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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19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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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출연 작품[편집]
2.1. 영화[편집]
2.2. 드라마[편집]
3. 그 외 활동[편집]
3.1. 방송[편집]
3.2. 뮤직비디오[편집]
3.3. 광고[편집]
4. 여담[편집]
- 1998년 R.ef 뮤직비디오 <네버엔딩 스토리>로 개성있는 이미지로 세상에 얼굴을 알리며, TV광고 CF <신세기 이동통신> 일명 "9시간 6분 공짜"라는 멘트로 CF 스타덤에 합류했다. 1990년대 가장 인기있는 상을 많이 받기도 했고 잘 나간다는 커피, 제과, 식품, 한국화장품, 의류, 바디용품 등 다수의 CF/광고계를 휩쓸고 MBC 주말드라마 사랑해 당신을에 캐스팅되며 연기를 시작했다. 그 이후에도 3대 방송사의 예능과 드라마를 쉬지 않고 방송 활동을 이어왔다.
- 2001년 일본 아사히 TV에서 한국의 여배우를 뽑는 오디션에서 400:1로 합격후 일본의 스마프 그룹 이나가키 고로와 주인공으로 드라마 2편을 찍고 한국에서의 활동을 병행했다. 그리고 2002년 한국으로 돌아온 후 드라마와 예능에서 동분서주하며 더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었다.
- 2008년 7년 동안 연애하던 일반인 의사와 결혼 후 2010년 득남했다. 육아와 일을 함께 소화하며 공부를 계속 해온 뒤 대학에서 교수로도 다른 직업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그러나 출산 이후 파격적인 스타일로 머리도 자르고 이미지 변신에 도전했다. 최고 시청률 48%를 넘긴 KBS2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에서 이미지 변신을 하며 많은 시청자에게 잊지 못할 캐릭터를 선보였다. 전문직, CEO, 재벌, 부잣집 역할로 세련된 이미지를 보이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워낙 도시적이고 관리가 잘된 이미지의 배우라 여전히 미혼으로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처음으로 연기한 MBC 사극 옥중화에서는 무게감 있고 카리스마 있는 정난정파의 대행수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했으며, 이후 악역과 로맨틱한 역할까지 동시에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 연예계에서는 스포츠를 전문적으로 잘하는 여배우로 알려져 있다. 골프는 상당한 수준급, 스쿠버 다이빙, 스노우 보드, 드라이빙, 자전거 등 익스트림 스포츠를 좋아한다고 얘기했으며 수준급 이상의 스포츠 실력으로 여러 방송에서 진가를 드러내기도 했다.
- 오히려 출산 이후 폭넓고 깊은 캐릭터 변신으로 안정감 있는 연기로 한층 더 성숙해졌다는 평이 있다.
- 현재 7년째 대학에서 연기수업으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으며, 또 다른 직업으로 화장품이나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해서 9년째 홈쇼핑에서 직접 라이브 방송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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