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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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
金藝林 | Kim Yelim


파일:예림프리.jpg

출생
2003년 1월 23일 (21세)
경기도 군포시 오금동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양정초등학교 (졸업)
도장중학교 (졸업)
수리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국제스포츠학 / 재학)
종목
피겨 스케이팅

신체

170cm, 51kg
코치
최형경, 김나현

랭킹

5위[1]
소속
올댓스포츠
국가대표
2015-16시즌 ~ 현재 (9시즌)
서명
파일:김예림 서명.svg
링크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
2. 선수 경력
2.1. 유년 시절
2.2. 노비스 시절
2.3. 2016-17 시즌
2.4. 2017-18 시즌
2.5. 2018-19 시즌
2.6. 2019-20 시즌
2.7. 2020-21 시즌
2.8. 2021-22 시즌
2.9. 2022-23 시즌
2.10. 2023-24 시즌
3. 기술 및 평가
4. 기록
5. ISU 공인 최고점수
6. 프로그램
7. 커리어
7.1. 대회 별 상세 점수
8. 활동
8.1. 방송
8.2. 화보
8.3. 광고
8.4. 기타 활동
9. 여담
9.1. 피겨 장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유년 시절[편집]


초등학교 입학식 직전에 열린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파랑색 의상을 입은 김연아의 경기를 보고 피겨 스케이팅에 입문했다. 2010년 3월, 안양 공설운동장 아이스링크장[2] 피겨 스케이팅 단체 강습반에 들어갔다. 처음부터 피겨 스케이팅에 뛰어난 재능을 보였던 것은 아니지만 스케이트를 타는 것을 매우 좋아했고 모든 수업에 성실하게 임했다.

초등학교 4학년 때 트리플 5종 점프(러츠, 플립, 룹, 살코, 토룹)를 모두 뛸 수 있을 정도로 빠른 속도로 성장했다. 특히 가산점이 부여되는[3] 양손 타노 점프는 전매특허가 되었다.


2.2. 노비스 시절[편집]


노비스임에도 불구하고 2015 종합선수권에서 4위를 차지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되었다. 상비군을 거치지 않고 바로 국가대표로 발탁이 되었으며, 2014년 랭킹대회와 2015년 종합선수권에서 받은 좋은성적으로 어린나이에도 불구하고 박소연에 이은 두번째로 높은 합산점수로 국가대표가 되었다.


2.3. 2016-17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
(후반) 3Lz+3T, 3Lo, 2A
프리
3Lz+3T / 2A+3T, 3Lo, 3F, 3Lz+2T+2Lo, 3S, 2A[4]
2016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 쇼트 경기에서 클린을 해 주니어 선수임에도 60점을 넘기며 1위를 차지했다. 프리에서는 실수가 있었지만 쇼트에서의 점수 차로 선발전 1위를 차지하며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을 따냈다.

이후 아시안 트로피에 참가해 쇼트에서는 역시나 실수가 없는 무결점 경기로 60점대를 돌파하며 혼다 마린임은수를 꺾고 1위에 올랐다. 하지만, 프리에서는 트리플 플립을 두발로 랜딩하는 실수를 범하며 혼다 마린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프랑스에서 열린 2016 주니어 그랑프리 1차 프랑스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주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는 극도로 긴장한 나머지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연결 트리플 토룹을 두발로 랜딩하는 실수를 범했고, 프리에서도 자잘한 실수들이 이어졌다. 포디움에는 서지 못했지만 4위로 당당히 상위권에 등극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일본에서 열린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는 쇼트에서 가장 배점이 높은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뛰다가 첫 점프에서 넘어져 점수를 많이 잃었다. 하지만 프리에서는 심기일전한 듯 6개의 트리플 점프를 후반에 배치하는 극강의 구성을 겉클린 해내며 최종 순위 5위를 기록했다.

2016 회장배 랭킹 대회 쇼트 경기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성공했지만 본인의 장기라고도 볼 수 있는 트리플 룹 점프를 시도하다 넘어졌다. 곧바로 일어나서 다시 트리플 룹을 성공적으로 뛰고 더블 악셀까지 뛰었지만, 시도하다 넘어졌던 트리플 룹이 시도한 점프로 인정이 되어 성공한 트리플 룹 점프는 같은 점프를 2번 뛴 셈이 되어 무효처리 되었으며, 더블 악셀은 쇼트 경기에서 정해진 3개의 점프 수를 초과한 점프가 되었기 때문에 역시 무효처리 되어 15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프리 경기에서는 또다시 겉클린을 해내며 2위에 올랐으며, 최종 순위는 6위가 되었다.

2017 종합선수권에서는 클린 경기를 펼치며 63.98점을 얻어 임은수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프리에서는 2번째 컴비네이션인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에서 실수를 범하며 119.29점을 얻어 총점 183.27의 준수한 점수로 은메달을 따냈다. 이 대회에서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점프로 발전시켰기 때문에 김예림의 재발견이라는 평가를 들었을 뿐만 아니라, 종합선수권에서의 선전으로 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이라는 중요한 국제 대회에 참여할 수 있게 되었다.

종합선수권이 끝난 후 2017 동계체전에 참가했다. 중등부 A조에서 종합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던 임은수와 다시 경쟁하게 되었다. 쇼트에서 실수를 범하고 57.01점으로 2위를 차지했으나 프리에서는 올클린 경기를 선보이며 122.07점을 받았다. 하지만 쇼트의 점수 차로 인해 은메달을 땄다.

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기 10일 전,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출전을 포기했다. 이로 인해 대기자 1번이었던 안소현이 대신 출전하게 되었다.[5]


2.4. 2017-18 시즌[편집]


시즌 초반 점프 구성
쇼트
(후반) 3F+3T, 3Lz, 2A
프리
(후반) 3Lz+3T, 2A+3T, 3Lo, 3F, 3Lz+2T+2Lo, 3S, 2A
시즌 첫 경기로 2017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 참가했다. 쇼트에서 클린 경기를 펼치며 1위를 차지했다. 프리에서는 모든 점프를 후반에 배치하는 극강의 구성클린해내며 프리 129.13점, 총합 193.08점을 받아내어 김연아 이후 국내대회 최고 점수를 기록하며 우승했다. 이 대회의 결과로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권 2장을 따냈다.

2017 아시안 트로피 쇼트에서 선발전의 좋은 컨디션을 이어가며 클린 경기를 펼쳤지만 구성점수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아 59.67점으로 2위에 머물렀다. 프리에서도 역시 최상의 컨디션을 보이며 클린 경기를 펼쳤지만 플립에서 롱엣지 판정을 받고 구성점수에서 아쉬운 평가를 받으며 116.38점을 받았다. 총점 176.05점을 기록하며 키히라 리카임은수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지난 시즌 후반에 발가락 부상으로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결장하고 부상 회복에 시간을 투자해 준비 시간이 더 필요한 관계로 후반부 주니어 그랑프리에 출전하겠다고 밝혔다.

주니어 그랑프리 5차 2017 JGP 벨라루스 대회 쇼트에서 눈에 띄는 큰 실수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56.79점이라는 다소 낮은 점수가 나왔는데 본인의 개인 최고 점수이긴 했다. 스핀과 스텝에서 최고 레벨을 놓치고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회전 부족 판정을 받은 것이 그 원인이었다. 또한 프로그램의 구성과 소화력에 문제가 있던 것인지 구성점에서도 매우 낮은 평가를 받았다. 프리에서 재기를 노렸지만 첫 3Lz+3T 점프에서 넘어지고, 3연속 컴비네이션 점프에도 실패하면서 106.70점을 받았다.[6] 총점 163.49점으로 최종 4위를 차지했다.

시즌 후반 점프 구성
쇼트
3F+3T / 3Lz, 2A
프리
3Lz+3T, 3Lo / 3F[7], 2A+3T, 3S, 3Lz, 2A+2T+2Lo
이런 팬들의 걱정과 충고를 참고한 것인지, 주니어 그랑프리 7차 2017 JGP 이탈리아 대회에서는 쇼트와 프리 프로그램 모두를 교체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서는 기존의 3개의 점프를 모두 후반에 배치했던 것에서, 첫 컴비네이션 점프를 맨 처음에 뛰고, 나머지 단독 점프와 더블 악셀을 후반에 뛰는 것으로 변경하여 52.22점을 받았다. 프리 스케이팅도 기존의 노란 의상에서 초록색 의상으로 교체, 점프 배치도 2개 초반 / 5개 후반 배치로 겉클린을 해내었고, 점수는 115.42점으로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했다. 총점도 167.64점으로 개인최고 기록이고, 쇼트에서 순위가 조금 뒤쳐진 여파로 최종 순위 6위를 기록했다. 2017 회장배 랭킹대회에서는 쇼트와 프리 모두 훌륭한 경기력을 보이며 은메달을 땄다.

2018 종합선수권 쇼트에서 클린했으나, 프리에서는 긴장했는지 많은 실수를 범해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주니어 선수들 중에는 유영임은수에 이은 3위를 기록해 출전권이 2장 뿐인 주니어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시즌이 끝나고 2018년 5월 20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 쇼에 출연하였다.


2.5. 2018-19 시즌[편집]


시즌을 앞두고 만 15세가 되어 시니어로 갈 수 있는 나이는 충족되었지만, 앞선 시즌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했던 임은수와 달리 점수대가 좋지 못해 시니어 그랑프리에 배정받지 못하면서 주니어에 잔류했다.

점프 구성
쇼트
3Lz+3T, 3F / 2A
프리
3Lz+3T, 2A+3T, 3Lo, 3S / 3Lz+2T+2Lo, 3F, 2A
2018 주니어 그랑프리 선발전에서 강점이었던 점프가 전반적으로 흔들리면서 유영이해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그간 훌쩍 커버린 키가 점프의 매커니즘 자체를 흔드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왔다. 3번째로 주니어 그랑프리 출전 선택권을 갖게 되어, 3차와 5차 대회를 선택했다. 앞선 1차와 2차 대회에선 유영이 동메달, 이해인이 4위를 차지하며 전반적으로 한국 여자 싱글 선수들의 성과가 돋보였는데, 주니어 3번째 시즌인 김예림에게도 자연스럽게 시선이 주목되었다.

주니어 그랑프리 3차 2018 JGP 리투아니아 대회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트리플 플립은 스텝아웃을 하는 등 전반적으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도 비점프 요소에서 강한 모습을 보이며[8] 61.63점을 받았다. 프리에선 쇼트에서 언더 판정을 받았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깔끔하게 성공시키며 2.11점이라는 높은 가산점을 챙겼고 이후 이어진 6개의 점프 과제를 모두 완벽하게 성공시켰다. 강세였던 비점프 요소 역시 그대로 좋은 모습을 보였고 프리에서 130.26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받으며 합계 191.89점[9]으로 종합 순위를 2위로 끌어올리며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은 은메달을 따내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번에 기록한 프리와 총점은 주니어 무대에 나섰던 역대 한국 여자 싱글 선수들 중에서 가장 높은 점수이며 김연아(150.06점)와 최다빈(131.49점)의 뒤를 이어 국내 여자 싱글에서 3번째로 높은 프리 및 총점 기록이다. 그동안 경기력이나 화제성 측면에서 유영이나 임은수에게 많이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았는데 이번 대회를 통해 여러가지 기록을 갈아치우며 재평가를 받는 기회가 되었다.

2019 사대륙선수권 참가를 위한 기술점 확보를 목적으로 올 시즌 첫 시니어 대회에 출전하였다. 9월 12일부터 16일까지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2018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서 미야하라 사토코임은수에 이어 동메달을 따냈다.

주니어 그랑프리 5차 2018 JGP 체코 대회에서, 지금껏 잇달아 실수가 나왔던 쇼트에서 클린하며 69.45점을 받아 개인 최고기록을 경신하였다. 프리에서도 역시 큰 실수 없이 경기를 수행했고, 마지막 스핀 중간에 음악이 끝나면서 시간초과 감점 1점을 받아 126.89점을 받았다. 3차 대회보다는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았지만 총점에서 196.34점을 받으면서 본인의 개인 최고기록을 다시 경신하였다. 그리고 알료나 코스토르나야에 이은, 지난 3차 대회에 이어 또 한번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김연아최다빈에 이어 주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고, 이후 잔여 JGP 대회의 결과에 따라 파이널 출전이 확정됨으로써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 또한 이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여자 싱글에 진출한 선수 중 유일한 非러시아 선수이다.[10]

처음으로 출전한 2018-19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연결 점프에서 언더 판정을 받음과 동시에 손을 짚으면서 62.5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넘어지고 그외 2개의 점프에 언더 판정을 받으면서 115.40점을 받았다. 총점 177.91점으로 최종 6위를 기록했다. 여자 싱글에 출전한 선수들이 본인을 제외하고 전부 러시아 선수들이었기 때문에, 갈라쇼에는 우승자인 알료나 코스토르나야와 함께 출연했다.

2018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 경기에서 겉클린을 하였으나 비점프 요소에서 점수를 조금 잃어 64.58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다음날 프리에서는 다소 좋지 않은 모습으로 116.86점에 그쳐 5위를 기록했지만, 총점 181.44점으로 임은수유영에 이은 동메달을 땄다. 이로써 사대륙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2019 종합선수권에서는 프리에서 여러 잔실수들이 나와 최종 순위 5위로 2019 세계선수권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에는 출전하지 못했다.

2019 사대륙선수권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아 64.42점에 그쳤지만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에선 출전한 모든 선수들 중 가산점 1위를 받는 등의 성과도 있었다. 프리에서는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으로 예정된 컴비네이션에서 후속 점프를 연결 시키지 못했고, 스텝에서 살짝 흔들렸지만 전반적으로 구성점수에서 좋은 인상을 받아 합계 123.51점을 받았다. 최종 187.93점으로 8위를 기록하며 시즌을 마무리했다.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이후 바꾼 부츠로 인해 뼈의 변형이 생길 정도로 발꿈치의 염증이 심했는데 이를 치료하는 것으로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비록 세계선수권에는 계속 출전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남겼으나, 대한민국 주니어 선수 쇼트, 프리, 총점 최고점을 달성한 것은 물론 김연아 이후에 첫 주니어 여싱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시즌 베스트 순위 24위권 이내 등 굵직한 성과들을 많이 남기며 재조명을 받는 시즌이 되기도 하였다.

6월 6일부터 6월 8일까지 열린 <올 댓 스케이트 2019> 아이스 쇼에 출연하였다.


2.6. 2019-20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
3Lz+3T, 2A / 3F[11]
프리
3Lz+3T, 2A+3T, 3F, 3Lo / 2A, 3Lz+2T+2Lo, 3S
훈련 거점을 다시 한국으로 옮기면서 코치를 이규현으로 변경하였다. 지난 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 등의 성과로 인해 시니어 그랑프리 대회인 2019 스케이트 캐나다에 배정받았다.[12]

그랑프리 시리즈에 앞서 2019 CS 롬바르디아 트로피2019 CS 네벨혼 트로피에 참가해 각각 4위와 2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가 끝나고 코치를 신혜숙 & 이은희로 변경하였다.

2020 유스올림픽 선발전에 출전해 쇼트에서 오랜만에 레이백 스핀을 구성했으나, 프리에서 더블 악셀 순서를 착각하며 3위를 차지하여 유스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다.

2019 스케이트 캐나다에 참가하며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를 했다.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 단독 트리플 룹에서 언더 판정, 스텝에서는 레벨2, 플라잉 카멜 스핀과 싯 스핀에서는 레벨3에 그치면서 61.23점을 받아 8위에 머물렀다. 프리에서는 첫 3-3 컴비네이션 점프를 단독으로 처리하고, 트리플 플립에서는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넘어지는 등 전반적으로 수행이 깔끔하지 않아 115.70점을 받아 최종 7위를 기록했다. 유영과 함께 추가 배정을 기다리고 있던 상황에서, 본인은 성적이 좋지 않아 사실상 그랑프리 대회를 데뷔와 함께 마무리했다.

2019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에서는 스텝에서 레벨2를 받은 것을 제외하곤 점프와 스핀에서 고루 가산점을 받아 68.6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수행한 모든 점프를 클린하며 140.06점을 받아 총점 208.67점으로 회장배 랭킹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2위와 3위를 한 적은 있으나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추가 배정을 받지 못하는 등 기량 하락으로 인해 팬들의 걱정과 아쉬움을 샀으나, 랭킹대회에서 견고해진 모습으로 돌아와 우승까지 차지하며 2020 사대륙선수권 출전권도 확보했다.

2020 종합선수권 쇼트에서 겉클린을 하였으나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 트리플 플립에 언더 판정을 받고 스텝과 싯스핀에서 레벨 3을 받으며 64.81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후속 트리플 토룹에서 넘어진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하며 134.50점, 총점 199.31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2위인 이해인이 주니어 연령인 관계로 2020 세계선수권 출전이 확정되었다.

2020 사대륙선수권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고, 스텝에서 레벨 3을 기록하며 68.10점을 받았다. 프로토콜 상 낮은 구성점 등 다소 아쉬운 판정이 있었으나 이 점수는 선수의 시즌 베스트였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 및 트리플 러츠에서 언더 판정을 받았으나, 중요한 컴비네이션 점프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134.66점을 받았다. 또한 총점 역시 202.76점으로 처음으로 200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두며 6위를 기록했다. 발목 부상이 있어 준비 과정이 쉽지 않았으나, 본인이 준비한 모든 것을 완벽에 가깝게 수행한 좋은 결과였다.

2020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동계체전 고등부에 출전해 쇼트에서 스텝 레벨 3을 받으며 71.81점을 받았다.[13]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에서 손을 짚고, 스텝에서 레벨 3이 나왔지만 그 외 다른 요소들은 클린하며 137.24점을 받아 총점 209.05점으로 우승하였다. 발목 부상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하여 세계선수권이 취소되어, 시즌을 마감했다.[14]


2.7. 2020-21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
3Lz+3T, 2A / 3F
프리
3Lz+3T, 2A+3T, 3F, 3Lo / 3Lz+2T+2Lo, 2A, 3S

코로나로 인하여 그랑프리 시리즈 배정을 받지 못했고, 시즌 첫 대회로 2021 종합선수권에 참가했다.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고,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클린하며 68.87점으로 3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플립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고, 더블 악셀에 연결 트리플 토룹을 붙이지 못했으며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아 130.44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총점 199.31점으로 첫 종합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15] 또한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 취소에 따른 아쉬움을 올 시즌 다시 한 번 자력으로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내며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2020 회장배 랭킹대회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에 어텐션 판정을 받고,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았지만 70.29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스텝 시퀀스 도중 삐끗한 것과 레벨 3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프리 점수 138.94, 총점 209.2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초반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트리플 플립은 엄청난 퀄리티로 랜딩에 성공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로서 지난 해에 이어 랭킹대회 2연패를 달성하였으며 세계선수권 출전 직전 마지막으로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줘 팬들로 하여금 기대감을 높였다.

2021 세계선수권 쇼트에서 클린 경기를 수행하며 73.63점을 받았다. 특히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수행점수(GOE) 2.02점의 높은 가산점을 챙겼고, 구성점수(PCS)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으면서 개인 최고점수를 경신했다. 그러나 프리에서는 기대와는 달리[16], 단독 트리플 러츠와 살코에 언더 판정을 받으면서 넘어졌다. 첫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트리플 러츠에서도 어텐션과 쿼터 판정을 받았고 더블 악셀+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더블 악셀에서 중심을 잃고 랜딩이 매끄럽지 못해 연결 점프를 붙이지 못했다. 단독 트리플 플립에서도 쿼터 판정을 받고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아, 감점 2점을 포함한 118.15점[17]을 받았다. 총점 191.78점으로 최종 11위에 오르면서 본인의 다음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2장을 확보했고, 대한민국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출전권 2장을 유지하게 되었다.[18]


2.8. 2021-22 시즌[편집]



2.8.1. 그랑프리 시리즈~2022 사대륙선수권[편집]


점프 구성
쇼트
3Lz+3T, 2A / 3F
프리
3Lz+3T, 2A+3T, 3Lo, 3F / 3Lz, 3S+2T+2Lo, 2A
2021 스케이트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클린하며 70.56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첫 트리플 러츠에 쿼터 판정을 받아 넘어지면서 연결 점프를 붙이지 못해 후반 트리플 러츠에 더블 토룹을 붙여 만회했다. 따라서 3연속 점프를 트리플 살코에 붙였고 스텝에서는 레벨 3을 받았다. 감점 1점을 포함한 128.78점을 받아 총점 199.34점으로 8위를 기록했다.

2021 그란 프레미오 디'이탈리아 쇼트 경기에서는 첫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져 후반 트리플 플립에 더블 토룹을 붙여 만회했고, 62.78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룹을 싱글로 처리하고, 2번의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아 130.72점을 받았다. 총점 193.50점으로 최종 6위를 기록했다.

2021 전국남녀 회장배 랭킹대회 겸 올림픽 1차 선발전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72.14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두번째 더블 악셀에서 스텝 아웃을 하여 연결 점프를 붙이지 못했고, 후반부 더블 악셀에 더블 토룹을 붙여 만회했다. 트리플 러츠에서 쿼터 판정을 받고,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아 133.68점을 받았다. 총점 205.82점으로 2위를 기록하며 2022 사대륙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하였다.

2022 종합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싯 스핀에서 레벨 3을 받아 67.52점을 받았고, 프리에서는 모든 요소를 클린하며 140.12점을 받았고, 총점 207.64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랭킹 대회(1차 선발전)와의 합산 결과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출전권을 확정지었다. 종합선수권의 결과로 2022 세계선수권 출전권도 획득했으나 코로나19에 감염되어 기권했다.[19]

2022 사대륙선수권 쇼트에서는 점프를 모두 성공했으나,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 판정을 받았고 스텝과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레벨 2와 레벨 3을 받아 68.93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스텝 레벨 3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모든 요소를 클린하여 140.98점을 받아 개인 최고점을 경신했다. 총점 209.91점으로 역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동메달을 획득했다. 함께 출전한 유영은 6위, 이해인은 은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역사상 처음으로 메이저 국제대회에서 한국 선수 2명이 동시에 포디움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었다.


2.8.2.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편집]



파일:2022 베이징 올림픽 김예림 프로필.jpg

2022 베이징 올림픽 프로필


파일:김예림 베이징 프리 엔딩.jpg

쇼트 프로그램 경기를 마친 후
쇼트 경기에서는 모든 점프를 성공적으로 랜딩했으나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 판정과 트리플 플립에 쿼터 판정을 받았다. 싯 스핀에서도 레벨 2를 받아 67.78점을 기록했다. 프리 경기 역시 모든 점프를 실수 없이 랜딩했다. 두 번의 러츠 점프에서 각각 어텐션과 롱엣지 판정을, 한 번의 연결 트리플 토룹에서 쿼터 판정을 받으면서 134.85점을 받았고, 총점 202.63점[20]으로 9위를 기록했다.


2.9. 2022-23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
3Lz+3T, 2A / 3F
프리
3Lz+3T, 2A, 3Lo, 3F / 3F+2A+SEQ, 3Lz+2T+2Lo, 3S
비시즌에 레이크플래시드 동계 유니버시아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하며 출전권을 따냈다.

시즌 첫 대회로 2022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과 연결 트리플 토룹에 언더 판정을 받았고 트리플 플립을 2회전 처리하는 실수가 나오며 58.3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한차례 쿼터 판정을 받으며 넘어진 실수 외에는 전체적으로 좋은 수행을 보여주었고, 두차례 러츠에 모두 어텐션 판정과 체인지풋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3을 받아 132.32점을 받았다. 총점 190.64점으로 본인의 국제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두번째 챌린저 대회인 2022 CS 핀란디아 트로피에서는 쇼트와 프리 모두 좋은 수행[21]을 보여주며, 쇼트 71.88점, 프리 142.09점, 총점 213.97점을 받아 프리와 총점에서 개인 최고점을 경신하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대회에서 국제 대회 첫 우승을 거머쥠과 동시에, 한국 선수로는 최초로 챌린저 대회 2연속 우승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그랑프리 3차 대회 2022 그랑프리 드 프랑스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클린하였으나 러츠 점프에 어텐션 판정을 받으며 68.93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첫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컴비네이션 점프의 첫 점프에서 넘어져 연결 점프를 붙이지 못해 많은 점수 손실을 입었지만, 이후의 점프 요소들을 침착하게 수행해나가며 좋은 수행점수(GOE)를 받았다. 후반 3연속 컴비네이션 점프의 트리플 러츠 점프에 어텐션 판정을 받았고,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살코에서도 넘어지는 실수가 나오며, 감점 2점을 포함한 프리 점수 125.83점을 받아, 총점 194.76점으로 최종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는 개인 첫 시니어 그랑프리 메달이기도 하다.

다음 대회로 그랑프리 5차 대회 2022 NHK 트로피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또한번 클린하며 72.22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의 랜딩이 조금 흔들렸지만 1.43점이라는 높은 가산점을 얻었고, 두번의 트리플 플립에서 각각 손을 짚고 넘어지는 실수가 있었지만 심기일전하여 플랜B로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살코에 더블 악셀을 연결시키는 구성을 활용하며 준수한 수행을 펼쳐, 132.27점을 받아 2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쇼트 클린으로 2위인 사카모토 카오리와 이미 4점이라는 점수차를 벌려놓은 데다가 프리 점수도 카오리와 큰 차이가 없던 덕분에, 사카모토 카오리를 3점 차이로 누르고 총점 204.49점으로 최종 1위에 오르며 김연아 이후 한국 선수로는 처음으로 그랑프리 시리즈 우승을 차지했다.[22] 동시에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것 또한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 최초의 사례이며, NHK 트로피 대회에서 우승한 최초의 한국인 선수이다.

파이널에 앞서 국내 회장배 랭킹대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후반부의 트리플 플립에서 쿼터 판정을 받으며 넘어졌고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 3, 마지막 싯 스핀에서 레벨 2를 받으며 65.65점을 받았다. 프리 역시 트리플 러츠의 랜딩이 전반적으로 불안정하였고, 마지막 플랜B로 수행한 트리플 살코+더블 토룹+더블 룹 연속 점프에도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왔다. 프리 점수 133.27점을 받아 총점 198.92점으로 최종 5위[23]를 기록했고, 시니어 연령 선수들 중에는 김채연, 이해인에 이어 3순위에 올라 사대륙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2-23 그랑프리 파이널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더블 악셀 점프가 풀려 0점 처리가 되었고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 판정, 이어진 연결 트리플 토룹에 쿼터 판정을 받아 감점이 되었다. 비점프 요소의 레벨 또한 챙기지 못하며 61.55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프리에서 1번의 넘어지는 실수가 있었고 4개의 점프에 회전수 부족 판정, 후반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 판정을 받았다. 비점프 요소의 레벨도 놓치며 119.03점으로 프리 5위, 총점 180.58점으로 최종 6위를 기록했다.[24]

2023 종합선수권 쇼트에서는 전체적으로 좋은 수행을 보여주며 71.59점으로 1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도 좋은 흐름을 이어갔고, 두번의 플립 점프에 어텐션 판정과 트리플 룹 점프에 쿼터 판정을 받아 138.69점을 받았다. 총점 210.28점으로 최종 2위를 차지하며,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획득했다.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 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모든 점프와 비점프 요소를 클린하며 73.73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에 어텐션 판정과 쿼터 판정을 받았고, 이외에 3개의 점프에 언더 판정과 2개의 점프에 쿼터 판정을 받으며 126.43점을 받았다. 총점 200.16점으로 최종 동메달을 획득하며,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25]

2023 사대륙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싯 스핀에서 레벨3를 받은 것을 제외하고 클린하며 72.84점을 받아 1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는 마지막 점프인 트리플 살코의 회전이 풀리는 실수를 하였고 트리플 러츠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을 받아 136.45점을 받았다. 총점 209.29점으로 최종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3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에서 어텐션 판정을 받고 크게 넘어지는 실수를 했지만, 이후 트리플 플립에 더블 토룹을 붙여 점수를 어느정도 만회하였다. 하지만 스텝 시퀀스 레벨 3,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에서 레벨 3을 받음과 동시에 V 판정을 받는 등 비점프 요소에서도 레벨을 챙기지 못해 60.02점을 기록하였다. 프리에서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더블 러츠 단독 처리함과 동시에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았고, 트리플 룹을 싱글 처리했으며, 단독 트리플 러츠에서도 어텐션 판정을 받고 언더 로테이티드 판정을 받았다. 비점프 요소에서도 레벨을 챙기지 못하며 114.28점을 기록했고, 총점 174.30점으로 최종 18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거두었다.

2023 월드 팀 트로피대한민국 대표로 여자 싱글 부문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를 트리플 러츠+싱글 토룹 처리[26]하고 그 외의 요소는 무난히 수행하며 62.65점을 받았다. 프리 프로그램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의 연결 토룹에 언더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고 클린하여 143.59점을 받아 퍼스널 베스트를 경신하며 이번 시즌 전반적으로 프리에서 실수가 잦았던 아쉬움을 털어냈다.[27] 프리 점수로는 전체 12명 중 3위를 달성했고 쇼트 7위와 프리 3위로 총합 포인트 16점을 따내면서 같은 여자 싱글에서 쇼트, 프리 1위을 차지해서 24점을 따낸 이해인, 남자 싱글에서 쇼트 2위, 프리 1위를 달성해서 23점을 따낸 차준환과 함께 한국의 종합 2위 차지에 큰 공헌을 했다


2.10. 2023-24 시즌[편집]


점프 구성
쇼트
3Lz+3T, 2A / 3F
프리
3Lz+3T, 3Lo, 3F, 3S / 3F+2A+SEQ, 3Lz+2T+2Lo, 2A
그랑프리 시리즈 4차 대회인 2023 컵 오브 차이나와 6차 대회인 2023 NHK 트로피에 배정되었다.

시즌 첫 경기로 2023 CS 핀란디아 트로피에 출전하였다. 쇼트 경기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각각 어텐션, 쿼터 판정을 받은 것을 제외하면 클린 연기를 선보이며 70.20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의 후속 점프에서 투풋 및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았고, 이어진 트리플 룹과 트리플 살코에서 모두 쿼터 판정을 받았다. 이후에도 트리플 플립에서 컴비네이션을 연결하지 못하여 REP를 받았고, 트리플 러츠에서 어텐션 판정과 언더 판정을 받고 넘어지는 실수와 FCCoSp에서 레벨 3를 받는 등, 부진하여 117.71점을 받았다. 합계 187.91점으로 최종 우승하며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2023 컵 오브 차이나에 출전하였다. 쇼트에서 트리플 러츠에서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으며 컴비네이션을 연결하지 못하여, 트리플 플립에 더블 토룹을 붙이며 점수를 만회하였다. 그러나 플라잉 카멜 스핀을 제외한 모든 비점프 요소에서 레벨을 놓치며 59.56점울 받았다. 프리에서는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에서 후속 점프의 더블링 처리와 함께 어텐션과 쿼터 판정을 받았고, 트리플 룹과 트리플 살코에서의 쿼터 판정, 트리플 플립+더블 토룹+더블 룹 컴비네이션에서 3F와 2Lo에서 언더 판정을 받았다. 이외에 트리플 러츠에서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고, 스텝 시퀀스에서 레벨 3를 받으며 117.12점을 받아 합계 176.68점으로 6위를 기록했다.

3. 기술 및 평가[편집]






3Lz^tano(rippon)^+3T[28][29]
3F+2A+SEQ[30][31]
3-3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손을 머리 위에 올리고 점프를 하는 고난도 기술인 ‘타노 점프’를 매우 아름답게 수행한다. 점프에 불리한 큰 키를 가졌으나[32] 이를 활용한 시원한 스케일의 점프를 보여준다. 또한 긴 팔과 섬세한 손끝처리로 안무 동작을 정성들여 표현하며 서정적이고 차분한 연기를 잘 소화한다.

다만 러츠 점프의 엣지가 올바르지 않은 플러쳐로 어텐션이나 롱엣지 판정을 자주 받는다.[33] 플립 점프의 엣지에도 가끔 어텐션 판정을 받는다. 또한, 토 점프 도약 시 토가 아닌 날 전체(풀블레이드)로 도약하기도 한다.

스핀은 빠르고 축도 좋은 편이라 높은 평가를 받는데 특히 싯스핀 자세가 매우 안정적이고 훌륭하다. 2018-19 시즌부터 레이백 스핀을 프로그램에 구성하지 않았는데 이는 선수의 허리가 좋지 않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구성을 변경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싯스핀은 최고 레벨과 높은 가산점을 챙기며 프로그램의 안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노비스 시절, 가벼운 몸과 빠른 습득력을 이용하여 어려운 기술[34]을 구사하며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스피드와 파워를 이용한 점프가 아닌 가벼운 몸을 이용해서 점프를 뛴다는 우려가 있었는데, 2017 종합선수권에서 리폰 타노 점프를 구사하면서도 스피드와 파워까지 더해진 점프 퀄리티를 보고 팬들은 함성을 내질렀다. 애초에 스피드를 이용한 점프는 어릴 때부터 몸에 익혀와야 하는 습관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습득하기 쉽지 않음에도 단기간에 본인의 단점을 고쳐왔기 때문이다.

김연아를 보고 피겨 선수의 꿈을 키워온 이른바 연아 키즈 세대로 어린 시절부터 유영, 임은수와 함께 트로이카 3인방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받아왔다. 그러나 2018-19 시즌까지는 유독 큰 대회와 인연이 없어 팬들의 아픈 손가락으로 여겨졌는데[35], 신혜숙 & 이은희 공동코치 체제로 바꾼 2019-20 시즌 후반부터 경기 운영의 안정감이 개선되었고, 시즌 초반보다 후반으로 갈수록 컨디션이 오르는 모습을 보여주며[36] 큰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고 있다.[37] 한때 국내대회에서의 활약에 비해 국제대회에 약하다는 평가가 있었지만[38] 올림픽 시즌인 2021-22 시즌 사대륙선수권[39]을 기점으로 멘탈 문제를 극복하며 안정적인 경기력을 이어갔고 가장 큰 무대인 올림픽[40]에서도 흔들림 없는 연기를 펼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22-23 시즌, 올림픽 이후 시즌이지만 각국의 최정상급 스케이터들이 여전히 은퇴하지 않고 좋은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본인의 개인 성적을 완전히 갈아치우는 성과를 보여주었다. 두 번의 챌린저 대회에서 모두 우승은 물론, 그랑프리 두 대회 은메달과 금메달[41], 그 결과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42], 대한민국 여자 선수 최초로 동계 유니버시아드 대회 동메달[43], 그리고 사대륙선수권에서 은메달[44]을 획득하는 등 그야말로 피겨 스케이팅 선수로서 제일 좋은 시기를 보냈다.

4. 기록[편집]


  •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 여자 선수
  • NHK 트로피에서 우승한 최초의, 유일한 한국 선수[45]
  • 김연아 이후 16년 만에 ISU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우승한 한국 선수[46]
  • 김연아유영에 이어 시니어 그랑프리 2개 대회 연속 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유영에 이어 사대륙선수권 메달을 획득한 세 번째 한국 선수[47]
  • ISU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메달을 획득한 네 번째 한국 여자 선수[48]
  • ISU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한국 여자 선수[49]
  • 챌린저 시리즈에서 최초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여자 선수
  • 임은수에 이어 ISU 챌린저 시리즈에서 우승한 두 번째 한국 선수
  •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최초의 한국 여자 선수[50]
  • 김연아 이후 프리 기술점수(TES) 70점을 넘은 두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위서영에 이어 쇼트 기술점수(TES) 40점을 넘은 세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유영에 이어 프리 140점을 넘은 세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쇼트 70점을 넘은 다섯 번째 한국 여자 선수[51]
  • 총점 210점을 넘은 네 번째 한국 여자 선수[52]



주니어 기록
  •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한 한국 여자 선수
  • 김연아최다빈에 이어 한 시즌에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연속 메달을 획득한 세 번째 한국 여자 선수
  • 프리 130점을 넘은 최초의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
  • 총점 190점을 넘은 최초의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
  • 위서영에 이어 쇼트 프로그램 기술점수(TES) 40점을 넘은 두 번째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
  • 프리 스케이팅 기술점수(TES) 70점을 넘은 최초의 한국 주니어 여자 선수

5. ISU 공인 최고점수[편집]


ISU 공인 최고점수
쇼트
73.63(2021 세계선수권)
프리
143.59(2023 월드 팀 트로피)
총점
213.97(2022 CS 핀란디아 트로피)


6. 프로그램[편집]


시즌
쇼트(SP)
프리(FS)
갈라(EX)
2023-2024
라벤더의 연인들 OST
by Nigel Hess
Je suis malade(회색의 길)
by Genevieve Leclerc[53]
A Thousand Years
by 크리스티나 페리
2022-2023
Mercy
by 막스 리히터
42년의 여름 OST
by 미셸 르그랑
The Good Part
by AJR
2021-2022
사랑의 꿈
by 프란츠 리스트
투란도트에 의한 바이올린 환상곡
by 바네사 메이
One day I'll fly away(물랑 루즈 OST)
by Joe Sample, Will Jennings
2020-2021
러브 스토리 OST
by Francis Lai
-
2019-2020
블랙 스완 OST
• Black Swan International Trailer
• Moilere Et Elmire Pris Sur Le Vif
• Opposites Attract
• Night of Terror
• Nina's Dream
• Black Swan International Trailer
by 클린트 멘셀
One day I'll fly away(물랑 루즈 OST)
by Joe Sample, Will Jennings
2018-2019
Love Theme(시네마 천국 OST)
by 엔니오 모리코네
타이스의 명상곡
by Jules Massenet
Kissing You(로미오와 줄리엣 OST)
by 니노 로타
2017-2018
Memory(캣츠)
by 앤드루 로이드 웨버
라라랜드 OST
• City of Stars
• Epilogue
• Mia & Sebastian's theme
by 저스틴 허위츠
Audition(The Fools Who Dream)
(라라랜드 OST)
by 저스틴 허위츠
리버댄스
by 빌 웰런
2016-2017
Donde Voy
by 티시 이노호사
나 가거든(명성황후 OST)
by 조수미
You're my everything(태양의 후예 OST)
by 거미
2015-2016
The Devil's Violinist OST
by 데이비드 가렛
-
Eye
by Coba
2014-2015
미녀와 야수
by Pierre Adenot
Journey of Man(태양의 서커스)
2013-2014
세헤라자데
by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 Rhapsody for Orchestra
• Matsuri(Are You Ready for This?)


7. 커리어[편집]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사대륙선수권
은메달
2023 콜로라도 스프링스
여자 싱글
동메달
2022 탈린
여자 싱글
파일:국제빙상경기연맹 로고.svg 월드 팀 트로피
은메달
2023 도쿄
단체전
유니버시아드
동메달
2023 레이크플래시드
여자 싱글

국제대회:시니어
대회
14–15
15–16
16–17
17–18
18–19
19–20
20–21
21–22
22–23
23–24
올림픽







9th


세계선수권





C
11th
WD
18th

사대륙선수권




8th
6th

3rd
2nd

GP 파이널








6th

GP NHK 트로피








1st
TBD
GP 그랑프리 드 프랑스








2nd

GP 그란 프레미오 디'이탈리아







6th


GP 컵 오브 차이나







C

6th
GP 스케이트 아메리카







8th


GP 스케이트 캐나다





7th




CS 핀란디아 트로피








1st
1st
CS 네벨혼 트로피





2nd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4th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3rd



1st

유니버시아드








3rd

국제대회:주니어, 노비스
주니어 세계선수권


WD







JGP 파이널




6th





JGP 체코




2nd





JGP 리투아니아




2nd





JGP 이탈리아



6th






JGP 벨라루스



4th






JGP 일본


5th







JGP 프랑스


4th







아시안 오픈 트로피

1st N
2nd J
3rd J






NRW 트로피

4th N








국내대회
종합선수권
4th
4th
2nd
6th
5th
3rd
1st
2nd
2nd

회장배 랭킹대회
2nd J
3rd J
6th
2nd
3rd
1st
1st
2nd
5th

동계체전
4th
2nd
2nd
1st

1st

1st
1st

종별선수권
1st









JGP 선발전


1st
1st
3rd





단체전
월드 팀 트로피








2nd T
4th P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N=노비스, J=주니어, C=취소, T=팀 결과, P=개인 결과


7.1. 대회 별 상세 점수[편집]


  • 시니어
2023–24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23.10.04-08
2023 CS 핀란디아 트로피
1
70.20
3
117.71
1
187.91
2022–23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23.04.13-16
2023 월드 팀 트로피
7
62.65
3
143.59
2T/4P
206.24
2023.03.20-26
2023 세계선수권
17
60.02
19
114.28
18
174.30
2023.02.15-19
2023 동계체전
1
68.48
1
134.61
1
203.09
2023.02.07-12
2023 사대륙선수권
1
72.84
3
136.45
2
209.29
2023.01.13-15
2023 레이크플래시드 동계 유니버시아드
3
73.73
3
126.43
3
200.16
2023.01.07-08
2023 종합선수권
1
71.59
2
138.69
2
210.28
2022.12.08-11
2022-23 그랑프리 파이널
6
61.55
5
119.03
6
180.58
2022.12.03-04
2022 회장배 랭킹대회
5
65.65
6
133.27
5
198.92
2022.11.18-20
2022 NHK 트로피
1
72.22
2
132.27
1
204.49
2022.10.28-30
2022 그랑프리 드 프랑스
2
68.93
4
125.83
2
194.76
2022.10.05-09
2022 CS 핀란디아 트로피
1
71.88
1
142.09
1
213.97
2022.09.12-16
2022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5
58.32
1
132.32
1
190.64
2021–22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22.02.23-27
2022 동계체전
1
72.77
1
141.89
1
214.66
2022.02.15-17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9
67.78
11
134.85
9
202.63
2022.01.18-23
2022 사대륙선수권
3
68.93
4
140.98
3
209.91
2022.01.07-09
2022 종합선수권
4
67.52
2
140.12
2
207.64
2021.12.03-05
2021 회장배 랭킹대회
1
72.14
3
133.68
2
205.82
2021.11.05-07
2021 그란 프레미오 디'이탈리아
7
62.78
6
130.72
6
193.50
2021.10.22-24
2021 스케이트 아메리카
6
70.56
8
128.78
8
199.34
2020–21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21.03.22-28
2021 세계선수권
5
73.63
13
118.15
11
191.78
2021.03.12-14
2021 회장배 랭킹대회
1
70.29
1
138.94
1
209.23
2021.02.24-26
2021 종합선수권
3
68.87
2
130.44
1
199.31
2019–20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20.02.17-21
2020 동계체전
1
71.81
1
137.24
1
209.05
2020.02.04-09
2020 사대륙선수권
7
68.10
4
134.66
6
202.76
2020.01.03-05
2020 종합선수권
3
64.81
1
134.50
3
199.31
2019.12.13-15
2019 회장배 랭킹대회
3
68.61
1
140.06
1
208.67
2019.10.25-27
2019 스케이트 캐나다
8
61.23
7
115.70
7
176.93
2019.09.17-22
2019 CS 네벨혼 트로피
2
67.06
2
119.21
2
186.27
2019.09.13-15
2019 CS 롬바르디아 트로피
5
65.65
5
116.95
4
182.60
2018–19 시즌
날짜
대회
쇼트
프리
합계
2019.02.07-10
2019 사대륙선수권
9
64.42
7
123.51
8
187.93
2019.01.11-13
2019 종합선수권
4
63.60
6
109.30
5
172.90
2018.12.21-23
2018 회장배 랭킹대회
2
64.98
3
116.46
3
181.44
2018.09.12-16
2018 CS U.S. 인터내셔널 클래식
4
61.30
5
115.35
3
187.30

  • 주니어
2018–19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8.12.06-12.09
2018-19 JGP 파이널
주니어
4
62.51
6
115.40
6
177.91
2018.09.26-29
2018 JGP 체코
주니어
3
69.45
2
126.89
2
196.34
2018.09.05-08
2018 JGP 리투아니아
주니어
4
61.63
2
130.26
2
191.89
2017–18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8.01.13-16
2018 동계체전
시니어
(여중부 A)
1
68.37
2
122.89
2
191.26
2018.01.05-07
2018 종합선수권
시니어
3
64.53
8
111.49
6
176.02
2017.12.01-03
2017 회장배 랭킹대회
시니어
4
62.13
2
123.43
2
185.56
2017.10.11-14
2017 JGP 이탈리아
주니어
9
52.22
6
115.42
6
167.64
2017.09.20-24
2017 JGP 벨라루스
주니어
5
56.79
5
106.70
4
163.49
2017.08.02-05
2017 아시안 오픈 트로피
주니어
2
59.67
3
116.38
3
176.05
2016–17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7.01.19-22
2017 동계체전
시니어
(여중부 A)
2
57.01
1
122.07
2
179.08
2017.01.06-08
2017 종합선수권
시니어
2
63.98
4
119.29
2
183.27
2016.10.14-16
2016 회장배 랭킹대회
시니어
15
51.01
2
119.33
6
170.34
2016.09.07-11
2016 JGP 일본
주니어
6
52.34
5
113.55
5
165.89
2016.08.24-28
2016 JGP 프랑스
주니어
4
55.11
4
102.68
4
157.79
2016.08.04-07
2016 아시안 오픈 트로피
노비스
1
61.26
2
109.34
2
170.59
2015–16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6.01.21-23
2016 FBMA 트로피
노비스
1
46.37
1
74.36
1
120.73
2016.02.01-04
2016 동계체전
시니어
(여초부 A)
1
59.45
2
113.75
2
173.20
2016.01.08-10
2016 종합선수권
시니어
3
59.68
4
113.89
4
173.57
2015.12.04-06
2015 회장배 랭킹대회
주니어
3
47.94
2
98.04
3
145.98
2015.11.24-29
2015 NRW 트로피
노비스
4
41.04
3
77.37
4
118.41
2015.08.07-10
2015 아시안 오픈 트로피
노비스
1
41.74
2
74.95
1
116.69
2014–15 시즌
날짜
대회
레벨
쇼트
프리
합계
2015.03.11-15
2015 종별선수권
시니어
(여초부 A)
2
53.49
1
104.47
1
157.93
2015.02.24-27
2015 동계체전
시니어
(여초부 A)
5
42.85
3
98.16
4
141.01
2015.01.07-09
2015 종합선수권
시니어
4
52.99
4
102.83
4
155.82
2014.12.05-07
2014 회장배 랭킹대회
주니어
3
51.95
1
101.53
2
153.48


8. 활동[편집]



8.1. 방송[편집]


방영일
방송사
프로그램
링크
2016년
04.30
파일:MBC 로고.svg
마이 리틀 텔레비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2년
01.12
파일:SBS 로고.svg
SBS 나이트라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02.25
파일:SBS 로고.svg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2.25
파일:KBS 2TV 로고.svg
연중 라이브 73회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3.14
파일:MBC 로고.svg
스포츠매거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08.19
파일:G1방송 로고.svg
강원매거진7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2.24
파일:채널A 로고.svg
뉴스A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2023년
01.27
파일:KBS 1TV 로고.svg
KBS 뉴스라인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8.2. 화보[편집]


잡지명
발행
링크
비고
2018년
파일:Harper's BAZAAR 로고.svg
1월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with 박소연, 임은수, 안소현
2021년
파일:보그 코리아 로고.png
11월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with 김민, 조현주, 이경구
2022년
파일:1st Look 로고.svg파일:1st Look 로고 화이트.svg
235호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ith 임은수, 이해인
노블레스
5월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ith 최다빈


8.3. 광고[편집]


기업명
브랜드명
링크
비고
2022년
KB금융그룹
KB Pay
파일:유튜브 아이콘.svgFull Ver
파일:유튜브 아이콘.svgEP.1 점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EP.2 회전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0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15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메이킹 영상
with 김연아
멀츠코리아
멀츠 에스테틱스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with 장명숙, 김예리, 이소은


8.4. 기타 활동[편집]




9. 여담[편집]


  • 별명으로는 옒, 옐름[54], 피겨 장군 등이 있다.
  • 좌우명은 "너를 믿고 해"이다.
  • MBTIISTJ다.
  • 소울 푸드는 치킨이다.
  • 반려견은 만두라는 이름의 닥스훈트이며, 스마트폰 배경화면과 갤러리가 만두의 사진으로 가득하다고 한다.
  • 선수로서 본인의 장점, 특기에 대한 질문에 항상 타노 점프라고 답한다.
  • 편한 점프는 살코이고, 어려운 점프는 러츠[55]라고 한다.
  • 존경하는 선수는 김연아이다. 밴쿠버 올림픽을 보기 전까지 피겨 스케이팅을 몰랐으나 올림픽에서 김연아의 연기에 감동을 받고 스케이트를 시작했고 모든 면에서 완벽하며 배우고 싶은 존재라고 한다. 김연아의 프로그램 중 특히 종달새의 비상과 세헤라자데를 가장 좋아한다.#
  • 좋아하는 해외 선수는 네이선 첸이다. 부상을 겪으며 힘들었던 시절, 첸이 부상을 극복하고 활약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힘이 되었다고 한다.#


9.1. 피겨 장군[편집]




화제가 된 퇴장 모습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 프로그램 경기가 끝난 직후 한 네티즌이 경기를 마치고 상체를 크게 흔들며 세상 씩씩하게 걸어나오는 김예림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트위터에 올리며 "세상 우아하게 연기 끝내고 인사해놓고 박력있게 걸어나오는 모습... 맘에 들었습니다"라고 썼는데, 하루만에 8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큰 공감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매력 넘친다", "오마이걸처럼 경기하고 몬스타엑스처럼 나간다", "피겨계 장군감이다", "(영화 <관상>의) 수양대군 브금 깔아줘야 할 것 같다", "의상은 선녀인데 옷 숨긴 나무꾼 패줄 것 같다", "천사에서 전사가 됐다", "많이 힘들었나 보네" 등 재미있는 반응을 보였다.



몸을 푸는 모습
프리 스케이팅 경기날에는 경기 전 스트레칭이나 동작 연습이 아닌 힘찬 전속력 달리기로 몸을 푸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히면서 네티즌들이 '피겨 장군은 몸 푸는 것도 다르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였다.[56] 인터뷰에 따르면 원래 루틴이라고 하며, 카메라가 너무 가까이 있어서 본인도 걱정했지만 화면에 재밌게 나왔다고 말했다.

프리 스케이팅 경기가 있던 2022년 2월 17일에도 온라인 상의 반응뜨거웠다. 지상파 3사 방송사 역시 생중계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김예림의 반전 매력과 과거 당찬 인터뷰 등을 재조명했다.[57] 경기를 마친 후 인터뷰에서 취재진이 ‘피겨 장군’이라는 별명에 대해 한번 더 묻자 “피겨 장군이라는 소리는 전혀 생각도 못했고 얼떨떨하다.”라면서 “하지만 어떤 방식이든 관심과 주목을 받게 돼 기쁘다. 색다른 수식어인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고 밝혔다.

본인의 원래 성격도 굉장히 털털하고 당차다고 한다. 쇼트 프로그램이 끝난 다음 날 공식 훈련이 끝난 후 인터뷰에서 "많은 분이 관련 영상을 보내주셨다. 전혀 의식한 행동이 아닌데 이렇게 화제가 될 줄 몰랐다"며 "원래 성격이 털털하다. 안무 위주의 피겨 스케이팅 수업을 처음 받을 때 손이 오글거리기도 했다. 지금은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이후 '피겨 장군' 이라는 한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닉네임이 대중에게 각인되며 언론을 통해서 널리 쓰이게 되었고, 이제는 명실상부 김예림을 대표하는 별명으로 자리잡았다.

개인 최고점으로 우승…'피겨 장군'의 환호
'피겨장군' 김예림, 그랑프리 첫 메달이 '은'
'피겨 장군' 김예림,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그랑프리 금메달

[1] 2023년 10월 29일 기준 ISU World Standings 2023/2024 Women[2] 군포시에서 가장 가까운 아이스링크이며 군포시, 시흥시, 안양시, 의왕시의 선수들이 안양 링크로 온다. 김연아가 연습하던 곳이고, 연아 키즈가 많은 빙상장 중 한 곳이다. 인근 과천시는 시립 빙상장이 있다.[3] 2021년부터는 가산점 항목에서 빠졌다.[4] 시즌 초반에는 여자 싱글에서 제일 배점이 높다해도 과언이 아닌 3Lz+3Lo+2Lo을 첫 점프로 배치했으나, 주니어 그랑프리 1차 대회에서 실수를 하고 3Lz+3T으로 구성을 변경했다. 뿐만 아니라 첫 컴비네이션 시도 후, 6개의 점프를 후반에 배치했기 때문에 기초점이 국내 선수들 중에는 가장 높았다.[5] 임은수와 김예림이 동반으로 출전해서 두 선수의 순위 합이 13 이내면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 3명의 선수를 내보낼 수 있다. 더군다나 다음 시즌은 유영과 감윤경 등 좋은 자질을 가진 선수들이 대거 주니어에 데뷔하기 때문에 아쉬움이 클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결국 임은수 4위, 안소현 20위로 3장 확보에는 실패하였다.[6] 구성점수에서 48점대를 받았는데, 고득점을 위해 후반부 몰빵 점프 구성을 소화했지만 오히려 점수가 더 낮아졌기 때문이다. 쇼트 프로그램도 선수가 소화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고, 안무가 흐름에 있어 뚝뚝 끊긴다는 점이 지적되었다.[7] 트리플 플립 점프는 후반 배치였지만, 이 구성을 처음 선보였던 주니어 그랑프리 7차 대회에서는 후반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국내에서 열린 회장배 랭킹대회 경기에서는 후반으로 인정되었다.[8] 1~6위의 선수 중 유일한 스텝시퀀스 레벨 4를 받았다.[9] 김연아최다빈에 이어 세번째로 ISU 공인 점수 프리 130점, 총점 190점을 넘은 한국 여자 선수가 되었다.[10] 나머지 러시아 선수들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안나 셰르바코바,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아나스타샤 타라카노바, 알료나 카니셰바다.[11] 2019 스케이트 캐나다에서는 단독 점프를 3Lo으로 구성했으며, 전반부 두번째 점프로 배치하였고 후반에 2A을 뛰었다.[12] 지난 시즌 성적이 24위권 이내이므로 추가 배정을 받을 확률이 매우 높은 상황이었으나, 끝내 추가 배정은 받지 못했다.[13] 올 시즌 보여준 쇼트 경기 중 가장 좋았다는 평가를 받았다.[14] 이는 본인에게 있어 무척 아쉬운 결과가 되었다. 주니어와 시니어를 통틀어 처음으로 출전하는 세계선수권이기도 했으며, 주니어 시절에도 이상하리만큼 세계선수권과는 인연이 없었기 때문이다.[15] 여담으로 작년 종합선수권 점수와 똑같고, 이번 우승으로 트로이카 3인방이 모두 우승을 달성했다. 근 5~6년 간 3명의 선수가 여전히 상위권을 기록하며 후배들에게도 좋은 본보기라고 할 수 있다.[16] 한국 선수들이 쇼트 경기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면서, 자연스럽게 프리 및 최종 순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 상황이었다.[17] 지난 시즌부터 프리 스케이팅에서 강점을 보였고, 큰 실수가 없었으면 충분히 개인 최고점 경신 및 더 높은 순위를 달성할 수 있을거라고 예상했지만 최악의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18] 물론 김예림과 이해인 두 선수 순위의 합이 13 이내에 들어오는 일 또한 쉽지 않은 일이었지만, 쇼트에서 둘다 선전하여 프리에서 평상시의 경기력만 보였어도 가능할 것으로 여겨졌기에, 다소 아쉬운 결과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쇼트 경기 이전의 상황은 두 선수에게 그러한 높은(쇼트) 순위를 기대하고 있던 상황이 아니었기 때문에, 결과론적인 이야기라고 할 수도 있다.[19] 주니어 세계선수권 때부터 부상, 개최 취소, 코로나 감염 등으로 세계선수권과 이상하게 인연이 좋지 않다.[20] 김연아 이후 올림픽에서 200점을 넘긴 두 번째 선수이다.[21] 다만 쇼트와 프리 스텝에서 각각 레벨3과 레벨2를 받았고, 프리에서 트리플 룹 점프의 랜딩이 조금 흔들려 감점을 받았다.[22] 여담으로, 김연아2009-10 그랑프리 파이널에서의 연지곤지를 13년 후, 그것도 같은 일본 땅에서 다시 재현한 선수가 되었다.[23] 2017년 대회 이후 무려 5년 만에 포디움 아웃이다. 랭킹대회에선 늘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이번엔 아쉽게도 순위에 들지 못했다.[24] 경기 후 인터뷰에서 6주간 4번의 대회를 출전하면서 피로도가 쌓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25] 앞서 1991 삿포로 동계 유니버시아드에서 정성일이 남자 싱글 부문 은메달을 획득한 후 32년 만의 피겨 부문 메달이다.[26] 쇼트 프로그램에서 3+1 컴비네이션 점프는 인정되지 않으므로, 싱글토룹 점수는 무효화되었으며, -2.95점의 GOE를 받았다.[27] 경기가 끝난 후 주먹을 불끈 쥔 세레머니를 보이면서 눈물을 흘렸다. 월드 팀 트로피 이후 했던 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에서 부진을 겪고 힘들었으나 극복하였다며 심경을 밝혔다.[28] 2021 세계선수권 당시 가산점(GOE) 2.02[29] 당시 기술점(TES) 12.12[30] 2022 CS 핀란디아 트로피 당시 가산점(GOE) 1.59[31] 당시 기술점(TES) 11.05[32] 여자 싱글 선수치고는 상당한 장신으로, 피겨 스케이팅에서는 점프를 랜딩한 후 밸런스를 유지하기 위해선 단신일수록 유리하다.[33] 스케일이 큰 타노 점프로 실시간 채점에서 좋은 인상을 주며 높은 가산점을 받았다가 엣지콜을 받아 최종 가산점이 낮아진 적이 자주 있었다.[34] 3Lz+3Lo+2Lo과 같이 기초점이 매우 큰 연결 룹 컴비네이션과 올후반 점프 구성, 타노 점프 등[35] 출전권을 획득했던 2017 주니어 세계선수권을 앞두고 발가락 골절로 기권했고, 2018년에는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지 못했으며, 주니어와 시니어를 병행했던 2018-19 시즌에는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활약하면서 김연아 이후 한국 여자 싱글 최초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이루었으나, 시즌 후반에 부상과 컨디션 난조로 인해 2019 세계선수권 출전권을 따지 못하며 3년 연속으로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못했다.[36] 피겨 스케이팅은 시즌 후반에 주니어 및 시니어 세계선수권, 올림픽 등의 큰 대회와 해당 대회들의 출전 선수를 선발하는 각국 내셔널 대회가 열리곤 한다.[37] 다만 2020 세계선수권은 출전권을 획득했으나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대회가 취소되었으며, 2022 세계선수권도 출전권을 획득했으나 본인이 코로나 19에 감염되어 출전하지 못하며 또 불운을 겪었다.[38] 2020-21 시즌 종합선수권과 회장배 랭킹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는데, 2021 세계선수권 쇼트에서는 좋은 수행으로 5위에 오르며 좋은 성적에 대한 기대를 이어갔으나, 프리에서 높은 순위와 올림픽 티켓에 대한 부담감으로 멘탈이 흔들렸는지 실수가 수차례 나오며 종합 순위는 11위에 머물렀다.[39] 동메달을 획득했다.[40] 9위를 기록했다.[41] 은메달은 한국 선수 최초이고, 금메달 역시 김연아 이후 13년만의 성과이다.[42] 역시나 김연아 이후 최초이다. 주니어 시절에도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 김연아 이후 13년 만에 진출한 바 있다.[43] 남자 선수로는 정성일이 1991년에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44] 김연아 이후 최초의 우승은 같이 출전한 이해인이 달성했다. 하지만 김예림 역시 지난 해에 이은 두 번째 메달이며 순위는 한 단계 더 올랐다.[45] 김연아NHK 트로피에 배정된 적이 없다.[46] 2022 NHK 트로피[47] 2022 사대륙선수권에서 동메달, 이해인과 동시 획득.[48] 김연아 - 임은수 - 유영 - 본인 순. [49] 2022 그랑프리 드 프랑스 은메달로, 그랑프리 시리즈에서 동메달보다 상위 입상한 사례로는 김연아 이후 최초이다. 김연아는 그랑프리 은메달이 없고(금 7, 동 1개), 임은수유영은 모두 동메달을 획득했다.[50] 최초의 한국 선수는 1991년 대회의 정성일이다. [51] 김연아 - 임은수 - 유영 - 이해인 - 본인 순.[52] 김연아 - 유영 - 이해인 - 본인 순.[53] 원래는 프랑스의 샹송 가수 세르주 라마가 73년도에 발표한 곡이고 제일 유명한 버전은 라라 파비안이 부른 곡이다. 김예림이 선택한 버전은 캐나다의 가수 쥬느비에브 르클레르의 버전이고 라라의 버전보단 훨씬 서정적이다.[54] 영문 이름 Yelim Kim이 국제 경기에서 종종 옐름 킴으로 소개된다.[55] 하지만 김예림이 3Lz+3T를 성공시켰을 때 가져가는 가산점은 굉장히 높은 편이다. 어렵지만 성공하면 높은 점수를 가져다주는 효자 점프이다.[56] 옆에서 우아한 동작을 연습하는 다른 선수와 비교되는 점이 포인트다.[57] 지상파 3사 유튜브(KBS, MBC, SBS)에서 해당 밈이 모두 등장했고, 생중계 중에는 중계진들이 이를 언급했다. 경기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는 <스브스스포츠> 채널은 김예림의 프리 경기 썸네일을 <김예림, 장군의 클린 경기>로 만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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