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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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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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NC_Dios_2020_KoreanSeries_Champions.png
KBO 리그 한국시리즈
우승반지

2020

NC 다이노스 등번호 34번
팀 창단

김성욱
(2012~2013)


해커
(2014~2016)
NC 다이노스 등번호 38번
에릭
(2013)

김성욱
(2014~2016)


윤병호
(2017~2018)
NC 다이노스 등번호 31번
스튜어트
(2015.6.23.~2016)

김성욱
(2017~2020)


안인산
(2021)
NC 다이노스 등번호 25번
양의지
(2019~2022)

김성욱
(2023~)


현역

A대표팀 참가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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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성욱 다음스포츠.jpg

NC 다이노스 No.25
김성욱
金星旭 / Kim Seong-Uk

출생
1993년 5월 1일 (30세)
광주광역시 북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광주서림초 - 충장중 - 진흥고
신체
181cm, 83kg
포지션
외야수[1], 3루수[2]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2년 3라운드 (전체 32번,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2~)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1~2022)
연봉
1억 원 (동결, 2023년)
등장곡
부석순 - 파이팅 해야지[3]
응원가
구단 자체 제작(2019) - 작사/작곡: M.H.[4]
[ 이전 응원가 보기 ]
Green Day - Basket Case[1]
구단 자체 제작(2018) - 작사: 임태현 / 작곡: 박동현[2]

에이전트
파일:브리온컴퍼니 로고.png
MBTI
ISFJ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별명
5. 여담
5.1. 야구 관련
5.2. 야구 외
6. 연도별 성적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투우타 외야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파일:진흥고 김성욱.jpg

광주진흥고 시절에는 투수를 하기도 했으나 중장거리 타자로서 더 뛰어난 재능을 보여주었다. 저학년 때는 3루수를 보다가 연차가 올라가면서 주로 우익수, 가끔 중견수나 투수로 경기에 나섰다고 하며 KIA 3군과의 연습경기에서 복귀 준비를 하고 있던 김진우를 상대로 좌중월 솔로홈런을 때려내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교 관계자들 사이에서 어깨가 좋고 큰 키(181cm)에서 나오는 파워가 좋아 장타력을 갖췄다는 평을 받았다. 2011년 전기 주말리그 5경기에서 타율 0.429 1홈런 9타점, 후기 주말리그에서도 6경기에 나와 5할 타율에 1홈런 7타점을 기록하며 4번 타자의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지명 당시만 해도 투수에 대한 미련이 남아 있었지만 프로 스카우트들 사이에서는 "투수보다는 타자로 프로에서 경쟁력이 있는 선수"라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광주진흥고 최재영 감독은 "공수주 3박자에 파워까지 갖춘 선수"라고 말하며 "조용하고 자기 플레이에 집중하는 성격으로 프로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 스카우트는 "장타를 뽑아내는 능력은 프로에서도 당장 통할 수준"이라며, "다만 공을 맞히는 능력은 좀 더 보완을 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발이 빨라 1번 타자로도 나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나 주루 플레이는 다소 미숙한 점이 있어 보완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2011년도 아시아 청소년 선수권에 훗날 팀 동료가 되는 이민호, 박민우, 강구성 등과 함께 대표팀에 발탁돼 준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2012년 신인드래프트에서는 NC가 3라운드에서 그를 지명했고 계약금 7,000만원에 입단하게 되었다.

2.2. NC 다이노스[편집]



2.2.1. 2013 시즌[편집]


7월 30일 김진성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고 3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한 타석 삼진을 당한게 전부였다.

8월 8일 자신의 고향팀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연장 12회 1사 1,2루 상황에서 이민호의 대타로 나와[5] 투수 신창호를 상대로 끝내기 안타를 때려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알림과 동시에 팀에 소중한 1승을 선물하게 되었다.[6]

하지만 데뷔 시즌에 기록한 안타는 이 끝내기 안타가 전부였다. 총 4타수 1안타 1타점 2삼진.


2.2.2. 2014 시즌[편집]


개막엔트리에 등록되어 4월 2일 KIA전 7회 대주자로 나와 도루를 기록하고 나성범 안타에 홈을 밟아 득점에 성공하였으나 다음날 선발투수인 태드 웨버가 1군에 등록되면서 말소되었다.

8월 12일 1군에 등록되어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선발 우익수로 출전하였지만, 1타수 1볼넷 1삼진을 기록하고 8회에 교체되었다. 이후 대주자로 종종 경기에 나왔다.

8월 27일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5회말 교체 출전하여 2타수 무안타를 기록하였으나 수비에서 펠릭스 피에의 안타로 홈으로 향하던 2루 주자 김경언을 정확한 송구로 아웃시켜 추가 실점을 막으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 플레이는 네이버 2014 프로야구 명장면 - 보살편에서 베스트 컷 5위에 올랐다. #

9월 4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4대 13으로 지고 있는 상황에서 9회초 선두타자로 나와 마정길을 상대로 초구에 홈런을 쳤다. 프로데뷔 첫 홈런이었다.


2.2.3. 2015 시즌[편집]


4월 14일 사직 롯데전 한 경기에서만 두개의 보살을 기록하면서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 #

5월 2일 수원 kt전 중견수로 홈에서 보살을 기록했다. #

5월 15일 대구 삼성전 우익수로 2루에서 보살을 기록했다. 아웃된 타자는 박석민이지만 2루타 타구였다. #

9월 12일 마산 SK전 2번 타자로 출전하여 1홈런 및 4타점을 기록하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

강견으로서 2015 KBO 리그 보살부문 1위를 기록하였고 외야 모든 포지션을 소화함으로써 쏠쏠한 활약을 펼쳤다. 시즌 타율은 0.258 3홈런.

플레이오프 2차전, 8회 말 기습적인 스퀴즈 번트를 시도해 투수 함덕주의 공이 높게 빠지게 되었고 팀이 역전하는 데 공헌했다. 또 마지막 공이자 NC 다이노스의 플레이오프 첫 승의 공을 캐치한 뒤 관중석으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스태프들은 어벙한 천재라는 말을 한다. #

어깨가 약한 김종호 대신에 경기 후반이나 대수비로 많이 나왔고, 잠재력이 보이기에 미래가 더 기대가 되는 선수이다.


2.2.4. 2016 시즌[편집]



파일:김성욱160731.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성욱/2016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좌익수로 주로 출전하던 김종호가 부상으로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하고 베테랑 이종욱의 체력 안배 등의 이유로 김성욱에게 많은 출전이 보장된 시즌이다.

6월 3일까지 무려 .075의 타율을 기록하고도 꾸준히 기용되면서 팬들의 속을 터지게 만들었으나 6월 4일 멀티 홈런을 터뜨린 이후 공수주에서 인상적인 툴을 보여주며 주전 외야수로 자리 잡았다. 특히 빠른 발과 한 방이 있는 타격, 리그 최고 수준의 외야 수비 등으로 만능 중견수로서의 가능성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306타수 81안타 15홈런 51타점 타출장 .265/.334/.467. NC의 보물 김성욱, '마산 아이돌' 3호가 될 준비 마치다


2.2.5. 2017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성욱/2017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시즌 초반부터 부진을 면치 못하며 2016 시즌보다 모두 퇴보한 기록으로 시즌을 마쳤다. 시즌 최종 성적은 308타수 76안타 6홈런 31타점 타출장 .247/.315/.390.


2.2.5.1. 2017 APBC[편집]

10월 10일 2017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최종 엔트리에 승선했다. 장현식, 구창모, 이민호, 박민우와 함께 나간다.

11월 8일 진행된 넥센 히어로즈와의 연습 경기에서는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지만 5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1월 16일 대회 1차전에서는 선발 출전하지 못하고 대주자로 경기에 나섰다.

17일 2차전에서는 상대 선발이 좌완 천관위임을 감안해 6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수비는 나름 안정적었지만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다.

19일 결승전에서는 5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하지만 이번에도 안타는 쳐내지 못했다. 그러나 5회 빨랫줄 같은 송구로 홈으로 쇄도하는 주자를 잡아냈다.


2.2.6. 2018 시즌[편집]



파일:김성욱180621.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성욱/2018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월까지 무려 12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무난하게 커리어 하이를 찍는 듯 했으나 수비 도중 당한 부상과 체력적인 한계 등으로 인해 7월부터 타격 페이스가 급격히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13개의 홈런과 .260의 타율 등 2016 시즌보다는 못한 성적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2.2.7. 2019 시즌[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성욱/2019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전반기까지 단 2개의 홈런과 .173의 타율에 그치면서 또다시 시즌을 소득없이 날리는 듯 했으나 후반기에 들어서는 특유의 장타력이 살아나면서 7개의 홈런과 0.896의 OPS를 기록했다. 시즌 성적은 116경기 287타수 66안타 9홈런 6도루 29볼넷 69삼진 타출장 .230/.302/.387 OPS 0.689 wRC+ 80.5. 후반기의 활약은 인상적이었지만 예년과 마찬가지로 반쪽자리 시즌이라는 점은 변함이 없었다.

시즌 후에는 1993년생 미필임에도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지원을 하지 않아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일단 다음 시즌까지는 상무 지원 자격을 유지하는데 아직 팀내 외야 자원, 특히 중견수 쪽이 불확실한 상황이라 1년은 더 뛸 요량인 듯. 마무리 캠프 출국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그 이유를 밝혔는데,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내년까지는 상무에 지원할 수 있고, 후반기 들어 타격폼을 수정하면서 좋은 활약을 보였기 때문이라고.


2.2.8. 2020 시즌[편집]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서 타격폼을 바꿨는데, 고등학교 선배인 양의지의 폼과 상당히 유사하다. 본인 말로는 작년 초부터 타격폼을 바꿨고, 타격코치와 양의지에게 조언도 구하고 있다는데[7] 이 폼으로 일단은 연습경기에서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3월 17일 발표한 도쿄 올림픽 예비 엔트리에 들지 못하면서 실낱 같았던 올림픽 출전 희망은 사라졌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2020년이 상무에 지원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 2020 시즌의 성적이 더욱 중요하게 됐다.

연습경기에서의 활약과는 달리 정작 정규 시즌에 들어서자 완벽하게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갔다. 5월 13일까지 5경기를 치르는 동안 거둔 성적은 15타수 2안타 2볼넷 6삼진 타출장 .133/.278/.133. 결국 5월 14일 엔트리에서 제외되었다.

5월 30일 김준완이 옆구리 통증으로 1군에서 제외되면서 대신 콜업되었다.

6월 4일 SK 와이번스전에서는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무사 1, 3루 찬스에서는 체크 스윙에 걸린 타구가 운좋게 느린 땅볼이 되면서 시즌 첫 타점을 올리더니 이후에는 중견수 키를 넘기는 2루타와 1타점 적시타를 추가하며 5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0-10으로 승리.

6월 6일 한화 이글스전에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하지만 2회 평범한 뜬공에 위치를 놓치다가 그대로 넘어지는 실책성 플레이를 기록하여 NC팬들의 속을 뒤집어 났지만, 3회 채드 벨을 상대로 선취 솔로포를 날려 속죄포를 쏘아올렸다. 하지만 그 외 타석에서는 모두 범타로 물러나면서 6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팀은 14-2로 승리.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NC임에도 불펜진의 약점이 명확하다 보니 이를 보강하기 위한 트레이드를 시도한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가운데 김성욱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돌고 있다. 다만 김성욱이 매력적인 툴을 가진 선수이긴 하나 나이 꽉 찬 미필에 1군 성적도 시원찮은 김성욱의 트레이드 가치는 거의 없어 현실성은 떨어진다.

6월 26일 두산 베어스전에서는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큰 기대는 없었지만 선취 적시타를 포함해 2타수 2안타 1볼넷 1타점 3득점으로 활약했고, 팀은 9-3으로 승리했다.

7월 9일 SK 와이번스전에는 9번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여 솔로 홈런과 1타점 적시타를 포함해 5타수 4안타 1홈런 2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올 시즌 들어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팀은 8-2로 승리.

7월 10일 LG 트윈스전에서도 9번 우익수로 나서 4타수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팀은 12-2로 승리.

7월 11일 경기에서는 4-6으로 뒤진 8회 2사 2루에서 김대현을 상대로 동점 투런포를 날렸다. 시즌 3호 홈런. 연장 11회에서도 선두타자로 나서 안타를 쳐냈지만 도루를 시도하다가 아웃을 당했고, 결국 6-6 무승부를 거뒀다.

8월 10일 1군에서 말소되었다가 8월 18일 다시 등록되었다. 등록 이후 26타수 5안타 1타점 2득점 2도루(1도루실패) 2볼넷 6삼진의 부진한 모습을 보여 이러고 상무는 갈 수 있겠냐는 팬들의 비관론이 퍼지던 가운데 9월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시즌 4호 홈런을 쏘아올려 드디어 후반기 소고기가 부활하는 거 아닌가 하며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9월 17일 문학 SK전에서는 3타석 연속 뜬공만 퍼올리더니 9회초에 서진용을 상대로 시즌 5호 홈런을 쏘아올리며 2경기 연속 홈런을 기록했다. 바로 다음 타자인 애런 알테어도 백투백 홈런을 쏘아올리며 서진용을 강판시켜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이 활약으로 결승타를 기록한 박민우를 제치고 이번 경기의 MVP로 선정되어 인터뷰도 가졌는데, 충분히 주전급으로 활약할 수 있는 선수인데 시즌 초중반에 잘 안되는 모습을 보이는 게 아쉬운데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본인도 왜 그런지 모르겠다며 맹연습을 해보기도 하고 연습을 안해보기도 하는데 생각대로 잘 안된다는 말을 남겼다. 지금까지 김성욱의 홈런은 모두 원정에서 때려냈다.

9월 26일 대전 한화전에서 9회초 13:1로 도망가는 쐐기 만루홈런을 쳤다. 그 이후 27일 한화전 5타수 무안타를 시작으로 6경기 연속으로 안타를 하나도 치지 못하면서 전반기에 삽푸던 그 모습으로 돌아갔으나...

10월 3일 창원 삼성과의 더블헤더 2차전부터 올해 삼성만 만나면 선풍기가 되는 나성범을 대신해서 8회말에 쐐기 쓰리런 7호포를 쳐냈다. 이 날 8회부터 김성욱이 수비를 보게 되자, 김성욱의 커리어 하이 시즌이었던 2016년에 이동현 해설위원을 상대로 마산에서 끝내기 홈런을 쳐냈던 7월 31일[8] 경기 자료화면을 보여줬는데 6경기 무안타던 선수가 거짓말같이 8회말에 바로 홈런을 때려냈다.

10월 4일에는 1:2로 불안한 리드를 유지하던 8회말 쐐기 투런 8호 홈런를 쳤다. 삼성과의 4연전 동안 2경기는 고전했으나 나머지 2경기는 김성욱의 활약으로 수월한 승리를 거두며 위닝 시리즈를 달성할 수 있었다. 그동안 홈 경기에서 홈런을 때려내지 못했으나 단숨에 2홈런을 기록한 것은 덤.

그러나 이 홈런이 시즌 마지막 홈런이었다. 9월 이후 스타팅으로 자주 출장했고, 벤치에서는 클러치 상황에서 장타를 기대하고 김성욱을 자주 대타로 기용했지만 10월 대타출장 .167/.208/.292라는 크게 부진한 기록으로 중요한 순간마다 팬들의 기대를 번번히 배신하며 시즌을 마쳤다.

2020년 한국시리즈에서는 2~5차전에 대수비로 출장했고 그나마 타석에는 한 번(4차전) 나와 뜬공으로 물러나는 등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지만 팀이 우승하면서 우승반지는 얻게 됐다.

더 이상 군 문제를 미룰 수 없는 나이가 되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든 입대를 할 것이 확실시되었다. 시즌 후 상무에 지원했고, 최종 합격했다.


2.2.9. 상무 피닉스 야구단[편집]


"남 신경 쓸 때 아니다"...독해져 돌아온 예비역, 호타준족 도약 준비

입대 전 인터뷰에서 "제대 뒤를 생각하면서 훈련하고 있다, 지금보다 훨씬 나은 모습으로 와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NC 이동욱 감독도 "처음으로 팀과 떨어져서 본인의 야구와 생각을 정리할 시간을 가지는 것"이라며 "자기만의 야구 감을 형성해서 한 단계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

2021 시즌 기록은 66경기 출장 타출장 0.265/0.392/0.387 3홈런, 2022 시즌에는 5경기에 출전해 5타수 2안타 2볼넷 2사구 2삼진을 기록하다가 5월 11일 경기를 마지막으로 6월 중순 오른쪽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9]을 받았다.# 재활 기간은 3개월이며 이로써 상무에서의 커리어는 사실상 마감되었다.

전역 후 바로 등록하지 않고 군 보류 상태로 남아 있다가 마무리캠프(CAMP 1) 명단에 포함되었다. 인터뷰에서 "다른 선수들을 신경 쓸 때가 아닌 것 같다. 이제는 나만 잘하면 된다는 생각이다. 내가 어떻게 잘할까라는 생각만 하려고 한다"라며 "상무에서도 밖의 일을 신경쓰지 않았다. 내가 어떻게 잘할까라는 생각만 했다"라고 강조했다. 또 "군입대 전에 저는 수비에 지분이 있는 선수였다. 송구 감각을 최대한 이전과 비슷하게 던질 수 있게끔 되찾아야 할 것 같다. 그리고 항상 그랬듯 타격이 문제였기 때문에 코치님들과 상의를 잘 해서 보완해야 할 것 같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2.2.10. 2023 시즌[편집]


양의지의 이적으로 인해 공번이 된 25번을 사용한다. 엔튜브를 통해 진흥고 시절 청소년대표팀에 발탁되었을 때 사용하던 등번호라 좋은 기억이 있어서 선택했다고 밝혔다.

애리조나 캠프 초반 인터뷰에서 강인권 NC 감독은 "좌익수쪽에는 한석현과 김성욱이 경쟁을 할 것이다. 그리고 외야에 부상이 있거나 피로도가 많이 쌓이면 손아섭이 좌익수로 나갈 수도 있다. 그동안 우익수로 뛰었던 선수지만 올해는 좌익수도 준비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스프링캠프 인터뷰에서는 몸에 대한 준비는 어느 때보다 잘했다며 빨리 실전감각을 찾고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송지만 타격코치는 "경기 감각과 예전 실패 경험에 대한 불안요소들을 해소하기 위해 겨우내 몸을 잘 만들어 온 것 같다"며 호평하면서 "많은 피드백보다 기술적으로 느낌을 찾고 경기에 들어갔을 때 불안요소를 해소시켜줄 수 있도록 충분한 시간을 주고 있다. 경험이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금방 경기감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4월 1일 개막전에 8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장하여 5타수 3안타를 기록했고 다음날도 3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4일 잠실 두산전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으나, 다음날인 5일 경기에서는 NC가 0-1로 지고 있던 2회 초 역전 3점 홈런을 터뜨리며 빅이닝의 발판을 닦았다. 김성욱의 역전 홈런을 시작으로 NC는 2회에만 8득점했고 결국 9-3으로 승리했고 이날 김성욱은 4타수 2안타 1홈런 3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023년 4월 5일 두산전 김성욱 H/L

그런데 다음날 왼쪽 햄스트링 근긴장 증세로 벤치에서 대기했다. 그러다 8일 결국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외국인 타자 제이슨 마틴의 부상 공백이 발생한 상황에서 시즌 첫 4경기 15타수 7안타, OPS 1.3으로 방망이에 불을 뿜던 김성욱의 부상이 팀에는 더욱 아쉬울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강인권 감독은 4월 12일 경기전 인터뷰에서 "김성욱은 지금 회복이 거의 다 됐다. 이제 기술 훈련에 들어가서 배팅훈련까지 소화할 수 있는 상태다. 주루와 수비를 좀 더 체크해봐야 될 것 같다. 14일 퓨처스(마산 삼성전)에서 한 경기 정도 소화한 후 이상이 없다고 판단되면 16일(문학 SSG전)에 콜업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4월 18일 1군에 콜업되었다. 강인권 감독은 경기전 인터뷰를 통해 "퓨처스에서 1경기만 뛰고 왔기 때문에 복귀 첫 날 선발 출전은 무리가 있을 것 같다. 대타부터 시작해서 컨디션이 올라오면 선발 라인업에 들어갈 수 있다. 우리 외야가 워낙 잘하고 있는 선수가 많아서 라인업 짜기가 쉽지 않은데 김성욱이 돌아와 다행이다"라 밝혔다.

그러나 제이슨 마틴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빈자리를 채웠던 천재환이 맹활약하고, 권희동도 복귀 후 맹타를 휘두르자 입지가 계속 좁아져 경기에 나설 상황 자체가 줄면서 타격감도 싸늘하게 식었다. 주로 경기 후반 대수비로 나서면서 타율도 2할대 초반으로 회귀했다.

5월 21일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치명적인 타구판단 미스 실책성 플레이로 선두타자 구자욱에게 2루타를 허용했고 이후 다음 타자인 피렐라 타석 때 폭투와 내야땅볼로 동점을 허용하며 시즌 첫 1군 등판에 절치부심하여 호투했던 이재학의 승리를 날려먹었고 권희동과 교체되었다. 이후 12회 연장에서 권희동이 비슷한 타구판단 미스 실책성 플레이를 범하며 역전패를 허용했다.

결국 다음 날 문책성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다시 1군에 콜업됐으나 타석에서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며 1군 2군을 오르내리고 있다. 수비에서도 팔꿈치 부상의 여파인지 강견의 모습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대로면 시즌 후 2차드래프트 35인 보호명단에서 제외될 가능성도 매우 높아졌다.

8월 5일 홈 키움전에서 8회 3-3 동점을 깨는 솔로포를 터트렸고 이것은 시즌 5호 홈런이자 이날 경기의 결승타다.


2023년 8월 5일 키전 김성욱 H/L

김성욱은 수훈선수 인터뷰에서 "2군에서 중심이동을 중점으로 준비한 게 지금까지 좋은 결과를 낸 것 같다"며 "저는 항상 심리상태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것 같다.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게 결과가 제일 잘 나와서 생각을 없애려고 한 게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또 "시즌 초반에 부상이 온 후로 감각이 많이 떨어졌다. 캠프 때 준비하면서 좋았기 때문에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부상이랑 겹쳐서 안 좋았다. 지금부터라도 꾸준하게 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김성욱의 타격 폼
잠재력만 터진다면 20-20 클럽까지 노릴 수 있는 자원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한 방을 때려낼 수 있는 파워와 대주자로도 기용할 수 있는 빠른 발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2016 시즌 15홈런, 2018 시즌 13홈런을 제외하고는 큰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통산 성적만 놓고 보면 키움 히어로즈 임병욱과 자주 비견되곤 한다.

김성욱이 타격 성적을 끌어올리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로 여러 관계자들에게서 지적당하는 것은 컨택과 스윙 타이밍의 문제. 파워툴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경우 타격 타이밍이 잘 맞아 떨어져 좋은 타구질을 가진 안타를 양산할 수 있으나 시즌 대부분의 기간 동안에는 항상 스윙 타이밍이 느리다고 지적당한다. 사실 스윙 타이밍이 문제인 경우 경험치가 쌓이면서 자연스럽게 해결되어야 할텐데, 김성욱 같은 경우 많은 1군 경험치를 쌓았지만[10] 아직까지도 타이밍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다. 입단 동기 강진성같이 선수생활은 길지만 아예 1군 경험치가 별로 없던 상태라서[11] 타격이 모자란 것도 아니기 때문에 NC 팬들도 김성욱의 잠재력에 대해서는 기대를 반쯤 접은 상황이다.

2014 시즌 이후 지속적으로 사이드암 상대로는 아주 강했고, 좌투수 상대로는 약했다.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는 꾸준히 약했고, 득점 찬스에서는 시즌 기록보다 좋은 타격을 했다. 후술하겠지만 타격 컨디션의 기복이 심한 타자이며, 선구안은 크게 나쁜 편이 아니지만 매년 20%를 넘나드는 K%를 기록할 만큼 컨택에서 약점을 보이고 있다.



김성욱의 정확하고 강력한 송구
한가지 확실한 장점은 골드글러브급 외야 수비력. 수비 하나만은 KBO 리그 최고 수준의 중견수 중 한명으로 타구 판단이 아주 좋아 키를 넘길 만한 타구도 대부분 걷어내며, 빠른 발을 활용하여 슬라이딩 캐치 이전에 잡아버리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특히 펜스 위로 향하는 공을 점프 캐치로 잡아내는 장면도 자주 연출. 외야수로서 어깨 또한 리그 최상급 수준을 자랑하며 리그 최고의 강견으로 불리는 팀 동료였던 나성범보다 더 빠르고 정확한 송구를 뿌린다. 평균 이하의 타격 능력에도 매년 100경기 이상 꾸준히 출전하고, 절반 정도는 스타팅으로 출장한 이유 역시 외야수로서는 최정상급의 뛰어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만 보면 박건우의 플레이 스타일과 상당히 흡사한 모양새를 보인다. 둘다 호리호리한 체격이지만 일발 장타력을 갖춘 우투우타 외야수이며, 리그에서 손꼽히는 강견과 함께 10도루 이상이 가능한 준수한 주력을 갖추고 있다.약점으로 지적받는 배드볼 히터 성향과 그에 따라오는 낮은 타출갭도 유사점. 다만 매시즌 3할을 기본으로 넘기는 리그 최상급 컨택을 가진 박건우와 달리 컨택이 약점이며, 둘의 차이를 가져온 부분이기도 하다.


4. 별명[편집]


  • 가장 유명한 별명은 소고기. 에릭 테임즈가 붙여준 별명인데 테임즈는 '성우기'와 '소고기'가 같은 발음으로 들린다고 한다.#

  • 팀 동료 외야수 권희동과 오랜 시간 전지훈련마다 룸메이트를 해왔고, 매우 친하다.## 그래서 전 주루코치였던 이광길은 중계방송에서 둘이 마치 부부같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래서 NC 팬들은 둘을 한번에 엮어 그 부부로 부르곤 한다. 엔갤에서는 수많은 기회를 주었지만 포텐이 터지지 않고 성적의 기복도 심한 김성욱과 딱 평균치의 활약을 보이지만 임팩트는 부족한 권희동 중 외야수 슬롯 한 자리에 누가 더 알맞는지 매일 도토리키재기를 하곤 했다.



5. 여담[편집]



5.1. 야구 관련[편집]


  • 2011년 8월 개최된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NC에 입단해, 팀의 퓨처스 시즌부터 뛰었던 NC 창단 멤버이다. 2022년 11월 기준 NC 소속으로 뛰고 있는 원년출신 현역 선수는 김성욱 본인을 포함해 4명(박민우, 이민호, 김성욱, 이재학)이 남아있다.

  • 코치진이 사랑하는 선수이다. 공수주 툴을 모두 갖춘 선수로서의 잠재력을 본 벤치의 신임, 그리고 박민우, 나성범 등 좌타가 즐비한 팀 사정 상 우타 외야수로서의 가치를 인정받아 수많은 기회를 받았는데, 일단 수비능력이 안정적이기 때문에 중요한 경기에는 늘 기용되었다.[12]

  • 그러나 그 잠재력에 비해 매년 시즌 초반 부진, 후반기 반등이라는 극심한 기복이 반복되면서 늘 시즌 최종 성적표는 팬들과 코치진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13] 2018 시즌에는 전반기 감을 찾나 싶더니 뇌진탕 후유증으로[14] 후반기 페이스가 뚝 떨어졌고, 2019 시즌에는 다시 전반기 부진-후반기 폭발의 패턴을 반복했다. 본인도 시즌 초반 부진은 이유를 몰라 늘 마음고생을 한다고 전해진다.[15]


  • 외야 포지션은 중견수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본인도 수비만큼은 항상 자신있다고 말한다.

  • 마산 야구장 시절에는 3회부터 6회에 1루 불펜 옆에서 외야수비를 준비하면서 어깨를 풀곤 했다.# 허나 2016년부터 선발로 출전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그런 장면은 거의 볼 수 없게 되었다.

  • 수비이닝이 끝나고 덕아웃으로 들어오면서 나성범, 권희동과 2루 베이스에 모여서 슬램 제스처를 한다. 보통 이닝이 끝나면 내야수들은 각자 위치에서 그대로 덕아웃으로 들어가는데, 어느날 외야 수비를 보고 들어오던 권희동이 MLB 선수들의 제스처를 보고 따라해보자고 제안해서 점프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경기에서 앞서는 상황일 때만 하는 것으로 보이며, 제스처를 하면서 서로 한마디씩 격려멘트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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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 전부 소화가능. 중견수 수비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리그 최정상급 수비능력과 강한 어깨로 인해 주로 중견수나 우익수로 기용된다. 나성범, 애런 알테어와 동시에 외야수로 출장할 경우 김성욱이 세명 중 수비력과 어깨는 가장 뛰어나지만, 프로에서 좌익수 경험이 없는 나성범, 수비범위가 세명 중 가장 넓은 애런 알테어에 의해 좌익수로 기용되었다.[2] 10월 31일 경기에서 9회말 3루수로 출전했다.[3] KIA 타이거즈 소속 변우혁과 등장곡이 같다.[4] NC 김성욱 다이노스 김성욱 NC 김성욱 다이노스 승리를 위해(x2)[5] 지명타자로 선발출장했던 이호준의 대주자로 나온 박으뜸을 수비로 돌리면서 지명타자가 소멸했다.[6] 이후 기사에 따르면 이날 훈련만 하고 1군에서 말소시킬 예정이었다고 한다. 다행히 끝내기 안타를 치며 김경문 감독의 생각을 바꾸게 했다. 대신 말소된 선수는 박정준.[7] 한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따라하려고 한 것은 아니었다. 그런데 팔만 내렸을 뿐인데 느낌이 비슷해지는 것 같아서 '이럴거면 차라리 좀 더 물어보자'는 생각으로 양의지에게 다가가서 계속 조언을 구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나에게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8] 통산 600번째 경기인데 이 경기를 치렀던 공만 없어서 어떻게 된 일인가 찾아보니 홈런을 맞아버려서 없다고. 이 날 김성욱의 홈런볼을 가지고 있는 분을 찾는다는 말도 남겼다.[9] 8월 말 김형준의 수술소식과 함께 알려진 정확한 수술명은 '오른쪽 팔꿈치 골극 제거술'이다.#[10] 2020 시즌까지 무려 1800 타석이다. 보통 '타자들은 1군 800 타석 전후로 결정난다'는 말이 있는것을 보면 김성욱에게는 팀에서 굉장히 많은 기회를 부여한 셈.[11] 본격적으로 1군에서 활약하기 전인 2019 시즌까지의 1군 타석수가 211 타석에 불과했다.[12] 김경문 감독 "김성욱, 백업만 할 선수 아니다"[13] 이러한 패턴은 김성욱의 커리어 하이 시즌인 2016년이 대표적이다. 2016년 6월 김경문 감독은 타율이 1할 아래로 떨어진 김성욱을 선발 라인업에 꾸준히 넣어 팬들의 비난을 받았는데, 김성욱은 6월 타율 0.254를 기록해 살아날 조짐을 보이더니 7월 타율 0.364, OPS 1.030으로 폭발했다.[14] 어지럼증이 심해 계속 구토를 했는데, 겉으로는 티가 나질 않으니 너무 힘들었다고 한다.인터뷰[15] [SW인터뷰] '절치부심' NC 김성욱 "2018시즌, 제발 초반부터 잘 해봤으면" 대타 대신 믿음…김성욱 반전 계기 될까 2020년 9월 수훈인터뷰
외야수 세리머니
움짤버전


  • 2019년 5월 2일 사직 롯데전 11회초 무사 1,2루 상황에서 한타석 3아웃이라는 진귀한 기록을 세웠다. 김성욱이 초구직구를 번트를 잘못대서[16] 제대로 댄 줄 알았던 손시헌이 견제사로 1아웃, 2구 헛스윙 후 상대투수가 3구를 던지려는 순간 양의지가 도루시도하다가 2아웃, 5구 타격 시 중견수 플라이 아웃으로 김성욱의 단 한 타석에 3아웃이 되고 말았던 것. 이 어이없는 상황을 보고 네이버스포츠 기사에 한 팬이 단 댓글로 인해 NC 다이노스 갤러리에서 소노스[17]라는 별명을 획득하게 되었다. 스윙 할 때마다 주자가 하나씩 죽는다나..[18]

파일:소노스.png


5.2. 야구 외[편집]


  • 잘 생겼다! 이정재가 생각나는 훤칠한 외모와 뛰어난 수비실력, 빠른 발과 펀치력을 갖춘 선수로서 팬층이 상당히 두터워 과거 나성범박민우에 이은 창원 아이돌 3호기로 주목받았고, 그런 이유로 2016년 이래로 유니폼 판매량도 항상 상위권이다. 2019년에는 양의지의 팀 영입으로 한계단 내려간 4위를 기록했고,[19] 2020년 상반기 역시 딱히 1군에서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는데도 불구하고 팀내 판매량 5위를 기록했다.# NC 팬들에게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선수.


  • 2020년 9월부터 안경을 쓰기 시작했다. 2013년 라섹수술 후 최근들어 밤경기에 빛번짐이 심해져 경기력에 지장을 받아서 썼다고 하는데, 팬들은 안경을 쓰고부터 성적도 좋아졌고 특유의 '스윙 시 헬멧 덜컹거림'이라던지 잘 안보여서 찡그리는 것도 없어졌다고 갓경이라며 찬양 중.[20] 다만 군 전역 후 안경을 안쓰고 있다.

  • 2019년 1월 팬클럽과 함께 미혼모(두리모) 가정에 기저귀와 육아용품 등을 기부하는 선행을 했다. # 2020년에도 한번 더 기부를 했다.#

  • 입대 직전 결혼을 한 것으로 팬들 사이에서 알음알음 알려져 있으나, 으레 나오곤 하는 구단피셜 기사는 없었다. 2023년 1월 팬카페를 통해 본인의 결혼 사실과 딸이 있음을 알렸다.


6.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4사구
출루율
장타율
2012
NC
1군 기록 없음(NC 1군 미진입)
2013
4
4
.250
1
0
0
0
1
0
0
0
.250
.250
2014
26
23
.174
4
1
0
1
1
6
1
3
.269
.348
2015
125
182
.258
47
8
1
3
26
32
3
21
.333
.363
2016
130
306
.265
81
15
1
15
51
60
5
33
.334
.467
2017
124
308
.247
76
18
4
6
31
60
10
33
.315
.390
2018
111
323
.260
84
13
2
13
45
49
11
30
.320
.433
2019
116
287
.230
66
16
1
9
36
38
6
32
.302
.387
2020
104
195
.221
43
4
1
8
26
32
12
21
.294
.374
2021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22
KBO 통산
(8시즌)

740
1628
.247
402
75
10
55
217
277
48
173
.316
.407
[16] 번트헛스윙으로 기록되었다.[17] 소고기+타노스.[18] 참고로 저 경기는 12회초 이상호의 결승 희생플라이 타점으로 NC가 승리했다.[19] 순위는 양의지-박민우-나성범-김성욱 순이었다.[20] 2경기 연속 홈런 김성욱 “태어나서 처음 안경 껴봤어요” 안경 쓰고 '2홈런' 친 김성욱 "타격할 때 도움이 된다" 김성욱·김영규…눈 부릅뜨고 1위 지킨 NC의 ‘안경잡이들’ 움짤1 움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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