으로 금지되자 아들에게 지어준 교회와 자기 명성교회의 합병을 결의한 다음 '청빙'이라는 편법을 통해서 명성교회를 김하나에게 뻔뻔하게 물려주었다. 거기에 이 의혹을 취재 중인 PD수첩 제작진에게 폭력을 행사하는 등 상식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교회 내 홍보관에서 교회 신도들을 상대로 사실상 '우상화 작업' 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떤 짓을 벌이냐 하면, 김삼환의 일대기 애니메이션을 당당하게 틀어주고, 김삼환 등신대 입간판을 곳곳에 배치하여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하고, 청년부 대상으로 대통령과 동격이라는 해괴망칙한 논리를 주입하고 있다.

교회 개혁관련 인사들인 카타콤 교회 양희삼 목사는 ''참담하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한다는 교회에서 이런 일을 지속적으로 반복한다는 것은, 교회이기를 포기한 것"이라고 평했고, 교회개혁실천연대 공동대표인 방인성 목사는 PD수첩에서 공개된 김삼환 우상화 관련 내용에 대해 "김삼환 목사를 의지하고, 김삼환 목사를 추종하고 김삼환 목사를 숭배하는 것이 명성교회의 신앙적 분위기가 아닐까라고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5] 라고 평했다.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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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평택대학교[2] 장남 김하나 목사 / 現 명성교회 담임목사[3] 사위는 청운교회의 담임목사인 이필산 목사이다.[4] 물론 녹화가 안 되는 비방용 설교에서는 보수 정부에 쓴소리를 하기는 한다.[5]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목사가 논란의 중심이 되는 대형교회들은 대부분 공통적으로 목사를 숭배하는 분위기가 만연해 있다. 단적으로 여의도순복음교회에서 조용기 목사가 절대적이고 완전무결한 존재로 군림했을 당시 통성기도마저도 조용기 목사를 부르짖는 황당한 광경이 연출되는 게 별로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