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옥(독립운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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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김승옥.jpg
출생
1889년 5월 28일
전라도 고창현 천남면 읍내
(현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 481)
사망
1964년 9월 13일 (향년 75세)
묘소
국립대전현충원

일우(一愚)[1]
본관
김해 김씨[2]
직업
독립운동가
가족
아버지 김준희
아내 김선례
아들 김일
아들 김구
아들 김녕만
상훈
건국훈장 애국장

1. 개요
2. 생애
3. 외부 링크



1. 개요[편집]


고창군 지역에서 3.1 운동을 주도한 한국의 독립운동가.


2. 생애[편집]


1889년 5월 28일, 전라도 고창현 천남면 읍내(현 전라북도 고창군 고창읍 읍내리)에서 호조참판을 지낸 김준희(金俊禧)의 아들로 태어났다. 1907년부터 한동안 고향의 한문 사숙(私塾)에서 수학하였다.

고창면사무소 면서기로 근무하던 그는 1919년 3월 19일 3.1 운동 때 오동균(吳東均)·김창규(金昌奎) 등과 함께 독립선언서를 작성하는 등 만세운동을 계획하였고 3월 21일 고창 지역의 3.1 운동을 주도하였다. 이로 인해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1년 6개월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1923년 출옥한 뒤 고창청년회장으로 추대되어 고창 지역의 노동 운동을 주도하였다. 1926년에는 조선농인사 결성에 참여하여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재정 연락을 담당하였다.

8.15 광복조선건국준비위원회 고창군위원장과 조선독립고창군협찬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또한 여성 교육에도 힘쓰며 고창여자중고등학교를 설립하여 초대 교장을 역임하였다.
파일:김승옥 기적비.jpg
고창여자중고등학교에 있는 김승옥 기적비
사후 1977년 대통령 표창과 1991년 건국훈장 애국장이 추서되었고 1991년 묘소를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전하여 안장되었다.


3. 외부 링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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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의 어리석음 이라는 뜻이다.[2] 삼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