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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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정치인이다.
2. 생애[편집]
1959년 12월 29일 경상북도 영일군(현 포항시)에서 태어났다. 흥해중학교와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 포항전문대학 금속과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 행정학과에 편입했으나 중퇴하였다. 이후 동국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2002년 8월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2010년 2월 영남대학교 대학원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1989년 태권도장 관장으로 잠시 있었으며, 포항종합제철에서 20여 년간 근무하였다.
1995년 제1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경북도의원 선거에 나가 36세의 나이로 당선된다. 2002년 제3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한다. 2006년 포항시장 후보로 등록하기 위해 도의원직을 사퇴한다.
2012년 6월 박명재 전 행자부 장관을 제치고 새누리당의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협위원장을 거머쥐었다.
18대 대통령 선거에서
그러나 2013년 벌어진 보궐선거에서 박명재 후보에 밀려 출마하지 못한다. 이후 한국전력기술에서 상임감사로 근무하였다.
그리고 20대 총선에서 같은 지역에서 출마를 노렸으나 또다시 박명재 의원에 밀려 본선에는 출마하지 못했다.
2017년 우병윤 정무실장이 경제부지사로 영전하면서 자리가 빈 경북도청 정무실장(2급)에 임용되었다.
그리고 2018년 3월 우병윤 경제부지사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청송군수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사직한 경제부지사 자리를 물려받게된다. 그러나 4개월 후 이철우 신임 도지사가 당선되면서 경제부지사직을 내려놓게 된다.
2019년 9월 3일 김순견 포항희망경제포럼을 창립하고 대표를 역임하고 있다. 9월 18일에는 조국 법무부장관 사퇴를 촉구하며 아내 박재옥씨와 함께 삭발식을 했다.
2020년 21대 총선에서 포항 남울릉 지역구 예비후보로 등록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2019년 12월17일 21대 국회의원선거 포항 남구울릉군 지역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로 등록하였고 2020년 1월 8일 포항시청 브리핑룸에서 출마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후 컷오프되어 경선 기회조차 갖지 못하였으나 결국 승복하였고 컷오프에서 살아남은 문충운 후보를 도왔다. 그러나 문충운 후보는 경선에서 낙선하였다.
경선 이후 문충운 후보, 박명재 의원과 함께 경선에서 승리한 김병욱 후보 캠프에 합류하여 김 후보를 돕고 있다.
다음 총선이 4년 뒤이기에 시기적으로 가까운 지방선거에서 포항시장 후보를 노리며 정치적 재기를 시도할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국민의힘 포항시장 경선에서 이강덕 현 시장에 밀려 낙천하였다.
3. 기타[편집]
2023년 6월 11일 장녀 김명신 양이 결혼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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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석사 학위 논문 : 民選團體長 選出이 社會保障費 支出에 미치는 影響 : 慶尙北道 23개 市·郡을 中心으로(민선단체장 선출이 사회보장비 지출에 미치는 영향 : 경상북도 23개 시·군을 중심으로).[2] 박사 학위 논문 : 지방자치단체의 행정기능 변화에 관한 연구 : 예산분석을 통한 기관성격 및 서비스전달방식의 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