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만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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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갬블 시리즈


1. 개요[편집]


1953년 ~

대한민국의 만화가. 스토리작가.

성인 테이스트가 강한 도박물이 주특기. 지인들이나 그에 대하여 쓴 책을 보면 굉장히 느긋한 성격으로 같이 작업하는 이들을 골머리 앓게 한다고 한다. 실지로 인터뷰를 보면 주로 엎드려서 작업을 하다 자다 한다고 한다. 밥을 먹을 때를 제외하고는 주로 엎드려 지내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 사랑해(만화) 재판본의 인터뷰에 따르면 하루에 한 가지 스케쥴밖에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인터뷰 당일에 인터뷰를 위해 다른 스케쥴을 취소했다고 한다.

그림체가 수준급이다. 특히 어중간한 미모의 여성을 그리는 것은 거의 전문적이며 각 개인간의 외모 차이를 확실하게 구별해서 그리는 능력이 아주 탁월하다. 그러나 후술할 특유의 성격 때문에 주로 그림작가를 따로 구해 연재하는 터라 그의 본업인 만화가보다 타짜 흥행 후 전문 스토리 작가로 더 잘 알려져있다.

카멜레온의 시 (1986), 고독한 기타맨 (1987), 오! 한강 (1987), 타짜(만화) (1999), 사랑해(만화) (2000) 등 허영만과 공동작업으로 유명하였다 허영만과의 결별 이후로는 강영환 그림으로 갬블, 갬블시티 등의 도박을 다룬 작품들이 연이어 성공하였다. 그밖에도 다른 작화가와 연쇄살인을 다루면서 카사노바같은 남자주인공을 등장시킨 레인보우 체이서와 독도 관련 줄거리로 관심을 모은 을 스포츠서울에 연재했다.

이 지지부진한 평으로 금세 막을 내린 뒤로는 본인이 직접 작화까지 맡아서 다시 도박을 다룬 갬블 파티, 갬블독을 연재중이다. 하지만 전문 작화가가 아니라서 제대로 된 몰입이 어렵다는 의견이 다수. 더불어 대사나 유머까지 어색하게 느껴져 연재 초기에는 앞서 갬블-갬블시티-갬블파티의 그림을 맡았던 강영환 작화를 그리워하는 이들이 많았다.

한국 만화 스토리 작가 중에서 가장 고액을 받는 작가이다.베스트셀러 작가들을 설명하는 책 한국의 글쟁이에서 만화 스토리 작가로서는 유일하게 소개될 정도이다. 이 책에서 나온 것에 의하면 초반 계약금이 5억이 넘는다고 한다.(이후 만화책 판매 수익이나 인기에 따른 추가 수익은 별도) 또한 타짜가 원작이나 영화가 워낙 대박을 거두면서 여기서도 수십억의 추가 이익을 받았기에 더더욱 느긋하게 작품활동을 한다고 털어놓았다. 갬블 시리즈로 이름이 알려진 강영환의 계약금이 높아져서 출판사에게 김세영에게 더 싼 만화가를 쓰자고 해서 같은 경우는 알려지지 않은 만화가가 그림을 그렸는데 이게 망하면서 다시 갬블 시리즈와 강영환으로 돌아왔다고 한다.

한편, 갬블 시리즈에서 그림을 맡은 강영환 작가의 이름을 빼고 몇몇 매체를 통해 연재된 갬블시리즈에 대해 강영환 작가는 일체의 고료를 받지 못했음이 드러나 2012년 11월 강영환 작가가 김세영 작가를 저작권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다. 더 충격적인 것은 김세영 작가는 한때 허영만 만화 '타짜' 등에 대해 공동저작물인정 운동을 벌였다는 사실. 전형적인 내로남불이라 할 수 있다. 소송까지 갔으니 향후 김세영-강영환 콤비의 신작은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기사링크

2014년 스포츠서울에 연재하던 만화 갬블독이 갑자기 연재중지했는데 작가의 건강 사정이라고만 밝히고 있다. 그리고 땜질하듯이 예전에 완결까지 난 레인보우 체이서를 재연재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이 작품에서도 강영환 이름이 삭제된 상태. (2007년부터 연재하던 레인보우 체이서에는 강영환 이름을 붙였음) 이걸보면 강영환과 아주 원수지간이 된 듯.

결국 재연재하던 레인보우 체이서도 작가의 건강 사정이라는 이유로 중도 하차했다. 이전부터 만화 스토리 작가들이 받는 대우를 이렇게 지적하던 사람이 완결된 만화를 작화가의 이름을 삭제시키고 재연재한 것을 보면 그야말로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 이것 때문인지 이후 신문 연재만화는 자취를 감췄고 일부 대본소 만화에 참여했으나 만화 판매량이 시원치 않은지 알려지지도 못하고 있다. 뭐 이전 작품 판권비로 평생 살아가는 데 조금도 어려움이 없어서인지 만화계에서 2010년대 중순 들어서 활동이 없다고 봐도 될 정도이다. 갬블시티 등이 레진[1], 무툰 등을 통하여 유료로 올라와 있지만 여기서도 김세영 글. 그림으로 나오고 강영환은 빼놓고 있다.


2. 갬블 시리즈[편집]


김세영의 갬블 시리즈를 처음부터 본 사람이 아니면 상당히 헷갈린다. 간략히 정리. 1, 2, 3부 연작 시리즈 이외에 다른 작품은 제목에 '갬블' 들어갔다는 것과 죄다 복수극이라는거 빼면 공통점은 없다. 한마디로 같은 세계관 내의 다른 이야기들.

다른 시리즈에서 등장한 인물이 까메오로 나오거나 언급이 되는 경우는 있긴 한데 큰 비중이 없다. 단, 대모님이라고 불리는 아프로헤어의 치녀속성[2] 다분한 심판할머니는 지속적으로 나오다가[3] 갬블독에서는 아예 중심인물로 다뤄진다.

갬블 1, 2, 3부의 출판본은 이미 갬블이란 다른 작품이 있어 '타짜의 타짜'란 제목으로 출판되었다.

  1. 갬블 1, 2, 3부 : 2004년 ~ 2005년 스포츠 투데이에서 연재, 완결 된 뒤 AM7에서 재연재. 이후 2012년 머니 투데이에서 재연재. 17년 9월 기준 세 작품 다 레진코믹스에 완결까지 연재되어 있다.
    1. 갬블 1부 - 여타짜, 주인공 장미미.
    2. 갬블 2부 - 일리아드, 주요인물 : 일레븐, 김굉, 한돌, 안길수
    3. 갬블 3부 - 오딧세이, 주요인물 : 일레븐, 김굉, 김정백
  2. 갬블시티 - 17년 9월 기준 레진코믹스에 완결까지 연재되어 있다.
  3. 갬블 파티 : 주요인물 : 천랑성, 채승아, 이오. 2012년 8월 8일 완결. 스포츠 서울에서 연재 했음, 머니투데이 재 연재중. 17년 9월 기준 레진코믹스에 완결까지 연재되어 있다.
  4. 갬블독 : 주요인물 : 강남남, 백하예
스포츠 서울에서 2012년 8월 13일부터 연재. 2014년 3월 4일 김세영 작가의 건강 문제로 연재 중단 되었다. 작화 김병욱.

참고로 2021년에 1부인 여타짜는 이지승 연출의 동명의 영화로 영화화되었고, 이채영, 정혜인 등이 출연했다.

여담이지만 갬블 시리즈에서는 레즈비언을 비롯한 성 소수자들이 자주 나온다. 그것도 꽤나 굵직굵직한 역할로. 갬블 1부의 주인공 장미미, 오자와는 레즈비언 커플. 2부의 안길수는 여장남자. 3부의 마카오 마귀자매[4]레즈비언[5]. 갬블 시티의 제시와 마리아가 레즈비언 커플. 갬블 파티레즈비언은 나온적이 없지만 거의 대부분의 독자들은 이오가 양성애자라는걸 기정사실화 하고있다. 갬블독에서도 최종보스로 추정되는 캐릭터가 여장남자다.

그러나 김세영이 성 소수자에 대한 이해가 있는 것으로 보이진 않고, 독특한 소재거리로 여장 남자를 끌어오거나, 성인물에서 자주 보이는 남자들의 레즈비언 판타지를 구현한 것 정도로 보인다. 왜냐하면, 일단 레즈비언과 여장남자 이외의 성소수자들은 비중있게 나온적이 별로 없고[6] 게이는 거의 엑스트라 수준의 단역으로만 나온다. 또 여타짜에 보면, 스미골이 레즈비언 판타지를 직접 언급하는 장면이 있고, 장미미가 자신의 연인인 오자와가 (혹은 본인도) 레즈비언인데도 불구하고, 러시아 게이 해결사[7]를 "변태 호모"[8]로 소개하는 등 부자연스러운 장면이 등장하기 때문이다.

주인공의 탄생비화가 강간이란 것도 공통점이다. 여타짜의 주인공 장미미가 도박판에 뛰어들게 되는 것은 본인이 강간당해서 였고, 일리야드&오딧세이의 주역 일레븐은 강간으로 태어나 지하철 11번 락커에 버려진 아이였다.(그래서 이름이 11번=일레븐) 겜블시티의 주인공 백남파 역시 (스포일러지만) 모친이 강간을 당해 생긴 아이이다.

김세영 갬블 만화에서 '말이 많으면 필패' 라는 법칙이 있다면서 비아냥거리는 의견도 있는데 꼭 그렇지는 않지만 실제로 갬블 만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반전을 어떻게 이끌어내느냐 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 상황이 많을 수 밖에 없다. 필연적. 당장 옆동네 후쿠모토 노부유키의 갬블 만화에서도 비슷한 상황이 자주 발생한다.

[1] 2018년 계약이 만료되었다.[2] 미니스커트, 망사, 시스루같은 의상은 기본. 코스프레에 돈 내고 길거리도우미까지 한다(...).[3] 나름 입담좋고 공정한 명심판이라는 설정.[4] 이름이 린,윤희이다. 린은 중국계로 추정됨[5] 다만 이 둘은 굉사마의 상대들을 교란시키기 위해 컨셉을 잡은 것과 비슷하다. 실제로는 윤희는 작중 맨 마지막에 김정백과 이어지는 듯한 내용이 존재[6] 여장남자쪽도 게이이면서 여장남자인 케이스는 없다.[7] 실제 인물이 나오지는 않고 상대를 겁주기 위해 언급만 된다.[8] 변태라는 건 악역인 리무바이를 겁주기 위함이라 쳐도, 작중에서 인물들이 여자 동성애자는 레즈비언으로 정확히 표현하면서 남자 동성애자에게는 호모라는 멸칭을 쓰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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