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1975)

덤프버전 :


}}} ||

[ 펼치기 · 접기 ]
'''<1군 코칭스태프>
72 박승민 · 73 이희근 · 74 최윤석 · 77 정현석
· 80 고동진 · 86 김남형 · 90 김정민 · 92 최원호 [[감독|

]]
· 88 박재상 · # 김재걸 · # 정경배 · # 김우석'''
<퓨처스 코칭스태프>
71 이대진 · 75 박정진 · 79 마일영 · 81 김성갑
· 82 박윤 · 83 남원호 · 87 추승우 · 89 정범모

<잔류/재활군 코칭스태프>
57 정우람 · 70 강동우 · 76 윤규진 · 91 이상훈

<트레이닝 파트>
84 이지풍 · 김형욱 · 김연규 · 최우성
김재민 · 서진영 · 배민규 · 김소중

코칭스태프투수포수내야수외야수군입대선수등록선수
다른 KBO 리그 팀 명단 보기



김우석의 역대 등번호
[ 펼치기 · 접기 ]

LG 트윈스 등번호 8번
최만호
(2001.7.25.~2001)

김우석
(2002~2005)


오태근
(2006~2010)
LG 트윈스 등번호 2번
최길성
(2004~2005)

김우석
(2006~2007)


최승준
(2008~2009)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43번
현승민
(2006~2007)

김우석
(2008)


김지호
(2009~2010)
LG 트윈스 등번호 96번
노찬엽
(2012~2013)

김우석
(2014~2022)


배요한
(2023~)
두산 베어스 등번호 83번
정진호
(2022)

김우석
(2023)


결번
한화 이글스 등번호 83번


김우석
(2024~)


현역



한화 이글스 No.83
김우석
金佑碩 | Kim Woo-Seok

출생
1975년 9월 2일 (48세)
인천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학력
인천석천초 - 상인천중 - 인천고 - 홍익대
신체
181cm, 79kg
포지션
내야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2년 2차 1라운드 (전체 7번, LG)
소속팀
포스틸 야구단 (1998~1999)
LG 트윈스 (2002~2007)
삼성 라이온즈 (2008)
지도자
충훈고등학교 야구부 코치 (2009~2013)
LG 트윈스 3군 수비코치 (2014~2015)[1]
LG 트윈스 2군 수비코치 (2015~2021)[2]
LG 트윈스 1군 수비코치 (2021~2022)[3]
두산 베어스 2군 수비코치 (2023)
한화 이글스 1군 수비코치 (2024~)
병역
상무 피닉스 야구단 (2000~2001)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4. 연도별 성적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LG 트윈스, 삼성 라이온즈 내야수, 두산 베어스 2군 수비코치.

LG 팬들 사이에서는 2007년 9월 7일 잠실 SK전에서 결정적인 실책을 범하며 그나마 남아 있던 LG의 4강행 불씨를 꺼뜨린 주범으로 회자된다.


2. 선수 경력[편집]


인천석천초, 상인천중, 인천고, 홍익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으나, 프로 지명을 받지 못해 홍대 졸업 후 실업 야구 팀인 포스틸 야구단에 입단했다. 2년간 포스틸에서 활동하다가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 입대해 주전 유격수로 활동했다.

2.1. LG 트윈스[편집]


2001년 2군 리그에 참여한 상무는 북부리그에 배속돼 같은 리그 소속인 LG 트윈스와 많은 경기를 치렀는데, 이 때 김성근 당시 LG 2군 감독이 김우석의 수비력을 높게 평가하면서 2002년 신인 2차 지명에서 지명하도록 지시했고, LG는 2차 1순위로 김우석을 지명했다. 수비력만큼은 좋다고 평가받았지만, 상무 시절에도 타격에서는 별다른 발전이 없었고 지명될 당시에도 만 26세로 나이가 많았던데다[4] 김우석 바로 뒤에 지명된 선수가 조동찬고영민이었기에, LG 팬들은 김우석이 정말 2차 1라운드에서 지명될 정도였는지 의문을 제기했었다.

김우석을 뽑으라고 지시했던 김성근이 2002년에 1군 감독으로 부임하면서 김우석은 1군에서 대수비로 기회를 받았고, 2002년 한국시리즈 엔트리에도 포함됐다. 그러나 한국시리즈 패배 이후 김성근 감독이 해임되면서 수비에 비해 타격이 부족했던 김우석은 2군에서 머무는 기간이 길어졌고, 이따금 기존 선수의 공백을 메울 때나 1군에 올라올 수 있었다.

2007년에는 궤양성 대장염 때문에 전지훈련에도 참가하지 못할 만큼 몸 상태가 안 좋았고, 확장 엔트리가 시행되는 9월에야 1군에 올라갈 수 있었다. 당시 5위였던 LG는 4위 삼성과 4강행 자리를 두고 다투고 있었는데, 4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 좌절된 LG로서는 그야말로 매 경기가 간절한 상황이었다.

이 와중에 김우석은 자신의 커리어 사상 최악의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2007년 9월 7일 잠실 SK전에서 선발로 등판한 박명환은 8이닝 1실점으로 호투하고 마무리 우규민으로 교체됐다. 9회초 1:2로 LG가 1점 앞서고 있었던 2사 3루 상황에서, 정경배가 평범한 뜬공을 치면서 누가 봐도 LG의 승리가 유력했다. 교체 출장해 2루수를 보고 있던 김우석이 정경배의 타구를 쫓아갔는데, 잘 쫓아가 놓고는 공을 잡았다가 떨어뜨리고 말았다.실책 영상[5] 그 사이 3루 주자가 득점해 경기는 동점이 되면서 우규민은 시즌 10번째 블론 세이브를 기록했고[6], 연장 10회초에 역전을 허용해 패전투수가 됐다. LG는 이날 역전패를 시작으로 5연패를 당하면서 5위로 시즌을 마쳤다.[7]

2군에서는 수비를 잘하는 선수로 손꼽혔지만[8] 서른살이 넘도록 타격은 발전할 기미가 없었고, 포스트시즌 탈락의 주범으로 낙인찍힌 김우석은 결국 2007 시즌을 마감한 후 LG에서 방출됐다.

2.2. 삼성 라이온즈[편집]


방출 통보를 받은지 불과 8일만에 백업 내야수가 필요했던 삼성 라이온즈에 영입됐다. 하지만 삼성에서도 주로 2군에서 머물다가 6월 말 박진만의 부상으로 잠시 1군에 올라왔고, 7월 초 박진만이 복귀하면서 다시 2군으로 내려갔다. 이후에는 더 이상 1군에 올라오지 못했고 궤양성 대장염이 재발하는 바람에 경기에 나오지 못하다가, 시즌 종료 후 삼성에서도 방출되면서 은퇴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3.1. 충훈고등학교[편집]


은퇴 후 LG 시절 사제 관계였던 김인식 충훈고 감독의 부름을 받아 충훈고 코치로 활동하였다.


3.2. LG 트윈스[편집]


2014년에 LG 잔류군(3군) 수비코치로 영입됐다. 2015년 6월 1군의 부진으로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2군 수비코치로 보직이 바뀌었다.

2021 시즌 2군 수비코치로 재직하던 중, 9월 13일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 1군 수비코치로 승격되었다. 김동수 대신 1군 수석코치로 올라온 황병일 코치가 타격코치도 겸하면서 경기 중엔 바쁘기 때문에 황 코치 대신 심판에 선수 교체를 통보하는 등 사실상 보조 수석코치 역할을 맡을 것이라고 한다.[9]

비록 한 번의 큰 실수 때문에 현역 시절 이미지는 좋지 못했지만, 1군 수비코치로 부임한 후에는 LG의 수비력을 리그 최강으로 끌어올렸다. LG의 수비코치로 있었을 때 팬들 사이에서는 별다른 말들이 나오지 않았는데, 이건 정말 코칭 능력이 좋다는 이야기다.[10]

2022 시즌 후 염경엽이 LG의 새 감독으로 취임하면서 김우석 코치는 LG에서 퇴단하였고, 후임 1군 수비코치는 키움 히어로즈에서 옮겨온 김일경이 맡게 됐다. 하지만 김일경이 오자마자 LG는 2023년 4월에 벌써 26경기에서 실책 32개를 기록하며 리그 최악의 수비력으로 전락했다. 이미 염경엽은 SK를 리그 최고 홈런군단으로 이끈 정경배를 타 팀으로 보내고 김무관을 1군 타격코치로 앉히며 타격을 식물로 만든 전력이 있다.


3.3. 두산 베어스[편집]


LG를 떠난 후, 2023 시즌을 앞두고 두산 베어스 2군 수비코치로 자리를 옮겼다.

김일경 수비코치의 지도를 받는 LG의 내야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서, LG 팬들에게 그리움의 대상이 되고 있다.


3.4. 한화 이글스[편집]


2024 시즌을 앞두고 한화 이글스로 간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4. 연도별 성적[편집]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2
LG
43
30
.200
6
0
1
0
3
5
0
2003
4
1
.000
0
0
0
0
0
0
0
2004
43
46
.174
8
2
0
1
2
8
0
2005
30
18
.111
2
1
0
0
0
2
0
2006
31
24
.167
4
0
0
0
0
0
0
2007
2
0
-
0
0
0
0
0
0
0
연도
소속팀
경기수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2008
삼성
8
10
.300
3
2
0
0
1
2
1
KBO 통산
(7시즌)
161
129
.178
23
5
1
1
6
17
1


5. 여담[편집]


  • 2015년 7월 2군 경찰 야구단과의 경기 이후 펑고 연습을 하는 팬 직캠이 올라왔다. 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나성용에게 펑고를 쳐주면서 "영화 찍냐", "블로킹 하지마" 등 멘트를 날리는 장면이 있다.

7월 15일 펑고 움짤
야간펑고 동영상

6. 관련 문서[편집]


[1] ~6월 14일[2] 2015년 6월 15일~2021년 9월 12일[3] 9월 13일~[4] 세는 나이로는 28세. 참고로 얼리 엔트리도 없고 실업야구(사회인야구 기업팀을 말한다)가 아직도 멀쩡히 존재해서 20대 중반에 프로에 진출하는 선수가 많은 일본프로야구에서도 이 나이대 지명자는 1년에 1~2명 나올까말까한 수준이다. 물론 일본은 병역 의무가 없으니까 2년 깎아주는 게 맞지만 김우석은 군대도 상무에서 뛰었기 때문에 이 기간도 계속 야구를 한 것이므로 사실상 일본의 대졸+사회인야구에서 4년을 보낸 선수와 동일한 셈.(일본의 대졸 선수가 지명을 받지 못해 사회인야구로 간 선수는 2년 후에 드래프트 신청이 가능하므로 세는 나이 26세에 보통 입단한다.)[5] 2루수보다 우익수가 잡는 게 수월했던 타구였는데, 은퇴 후 인터뷰에서 김우석은 욕심이 지나쳤던 결과였다고 말했다. 2008년에 김재박 감독도 이 경기를 회고하면서 우익수가 잡아야 했었다고 말했다.[6] 이후로도 우규민은 3차례 더 블론세이브를 범하면서 이 해 총 13개의 블론세이브를 기록했다.[7] 공교롭게도 SK도 2위 두산과 1위 다툼이 치열했으나, 이 날 역전승을 발판으로 1위 자리를 지킬 수 있었다.[8] 2007년 시즌 초 스포츠2.0에서 2군 코칭스태프와 심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2군 유격수 중 가장 수비를 잘하는 선수로 뽑혔다.[9] LG는 이미 김민호가 1군 수비코치를 맡고 있으니.[10] 타격코치를 제외하면 나머지 보직의 코치들은 말이 안 나올수록 좋은 코치일 확률이 높다. 야구에서 가장 쉽게 보이는 것이 타격이므로 타격코치가 아주 좋은 코칭을 해서 타자들의 성적이 오르면 타격코치들에 대한 칭찬은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듯, 팀타격이 반등은커녕 침체만 지속되면 타격코치는 가장 가혹하게 욕을 먹는 자리이기도 하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김우석 문서의 r4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김우석 문서의 r4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5:57:34에 나무위키 김우석(1975)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