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골프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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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한화 트라이서클.png 한화큐셀 골프단 소속 선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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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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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LPGA 메이저 대회_U.S.여자오픈 우승자[1]
2019년 - 제 74회
이정은6

2020년 - 제 75회
김아림

2021년 - 제 76회
유카 사소

역대 KLPGA 메이저 대회_크리스F&C KLPGA 챔피언십[2] 우승자
2021년 - 제43회
박현경

2022년 - 제44회
김아림

2023년 - 제45회
이다연


파일:김아림 한화큐셀.png
이름
김아림 (金阿林, Kim Alim)
출생
1995년 10월 4일 (28세)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양동중학교
한서고등학교
용인대학교 골프학과
종목
골프
데뷔
2013년 7월 KLPGA 입회[1]
2021년 LPGA 입회
소속
하이트진로 (2016~2017)
SBI저축은행 (2018~2022)
한화큐셀 (2023~)
소속사
와우매니지먼트그룹
신체
175cm, 65kg, AB형
링크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1. 소개
2. 선수 경력
3. KLPGA 시절
3.1. 2020 US 위민스 오픈 우승
4. LPGA 진출
5. 플레이 스타일
6. 상금 및 순위
7. 우승 경력
8. 기타



1. 소개[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골프선수. 2018년부터 3년 간 KLPGA 평균 드라이브 비거리에서 1위를 기록했으며, 2020년 LPGA 투어 U.S.여자오픈에 참가하여 우승을 차지했다.

2. 선수 경력[편집]



3. KLPGA 시절[편집]


2013년 정회원으로 입회하였고 2015년 드림투어에서 무려 4승을 거두며 상금 순위 2위로 2016년 정규투어 신인으로 데뷔했다. 2016년 당시 29개의 대회에 참가하여 탑텐에는 3번 들었고 신인상 포인트 5위[2]로 루키시즌을 마무리했다. 2년차인 2017년 역시 29개 대회에 참가하였고 탑텐에 2번 들며 평범한 시즌을 보냈다.

2018년에는 25개 대회에 참가하여 8번 탑텐에 들었고 생애 첫 우승을 일궈내었다. 팬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은 때는 바로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으로[3], 매치플레이의 강자들과 겨루면서도 전혀 주눅들지 않고 당당한 플레이를 보여주었다.[4] 1주 후에 열린 E1 채리티 오픈[5]에서도 준우승을 기록하였다.[6] 9월 중순에 열린 올포유 챔피언십에서 공동 7위를 기록하고 난 후, 1주 후에 열린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따냈다.

2019년에는 29개 대회에 출전하여 9개 대회에서 탑텐을 기록하였고, 1승을 추가하였다. 7월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에서 우승하기 전까지 6번의 탑텐을 기록하였으나, 우승 이후에는 탑텐을 2회 기록하였다. 9월에 열린 박세리 인비테이셔널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참가, 최종 17언더를 기록하며 최혜진, 조아연과 연장전을 치르게 되었지만 연장 1차에서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하였다.

2020년 17개 대회에 출전하여 탑텐을 4회 기록하였으나 우승은 없었다. 시즌 말미에 출전한 4개 대회에서 연속으로 탑텐에 들며 시즌을 마무리하였고, 평범하게 2020년을 마무리할 것처럼 보였다.

3.1. 2020 US 위민스 오픈 우승[편집]


김아림은 LPGA 퀄리파잉 스쿨에 아직 도전하지 않아서, LPGA 출전자격도 없던 상황이었다. 그런데, 코로나19의 여파로 불참자가 많다보니 U.S.위민스 오픈 주최측에서 출전 자격을 세계랭킹 50위에서 75위로 확대했다. 이 때문에 당시 세계랭킹 70위였던 김아림에게도 출전 자격이 부여되었다.

3라운드 까지는 하위권을 기록중이었던 김아림은 마지막 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 끝에 4언더를 치고, 최종 3언더로 역전 우승을 달성하였다. 특히 마지막 3개 홀 (16,17,18)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우승을 쟁취하였다. 우승으로 인해 김아림은 100만달러(약 11억원)의 상금과 함께 LPGA 정회원 자격을 획득했다.

참고로, 이번 US 오픈은 악천후로 인해 최종라운드가 하루 연기되며 경기 결과에 크게 영향을 주었다. 귀국 후 2020년 12월 21일 LPGA 진출을 선언하였다.

4. LPGA 진출[편집]


2021년 3월에 치러진 기아 클래식에 LPGA 회원 자격으로 처음 출전을 하였는데, 1라운드에서만 무려 6타를 잃는 바람에 2라운드에서는 72타를 기록하고도 컷탈락하였다.[7]

이후 4월에 열린 롯데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10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7월에 치러진 다우 그레이트 레이크스 베이 인비테이셔널[8]에 노예림[9]과 팀을 이루어 3위라는 성적을 기록했다. 10월 초에 치러진 코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에서는 6위를 기록하였고, 2주 후 부산에서 열린 BMW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데뷔 후 첫 시즌이긴 하였으나 앞에서 말한 4개 대회 이외에서는 이렇다할 성적을 내지 못했으며, 지난해 우승을 기록한 US여자오픈 뿐 아니라 5개 메이저 대회에서 모두 컷 탈락하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2022년 또한 크게 달라진 건 없었다. 총 29 경기를 소화했으나 탑10에 오른 것은 지난해와 같이 4차례뿐이었다. 그럼에도 고무적인 것은 메이저 성적으로, 셰브론 챔피언십에서의 컷 탈락을 제외하고 나머지 4개 대회에서 모두 컷을 통과한 점이다. 그리고 KLPGA 메이저 중 하나인 크리스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에 초청선수로 참가하여 우승을 기록한 것은 적잖은 격려가 된 듯하다.

2023년 LPGA에서의 3번째 시즌이 시작된 후 메이저에 포커스를 맞추더니 셰브론 챔피언십과 에비앙 챔피언십의 2개 대회에서 톱5 안에 드는 기염을 토했다. 셰브론 챔피언십에서는 양희영과 공동 4위,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공동 3위에 오른 것이다.


5. 플레이 스타일[편집]


장타가 최고 장점이다. 2016년 KLPGA 1부 투어 데뷔 때부터 드라이버 비거리는 늘 상위권에 위치해있었으며, 2018년과 2019년 드라이버 비거리는 KLPGA 전체 1등을 기록했다.[10] 박성현이 LPGA로 떠난 후부터는 KLPGA의 대표 장타여왕으로 군림 중. 하지만 정교함은 다소 떨어지는 편이다. 2018년과 2019년 모두 페어웨이 적중률이 100위권 밖이다.


김아림 드라이버


김아림 아이언

6. 상금 및 순위[편집]


KLPGA
2016년
141,812,876
47위
2017년
135,303,248
49위
2018년
586,399,334
6위
2019년
528,685,936
11위
2020년
187,576,207
21위
2021년
111,889,344
-[11]

LPGA
2021년
$410,662
52위
2022년
$747,851
40위

7. 우승 경력[편집]


  • 메이저는 볼드로 표기
  • 개인 통산 4승 기록 중
2018년 9월 KLPGA투어 OK정기예금 박세리 인비테이셔널
2019년 7월 KLPGA투어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2020년 12월 LPGA투어 U.S. 여자오픈
2022년 4월 KLPGA투어 크리스F&C 제44회 KLPGA 챔피언십[12]

8. 기타[편집]


  • 장타가 주무기인 것은 물론, 큰 체격에 호탕한 성격까지 한몫해서 자주 불리는 별명은 여전사이다.

  • 골프선수를 하지 않았다면 특전사를 했을 것이라고 모 인터뷰에서 밝혔다. 은근 잘 어울린다.

  • 이정은6과 친하다. 이정은6이 비시즌에 사적으로 김아림을 만난 사진이 이정은6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된적이 있었지만, 현재는 삭제되었다.

  • 인스타그램 계정이 있음에도 활동을 하지 않는다. 이후 인스타그램 계정을 지운 듯하다.


  • 2019년 6월에 치러진 BC카드 한경 레이디스 오픈에 참가하였는데, 이때 김아림의 3라운드와 파이널 라운드 경기는 유플러스 골프앱 독점중계로 중계되어 SBS 골프 본중계와 따로 중계되고 있었다.[13] 이때 해설이였던 김영이 독점중계하는 조의 누구라도 이글을 넣으면 춤을 추겠다고 했는데, 파이널 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김아림이 극적인 샷이글을 만들어내면서 김영은 막춤을 추게 되었다.[14]

  • 롤모델은 아니카 소렌스탐이며, 2020 US 여자오픈 우승 후 소렌스탐과 전화 통화를 했다.
[1] 회원번호 928번[2] 2016년 신인상 수상자는 김아림의 절친인 이정은6이다.[3] 우승자는 박인비(1UP)[4] 8강 당시 상대는 두산 매치플레이에서 두번이나 우승한 매치퀸 김자영2였는데, 연장전에서 김자영을 꺾고 4강 티켓을 얻어냈다. 그리고 결승에서는 박인비를 상대로 18홀까지 경기를 끌고가며 끝까지 흥미진진한 경기를 만들어냈다.[5] 우승자는 이다연[6] 당시 2라운드 하루에만 8타를 줄였다.[7] 참고로, 이 대회에서 박인비가 14언더로 우승하였다. [8] 2인 1조 스트로크플레이 대회[9] 2001년생. 2021년도 LPGA 신인왕 후보였으며 2021 에비앙 챔피언십에서는 파이널까지 이민지, 이정은6와 함께 우승 경쟁을 하기도 했다.[10] 기본 250야드, 마음만 먹으면 300야드도 그냥 날린다.[11] 타 투어 소속이므로 상금 순위에서 배제[12] 최종라운드는 5월 1일에 열렸다.[13] 3/4 라운드 도중이였으며 김아림 조 독점 중계 당시 중계진은 김황중 캐스터와 김영 해설위원이었다.[14] 독점 중계는 실시간으로 시청자의 채팅을 읽어주는데, 한 시청자가 아직 한발 남았다고 올린 글을 캐스터가 읽자마자 이글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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