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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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칭스태프
'''

감독 대행
진순기

코치
여오현 · 박종영 · 이원중 · 한상길

스태프
김영창 · 김채현 · 백종범 · 이창훈 · 김도환 · 강명모 · 이경태 · 이병재

통역
''' 양성욱 · 이종혁

아웃사이드 히터
4 함형진 · 6 김선호 · 7 허수봉 · 12 전광인 · 14 이승준 · 18 홍동선 · 56 이시우
아포짓 스파이커
15 문성민 '''[[주장|

C
]] · 24''' 아흐메드
미들 블로커
1 차영석 · 10 김진영 · 11 최민호 · 17 박상하 · 22 페이창 · 31 정태준
세터
2 이현승 · 3 김명관 · 20 이준협
리베로
'''

플레잉 코치
5''' 여오현
13 박경민 · 16 이준승 · 19 임성하
군 보류
'''

2023년 입대
''' 송원근
타 V-리그 남자부 구단 명단




김선호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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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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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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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선호 2023 현대캐피탈.png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No. 6
김선호
Kim Sun-ho | Zayden

출생
1999년 1월 18일 (25세)
전라북도 익산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이리부송초등학교 (졸업)
남성중학교 (졸업)
남성고등학교 (졸업)
한양대학교 (체육학 / 학사)
포지션
아웃사이드 히터, 리베로[1]
신체
187.1cm, 84kg, 290mm
배구 입문
초등학교 4학년
프로 입단
2020-21 V-리그 1라운드 1순위 (현대캐피탈)
소속 구단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2020~ )
연봉
1억 1800만 원[2]
응원가
구단 자작곡[3]
가족
부모님, 누나
배우자 이인희(2023년 10월 16일 결혼 ~ 현재)
링크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의 배구 선수.


2. 선수 경력[편집]



2.1. 남성고등학교[편집]


신입생 때 리베로 자리를 맡아 활약하였다. 3학년때는 최익제, 강우석과 함께 좋은 모습을 보이며, 임동혁임성진이 이끌던 제천산업고등학교와 고교배구의 양강구도를 이루기도 하였다. 고등학교 졸업 이후에는 한양대학교에 진학하였다.


2.2. 한양대학교[편집]


2018년 3월 23일에 열린 중부대학교와의 원정 경기에서 대학배구 데뷔전을 치렀다. 특히, 해당 경기에서는 선발 레프트로 출전하여, 팀이 세트 스코어 2-0에서 2-3이라는 대역전승을 거두는 데에 기여하였다. 2학년 때도 역시 주전 레프트로 활약하며, 매서운 공격과 안정된 수비를 통해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일조하였고, 등번호를 1번으로 변경한 3학년 때에도 변함없이 공수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2020-2021 시즌 신인드래프트에 얼리로 참가를 확정하였다.


2.3.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편집]


2020-2021 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천안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의 지명을 받았다. 원래 1순위는 의정부 KB손해보험 스타즈였지만, 김재휘와 1라운드 지명권과 트레이드하면서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게 되었다.


2.3.1. 2020-21 시즌[편집]


입단 후에 한 달 동안 복근 부상으로 데뷔전을 치르지 못하였다. 그러다가 2라운드에 복귀하였는데 그 이후로 박주형송준호가 부진하면서 주전 자리를 맡아 활약했다.

공격보다는 주로 수비 쪽에서 좋은 모습이었는데, 시즌이 진행될수록 두 자리 수 점수를 내는 모습을 종종 보이는 등 공격에서도 좋은 폼을 보여줬다.[4] 이러한 활약을 바탕으로 같은 팀 드래프트 동기 박경민과 함께 신인왕 유력 후보로 언급되었다.

그리고 박경민과의 경쟁 끝에 신인상을 수상한다. 현대캐피탈 소속으로는 2007-08 시즌 임시형 이후 13년만이다. 그리고 한양대 출신으로는 2010-11시즌 박준범 이후 10년만이다.[5]


2.3.2. 2021-22 시즌[편집]


의정부 코보컵에서 전 시즌보다 더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개막후 첫 경기 OK금융그룹과의 경기에서 7득점 블로킹 1개포함 후위에서 좋은 리시브를 선보이며 팀이 3-1로 승리하는 데 기여했다.

21-22 시즌 데뷔 시즌과 달리 매우 발전하였다는 평이다. 공격적인 부분은 여전히 아쉬운 면이 있지만 코보컵까지만 해도 불안했던 리시브, 특히 오버핸드 리시브에서 개선된 모습을 보여줬다.

4라운드부터 전광인의 복귀로 출장 기회는 적어졌으나 투입될 때마다 더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공에 힘이 꽤나 실릴 뿐만 아니라 공격 성공률 자체도 상승 곡선을 그렸다.

또한, 서브도 발전해가고 있다. 사실상 조공에 가까운 서브를 구사하며 많은 비판을 받았지만 최근 들어 낮고 빠르며 변화가 심한 구질의 서브를 보여주고 있다.


2.3.3. 2022-23 시즌[편집]


20-21시즌과 21-22시즌 현대캐피탈 리빌딩의 핵심 멤버였으나 용병으로 아웃사이드 히터인 오레올 까메호가 오게 되면서 백업으로 밀리게 되었다. 주로 오레올이 후위에 있을때 후위 수비로 교체되어 잠시 들어가는 역할을 맡고있다.

6라운드 우리카드 전, 후위 수비로 들어간 상황에서 팀이 디그로 어렵사리 살린 공을 상대 블로커의 손을 노린 백어택으로 큰 득점을 만들었다.

시즌 내내 수비 전담 롤을 맡았는데 그다지 신통치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풀타임을 뛰는것도 아니고 진짜 짧은 시간을 들어오고 있는데도 리시브효율이 30%초반대가 나와서 수비전담 선수라고 하기에는 머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가끔 공격을 하면 정말 한숨나오는 모습을 보여줘 데뷔 시즌이나 21-22시즌보다도 못하는거 같다는 의견도 매우 많다. 표본이 적긴 하지만 6라운드 한국전력 경기를 기점으로 33경기에 출장해서 20번 공격을 시도했는데 5번 성공한, 공격성공률 25%라는 여러모로 비범한 모습을 보여주고[6]있다. 거기에 먼저 뽑혀 라이벌 관계라고 취급받던 임성진이 이번시즌 공수 양면으로 엄청난 발전을 보여 대비효과로 좋은 소리는 못듣고있다. 거기에 여담 항목에도 기재되어있지만 시즌중에 혼수준비를 하러 돌아다니고있어서 여러모로 쓴소리를 많이 듣고있다.

6라운드 KB손해보험 경기에서는 주전 선수들이 빠진 상태에서도 그래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으나, 아니나다를까 6라운드 마지막경기인 OK금융그룹전에서 3세트 다 뛰고 공격 1득점 공격성공률 16.67% 효율 -50%를 찍어 여러모로 현대캐피탈의 봄배구에 적신호가 켜졌다는것을 다시 보여주었다. 당장 전광인의 공백을 메워야하는 역할인데 이런 모습으로는 전광인은 커녕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로도 실격이라 현대캐피탈 입장에서는 머리가 매우 아픈 상황.

그래도 챔피언 결정전 3차전에서는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다.


2.3.4. 2023-24 시즌[편집]


시즌 초에는 주전으로 뛰기도 했고, 허수봉이 아웃사이드 히터에 기용된 이후에도 후위 리시브 보강으로 들어오기도 하나 들어오면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고있다. 역으로 신인 시절때보다도 훨씬 퇴보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현대캐피탈 팬들의 뒷목을 잡게 하는 중이다. 여자배구 선수랑 겨뤄볼만한 한심한 공격력에 대단하지도 않은 수비력으로 장점이라고는 하나도 없는데 최태웅 감독의 신임은 대단한 편이라 계속 나오긴 할 듯 보인다. 덕분에 최태웅의 양아들이라면서 신나게 까이고있다.[7]

그러나 2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 4세트 23:22 접전의 상황에서 수비 보강으로 교체되어 들어가 이상현의 평범한 플로터 서브에 리시브가 흔들리며 점수를 헌납하였고, 다음 렐리에서도 현대캐피탈이 실점하며 바로 다시 허수봉과 교체되었다. 이 경기 이후, 최태웅도 진절머리가 난 것인지 경기에 나오기는커녕 엔트리에도 들지 못하고 있다.


2.4. 국가대표 경력[편집]


남성고등학교 3학년 재학 시절 처음으로 세계유스남자배구대회에 뽑혀 주전 레프트로 활약했다. 한양대학교 2학년 재학 시절 청소년 대표팀에도 뽑혀 주전 레프트로 활약했다.

2023년에는 유니버시아드 대표팀의 주장을 맡았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공격보다는 수비에 강점을 가진 전형적인 수비형 아웃사이드 히터라고 할 수 있다. 한양대학교 재학 시절부터 수비는 발군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실제로 프로 2년차치고 정말 준수한 리시브 실력을 가지고 있다. 21-22 시즌 들어와서는 리시브 효율 5위 안에 항상 들어가는 중. 디그 능력도 뛰어나다.

문제는 아직까지 수비 이외의 부분이 부족하다는 점. 일단 키가 187cm밖에 되지 않는데, 그렇다고 점프력이나 파워가 좋은 것도 아니라 공격 상황에서 유효블락을 당하거나 셧아웃되는 경우가 빈번하다. 비슷한 신장을 가진 정성규, 김정호같은 선수들과 비교하면 단신임을 감안해도 공격력이 확실히 떨어지는 편이다.

단신이다 보니 블로킹도 아쉽다. 전위에 김선호가 있으면 원포인트 블로커를 대신 투입하기도 하는데, 의외로 블로킹 수치는 신장 대비 나쁘지 않다.

서브 역시 아쉬운 편이다. 기본적으로 플로터 서브를 구사하는데 위력이 거의 없는 수준이다. 속도가 매우 느린 데다 궤적의 변화도 적기 때문에 상대 리시브를 흔들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 처음엔 스파이크 서브를 구사하였고, 비시즌 동안 일명 중력서브라는 나름대로의 서브 연습을 하기도 했었으나 효율이 영 좋지 못해 다시 플로터로 회귀했다. 최근에는 과거 박주형과 같이 마지막에 감아치는 서브를 종종 시도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 22-23 시즌에는 스파이크 서브와 플로터 서브를 섞어 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4. 여담[편집]


  • 2018년 신입생 중에서 성균관대학교의 임성진, 강우석과 함께 윙 스파이커 TOP3에 선정되었다.

  • 양진웅 감독이 신입생 중에서 가장 기대를 갖고 있는 선수다.

  • 2019년 기준, 송하예의 니소식을 좋아한다.


  • 야구를 좋아하고 야구단 두산 베어스의 팬인 듯하다. 가끔 경기 중계에 잡히기도 하고 야구장에서 출몰한다고 한다.



5. 관련 문서[편집]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1:35:47에 나무위키 김선호(배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아마추어 시절 소속 구단과 대표팀에서 리베로로 뛴 경험이 있다.[2] 연봉 7천 + 옵션 4.8천[3] 현대 승리 위해 현대 김선호 (파이팅!) 날아올라 더 높이 현대 김선호 (파이팅!) X2[4] 복근 부상의 여파와 세터와의 호흡이 문제였던 것으로 보인다.[5] 공교롭게도 둘 다 제명된 선수이다..[6] 거기에 범실 2개에 공격차단 2회 있어서 효율는 5%다...[7] 이 선수를 뽑기위해 거른 임성진은 한국전력에서 대체불가 에이스로 거듭나면서 평가가 나락으로 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