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2014-15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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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14년 국가대표 경기를 뛰며 역대급 몰빵을 견딘 김연경은 어깨 부상으로 힘든 시즌 초를 보내였다. 2014-15시즌 전 2년 계약을 체결하기에 앞서 마르첼로 아본단자가 "이번 시즌은 편하게 배구하게 해주겠다"라며 재계약을 권유한거로 알려졌으나, 폼 떨어진 미국의 크리스틴을 영입하는 등 부실한 팀 내 레프트 자원으로 김연경은 시즌 초부터 제대로 몰빵을 당했다.#
1월 14일 챔피언스리그 낭트전에 페네르바흐체 주장 자격으로 출전하였다. 본인의 첫 클럽 주장 경험인 셈.[1]
1월 18일 갈라타사라이와의 이스탄불 더비 파이널 세트 24-24의 동점상황에서 내리 3점을 따내는 미친 퍼포먼스로 이스탄불의 여왕이 되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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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 격인 슈퍼컵에서 우승을 하며 본인은 MVP를 수상하였다.
공격 1위, 득점 1위를 기록하며 팀을 이끈 김연경 덕분에, 페네르바흐체는 다행히 리그 우승을 처음으로 맛보았다# 이상하게 들릴 수 있으나, 페네르바흐체는 김연경 이적 직전 2010-11시즌에서 터키 여자리그를 우승한 이후로 터키리그 우승을 거머쥔 적이 없었다. 당연히 MVP는 김연경의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