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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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종 선양대왕 배향공신
김승조

시호
미상
삼공
태위(太尉)[1]
직위
문하시중(門下侍中)[2]
성씨
김(金)
이름
승조(承祚)
생몰연도
? ~ ?

1. 개요
2. 상세



1. 개요[편집]


고려 왕조 초기의 문관. 여타 고려 초기 인물처럼 생몰연도가 불확실하며 제대로 된 기록도 없다. 현존 기록을 살펴보면 최소 성종, 목종임금을 섬겼다.


2. 상세[편집]


최숙처럼 현존하는 기록이 극단적으로 없는 인물이다. 목종의 배향공신일 정도면 당대의 중신 혹 목종이 친애했던 신하였겠지만 그외엔 알 수가 없다. 유일한 기록은 성종 문의대왕의 지시로 후계자 시절 목종의 스승이 된 적이 있다는 것이다. 이를 보아 한때 수춘궁의 동궁관 소속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종 원문대왕이 목종의 묘정에 배향했고 덕종 경강대왕이 사공 직을 추증했다. 고려사 예지 태묘 기록엔 태위(太尉) 문하시중(門下侍中)으로 기록되어 있다.
[1] 1033년 사공(司空)으로 추증되었다가, 이후 태위(太尉)로 높여 추증된 듯하다.[2] 1004년~1009년 사이에 문하시중을 지냈을 것으로 추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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