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정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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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 출신 사회운동가, 미래당의 1기, 2기 공동대표를 지냈다.
2. 상세[편집]
환경운동, 여성운동을 하던 사회운동가 출신으로 과거 녹색당원이었는데, 대진대학교 졸업 이후 휴다임건축사사무소를 다니다 우리미래의 당대표를 맡았다.
상호교차성 페미니스트임과 동시에 자본 중심의 가짜 행복지표인 성장지표가 아닌 사람들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인권, 환경 등 진짜 행복지표로 바꾸어야 한다며 성장이 아닌 분배로, 소유가 아닌 공유로의 대전환을 해야한다고 주장하는 진보주의자이다.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서울특별시 도봉구에 구의원선거 가선거구(창1,4,5동)에 출마해 바른미래당, 민중당 후보를 제치고 8.22%의 득표율을 받는등 분전하였으나 낙선했다. #
이후에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같은 당 공동대표였던 오태양과 함께 이미 출마가 유력했었는데, 당시 미래당 입장에서는 첫 총선이었서도 큰 기대를 하진 않았지만 젊은 청년층, 특히 선거법 개정으로 인해 연령대가 확 내려간 탓에 일정 득표수를 얻을 가능성으로 보며 기대를 살짝여기고, 예상대로 출마를 공식화하였다.
그렇게 본인은 미래당 비례순번 1번을 받고 출마했지만 역시 당 인지도 부족으로 인해 다시한번 낙선을 겪게 되었다.
2.1. 미래당 탈당[편집]
2022년 3월 15일 미래당을 탈당했다. 김소희 전 대표는 먼저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한것에 사과했다. 김 전 대표에 따르면, 김 전 대표는 청소년 시절 성폭행을 겪은 적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트라우마가 내제되어 있다 재보궐과 대선을 겪으며 이러한 트라우마가 나오기 시작했고 상담을 받고 있었다고 한다.
트라우마 상담을 받기 전에는 자신이 피해자였었다는 자각이 많지 않았지만 트라우마 상담을 받은 이후 관련 피해자들에 대해 공감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 때문에 오태양 미래당 대표가 박원순 시민정신을 말했다 사과하고 철회하게 된 사건을 말하며 후회한다고 밝혔다.
미래당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고 자신과 오랜기간 함께해온 이들이 많아 어려운 결정이었지만 미래당을 정리하게 된다고 밝혔다. 더불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불출마 하기로 했으며 후보에서 사퇴했다.
이후 오태양 미래당 대표의 2022년 3월 성추행 의혹이 불거진 것을 볼 때, 아마도 당시 이 논란을 가까이서 보며 회의감을 느껴 탈당한 것으로 보인다.
3. 인터뷰 목록[편집]
우리미래' 김소희, 꿈많은 30대에 정치 택한 이유는?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2017.3.28)
김소희 우리미래 공동대표 "진짜 청년을 위한 정치 .. 우리가 바꿉니다 (파이낸셜뉴스, 2017.04.10)
김소희 미래당 공동대표, 공감할 수 없는 타자가 대변하던 청년정치의 시대는 끝났다 (미디어내일엔, 2019.8.12)
4. 소속 정당[편집]
5. 선거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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