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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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 서울메트로 사장에 대한 내용은 김상돈(1950)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1960년 제11대 서울특별시장으로 최초의 민선 서울특별시장, 제1, 3, 4, 5대 국회의원을 역임했다.
2. 일생[편집]
1901년 황해도 재령군 북율면#에서 김정연(金貞淵)의 아들로 태어나 일본 메이지가쿠인[2] 신학부를 졸업했다. 그 후 미국으로 건너가 목사일을 하다가 해방 이후에 귀국했다. 초대, 3대, 4대, 5대 국회의원과 서울시장 등을 지냈고, 초대 국회의원 재임시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책임자가 되었다. 카이저 수염과 국민복 차림이 인상적인 미남으로 키가 크고 훤칠했다. 서울특별시장을 지내다가[3] 5.16 군사정변 이후 정계를 떠났다. 그러다 신민당으로 복귀해 박정희 정권과 대립각을 세웠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신민당 후보로 경기도 수원시 지역구에 출마하였으나 민주공화당 이병희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이후 10월 유신이 선포될 무렵 정계에서 완전히 은퇴하고 미국으로 이민을 떠났다.
반민특위 책임자로 활동한 것이 나름 유명하다.
1949년에 지프차를 운전하다가 마포에서 어린이를 치어죽인 흑역사가 있다.# 김상돈은 이걸 업무상 과실치사로 공판 청구를 했다고 한다. 그리고 죽은 사람을 밀장(남몰래 지내는 장사, 암매장을 의미)과 사망일자를 전일로 소급하여 공문서를 작성한 건 김상돈의 호위기관인 안현모에게 있다고 했다. 1회 공판록.
3. 제헌 국회 활동[편집]
- 1948년 6월 2일 김준연,백관수과 함께 연락위원으로 뽑혔다.
- 1948년 6월 16일 연락위원으로서 보고를 하였다.
- 1948년 8월 5일 반민처벌법 기초위원회 소집책임자로 뽑혔다.
- 1948년 9월 22일 이동녕 차이석 열사의 장례식에 참석할것이 결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