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련

덤프버전 :


1. 개요
2. 김재련 변호사에 대한 무고죄 고발
3. 논란 및 사건사고
3.1.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가스라이팅 발언
4. 여담


1. 개요[편집]


金在蓮

1972. 11. 20 (51세)~

대한민국의 여성 변호사로 법무법인 온세상 대표변호사. 강원도 강릉 출생으로 사법연수원 32기. 박원순 성폭력 사건 때 박원순 시장에서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소한 여비서의 변호를 맡았으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생 성추행 사건 피해자 변호를 했다

박근혜 정부의 여성가족부에서 권익증진국장 (2013~2015), 위안부 관련 '화해 치유 재단' 이사를 역임했다.


2. 김재련 변호사에 대한 무고죄 고발[편집]


한 시민단체(적폐청산 국민참여연대)에서 김재련 변호사를 박원순 시장에 대한 무고죄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2020년 8월).
김재련 변호사는 일체의 자신에 대한 비판과 비난을 '성폭행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라고 일축, 원천 차단하고 있다.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는 소식은 아직 없다(2021년 10월).


3.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3.1.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에게 가스라이팅 발언[편집]


“우리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로운 미래를 위해 현재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해 나가면 좋겠다.”

김재련이 2015년 화해·치유재단 이사로 활동 당시에 YTN 방송에 출연하여 한 발언#

김재련의 이 발언은 스스로 옭아매는 올가미가 되어 "만일 당신이 맡은 성추행 사건의 가해 남성들이 '우리 모두 조금씩 양보해서 평화로운 미래로 나아가자'라고 주장한다면 뭐라고 할건가?"라는 거센 비판을 받았다. 결국 이 발언의 거센 비판을 견디지 못하고 2018년 검찰청 내부 성추문 사건에서 서지현 검사 측 대리인단에서 사퇴하였다.#

김재련의 이 발언은 반박할 가치도 없는 전형적인 가해자 논리이다. 그리고 여성 성폭력 피해자들을 위해 일해왔다고 자부하는 본인의 신념과도 배치되는 모순된 발언이기도 하다. 김재련 본인도 이러한 비판에 반박할 자신이 없었는지 본인의 SNS에 "살면서 겪는 일은 양면이 있습니다. 일희일비 하지 않습니다."라며 본인의 실언을 우회적으로 인정했다.


4. 여담[편집]


남편 류제웅은 YTN에서 기획조정실장까지 올랐으나, 삼성 이건희 회장의 성매매 영상을 입수했으나 보도하지 않고 오히려 삼성 간부에 전달, 무마, 제보자 신원을 노출한 것이 논란이 되어 퇴직했다.

상세 경력과 남편의 YTN 퇴직: https://ikggung.kr/192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8:58:43에 나무위키 김재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