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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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진실이라는 것은 언젠가 꽃이 피어난다. 거짓말은 단거리이지만 진실은 마라톤 경주이다." - 김성근


김성근과 연관된 각종 구설과 논란을 정리한 문서. 한국 프로야구에 몸담은 기간이 길었던 감독이기에 그만큼 논란도 많다. 좋게는 자기 소신이 강하고 직언을 서슴치 않는 성격 탓에, 나쁘게는 신중하지 못한 언행과 일구이언,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내로남불)식 언행, 아전인수적인 태도로 구설에 자주 오르곤 한다.


2. 팀 이적 및 경질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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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경기 운용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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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코치진 및 선수, 팬덤 갈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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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타팀 도발 및 갈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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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선수 기용 관련 논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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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국가대표팀 관련 논란[편집]




7.1.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관련[편집]


2006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당시, 무엇이든 한국 대표팀을 돕고 싶다고 발언했지만, 아무런 직책에도 선임되지 못했다. 2009년 2회 WBC 당시에는 리그 연속 우승으로 대한민국 최고의 지도력을 인정받고 2008년 금메달을 획득한 올림픽 대표팀을 이끌었던 김경문 감독의 대표팀 용퇴로 감독 제의가 있었음에도 건강 문제와 자존심을 이유로 거절하고[1] 건강상태나 팀 성적이 더 좋지 않은 1회 WBC 감독이었던 김인식이 선임되어 무수한 비난을 받았다. 다음은 김 전감독 측의 해명성 기사 (박동희의 오프시즌 MailBag) 김성근이 WBC 감독 거절한 이유, (박동희 in 캠프) 김성근 감독과의 대화

그리고 김병현이 여권을 잃어버렸다는 어이없는 이유로 대표팀에 불참하자 김병현을 인격적인 기본이 안 된 사람이라며 원색적으로 비난하였다. (기사) 이 정도 수위면 얄짤 없는 명예훼손, 참고로 당사자인 김인식은 "주변 사람이 나에게 전화해서 '김병현이 잘못했다'고 하더라. 해외로 가면서 여권을 챙기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만 김병현의 성격상 그런 일이 생길 수도 있지 않을까. 사실 김병현에게 비난의 화살이 향할까봐 걱정된다. 대표팀이나 김병현을 위해서 이 얘기는 여기까지만 했으면 좋겠다." 라고 인터뷰를 하여 김병현을 보호하였다.[2]


7.2. 베이징 국가대표팀 선수관리 비난[편집]


2008년 3월 18일 KIA와의 시범경기를 앞두고 김성근 감독은 베이징 올림픽 최종예선 예선전을 위해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던 김광현정대현이 부상당했다면서 KBO와 김경문 대표팀 감독을 맹비난했다. 김광현은 왼 어깨 뒤쪽 근육통을 호소하고, 정대현은 오른 팔꿈치와 왼 무릎에 통증을 느끼고 있다는 것. 김성근 감독은 "내가 웬만하면 욕을 안하려고 했는데, 정말 이해가 되지 않았다"면서 말문을 연 김성근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캠프에서도 몸이 별로 좋지 않았지만 군말없이 대표팀에 내주었다. 몸상태가 좋지 않으면 세심하게 관리를 해줘야 되는 것 아닌가.선수들을 관리 안해주고 혹사시켜서 부상을 입힌 분이 누구였던지 잊어버린 모양이다 대회가 끝난 다음에도 어떤 연락도 없었다. 선수를 뽑아갔으면 고맙다는 소리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닌가. 일체 전화도 없다."면서 대표팀을 맹비난했다. 또 김 감독은 "대표팀인데 트레이너가 3명 정도는 있어야 되는 것 아니냐. 이번에는 1명 밖에 없었다고 들었다. 그래가지고서야 선수들을 제대로 관리할 수 있겠는가"라며 대표팀 선수단 관리 방식에 대한 비판을 이어갔다. #

김성근 감독의 대표팀 비판에 대해 19일 윤동균 KBO 기술위원장이 적극적인 해명과 반박 기자회견을 가졌다. 윤동균 기술위원장은 “우리로서는 최선을 다해 선수들을 돌보았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대표팀에 트레이너가 1명 뿐이었다는 말은 사실과 다르다"면서 김성근 감독의 주장을 부인했다. "김용일 트레이닝 코치가 그라운드에서, 강흠덕 한경진 트레이너는 숙소에서 선수들을 돌봤다. 모두 3명의 트레이너가 선수들의 몸상태를 철저히 체크하고 관리했다. 트레이너를 3명이나 파견했는데 왜 트레이너를 한 명만 보냈다는 얘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윤 위원장은 또 “김광현은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부터 공을 던지지 않는 오른쪽 어깨가 아프다는 보고는 받았지만 대표팀 소집 기간 동안 공을 던지는 왼쪽 어깨가 아프다는 얘기는 없었다. 정대현은 대표팀에 합류하기 전부터 무릎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대표팀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위원장은 “대표팀에 선수를 보내주신 것은 감사한 일이다. 구장을 돌며 감독들에게 KBO를 대표해서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내일은 인천으로 가서 김성근 감독을 만나뵙고 자세히 설명드릴 것”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 #

한편 대표팀에 합류했던 두산 강흠덕 트레이너도 김성근 감독에게 전화해 경과를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다. #

그러나 다음날인 19일에도 김성근 감독의 비난은 이어졌다. 이날 비난의 표적은 김경문 대표팀 감독이었다. 김성근 감독은 "내가 대표팀에 대해 나쁜 말을 하는 것은 일의 절차와 매너가 잘못됐기 때문이다. 트레이너가 전화할게 아니고 감독이 직접 전화를 해야 되는 것 아닌가. 그게 예의이고 매너인데 요즘 야구인들 사이에서는 선후배도 없어진 모양이다."면서 직설적으로 김경문 대표팀 감독을 맹비난했다. #

김성근 감독의 맹비난이 이어지자 19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잠실 시범경기를 앞두고 급성 장염 증세로 링거까지 맞고 구장에 나온 김경문 감독은 김성근 감독의 비난에 대해 “우리들로선 최대한 대표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소속 팀에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했다”며 “그 이상 우리들보고 어떻게 하라는 말인가”하고 강한 어조로 서운함을 표했다. 이어 김경문 감독은 "김성근 감독님에게 대표팀을 맡겨봐야 한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

또 대표팀 코칭스태프 일각에서는 “원로인 김성근 감독이 ‘고생했다’는 위로의 말 한마디라도 못 건넬 망정 오히려 선수관리 문제를 끄집어내는 것은 제 팀만을 생각하는 속좁은 의견”이라고 야속해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

20일 SK-삼성의 시범경기가 열린 문학구장에서는 김성근 감독이 부상으로 훈련을 취소하고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했던 정대현, 김광현이 그라운드에서 몸을 푸는 모습이 포착되어 화제가 되었다. 정대현은 "상태가 많이 나쁜 건 아니다"고 설명했다. #

김성근 감독이 대표팀 비난이 이어지자, 마침내 김응용 삼성 라이온즈 사장이 작심한듯 김성근 감독의 행태를 비난하고 나섰다. 김응용 사정은 21일 스포츠조선과의 전화 인터뷰에서 김성근 감독의 전략이 또 등장했다고 말했다. 김응용 사장은 "김성근 감독 수법은 다 알고 있다. (대표팀 얘기를 꺼낸 것은) 다른 목적이 있는 것 아니겠나"라고 말했다. 김응용 사장은 김성근 감독이 대표팀 관련 발언을 한 것은 결국 김경문 감독과 두산을 흔들기 위한 사전 정지작업이라고 설명했다. 김응용 사장은 "이참에 베이징올림픽 본선부터 김성근 감독에게 대표팀 감독을 맡겨보자"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프로 선수치고 안 아픈 선수가 있는가. 김경문 감독이 잘못한 게 뭐 있나. 태극 마크를 위해 다들 아픈 거 참고 나가서 목적을 달성하고 왔는데 되도록 격려를 해주자"라고 말하며, 대표팀의 사기를 꺾고 있는 김성근 감독의 행동을 비판했다.

한편 삼성 선동렬 감독은 "올해 SK와 두산은 작년에 이어서 정말 여러 면에서 피 튀기겠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

김성근 감독이 개막전 출전이 힘들 것 같다고 했던 김광현은 23일 히어로즈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했고 이어 30일 개막 2차전 선발로 등판했다. 정대현도 빠른 회복세를 보여 26일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 출전하며 개막전 등판에 차질이 없음을 보였다. #

한편 21일 더이상 대표팀 선수 부상 문제에 대해 언급하지 않겠다고 했던 김성근 감독은 프로야구가 개막한 직후인 30일 다시 한번 포문을 열었다. “거기(대만)서 뭘 했는지 모르겠는데 교정해놨던 (김광현의) 투구폼이 흐트러졌다”면서 김경문 감독을 비판했다. 또 김성근 감독은 29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한화 개막전에서 한화 선발 류현진이 5이닝 5실점으로 무너진 것을 거론하면서 "류현진도 그 영향(대표팀의 잘못된 선수 관리)이 컸던 것 같다”면서 류현진의 부진을 김경문 감독 탓으로 돌렸다. #



8. 고양 원더스 감독(2012~2014)[편집]



8.1. 2012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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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2013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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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014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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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한화 이글스 감독(2014.10~2017.5)[편집]



9.1. 2015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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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016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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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후배이자 리그에서 더 낮은 성적을 거둔 김경문이 자신보다 먼저 대표팀 감독에 거론된 것을 문제삼았다.[2] 여권을 잃어버린건 김병현의 잘못이 맞지만 월드시리즈 우승반지도 종종 잃어버리는 양반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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