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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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kt wiz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초등학교 시절 고양시 리틀야구단에 입단하면서 야구를 시작했으며, 중학교부터는 서울에서 야구를 시작해 양천중-경동고-원광대를 거쳐 갔지만 졸업을 앞두고 있었던 KBO 신인 드래프트에서는 지명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젊은 우완 투수가 부족했던 kt에서 그의 가능성을 눈여겨보고 육성선수 입단을 제시했고, 그리하여 대학을 졸업한 2019년 kt에 육성선수 신분으로 입단했다.
2.2. kt wiz[편집]
2.2.1. 2019 시즌[편집]
입단 첫해였던 2019년에는 1군 등판 없이 1년을 보냈다.
2.2.2. 2020 시즌[편집]
개막전 엔트리에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본인이 퓨처스리그에서 호투했던 것과 더불어, 1군에는 주권을 제외하면 믿을 만한 불펜 투수가 없고, 주권을 제외하면 그나마 나았던 이대은도 부진이 이어지자[1] 5월 16일에 정식선수로 전환됨과 동시에 이강철 감독의 부름을 받고 1군에도 등록되어 20일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1군 데뷔전을 장식했고, 21일에도 마운드에 올라 8회 초에 정진호를 병살타로 잡아낸 것을 비롯해[2] 1이닝 1볼넷 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강철 감독은 김성훈을 대만 마무리 캠프에서부터 지켜봐왔는데, 그때부터 좋은 공을 던졌던 것이 기억나서 1군에 등록했다고 밝혔다. 시즌 초반 kt의 불펜 상황을 생각하면 1군에서도 오래 볼 수 있을 가능성이 높다. #
5월 26일 수원 KIA전에서는 9회초에 등판.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가 존 밖으로 공이 날리는 모습이 눈에 띄었다. 밸런스가 무너졌다기보단 본인이 삼진으로 잡겠다는 욕심이 강했던 듯. 결국 2볼넷 1피안타 그리고 희생플라이로 1자책점을 기록했다.
이후 등판이 없다가 5월 29일 키움전을 앞두고 손동현과 자리를 바꾸어 말소되었다. 1군 데뷔 첫 해이고 아직 확고한 필승조까지는 아니지만 kt의 열악한 계투진을 감안하면 앞으로도 기회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6월 13일 삼성 라이온즈와의 더블헤더를 앞두고 다시 1군에 등록됐으나 삼성과의 경기에서는 등판하지 못했고 결국 다음날 다시 말소됐다. 이후에는 계속 퓨처스리그에서만 출장하며 22경기 42⅓이닝에 출장해 3승 2패 2.55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하면서 시즌을 마쳤다.
2.2.3. 2021 시즌[편집]
2군에서 불펜으로 출장하고 있으며, 4월 30일 기준 6경기 2홀드 2승 ERA 2.76을 기록 중이다.
9월 1일 팀 동료들인 투수 이상동, 외야수 김건형과 함께 군 보류 선수로 공시되었다.
2.2.4. 2023 시즌[편집]
군 전역 후인 6월 17일 군보류 자유계약선수 공시를 통해 육성선수로 팀에 복귀했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4. 연도별 주요 성적[편집]
5. 여담[편집]
- 같은 팀에 동명이인 내야수 김성훈이 있다. 단 내야수 김성훈은 부상으로 1군 출장 없이 입대했기 때문에 kt 입단 후의 1군 등록 시점은 투수 김성훈이 빠르다. 내야수 김성훈은 2022년 방출되었다.
- 요절한 동명이인 투수 김성훈도 있으며, 둘 다 우완 투수라는 점도 같다.
6. 관련 문서[편집]
[1] 이대은은 결국 5월 23일 1군에서 말소됐다.[2] 단 이는 1루심의 오심 논란이 있는데, 중계진들은 1루수였던 박승욱이 포구는 파울라인 바깥쪽에서 했지만, 공이 파울라인 밖으로 빠져나가기 전에 포구했기 때문에 페어볼을 선언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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