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훈(야구선수)

덤프버전 :

파일:다른 뜻 아이콘.sv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동명이인에 대한 내용은 김시훈 문서
김시훈번 문단을
김시훈#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 {{{#!html }}}에 대한 내용은 문서
#s-번 문단을
#s-번 문단을
# 부분을
#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 펼치기 · 접기 ]
1 심창민 · 11 송명기 · 14 전루건 · 15 김태현
· 17 김영규 · 19 신영우 · 20 최성영 · 21 김시훈
· 22 이용찬 · 30 임정호 · 40 채지선 · 41 류진욱
· 45 이우석 · 48 이용준 · 51 이재학 · 53 신민혁
· 54 김진호 · 56 정구범 · 57 전사민 · 58 서의태
· 60 한재승 · 61 배재환 · 62 하준수 · 63 노시훈
· 65 이현우 · 73 목지훈 · 91 최시혁 · 95 박지한
· 96 이준호 · 102 강건준 · 105 서동욱 · 107 김주환
· 109 임형원 · 111 박주현 · 113 노재원 · # 김재열
· # 소이현 · # 안인산 · # 강태경 · # 김휘건
· # 임상현 · # 김민균 · # 홍유원 · # 최우석
· # 손주환 · # 원종해 · # 김준원 · # 김민규
· # 카스타노 · # 하트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입대선수등록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김시훈 관련 틀
[ 펼치기 · 접기 ]



김시훈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NC 다이노스 등번호 28번
박준영
(2016~2017)

김시훈
(2018)


장현식
(2019~2020.8.12.)
NC 다이노스 등번호 66번
최금강
(2012~2018)

김시훈
(2019)


전사민
(2020~2020.6.7.)
NC 다이노스 등번호 106번
박영빈
(2020)

김시훈
(2021)


서준교
(2022)
NC 다이노스 등번호 21번
강동연
(2020~2021)

김시훈
(2022~)


현역




파일:김시훈2023프로필.png

NC 다이노스 No.21
김시훈
金施勳 | Kim Sihoon

출생
1999년 2월 24일 (25세)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양덕초 - 마산동중 - 마산고
신체
188cm, 95kg
포지션
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18년 1차 지명 (NC)
소속팀
NC 다이노스 (2018~)
병역
제22보병사단 (2019~2021)
연봉
9,000만원 (200%↑, 2023년)
등장곡
Unlike Pluto, Mike Taylor - 《Everything Black》
MBTI
ESFJ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2.2.1. 2018~2021 시즌
2.2.4. 2024 시즌
3. 피칭 스타일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NC 다이노스 소속 우완 투수.


2. 선수 경력[편집]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양덕초등학교 5학년까지 주말 취미반에서 친구들과 야구를 하다가, 어느 날부터 유니폼을 입고 운동하는 친구들이 멋져 보여서 부모님께 야구를 하게 해달라고 졸랐다고 한다. 마침 야구부 감독이 부친에게 엘리트 선수를 권유하면서 6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선수의 길로 들어섰다.[1] 당시에도 또래보다 공이 좀 빨랐다고 한다.


파일:마산고김시훈마운드.jpg


마산동중으로 진학해 2학년 때부터 마운드에 오른 김시훈은 마산고 이효근 감독의 눈에 띄었다. 우수한 하드웨어로 1학년 때부터 마운드에 오르며 두각을 드러냈는데, 2학년 때까지는 1년 선배인 최규보[2]와 마운드를 이끌었고, 3학년 때는 팀의 에이스로 활약했다. 신장이 190cm에 가까운 좋은 체격 조건을 갖추었고 140km/h 중후반의 빠른 공을 던지며, 프로 입단 후 150km/h를 던질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시훈의 또다른 장점은 안정된 제구력과 변화구 구사력으로, 고교 통산 BB/9가 3.61로 괜찮았고 3학년 때는 2.71로 매우 준수했다. 커브와 스플리터 구사력 또한 상당히 좋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향후 선발 투수로 성장할 잠재력이 있다는 판단하에 NC 다이노스의 1차지명을 받았다. 원래 지역 팜 최대어는 용마고 투수 이승헌이지만 유급 경력 때문에 1차지명이 불가능했다. 그 외의 다른 1차지명 후보로는 용마고 내야수 오영수, 김해고 투수 윤강찬 등이 있었다.[3]

유영준 NC 단장은 지명 당시 "김시훈 선수는 연고지역 최고 유망주로 스피드뿐만 아니라 경기운영 능력이 뛰어난 선수로 우리 NC 다이노스의 차세대 선발투수감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언급하였다.#

2017년 9월 23일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의 조건에 입단 계약을 체결했다. 기사에 의하면 김시훈은 일부러 교복을 입고 갔다. 김시훈은 "마산 출신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NC의 프랜차이즈 스타가 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창원지역 출신으로 NC에 1차 지명된 선수는 김시훈이 최초이며, 마산고등학교 야구부 최초의 1차 지명 선수이기도 하다.





2.2. NC 다이노스[편집]



파일:김시훈평가전220309.jpg



2.2.1. 2018~2021 시즌[편집]


2018 시즌 CAMP 2(스프링캠프)에 동기 김형준, 김재균, 공수빈, 이국필 등과 함께 참가했다. 하지만 1군 데뷔까지는 이어지지 못했고, 퓨처스리그에서 시즌 성적 15경기 3승 5패 36이닝 41피안타 3피홈런 22볼넷 28K ERA 6.00을 기록했다.

이듬해에도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퓨처스리그 성적은 15경기 0승 5패 46이닝 65피안타 3피홈런 23볼넷 31K ERA 6.07. 2019 시즌을 마치고 현역병으로 입대해 22사단에서 복무 후 2021년 상반기 제대했다.[4]

2021년 10월 퓨대기 인터뷰에서 밝히기로는 대대장님이 운동하는 부분에서 많이 배려를 해 주셔서 꾸준히 웨이트를 했으며, 코로나19 때문에 예상보다 일찍 미복귀 전역을 하면서 충분히 몸을 만들었다고 한다.

전역 후 2021년 8월 11일, 오랜만에 퓨처스 엔트리에 등록되었다. 등록 당일 퓨처스 kt전 선발투수로 등판해 3이닝 44구(23S) 4피안타 2볼넷 1자책점을 기록했다. 8월 15일 퓨처스 롯데전에 선발등판해 2⅓이닝 58구 3피안타 2K 1자책점을 기록했으며 이후 꾸준히 퓨처스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돌았다. 시즌 최종 성적은 6경기 1승 무패 20⅔이닝 24피안타 15사사구 14K 7자책점 ERA 3.05로 괜찮은 기록을 냈다.

NC 다이노스 10주년 다큐멘터리 1편에 당시 김시훈의 모습이 담겨 있다.#


2.2.2. 2022 시즌[편집]



파일:김시훈221008.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시훈(야구선수)/2022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오랜 공백을 깨고 1군 무대에 혜성처럼 등장해 등판시마다 위력적인 공을 뿌리며 2022 시즌 NC 투수조 최대 히트상품이 되었다. 선발과 계투를 오가면서 데뷔 첫 선발승데뷔 첫 두자릿수 홀드를 동시에 기록하는 등 준수한 성적을 거둔 시즌. 시즌 최종기록은 59경기(7선발) 83⅓이닝 4승 5패 11홀드 79탈삼진 35실점 43볼넷 ERA 3.24 WHIP 1.42.[5]


2.2.3. 2023 시즌[편집]



파일:230527김시훈.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시훈(야구선수)/2023년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호평받았던 지난 시즌보다 크게 퇴보하면서 팬들의 애를 태웠다. 사실 FIP나 K/9에는 큰 차이가 없으나[6] 제구의 영점이 흔들리며 늘어난 볼넷 허용으로 답이 없어진 볼삼비의 문제 때문에[7] 거의 대부분의 스탯에서 하락세를 보였다. WHIP가 1.73에 달했고 sWAR도 0.02로 정체한 모습.

시즌 전반기보다 후반기가 더 좋지 않았는데(ERA 3.48→5.82), 이것이 단순히 소포모어 징크스인지[8] 아니면 다른 매커니즘의 문제가 있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어쨌든 내년 시즌 김시훈의 반등 여부가 본인에게도, 팀에게도 굉장히 중요하게 되었다.


2.2.4. 2024 시즌[편집]


강인권 NC 감독은 CAMP 1(마무리캠프) 인터뷰에서 "국내 선발 투수를 어떻게 육성하고 성장시킬 것인지가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현재 시점에서는 김영규김시훈까지도 선발 후보군으로서 머릿속에 넣고 있으며 조금 더 고민해야 할 부분이 있다고 밝혔다.


3. 피칭 스타일[편집]




152km/h 패스트볼


커브볼
최고구속 153㎞/h 패스트볼에 낙차 큰 커브, 결정구인 포크볼도 140㎞/h에 육박할 만큼 위력적인 구위가 돋보이는 투수. 빠른 구속과 완성도 높은 변화구를 바탕으로 타자를 윽박지르는 피칭을 한다. 특히 포크볼(스플리터)의 구속은 국내 선수 중 최상위권에 손꼽힌다.#

특히 구속과 제구의 드라마틱한 상승이 눈에 띄는데, 이동욱 NC 감독은 2022년 4월 중순 인터뷰에서 "(김시훈은) 무엇보다 구위가 가장 좋아졌다. 군대 다녀오기 전보다 몸이 좋아지기도 했다. 구속이 거의 10㎞/h 넘게 올라왔으니 구위 자체가 달라졌다고 봐야 한다. 그러다 보니 마운드에서 피칭할 때도 자신 있게 던진다. 지난해 가을에는 146~147㎞/h 정도 나왔는데, 스프링캠프 지나고 나서 더 좋아졌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루상에 주자가 있을 때 등판하거나 본인과 승부한 타자가 루상으로 출루하더라도 도망가는 투구가 아니라 배트박스 안에 있는 상대를 윽박지르는 공격적인 피칭 스타일이 이동욱 감독 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고, 2022 시즌 잠재력을 폭발시켰다.

군제대 이후 퓨처스팀에서 선발 로테이션을 소화해 왔고 직구, 슬라이더, 커브, 스플리터까지 다양한 구종을 고르게 던질 수 있어서 NC 팬들은 차기 선발투수감으로 보고 있다. 팬들은 2019 시즌 퓨처스리그 선발로테 소화 - 2020 시즌 1군 불펜으로 시작 - 이후 대체선발 기회를 놓치지 않으며 선발진의 한 축으로 발돋움한 송명기의 케이스를 밟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고 결국 2022년 5월 3선발로 선발 로테이션에 들었다. 다만 상술하였듯 팀이 타선뿐만 아니라 전반적으로 죽을 쑤면서 김시훈의 호투도 빛을 바래는 경우가 많았고,[9] 이후 불펜으로 돌아가 셋업맨 역할을 맡았다.

이렇게 야구팬들이 체력과 구종구사 모두 준수한 모습을 보여준 김시훈을 잠재적인 선발 후보군으로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 반면[10], 코치진은 차기 마무리 후보로 두고 육성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그동안 NC에 마땅한 우완 셋업맨 영건이 등장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호평받고 있는 현재 NC의 투수파트 코칭스태프들[11]이 좋은 불펜투수들을 더 만들어낸다면 김시훈이 향후 NC 투수진의 에이스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이닝




승률
ERA
피안타
피홈런
4사구
탈삼진
실점
자책점
WHIP
2018
NC
1군 기록 없음
2019
2020
군 복무(현역)
2021
1군 기록 없음
2022
59
83⅓
4
5
0
11
0.444
3.24
75
7
47
79
35
30
1.42
2023
61
52⅔
4
3
3
12
0.571
4.44
57
3
35
49
32
26
1.73
KBO 통산
(2시즌)
120
136
8
8
3
23
0.500
3.71
132
10
82
128
67
56
1.42


5. 여담[편집]


  • 2014년 지역 1차 지명 제도가 부활한 이후[12] NC 창단이래 첫 1차 지명자 선발승[13]을 거둔 투수로 NC 구단 프랜차이즈 역사에 이름을 남겼다.


  •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22사단에서 통신병과 취사병으로 복무했다.#

  • 외모 특징으로 넓은 어깨가 도드라지는데, 엔튜브에서 어깨너비를 실측한 결과 60cm가 나왔다.# 옆으로 누우면 어깨 때문에 머리가 뜬다고 한다.

  • 2022년 11월 더그아웃 매거진과 인터뷰를 했다. 이때 밝힌 MBTI는 ESFJ로, 외향적인 성격인지 새로운 환경을 낯설어하는 외국인 선수들에게 살갑게 대하는 모습이 엔튜브 등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페디민혁시훈230207.jpg}}} ||

  • 팀 내 친한 선수로 신민혁을 꼽았다.# 비시즌이나 휴식일에 신민혁과 함께 낚시를 다니곤 하며, 원래는 없던 취미인데 신민혁의 권유로 함께 다니게 되었다고 말했다. 종종 SNS에 인증샷이 올라온다.


6. 관련 문서[편집]


[1] 모친은 매우 반대했다.#[2] 2017년 신인드래프트 넥센 히어로즈 3라운드 지명자.[3] 오영수는 2차 2라운드에서 NC가, 이승헌은 2차 1라운드에서 롯데가 지명했다. 윤강찬은 2차 5라운드에서 kt wiz가 지명하며 모두 프로무대에 입성했다.[4] 현역 복무에 대한 질문에 '군대에 가서 야구의 소중함을 더 잘 알게 되고 간절한 마음을 키웠다'며, '입대해서 스스로 어떻게 준비했느냐에 따라 전역해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가 결정된다'고 말했다.# 김시훈은 군대에서 근력운동을 지속하며 몸을 잘 만들면서 제대 후 구속을 크게 끌어올리게 된다.[5] 스탯티즈 기준 김시훈의 시즌 WAR은 1.86으로, 신인왕 후보군 중 정철원(2.49)에 이어 2번째로 높다.[6] FIP 4.23→4.32, K/9 8.53→8.37[7] BB/9 4.64→5.81로 폭등, K/BB 1.84→1.44로 크게 하락[8] 같은 팀 류진욱도 2021 시즌 불펜의 신성으로 떠올랐다가 이듬해 좋지 못했는데, 3년차 시즌인 2023 시즌 부활하며 필승조의 핵심으로 자리잡았다. 다만 류진욱은 2022 시즌 후반기에 컨디션을 회복했고(전반기 ERA 6.18 WHIP 2.17 -> 후반기 ERA 2.89 WHIP 1.02) 김시훈은 후반기에 더 성적이 하락했다는 점이 팬들의 우려를 사고 있다.[9] 갑작스런 보직변경으로 선수 본인도 스태미너 부족 문제와 투구 수 관리, 경기 운영 능력 등 전반적인 면에서 어려움을 겪었다.[10] 2020 시즌 이미 퍼포먼스를 보여준 자원인 송명기가 구위 하락으로 애를 먹으면서, 차라리 송명기를 불펜으로 보내고 김시훈을 선발로 돌리는 것이 좋지 않냐는 의견도 팬들 사이에서 끊임없이 나오고 있다.[11] 김수경, 이용훈, 백차승 등. 이들은 김영규신민혁, 김진호의 직구 구속을 크게 향상시켰을 뿐만 아니라 전사민, 서의태, 김태현 등 NC 팬들이 반쯤 체념했던 투수들의 스터프와 제구를 모조리 개조하면서 투수진 뎁스를 바꿔놓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12] 2022년 신인드래프트를 마지막으로 폐지되었다.[13] 2022년 4월 28일 잠실 두산전, 5이닝 3피안타 3실점 기록.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5:46:27에 나무위키 김시훈(야구선수)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