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파파 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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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 중 한 명이었던 김어준이 진행했던 프로그램. 한겨레TV에 매주 금요일에 올라왔다.
2014년 3월 14일 첫 방송이 업로드 되었고, 2017년 10월 25일 굿바이 파파이스 공개방송으로 마무리 지었다. 이후 김어준의 다스 뵈이다가 포맷을 이어 받는다.
원래 명칭은 김어준의 KFC였으나, KFC 본사에서 자사의 브랜드 이미지가 정치적으로 연관되는 것이 싫다는 이유로 항의를 표했다. 기사 그래서 2014년 6월 20일 방영된 13회부터 파파 이스(Papa is)로 이름을 바꿨다. 기사 참고영상 (2분34초부터)
김어준의 뉴욕타임스 2탄 격의 프로그램이다.
유튜브(비디오), 팟빵(오디오), 아이튠즈(비디오, 오디오)에 업로드 된다.
2. 출연자[편집]
3. 구성[편집]
한겨레 기자들과 함께 중요쟁점에 관해 다루고 해당 쟁점에 연관된 게스트를 초청하여 이야기를 듣는 "KFC 이슈토크"가 있었다.
1회와 2회에서 정부의 경제정책과 그에 연관된 꼼수들을 다루는 "선대인의 <참죠! 경제>" 코너가 있었으나 3회부터는 방송되지 않았다.[6]
"송채경화 기자의 KFC 이슈브리핑" 프로그램이 재개편되고 김보협 기자가 돌아온 후부터는 그 주의 시사이슈를 선정하고 그와 관련된 전문가, 정치인이 나와서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거의 고정으로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미디어몽구가 등장한다. 파파이스 99회부터 노스트라다문예라는 정치 시나라오 공모전과 민주언론시민연합과 함께하는 종편 때찌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4. 녹화[편집]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충정로 벙커1에서 공개녹화방송을 하고,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유튜브, 팟빵, 아이튠즈에 업로드한다.
5. 주제별[편집]
5.1. 세월호 다큐-그날, 바다[편집]
김어준은 김지영 감독을 발탁하여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했다. 상당히 많은 횟수에 걸쳐 해당 주제를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편집본을 제시한다.
SEWOLX에서 닻으로 인한 고의 침몰 및 정부조작설을 정면으로 반박하였다. 앵커가 배의 침몰에 영향을 줄 정도로 큰 파주력을 가지려면 체인이 끊어지거나 양묘기가 파손되는게 정상인데 그런 흔적이 없었다. 더불어 기울어진 배에서 앵커를 다시 회수하는 것, 그것도 목격자 하나 없이 비밀리에 작업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 등을 지적하였다. 이런 지적들에 대해 파파이스에서는 침묵으로 일관하고 있다.
5.1.1. 관련 문서[편집]
5.2. 미디어몽구[편집]
미디어몽구가 고정 코너가 되었다. 메이저언론이 전하지않는 사회구석구석에 카메라를 들이대는 미디어 몽구의 영상을 틀어주고 김어준과 김보협기자가 코멘트를 다는 식이다.
5.3. 정청래[편집]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매주마다 나와서 정치권의 근황, 쟁점사항을 브리핑 해준다. 김총수가 정청래 의원의 썩은 아재개그에 쿠사리를 멕이는 장면이 관전포인트.
5.4. 노스트라다문예[편집]
모티브는 노스트라다무스 + 문예
5.5. 종편 때찌 프로젝트[편집]
98화부터 민주언론시민연합과 종편 때찌 프로젝트를 함께 한다. 이 코너에서는 김언경 민언련 사무처장이 등장하며, 종편에서 등장하는 출연자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퇴출자를 지정하는 코너이다.
6. 둘러보기[편집]
시민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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