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리(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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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1]
金釉利 | Kim Yuri


파일:배우_김유리.jpg

출생
1984년 8월 29일 (39세)
부산직할시 (現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165cm[2], O형
가족
부모님[3]
학력
경희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 (시각디자인과 / 학사)
데뷔
2006년 KBS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
취미
영화 감상, 클래식 공연 관람
종교
개신교
소속사
-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생애
2.1. 데뷔까지
2.2. 데뷔 후
3. 연기자로
4. 성격, 대인관계
5. 출연 작품
5.1. 영화
5.2. 드라마
5.3. 뮤직비디오
5.4. 방송
5.5. 광고
6. 수상 경력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생애[편집]



2.1. 데뷔까지[편집]


1984년 부산에서 외동딸로 출생, 그 후 초등학교때 상경. "유리는 디자인을 해도 좋겠다"고 초등학교 미술 선생님에게 듣고 진로를 결정, 중학교 시절 아버지가 화구 박스를 창고에 넣는 반대에도 미술은 계속 했고, 대학도 시각디자인을 전공했다. 이때까지 눈에 띄는 외모 덕에 어린 시절부터 연기자 제의를 많이 받아왔고 길거리 캐스팅도 몇 번 있었지만, 자신과는 먼 일이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대학을 휴학한 이후 우연히 연기 수업에 참석한 적이 있었다. 처음 참여했을 때만 해도 수업에 대한 큰 의미는 두지 않았다. 그런데 점차 수업을 받으면서 제 스스로에 대한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게 됐고, '나는 누구인가'라는 스스로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나니 스스로가 감정적으로 다르게 느껴졌다. '본질적인 나를 깨는' 수업을 받은 후 연기에 대한 생각도 달라지더라."


그렇게 연기에 대해 생각을 다시 하게 됐고, 배우의 길에 들어서게 됐다. 그녀가 연기를 하겠다고 했을 때 집안의 반대는 극심했다. 결국 부모님을 설득하지 못 한 채 2006년 KBS 1TV TV소설 '강이 되어 만나리'를 통해 데뷔를 하게 되었다. 평소에 하고 싶은 거 하게 해주시던 어머니도 "안 하면 좋겠다"라는 말을 했고, 완강했던 아버지와는 1년동안 대화가 없었다고. 그리고 이런 스토리가 늘 그러하듯 작품은 다 챙겨보고 있었다. 물론 지금은 부모가 누구보다 든든한 후원자다.


2.2. 데뷔 후[편집]


2006년 데뷔 후 소속사 문제가 있었다.

"신인 때 회사가 어려웠다. 작품에 목말랐지만, 본의 아니게 슬프게도 공백기를 가졌다. 작품이 목말랐다. 그렇지만 전 소속사에도 좋은 분들이 많았다."

회사를 옮긴 후 단역을 전전하다 2011년 소속사에서 꽂아준[4] 드라마 '불굴의 며느리'에서 눈도장을 찍었다. '불굴의 며느리'에서 4:1로 싸운 신이 있었는데, 사실 머리채가 잡힌 채 웃고 있었다고 (...) 이하늬가 머리채를 잡고 흔드니까 소파 위로 날은 상황이 너무 웃겨서 잡힌 머리가 아픈 줄도 몰랐다고 (...)

같은 해 TV소설 '복희 누나'에서 송금주 역으로 열연, 그리고 2013년 '청담동 앨리스'에서 신인화 팀장 역으로 확실히 대중에 각인된다. 항목 참조. 절제되고 사실적인 상류층 자제의 표현으로 호평을 받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신인화 역을 연기하며 명품으로 자신을 휘감을 수 있었다는 게 행복했다고. "배우보다 옷이 비싸다"며 자학하기도 했다 (...) 백스토리로, 세경과 윤주의 진실이 담긴 동영상 공개 장면을 집에서 보다 문근영에게 "세경아, 미안해"라고 문자를 보냈다고. 문근영에게서는 "팀장님이 좀 심하셨죠"라고 답문이 왔다고 한다 (....)


3. 연기자로[편집]


도도해보이는 외모 때문에 거의 악역을 맡는 편인데 정작 본인은 악역을 싫어한다. 욕 먹는 건 상관 없는데 욕 하는 게 싫어서 사람냄새 나는 역을 하고 싶다고. 다행히 소원대로 악역이 아닌 태이령을 연기하게 되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칭찬받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발음. 발음이 또박또박하고 톤도 맑고 은근히 섹시해서 남녀 할 것 없이 녹는다. 근데 왠지 여덕들이 더 좋아하는 듯. 청담동 앨리스에서는 불어 발음까지 정ㅋ벅ㅋ했다.

머리가 길 때는 밍숭맹숭하고 재미없는 여배우A 같은 외모였지만 신인화 역에 맞춰 머리를 자른 걸로 파격 변신, 비주얼적인 면에서 호평을 들었다. 쭈욱 길러왔던 머리라 사실 작품을 핑계로 잘랐다고 (...) 본인은 더 보이쉬한 짧은 숏컷을 원했지만 스타일리스트의 절대 아니된다는 만류로 보브컷으로 합의를 봤다고 한다.

짦은 머리가 반응이 좋아서인지, 주군의 태양에서도 짧은 단발로 출연했다. 앞으로 계속 이 스타일을 유지할 듯했으나, 2019년 아이템에서 긴 머리로 나왔다.[5]

본인은 계속해서 비슷한 역할에 대한 제의때문에 고민이 많은 것 같다. 하지만 결국에 출연하는 작품을 보면 주인공의 첫사랑 또는 약혼녀인데 나머지의 디테일만 다르다. 작품캐릭터의 성격은 정말로 매우 똑같을 정도로 배우의 이미지가 극단적이다. 외모와 목소리 때문에 변화가 쉽지 않은 것 같다. 녹두꽃에 노개런티 특별출연했는데 작품도 작품이만, 다른 캐릭터에 대한 열망이 높은 것 같다.[6]


4. 성격, 대인관계[편집]


'안하무인할 것 같은 외모'라서 가족관계를 물어보면 어떨 것 같은지 되묻는다. 보통 어린 남동생 있을 것 같다고 한다고. 본인은 도도해보이는 얼굴이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자신은 매일 자기 얼굴 보고 사니 객관성 없는 얘기인것 같다고 인정 (...) 실제로는 털털하고 차분한 성격...이라고 본인은 진술.

청담동 앨리스에 같이 출연하는 소이현의 하루 (!) 동생. 비하인드 영상을 보니 털털한 소이현 성격에 하루 동생한테 선배님 소리 듣는 건 못 해먹겠는지 그냥 야자 까는 것 같다. 실제로 꽤 친하다.

클래식 음악 연주회를 자주 다닌다고. 연유인즉슨 "CD감상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힐링". 영화와 그림도 좋아하는 편.

첫 외박이 24살때라고 한다.

컴맹에 가까워서 실시간 반응이나 댓글, 이런 거를 잘 안 본다고.


5. 출연 작품[편집]



5.1. 영화[편집]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10년
비밀애
북카페 종업원

2021년
새해전야
강지호의 전 아내
특별출연
미드나이트
뉴스앵커


5.2. 드라마[편집]




5.3. 뮤직비디오[편집]


발표 연도
아티스트
곡명
2011년
제이세라
언제나 사랑해


5.4. 방송[편집]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비고
2015년
파일:SBS 로고.svg
런닝맨
게스트[7]


5.5. 광고[편집]




6. 수상 경력[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2013년
제2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여자 신인상
주군의 태양
SBS 연기대상
뉴스타상
주군의 태양
청담동 앨리스
2014년
제3회 에이판 스타 어워즈
여자 베스트 드레서상
태양은 가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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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리'란 이름을 먼저 짓고 한자는 나중에 끼워맞췄다고...[2] 런닝맨에 출연했을 때 160인 초아보다 약간 더 작았던 걸로 보아 실제 키는 150대 후반인 듯 하다.[3] 무남독녀.[4] 소속사가 위에 나와있듯 팬스타즈컴퍼니인데 이 회사가 TV제작사 팬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5] 각도 때문인지 다른 사람 같다. 못알아봤다
파일:아이템_한유나.jpg
[6] 목소리톤과 얼굴이 너무 찰떡이다. 실제와 연기의 목소리톤이 비슷하게 나긋나긋하다. 비슷한 현실 목소리톤으로는 문채원이 있는데 연기 때는 톤도 다르기도 하고, 다양한 발성을 시도하는 것과 비교되는 부분이 있다. 물론 문채원은 연기력 논란을 겪는 배우다.[7] 장도연, 제시, 초아, 서예지와 함께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