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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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現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프로게이머.
2. 주요 입상 경력[편집]
3. 선수 경력[편집]
4. 플레이 스타일[편집]
선수 소개 시간에는 주로 예능용 캐릭터 취급을 하고[3] 박인재한테 애증의 존재로 까이는 이미지도 있다보니 저평가를 많이 받는 편이다. 그런데 의외로 스피드전에서 탑급 선수들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준수한 모습을 보여주는 선수다. 타 선수들에 비해서 톡톡이를 잘 구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단순 주행으로는 밀리지만 순간적인 판단과 센스로 이를 극복하는 편이었다.
2020 SKT JUMP 카트라이더 리그 시즌1부터는 톡톡이 실력또한 개선된 모습을 보이며 주행이 좋아졌다.[4] 데뷔 초에는 이중대처럼 중~중상위권에서 버텨내면서 실속있게 포인트를 획득하였지만 톡톡이가 되고나서는 톡톡이 + 원래 갖추었던 센스의 시너지가 이루어져 본인의 주행으로 치고나가 상위권에서 버텨주며 상대의 실수를 노려 1위를 차지하는 스타일의 선수가 되었다. 소속팀에서는 이재혁을 러너로 보내고 본인이 스피드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며 표시된 포지션과는 다른 방향으로 플레이를 하는 중이다. 앞으로의 행보와 개인전 입상이 주목되는 2001년생[5] 선수들 중 한명이다.
그랑프리 스피드전은 1위를 달성했을 정도로 개인전 멀티능력은 상당한 수준이며 리그에서 2019년 시즌 2 32강 광탈[6]을 제외하면 무조건 16강 승자전은 들어갈 정도. 연차가 어느 정도 쌓인 후, 2020 시즌 1 이후 참가했던 모든 리그에서 결승전을 놓치지 않는다.
최근 길드대항전에서는 아예 스피드 에이스 포지션에서 뒤에서 몸싸움으로 본인이 아예 순위를 만들어버리고, 에이스 결정전에서는 미스틱의 개인전 결승전 출신 김기수를 이겨버리는 등 실력에서는 전혀 밀리지 않는다.
팀전에서는 나쁘지 않은 디펜스 능력을 보여줘 중간순위를 잘 먹어주고, 개인전에서는 이준성, 황인호처럼 사고에 휘말리지 않고 중간순위 이내로 들어와 착실히 포인트를 쌓는 스타일이다.[7]
아이템전은 팀전 출전 선수 중 독보적인 하위권에 속한다. 상술했듯이 트랩류 절대방어 기능이 있는 UAG를 타놓고 광산 보석채굴장 직선주로쪽 빨간 레일에 바나나가 있다고 초록색 레일을 타는 모습을 보여줬다.(...)[8] 2020년 이벤트전 연습경기에서도 트랩류 절대방어 기능이 있는 베히모스 X를 타고 바나나를 밟게 되자 쉴드를 쓰는 등(...)[9]아이템전 실력은 선수 수준을 넘어서, 일반 유저보다도 못 한다. 선수 본인의 말에 의하면 2022년 현재까지도 연습경기 외에는 절대 아이템전을 하지 않는다고 한다. 아이템전에 흥미를 느끼지 못하겠다고.[10] 덕분에 아이템전을 못하는 선수의 대명사가 되었고, 아이템을 못하는 선수가 나오면 "응태급"이라고 불린다.[11]
김응태가 군 입대한 이후에는 김응태의 롤과 가장 흡사한 플레이 스타일을 보여주며 활약한 선수로는 김지민을 대표적으로 꼽을 수 있으며, 그 김지민은 본인의 포지션인 미들과 스위퍼를 십분 발휘해 BLADES의 선택을 받으며 이적, 2021 수퍼컵에서 결국 우승 트로피를 손에 넣는 데 성공했다.[12]
군 전역 후, 돌아온 22-2 개인전 리그도 결승 진출에 성공한 것을 보면 이재인, 문민기처럼 에이징 커브가 오지 않았다는 것이 큰 다행이라 볼 수 있다. 물론 김응태가 20살이 되고 군 입대를 한 것이기 때문에 노준현처럼 일반인과 비교해도 군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고 온 케이스라 엄밀히 말하면 군 공백기로 인한 기량 저하가 없었다고 말하는 것이 정확하다. 또한 경기 당일 약간의 기복은 있었으나 01즈 멤버들 중 역대 최고 폼이라고 평가받던 박현수, 배성빈을 자기 발 밑에 두며 5위라는 커리어하이를 기록한 것은 김응태의 재능을 엿볼 수 있다는 증거다.[13] 때문에 비록 5등이라는 중위권 성적을 기록했음에도 전역 후 복귀한 것치곤 괜찮은 성과였으며 8인 중 가장 임팩트가 크게 남아서 그런지 카쁠쁠 결승전 리뷰를 담당했을 정도.[14]
5. 별명[편집]
- %[15], 응신[16], %EH
- 응다니엘: 2019년 8월 즈음부터 카갤 등 커뮤니티에서 김응태의 팬들이 김응태가 강다니엘을 닮았다고 꾸준히 밀어서 생긴 별명. 또는 강다니엘 외에도 NRG의 천명훈과도 매우 닮아서 이 둘의 외모를 합친 그 사이 어딘가라는 평이 주로다.
- 방출 에이스
- 짭승태: 2019-1 최종전에서 본인의 이름과 비슷한 김승태, 김승래와 한자리에 모여서 생긴 별명. 이와중에 김승래는 잃어버린 막내동생 "김응래(…)"를 찾겠다는 드립을 했다.
- 언럭키 이중대: 카트라이더 갤러리의 한 유저가 김응태가 이중대를 닮았다고 친 드립이다. 지금은 앞서 서술한 별명들에 묻힌 듯하다.
6. 여담[편집]
- 인터뷰를 할 때 화법을 보면 목에 힘을 많이 주고 굵직한 얘기를 시원시원하게 하는 타입이다. 나름 말솜씨가 좋아서 은근히 아래와 같은 명대사들도 종종 뽑아낸다.
- 2019-2 SKY전 승리 인터뷰 - 카트걸 최시은이 박인재 감독이 김응태를 많이 아껴주는 것 같다고 얘기하자 "밖에서는 챙겨주시는 척 하는데... 솔직히 단 둘이 있으면 아니에요! 정말 아닙니다."
- 카트라이더 Q&A 톡.톡.이 ROX Raptors 편 - "인재야! 너 좀 조용히 좀 살아!"[17][18]
- 2020-1 개인전 결승 인터뷰 - 맨 처음 자기 소개를 할 때 "톡톡이를 마스터해서 결승에 직행한 김응태입니다." 다른 선수들이 결승에 올라올 줄 몰랐던 선수로 김응태를 뽑자 "블랙 라이더 밑으로 입 좀 조용히 해줬으면 좋겠어!", 이재혁이 김응태가 첫 결승이다보니 무슨 플레이를 할지 예상이 안된다고 하자 "저도 저를 감당할 수가 없어요." 2인전에서 만나고 싶지 않은 선수로 신종민을 뽑고 이유로 "저는 종민이랑 저랑 2인전을 만나면 리그가 솔직히 망할 것 같아요." 첫 개인전 결승 진출임에도 인터뷰 영상의 신 스틸러가 되는 모습을 보며 김응태가 리그를 재밌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호평과 찬사를 받았다.
- 2022-2 개인전 결승 인터뷰 - 배성빈의 폭로에 따르면 예선장에서 같은 01 선수들을 쭉 불러놓고 군대 썰을 그렇게도 풀어댔다고 한다(...). 그리고 박인수와의 친분 덕에 인터뷰에서 만담을 많이 주고받았다.
- 이렇듯 말솜씨가 괜찮은데다 좋게 말하면 쇼맨십, 나쁘게 말하면 똘끼(...)가 넘쳐나서 의외로 팬이 많다. 제 2의 박인재, 혹은 제 2의 이중대로 불릴 정도. 박인재 감독도 개인전 세리모니 시키면 잘 할 것 같아 고심한다는데, 실제로 2020 시즌1 결승전에서 카트리그 역사에 남을 입장씬을 보여줬다. 나중에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박인재가 직접 디렉팅까지 해줬다고. 군대를 다녀온 이후에도 변함없어서 2022 시즌2 결승전에서도 독보적인 입장씬을 선보였다.
- ROX 시절 감독이던 박인재와는 이른바 애증으로 불렸다. 매일같이 박인재는 김응태를 카트 못 하고 이상한 애라고 까고 언제쯤 팀에서 쫓아낼까 고민하지만 그래도 복면카왕에서 제일 퀄리티가 좋은 문효준가면을 주기도 하며 가장 아끼는 선수라는 걸 과시한다.
물론 1픽은 이재혁 2픽은 김지민 3픽은 최윤서&장건이지만[19] 김응태가 군대를 다녀온 뒤 2022 시즌2에 카쁠쁠에 나왔을 때 랜덤 플레이 카트에서 부스트를 쓸 때 마다 박인재를 흉내내는(...) 미션을 받았는데, ROX 시절 박인재가 했던 말들을 죄다 꺼내오면서 방송을 뒤집어 놓았다.
- 치명적인 약점인데 톡톡이를 못 쳤었다. 현 카트라이더 메타의 중심은 톡톡이고 모든 코너링이 톡톡이를 중심으로 이뤄지는데 김응태는 유독 톡톡이를 못 치고 치더라도 최적화 드리프트를 약간 길게 끄는 수준밖에 안 된다고 박인재 감독이 증언했다. 그래서 매일 1:1 해서 운동장만 고르면 이긴다고... 그래도 톡톡이만 마스터하면 박인수와 동급, 혹은 그 이상이 될 수 있다고 계속 키우겠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2020 시즌 1에는 어느 정도 톡톡이를 사용해서 팀전에서도 역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개인전에서도 16강에서 바로 승자전에 진출했다.[20][21] 그리고, 결국 톡톡이를 칠 수 있게 되자 승자전에서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면서 2위로 개인 첫 결승전 진출에 성공했다!
요즘 폼이 오를대로 올랐을때 카갤에서는 이런짤이 종종 보인다.
- 2020 시즌 1 스피드 그랑프리 전체 1위를 달성했다. 락스 대표님과 그랑프리 1등 내기를 했다고. 그 기념으로 바로 당일에 한승철과 함께 팬 6명을 추첨해서 회를 먹으러 갔다.
- 입대 직후, 어머님이 카페를 차리셨다. 김응태의 팬임을 인증하면 할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제대 후엔 자기거라고 한다.
- 박인수와 7년동안 알고 지낸 친한 형 동생 사이라고 한다. 2020년 한화생명배 올스타전에서 박인수가 김응태를 뽑아서 처음 같은 팀으로 참가했다. 김응태가 결승 에결 선수로 뽑히고 나가서 궤도전차 맵에서 허무하게 졌을때 박인수는 짠한 마음이 들었고 미안했다고 한다. 결승전 에결이라는 부담감을 떠안고 져서 자책을 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박인수는 최근에 이재혁 선수와의 8강 에결 소용돌이 맵에서 한번 허무하게 져보니까 김응태의 마음에 되게 공감이 갔다고 한다.
- 복숭아 아이스티를 좋아한다.
- 집안이 금수저인듯 하다.
- 똘끼 있는 선수들이 종종 그로 인해 논란을 끌고다니는 경우가 있는데, 김응태는 이미지와는 다르게 게임 내, 외적으로 별다른 논란이 없다.
- 20-1 본인이 개인전 결승 진출 이후, 본인이 결승에 가는 시즌마다 팀전 레드 라이더가 결승 2:1 우승을 거둔다는 이상한 징크스가 있다.[23]
7. 카트라이더 기록[편집]
7.1. 대회 입상[편집]
7.2. 입상 실패 리그[편집]
8. 카트라이더:드리프트 기록[편집]
8.1. 대회 입상[편집]
8.2. 입상 실패 리그[편집]
9. 타임어택 영상[편집]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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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8:03:10에 나무위키 김응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훈음은 응할 응, 기쁠 태.[2] 빠른 생일 적용으로 2007년에 2000년생들과 같이 초등학교에 입학했다.[3] 다만 김응태 본인도 현역 시절의 박인재처럼 다른 선수들에 비해 세레머니를 많이 보여주긴 한다.[4] 다만, 아직까지는 톡톡이를 써야하는 구간에서 다른 선수들에게 밀리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5] 단, 김응태는 빠른년생이라 2000년생들과 친구로 지내고 다른 01들로부터 윗사람 대접 받는다.[6] 다만 이 조에서 4명이 개인전 결승전에 진출한 선수들인데다가 입상자가 둘이었기 때문에 어마어마하게 힘든 조였다. 그리고 김응태 특성상 개인전에서 의외로 무리를 안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더더욱 살아날 가능성이 낮았다.[7] 공교롭게도 이준성과 김응태는 둘 다 고구려 길드 출신이었다. 그래서 한때 고구려 길드보고 공무원 육성 길드 아니냐는 드립도 나왔었다.[8] 임재원에 의하면 같은 고구려 클럽 소속인 김동철(2019 시즌 1에 KKR 팀으로 출전)선수가 아이템전에서 2, 3, 4등을 먹었다고 이겼다고 말한 적이 있다 하였다.(...) 고구려는 스피드전 전문 길드 사이에서도 멤버들이 아이템전을 안 하기로 유명한 길드다. 아이템전 한정 듀얼 레이스 3에서는 템알못만 3명이라 김택환 팀에 아이템전을 져서 결국 에결 패배로 조기에 광탈했고, 19-1시즌은 본선에 진출했으나 이마저도 용병으로 데려온 사상훈과 임재원이 고아원장 역할을 했을 정도였다. 참고로 김동철은 리그에는 두번밖에 안나왔지만 2012년 리그에 데뷔했을 정도로 오랫동안 카트를 즐겨왔던 골수 유저 중 하나였는데도...[9] 그것도 2개나 썼다. 자세히 보면 쉴드가 바나나를 막은 상황에서 쉴드 하나가 더 발동 되는 것을 볼 수 있다.[10] 리그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를 통틀어봐도 김응태 만큼 아이템전을 해매던 선수는 2015~2018년의 박인수, 강진우, 박건웅, 우성민, 이준성, 김택환 정도밖에 없으므로 김응태는 일반 공방 유저 급에 가까운 실력이라고 보는 것이 옳다. 그나마도 박건웅은 활동하던 시기가 대부분의 스피드전 선수들의 템 실력이 개판인 2014~2015년이라 논외(이 시기에는 유영혁이 스피드전 선수들 사이에서 아이템 실력이 최상위권이었다), 김택환은 벌칙 수행때문에 리그에 나온 것이므로 논외고, 이준성, 강진우는 기초적인 오더 실행 능력은 있으며 데뷔 초 김응태 급의 실력을 보여주던 우성민과 박인수의 경우 박인수는 2018년 듀얼레이스 3 이후로 아이템 실력이 급수적으로 상승했고, 우성민도 전역 이후에 종종 아이템전을 하면서 기본기는 어느 정도 잡혔다.[11] 2022년 기준으로 김응태와 아이템전 실력이 비슷하다고 꼽히는 선수로는 유민선이 있다. 이외에도 신인 선수들 중에는 종종 김응태 수준의 템전 실력을 보여주는 경우가 있다. 대표적인 케이스는 김우준. 그러나 김우준의 경우는 아이템전 연습도 하고, 아이템전을 해야 할 필요를 체감했기 때문에 시즌을 거듭하며 김응태보다 나아졌다. 유민선의 경우는 어느 팀을 가든 아이템전을 빠지는 것을 보면 김응태와 비슷하게 아이템전 자체에 재미를 못 느껴서 거부하는 스타일로 보인다.[12] 김응태가 떠난 이후에 락스는 신종민, 강석인, 노창현 등을 영입하며 김응태의 자리를 메꿔보려 했으나 각자 본인의 포지션에서 제 몫을 하는 것이 바쁜 팀 사정상 김응태의 자리를 완벽하게 대체하는 것은 완전히 실패했다. 김응태가 3시즌을 거치며 리그 최고의 미들로 성장하며 커리어 하이를 기록하는 동안 그의 후임인 신종민이 3시즌 동안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다. 그리고 그의 공백으로 스위퍼/미들 플레이까지 도맡아야 했던 이재혁은 2022 시즌 1에서 광동 프릭스에 입단하고 나서야 본인의 강점인 주행을 다시 폭발시키는 데 성공했고 신종민은 2019 시즌 1의 레전드 그 자체가 되었으며 김지민은 우승 트로피를 얻는 데 성공했다.[13] 이는 사실 리우창헝이 15경기만에 장기전 치고는 조금 일찍 끝내서 뭔가 보여줄 만한 것이 없는 것도 한몫했다. 그래도 김응태가 마지막 트랙에서 4위 안에 들었으면 60점으로 최종 4위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을 것이며 1위로 들어왔다면 66점이 되어 잘만 하면 쿨윷과의 3자 타이브레이크를 갔을 수도 있거나 운 좋으면 2인전 진출에 성공했을 것이다. 거기다 운도 사실 안 받쳐준 것도 있다. 상위 4인이 워낙 "개인전의 달인"급의 선수들이니… 그럼에도 이 4명과 순위 경합을 안정적으로 하고 5명이 개인전의 진 주인공급의 활약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면 말 다 한 것.[14] 1등 닐, 2등 이재혁은 팀전 결승도 준비하느라 카쁠쁠에 참여하지 못 했다. 그럼에도 3등 유창현이 아닌 5등 김응태를 게스트로 섭외한 것은 그만한 이유가 다 있다.[15]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런칭 후 사용하고 있는 닉네임인 Percent도 여기서 유래했다.[16] %신이라고도 한다.[17] 이외에도 사실 안대가 자신의 본체라던가, 박인재는 진짜 꼰대라는 등의 많은 이야기를 남겼다. 여러모로 박인재-김응태 케미의 레전드로 회자되고 있으며, 당시 가장 많이 나온 반응은 "김응태를 다음 시즌 ROX에서 못 볼지도 모른다"는 반응.[18] 훗날 박인재 감독이 사고를 칠 때마다 김응태가 재평가되고 있다.[19] 여담으로 저 가면은 원래 문호준이 섭외되면 주려고 했지만 섭외가 안 되어서 대신 김응태가 받은 것이라는 비하인드가 있다.[20] 톡톡이를 카트 처음 하는 사람마냥 아예 못하는 건 또 아닌게 방송에서 시청자가 톡톡이로 일정 속도 넘기면 만원 준다니까 바로 넘겼다[21] 사실 김응태가 톡톡이를 못하는 선수였다면 아예 데뷔조차 못했을 것이다. 톡톡이를 할 줄 몰랐다기 보다는 아마 완벽히 마스터하지 못했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 듯 하다.[22] 이는 최시은의 언급으로 밝혀진 것.[23] 2020-1 HLE, 2022-2&2022-SC LSB. 우연찮게도 시즌 1, 2, 수퍼컵에서 한 번씩 있다.[24] 고구려 : 김응태, 김이준, 고구려 참치, 이준성[25] MVP 수상.[26] 팀원 : 한승철, 전대웅, 김대진.[27] 16강 최종전 6위.[28] 락스 랩터스 소속.[29] 32강 B조 6위.[30] 개인전 커리어 하이. 닐, 이재혁, 유창현, 박인수 바로 다음이다.[31] 준플레이오프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