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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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수석비서관 (1995~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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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제2대 사회수석비서관
김연명
金淵明 | Kim Yeon-mung


파일:김연명.jpg

출생
1961년 (62세)
충청남도 예산군
본관
경주 김씨
최종 학력
중앙대학교 대학원 (사회정책학 / 박사)
소속 정당

[[무소속|
무소속
]]

약력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문재인 정부)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
한국사회복지정책학회 회장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사회분과위원장
정책기획위원회 포용사회분과위원장

1. 개요
2. 생애
3. 논란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학자. 문재인 정부 제2대 대통령비서실 사회수석비서관.

2. 생애[편집]


1961년 충청남도 예산군에서 태어났다. 제물포고등학교(24기), 중앙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사회정책 전공으로 석사와 박사학위를 받았다.

자타가 공인하는 연금 분야 전문가로 2015년 국회에 공무원연금 개혁안 논의를 위한 국회 특위가 꾸려졌을 당시 학계 인사 등이 참여한 대타협기구와 실무기구에서 활동하면서 보험료율을 올리고 지급률을 20년에 걸쳐 낮추는 합의안을 도출하는 데 기여했다.

2017년 19대 대선 때는 문재인 캠프의 싱크탱크인 '정책공간 국민성장'에 들어가 복지팀장으로 복지공약을 주도했고 대선 후에는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구실을 했던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서 사회분과위원장을 맡아 100대 국정과제를 도출하는 데 주도적 역할을 했다.

아울러 대통령 직속 싱크탱크 정책기획위원회에서도 포용사회분과 위원장 겸 국정과제지원단장을 맡아 문재인 대통령의 '함께 잘 살자'는 '포용국가' 비전을 정책적으로 지원해 왔다.

2018년 11월 9일, 정책실장으로 영전한 김수현 전 사회수석에 후임으로 발탁되었다. 청와대는 김 신임 수석에 대해 “이론과 실무 겸비한 손꼽히는 권위자”라며 “포용국가 비전의 이론적 토대 설계한 전문가로써 우리 사회 격차를 줄이는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발탁한 배경을 설명했다. 김 수석은 평소 언론인터뷰에서 “현재의 국민연금액이 노인들이 최소한 품위를 지키면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는 수준에 크게 미달한다. 소득대체율을 더 올리는 쪽으로 연금개혁이 이뤄져야 한다”고 지적해온 바 있어 향후 국민연금 개혁 방안에 관심이 쏠린다.

2020년 8월 12일 후임 사회수석비서관으로 윤창렬이 내정되면서 자리에서 물러났다.


3. 논란[편집]


SBS와의 국민연금 관련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답변하여 20, 30대 네티즌들 사이에서 비판을 받았다.

"내년부터 확 올리는 건 반대입니다. 왜 그러느냐, 기금이 너무 커져요. 뒷세대들이 조금 더 추가 부담하는 것이 세대 간의 공평한 부담이라고 생각합니다."

2018년 8월경,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0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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