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하(민백두 유니버스)

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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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백두 유니버스의 악역이다. 기천고 서열 2위이자 중간보스급중 최장자. 중간보스라인에선 김성규와 더불어 비중 투탑이다[1]. 그러나 적어도 성규보다는 인성이 좋다고 평가되는데, 비주얼도 영하가 훨씬 낫다 유일상과 과거에 친구였다고 이동재의 언급으로 알 수 있고, 그러나 노정래를 무자비하게 폭행하는 모습이 역시 일진이구나라고 느끼게 된다. 물론 김종일하고 같은 학교출신임에도 실력에 대해 숨긴거에 대한 보복성 벌이다.

직접적으로 삥을 뜯거나 애들을 괴롭히는 모습은 없지만 시키는 대로 착실히 악행을 하는 모습이 악역의 한계를 보여준다. 정리하면 조강훈 진영에선 인성이 그나마 좋은 편. 조강훈이 워낙 대놓고 양아치라 덜 그래보는거일수도 있지만은..

동진고,유림정보고와의 대결때도 제법 비중있는 활약을 했으며 유일상하고도 좋은 승부를 보여줬다.

로테이션 싸움때 배성여고로 찾아가 씨알도 안먹히는 김보영을 김남희,장지희를 걸고 자극해 싸움에 끼게 한다.

로테이션싸움때는 그냥 참관 역할만 했다

명진환이 김영하를 조강훈에게 보고하기위해 잠시 물러나게 하는 부분부터 김영하는 명진환이 아니꼬왔던 것이다. 그래서 명진환한테 회장자리주고 명성 올려준다했을때도 자기가 한번 붙어보겠다고 했는데 결과는..
명진환한테 어린애수준으로 당했다. 그 뒤 자존심 상해하는 장면으로 퇴장 한 듯 하다.

2.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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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평천 진영의 류희수도 애들을 괴롭히거나 삥뜯지는 않았다고 한다. 작중 주연들과 직접적으로 충돌하지는 않아 팬이 은근히 있었다.
• 전투력이 낮아서, 말이 중간보스 최강자지 보스급들에게는 맥없이 털린다. 본인도 스스로 자신이 조강훈보다 약하다고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명진환을 우습게 보다가 털렸다. 너클 두 개를 끼고도. 이점에서 명진환이 말한 강혁이나 김종일과 비슷하다는 건 허위사실이라고 알 수 있다. 종일은 적어도 명진환에게 상처를 냈기 때문이다.
• 로테이션 대결에서 박성우를 챙기거나 김성규 병문안을 가자고 하는 등 의리가 있는 인물이다.
• 키는 177cm로 크지 않은 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