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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前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파일:DK kkOma 2021 Split 1.png

kkOma
김정균 (Kim Jeong-gyun)

출생
1985년 12월 23일 (38세)
부산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ID
MZ kkOma
포지션
정글, [1]
별명
꼬치, 꼬독, 꼬감[2]
꼬속 연사포, 꼬난의 허리케인
소속
StarTale
(2011.10.21 ~ 2012.04.27)
SK telecom T1 코치
(2012.12.13 ~ 2017.11.24)

SK telecom T1 감독
(2017.11.24 ~ 2019.11.19)

Vici Gaming 감독
(2019.12.17 ~ 2020.09.10)
DWG KIA 감독
(2020.11.13 ~ 2021.12.13)

DWG KIA 총감독
(2021.12.13 ~ 2022.11.16)
국가대표
파일:대한민국 국기 (검은색 테두리).svg 감독 (2023[*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2022년에 진행되었어야 할 아시안 게임이지만, 실제로는 2023년에 진행되었다.])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e스포츠 부문
파일:트위치 아이콘.svg
스타크래프트 2 프로필 [ 펼치기 · 접기 ]
ID
kkOma
종족
테란
소속
oGs
(2010/11 - 2011/8)

1. 개요
2. 상세
3. 선수 경력
3.1. 대회 경력
3.2. 방출
4. 코칭 스타일
5.1. 대회 경력
5.2. 수상 경력
7. 여담
8. 논란 및 사건사고
9. SKT T1 꼬마 와드(SKT T1 kkOma Ward)
10. 둘러보기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이자 前 SKT T1, DWG KIA의 코칭 스태프를 역임했다.


2. 상세[편집]


선수 시절 'kkOma(꼬마)' 라는 아이디로 유명세를 얻었었다. 선수로써 활동할 당시 스타크래프트 2 종족은 테란, 리그 오브 레전드 포지션은 정글러.

선수 시절에는 그저 그런 선수에 불과했으나, 선수에서 은퇴한 뒤 SK telecom T1 창단 감독이었던 최병훈 감독의 추천으로 코치로 입단한 후, 시즌 3부터 2019 시즌까지 7년 동안 SK telecom T1LoL e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팀으로 만든 원년 멤버 가운데 한 명이다.

지도자로서 Worlds 3회, MSI 2회, IEM 1회, LCK 10회, 리프트 라이벌즈 1회,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1회, 아시안 게임 1회, 케스파컵 1회 우승을 기록하는 등 LoL e스포츠 역사에 엄청난 업적을 남겼다. 동시에, SKTDK, 대한민국 LCK와 전세계 리그 오브 레전드 팬들에게 있어서 매우 상징적인 인물이다.

2019 시즌이 끝난 뒤 SKT와 계약이 종료되며 LPLVici Gaming 감독에 부임하여 최하위권이었던 팀을 중위권까지 끌어올리는 성과를 거두었고, 계약 종료 후 2020 시즌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DWG KIA의 감독으로 부임, 1년만에 다시 LCK로 돌아오자마자 케스파컵 우승까지 달성하면서 2021 시즌을 기준으로 LCK 팀이 참가 가능한 대회를 모두 우승한 감독이 되었다.[3] 또한, 2021 스프링과 서머를 연속으로 우승하면서 LCK 10회 우승과 2021 MSI와 월드 챔피언십 모두 결승전에 진출하는 새로운 기록들을 일궈냈다.

김정균 감독은 고전 스포츠에 비해 코칭 스태프의 역할이 크지 않은 e스포츠에서 여러 면모를 증명하며 명실상부한 역대 최고의 명장으로 우뚝서게 되었고[4], 이러한 전설적인 족적과 기록들을 토대로 LoL e스포츠 공식 트위터에선 김정균 감독을 THE COACH GOAT로 공인하였다. # 이러한 기록을 인정받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대한민국 국가대표 팀 감독으로 선출되었고, 전승 우승으로 새로운 역사와 영광을 만들어냈다.[5]


3. 선수 경력[편집]


파일:KimJeongGyun.png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시절 (2010)

리그 오브 레전드 전향 이전에는 oGs 소속으로 스타크래프트 2에서 테란으로 GSL에 진출한 경력이 있다. 성적은 Sony Ericsson GSL 오픈 시즌 3 32강, Sony Ericsson GSL Jan. 코드 A 32강. 여담으로 오픈시즌 후에 했던 인터뷰에서 성적을 내지못하면 고향에 내려가 할머니와 농사를 지을 생각이었다고 한다. GSL 활동 전에는 CHAOS의 명문 클랜 RoMg 소속으로도 알려져 있는 상태였다.

리그 오브 레전드 선수 시절에는 스타테일 소속이었고, 정글 속도나 갱킹 성공률은 매우 높은 편이었다. 본인 말로는 약한 놈만 골라서 계속 패고, 탱커들은 튼튼하니까 잘 안 건드린다고. 이동기가 많거나 대미지 딜링이 강한 정글 챔프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었다. 대표적인 챔피언들은 리븐 등이 유명한 편이다. 클템은 김정균의 리븐을 보고 갱가면 30초전에 미리 선궁을 쓰는 모습이 센세이셔널했다고 평가했다.[6]


3.1. 대회 경력[편집]


  • 스타크래프트 2
    • oGs
      • 2010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 II OPEN Season 3 32강
      • 2011 소니 에릭슨 글로벌 스타크래프트 II 리그 Jan. Code A 32강



3.2. 방출[편집]


파일:attachment/65379.png
당시 네이버 연관검색어[7]
Azubu the Champions Spring 2012 16강전에서 스타테일이 패배한 이후 같은 팀 소속인 비타민과 함께 팀에서 퇴출이 결정되었다. 팀원들과의 의견 차이와 실력 부족[8] 등이 원인이라고.[9] 본인은 그날 농사드립을 치면서 분노의 개인방송을 했다. 덕분에 '한국 롤판 최초 방출자' 라는 상징적인 지위를 습득하게 되었는데, 때문에 팬덤이나 동료들로부터 놀림을 많이 받았고 개그 요소로 많이 쓰이는 인물이다. '방출의 마법봉'이나 '(30[10], 무직)'이 연관 검색어에 등록됐을 정도. 물론 당연히 본인은 좋아하지 않는다. 용쟁호투에서 해설로 나왔을 때 홀스빛돌이 이를 가지고 지속적으로 드립을 날려 멘붕 직전까지 몰고 간 적도 있다.

LoL 챔피언스 올스타전에 해설자로 나왔는데 이때의 발언을 보면 아예 은퇴하고 해설자로 완전 전향하는 모양이다. 그리고 나는 캐리다 시즌 2에도 고정으로 출연할 모양. 그러나 홀스는 배틀로얄에서 해설로서 준수한 모습을 보여줬음에도 그가 선수로서 더 성공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이후 스타테일의 롤 팀이 해체되면서 LOL Night Show 나는 캐리다에 합류했는데, 이는 신의 한 수가 되었다. 물론 로코도코, 오션을 제외한 스타테일 멤버 전원(이전에 나간 비타민 포함)이 kt 롤스터로 이적했고 로코도코도 CLG Prime으로 이적했지만, 정작 본인이 선수 생활을 할 의지가 없으므로 신의 한 수가 맞는 셈. 그러나 킬링캠프에서 김캐리와의 통화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인건비도 못 버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대신 킬링캠프에서 이 언급을 한 덕분에 이날 네이버 검색어에도 오르고 아프리카TV 방송에서 별풍선이 쏟아지는 등 홍보 효과를 제대로 받았었다. 부담을 느껴서 별풍선을 주는 사람은 강퇴한다는 협박까지 했을 정도. 그런데 나중에 킬링캠프에 출연해서 밝힌 바에 따르면 정작 돈은 얼마 못 벌었다고 한다. 별풍선을 1개, 2개씩 쏘는 사람들이 많아서 방이 깨졌기 때문이다.

이후 트롤쇼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이 시기에 아주부 블레이즈에서 복한규를 대체할 탑 라이너로 영입 제의가 왔었다는 모양이다. 다만 김정균 본인이 나이와 피지컬 문제가 부담스러웠던 탓에 사양했다고.[11]

이후 2023년 4월 1일 브리온의 선수로 다시 입단했는데 당연하게도 그냥 만우절 장난이었다.[12] 이후 자정 방출 되며 물론 만우절이었지만 1번 더 현역으로 쫓겨나게 되었다.

4. 코칭 스타일[편집]



4.1. SK telecom T1[편집]



파일:thankyoukkoma.jpg

저희 SKT T1은 부진은 있어도 몰락은 없습니다.

2016 LoL Champions Korea Spring 우승 후 인터뷰

SK telecom T1 코치로서 보여주는 모습은 역대 최고의 리그 오브 레전드 명장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다. 문단 맨 위에도 있듯이 LCK 8회 우승과 월즈 3회, MSI 2회 우승으로 명실상부한 최고의 LoL 게임단이 된 SKT를 이끌어낸 리그 오브 레전드 최고의 코치. 최병훈 감독이 대외 업무와 행정 사무 쪽의 비중이 더 높고, 게임 내의 밴픽과 전략 연구, 타 팀 분석, 멘탈 케어 등은 김정균 코치의 지분이 더 높아 서로 잘 조화를 이뤄내고 있다.

사람을 보는 안목도 뛰어나서 아마 고수 고전파를 발굴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진정한 레전드 페이커를 탄생시킨 사람이 김정균 코치임을 생각해보면 이미 그것만으로도 말 다했다. 게다가 당시 복한규의 주도로 만들어진 #1팀과 달리 임팩트 - 벵기 - 페이커 - 피글렛 - 푸만두로 이루어진 #2팀은 순수하게 5명 모두 김정균의 주도로 만들어졌으며, 그 뒤 이 5인방은 창단된 시즌에 바로 롤챔스 3위를 했으며, SK telecom T1 K가 되어 무적함대의 시대를 열었으니 말해 무엇하랴.

또한 분석력과 용병술은 다전제의 SKT이라는 말을 탄생시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LCK건 월즈건 팀이 승리하건 말건 매 세트마다 올라가서 수첩에 부지런히 무언가 적으면서 팀원들에게 지시를 내린다.[13] 유독 SKT가 다전제에 강하다는 평가를 듣는 이유도, 톰톰벵벵벵이나 피피블블블 같은 역전 경기가 자주 나오는 이유도 바로 대기실에서 대기 중인 식스맨과 함께 1, 2세트의 아군이나 상대방의 동선이나 움직임을 분석하고 그것을 쉬는 시간에 피드백을 해주는 김정균 코치가 있기 때문이다. 3세트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교체 투입된 식스맨과 함께 1, 2세트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여주며 역전을 일궈낸다. 상대방의 움직임에 실시간으로 적응해 나간다는 말이 정확하다.

게다가 선수들이 부진하면 가차없이 채찍질을 하는데, 지금도 선수들이 부진하는 모습을 보이면 팬들은 꼬초리(꼬마 + 회초리) 맞겠다는 말을 하고는 한다. 2017 월즈 4강에서 쉔을 갱플랭크로 카운터칠 수 있다고 호언장담하다가 막상 경기 내에서 갱을 당해 말리는 바람에 쉔이 프리하게 휘젓고 다니자 쉬는 시간에 후니에게 꼬초리를 때리는 모습이 나온다. 또한 피글렛은 자신의 실력 상승의 비결로 팀에서 뛰쳐나가고 싶을 정도로 코치에게 까인 걸 꼽았을 정도였고, 2013 스프링에 3위를 거두어 첫 출전 치고는 매우 좋은 출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너희들은 우승도 못 했으니 이름으로 불러줄 필요가 없다"라는 이유로 탑부터 서포터까지 1~5호기로 불렀다고 했다.

이러다 보니 모든 SKT 선수들에게 김정균 코치의 영향은 절대적이다. 벵기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은퇴까지 생각했었는데 코치님이 멘탈을 잘 다독여주셔서 여기까지 왔다. 코치님께 감사드린다" 라는 찬사를 보냈고[14] 피글렛과 임팩트, 듀크 역시 인터뷰를 통해 SKT에 입단하고 김정균 코치를 만난 것이 자신들의 인생을 바꿔주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또한 2014 시즌 당시 김정균 코치가 관리하지 않는 SKT T1 S 소속이던 은 별로 기억에도 안 남는 그저 그런 평범한 원딜이었지만[15] 2015 시즌에 김정균 코치의 관리를 받게 된 이후로는 그야말로 '뱅'으로 거듭났고, 뱅 본인도 김정균 코치를 대은인으로 생각하며 고가의 시계까지 선물했을 정도이다.

"...당시 저희가 S팀이었는데, 김정균 코치님이 K팀을 담당해서 S팀은 자생하는 구조였어요. 스크림과 피드백을 우리끼리 하고, S에서는 이전 팀들과 똑같은 생활이었어요. 그런데 팀이 SKT T1으로 합쳐지면서 많은 걸 배웠어요. 지금까지 내가 게임을 잘못해오고 있었다는 걸 느꼈어요. 내가 가지고 있던 롤에 대한 견해가 완벽히 뒤바뀌었어요. 김정균 코치님의 도움이 컸죠. 피드백하는 데도 막힘없이 했고, 코치진이 잘 중재해주셔서 의견 충돌에도 감정이 상하지 않고 잘 수긍하게 됐어요."

프로게이머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피드백이다. 이 과정에서 서로를 존중은 해야 하지만, 그 때문에 실수를 지적하지 못하게 된다면 그 팀은 좋은 성적을 거둘 수가 없다. SKT T1의 코치진은 이 사실을 너무 잘 알았고, 피드백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사전에 잘 차단했다. 그렇기에 오늘날의 SKT T1이 있다.

인터뷰 전문 보기

종합해 보자면 아무 생각 없이 보면 자칫 경기에 등장하는 선수들에게만 포커싱이 가기 쉬우나, 그 선수들을 무대 뒤에서 빚어내는 김정균 코치야말로 SKT를 최강으로 만드는 두 개의 거대한 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겠다. 또 다른 축은 당연히 페이커.


4.1.1. 비판[편집]


이렇게 김정균 코치는 계속 역사를 써갔지만, 2017 시즌부터 SKT가 부진하기 시작하면서 김정균을 비롯한 코치진도 어느 정도 책임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사실 SKT의 골수 팬들이라면 알겠지만 SKT의 밴픽은 전성기 때도 좋은 편은 아니었다. 상대가 어떤 픽을 하든 우리 할 것만 하면 된다는 식의 밴픽은 전 세계에서 SKT만 할 수 있는 밴픽이었고, 해설진들도 아예 설명을 포기하고 '자신감 있는 픽', '일반적으로는 안 좋은 구도지만 SKT가 하면 다르죠' 식으로 포장하거나 아예 그냥 SKT식 밴픽이라고 포장한 적이 많다.[16] 물론 밴픽을 그렇게 하고도 입롤 한타와 선수들의 피지컬로 극복해내고 우승 트로피를 오랜 기간 쓸어담았기에 밴픽 결과론을 내세우며 단점으로 취급되지 않았으나, 상향 평준화 시대인 지금 SKT 선수들이 보유한 피지컬이 압도적인 수준이 아니게 되자 선수들의 플레이만으로는 감당하기가 힘들어진 것. 특히 분명 전 경기에서 상대방의 조합에 호되게 당하고도, "플레이에서 실수가 나와서 진 거지 조합 문제가 아니다" 라며 꿋꿋이 밴을 안 하고 본인들 할 것만 픽하는 모습에 팬들은 답답함에 가슴을 치고 있다. 덕분에 팬들은 '이제는 우리가 할 것만 한다고 다 이길 수 있는 실력이 아니란 거 인정할 거 인정하고 제발 밴픽 좀 제대로 하자'라는 아우성을 외치고 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서인지 SKT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푸만두벵기를 각각 코치로 영입해 변화를 꾀하고 있지만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은 밴픽과 리그 최하위권 성적표를 받아드는, 좋지 못한 상태다.[17]

또한 너무 리스크를 짊어지는 걸 싫어하는 코칭 스타일도 단점으로 지목되고 있다. 주로 지목되는 일화가 피넛이 적 애쉬의 궁을 엄청난 반응속도로 점멸로 피해내며 바론 둥지로 진입해 스틸을 해오는 장면인데, 이는 경기의 흐름을 바꿀 정도로 아주 훌륭한 슈퍼 플레이였으나 김정균 코치는 대기실에서 이를 보고 "마지막 단계로 가면서 바론 강타 스틸 한 건 정말 싸이코 같았어, 그거 주고 버틸 생각을 해야지." 라며 극딜하기도 했다. 슈퍼 플레이와 쓰로잉은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도 있을 정도로 원래 슈퍼 플레이에는 자연스레 리스크가 따른다. 다시 말해 김정균 코치는 선수들이 슈퍼 플레이를 하려고 시도할 때마다 막고 있다는 것. 이런 피드백을 듣게 되는 선수들의 입장에서는 자연스레 움츠러들 수밖에 없는 부분이다. 점차 슈퍼 플레이를 시도조차 안 하게 되고, 그냥 내 것만 해야지, 조용히 먹다가 한타나 봐야지 하는 수동적인 마인드가 심어지게 된다는 분석이 있었다. # 분명 스프링까지는 결승전 MVP를 수상하고 2017 MSI의 우승 주역으로까지 꼽히던 피넛이 서머부터 갑자기 아무것도 안 하는 정글러로 변한 것도 일정 부분은 김정균 코치의 영향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측도 있다. 다만 비판할 수만은 없는 부분은 팀을 이끄는 감독이라면 보다 합리적이고 정확한 방법으로의 승리를 유도해야 하고 선수 단독의 예상 밖의 플레이를 지양할 필요가 있다. 축구를 예시로 하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선수들간의 팀워크와 세트피스를 통한 만들어가는 축구를 지향하고 뜬금없는 중거리 슈팅을 지탄하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하물며 그 선택이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다고 해도 말이다. 또한 이 추측은 하술하겠지만 2018 MSI로 인하여 사실상 백지화되었다. 대체적으로 팀원들의 폼이나 피넛 본인의 메타 적응력, SKT 시절 잠시 논란이 되었던 연습량 등을 합쳐서 해석하는 추세이다.

2018 스프링 PO 1R에서도 블랭크가 정글 3밴에 완전히 무너졌는데, 좀 더 다양한 챔프를 소화할 수 있고 공격적인 서브 정글러 블라썸을 기용하지 않은 것에 대해 논란이 많은 편이다. 블라썸도 무너질 때는 심각하게 무너지는 편이지만 블랭크의 챔프 폭은 팬들 사이에서도 다 까발려진 상태였는데, 다전제가 진행되며 블랭크가 완전히 공략당할 상황을 전혀 준비하지 않았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SKT 팬들 사이에서도 높은 편이다.

이것과 연관되어 선수들의 장점을 살리지 못한다는 점도 지목된다. 주로 SKT에서 부진하던 후니나 피넛이 각각 에코 폭스, 킹존으로 이적한 뒤 엄청난 캐리력을 보여주는 모습을 보며 서서히 이런 의견들이 고개를 들고 있다. SKT에서 가장 집중 비난을 받던 선수가 저 두 명이었는데, 후니는 에코 폭스 이적 첫 경기부터 탑 루시안을 꺼내들며 하드 캐리를 시전해 에코 폭스를 1위로 올려놓았고, 피넛은 킹존으로 이적한 후 행복롤을 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9위인 SKT의 현 상황과 대조되는 상황. 기인은 커녕 칸을 데려와도 오른 + 마오카이만 시킬 것 같다는 글에서 보이듯이, 김정균 코치는 아직까지도 원딜의 캐리력을 믿고 잘 버텨주는 탑솔 / 커버 위주의 시팅형 정글러를 주문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그것을 가장 잘 수행해줬던 게 13 SKT의 임팩트와 벵기였고, 아직까지 깨지지 않는 리그 전승 우승 기록으로 김정균 코치는 본인이 옳았다는 걸 증명했지만 재료가 다른데 요리가 같게 나오겠는가. 그러나 2018 MSI에서 LCK 역사상 최강의 공격형 탑솔러 중 한 명으로 꼽히던 칸이 탱커 메타에서 무력하게 무너지면서, 마린과 후니에게 탱커를 시켰던 꼬치와 스멥에게 탱커를 시켰던 노페를 오히려 재평가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또한, 정글쪽에서도 피넛 역시 2018 MSI에서 무너지면서 전반기 더블을 달성했던 17 SKT 시절보다도 폼이 더 흔들리면서 이에 대한 재평가도 적지 않았다.[18]


4.1.2. 반론[편집]


애초에 SKT는 주전과 다른 플레이 스타일을 가진 식스맨으로 제일 재미를 봤던 팀이다. 2015 시즌에는 미드와 정글을 바꿔가며 재미를 봤지만, 미드는 이지훈의 이적 이후로 빈자리를 메꾸지 못해서 못했다. 하지만 정글은 여태까지 계속 주전과 식스맨을 서로 다른 스타일로 두면서 교체카드로 기용했다.[19] 그런데 모든 정글을 벵기화 시키려고 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소리이다.

그리고 그동안 탑으로 들어왔던 듀크, 후니, 운타라는 각각의 행보가 전혀 다르고 이들이 마린이 아닌 2013 시즌의 임팩트와 같은 구식 플레이를 강요받았다는 증거도 매우 부족하다. 이 부분도 웃기는 것이 SKT가 제일 성공하고 전성기로 꼽히는 게 2015 시즌인데, 2015 시즌의 탑솔러인 마린은 피오라, 럼블이 시그니처 픽으로 꼽힐 정도로 공격적인 탑이었다. 그런데 2015 시즌에 공격적인 탑솔러로 대성공을 해놓고 갑자기 2013 시즌으로 회귀한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도 더 크게 성공한 방식을 내버려 두고 옛날 구식 플레이를 강요한다는 게 아쉽다는 의견이 많다.

또한 후니는 마치 주야장천 탱커만 한 것처럼 떠돌아다니지만, 데이터를 살펴보면 스프링과 MSI 모두 후니의 모스트 픽은 LCS 시절부터 주무기였던 럼블이었다. 33세트 중 18회만 탱커를 픽했는데, 스프링에 후니의 탱커 픽률은 스프링 메타에서 오히려 낮았던 편에 속한다. 그리고 서머에서는 메타 부적응 등의 이유로 운타라가 자주 교체 출전하는 바람에 출전 자체가 그렇게 많지는 않았고, 뱅이 무너져버린 월즈에서는 마오카이 1픽을 제외하면 죽어라 라인 주도권과 스플릿 주도권을 잡을 수 있는 픽만 가져갔다. 그래서 그나마 픽해본 탱커조차도 라인전부터 탱커잡는 탱커인 초가스와 트런들이 대부분이었다. 어찌 보면 커뮤니티 유저들에게 이와 같은 평가가 가장 퍼지게 된 가장 중요한 원인은 "그냥 뭐 하려고 하지마, 제발. 너 오늘 뭐 보여줄거 없어." 라고 후니에게 꼬초리를 때리는 장면이 아닐까 싶다. 그러나 이 장면은 방송의 편집 장난에 의한 것이고, 후니가 나중에 인터뷰에서 밝힌 것으로는 바텀 합류 콜이 나온 상황에서 텔을 타기로 약속되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텔을 타지 않아서 바텀이 터진 것에 대한 정당한 질책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20] 그리고 악의적인 편집으로 저기까지만 딱 잘라서 쓰는데 저기 뒤에는 보여줄 게 있으면 결승에서 보여달라는 말이 더 붙어있다.

또 후니가 SKT를 나가자마자 날아다닌다고 하는데, 후니는 SKT를 떠나기 직전인 2017 월즈에서도 큐베를 제외한 탑솔러를 상대로 날아다녔고 임팩트, 후니가 SKT를 떠나 성공했다면 마린과 듀크는 SKT를 떠나 폼이 하락하였다. 후니는 SKT에서 해방되었고 듀크는 SKT에서 망친 폼을 회복하지 못한다고 말하면 역시나 말장난이다. 오히려 두 선수 다 SKT를 떠나기 직전 폼 그대로 다음 팀에 안착하였다.

2018 스프링이 끝난 후 프릴라의 합동 인터뷰에서는 피넛이 SKT에 있는 동안 팀 오더가 가능한 플레이어로 변했다고 언급했다. 2017 시즌(아마도 서머부터)의 부진은 SKT라는 이름값의 무게 때문이 아닐까 한다고. 결국 바텀이 2017 월즈의 뱅 - 울프 듀오 급으로 터져나간 2018 MSI에서 피넛의 폼은 SKT 시절이던 2017 월즈보다 나을 것이 없었다. 바텀이 터져나갈 때 정글러가 얼마나 영향력을 발휘했어야 하느냐에 대한 갑론을박, 그리고 아래의 김정균 코치에 대한 진짜 비판과 별도로 SKT 하반기의 피넛 부진에 대한 '김정균 책임론'은 아예 사라졌다는 이야기이다.

사실 애초에 이 논란 자체가 피넛의 극성팬들이 피넛의 SKT 후반기 시절에 있었던 부진 자체를 감독의 탓으로 돌리기 위한 억지 주장이나 다름없었다. 대체로 이렇게 주장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자세히 살펴보면 벵기화 되어서 망했다는 선수도 피넛만 달랑 들어있고 다른 SKT의 정글러들은 아예 포함도 안 되어있으며, 피넛이 SKT 전반기에 공격적인 픽으로 날뛰던 시절의 이야기도 마찬가지로 쏙 빼놓고 벵기화 시키려고 해서 후반기에 못했던 것이라는 내용밖에 없다. 탑 이야기 자체도 그냥 정글 쪽 얘기가 나와서 시끌벅적하니까 앞서 서술되었듯이 아예 틀린 내용으로 대충 선동과 날조해서 같이 엮은 것에 불과하다.

하지만 이것과 별개로 확실히 비판을 받아야 하는 점도 있다. 2018 시즌부터는 자신이 감독이 되면서 훨씬 권한이 많아졌을 텐데, 단점이 있다 하더라도 운타라와 블랭크와는 비교도 안 되는 후니와 피넛 대신 푸만두와 벵기를 코치로 데리고 오는 행보는 무슨 변명을 해도 명백한 패착이다. 탑의 경우 후니는 말할 것도 없이 운타라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의 확실한 주전이었고, 정글의 경우 피넛은 그동안 선수로 보여줬던 것만 봐도 1년이라는 시간을 더 주기에 아깝지 않은 선수였다. 4년 동안 프로 선수를 해도 경기력이 들쑥날쑥한 블랭크에게 준 기회를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설령 후니와 피넛이 팀에 안 맞았다면 다른 비슷한 레벨의 선수를 데리고 오는 것이 맞는 것이지, 전 시즌에 불안한 서브 멤버 2명과 신인(정글의 경우에는 포지션 변경한 선수까지 포함해서)을 주전 경쟁시켜서 좋은 결과를 만드다는 생각은 도박이지 계획이 아니다. 설령 계획이라고 하더라도 LoL e스포츠에서 최고의 팀이라고 해도 이견이 없을 팀에서 할 행동은 절대 아니다. 이는 e스포츠 뿐만이 아니라 다른 스포츠에서도 명장이라면 절대로 하지 않을 말도 안 되는 행동이다. 그리고 그게 얼마나 말도 안 되는 행동이었는지는 2018 스프링의 결과로 그대로 나타났다.

또한 2017 서머부터 선수들이 시즌 중에 당당히 타 게임을 즐기는 모습이 많이 포착되고, 그것 때문에 특정 선수들의 연습량이 많이 떨어졌을 뿐만 아니라 대외적으로 여러 논란이 일어날 만한 사건을 일으키며 선수 관리 능력이 떨어진 게 아니냐는 평가도 듣고 있다. 물론 선수들이 롤하는 기계도 아니고 휴가 중에는 타 게임을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도 있다는 목소리도 있으나, 이게 여전히 고성적을 유지한다는 전제 하에야 웃으면서 넘어가는 거지 실제로 연습량이 떨어진 게 솔랭 판수로도 체감이 되고, 결국 그것이 기나긴 부진으로 이어진 상황에서 말이 안 나올 수가 없는 상황이다. SKT의 팬들이라면 김정균 코치가 이제 우승 경험이 많은 베테랑급이 된 선수들(페이커 - 뱅 - 울프)에 대해서는 굳이 터치하지 않고 무한 신뢰를 보낸다는 것을 모두 알고 있기에, 김정균 코치가 아무 말 안 하고 풀어줬더니 너무 심각해진 거 아니냐는 말이 나오는 상황. 실제로 선수들의 연습량이 떨어진 시기와 대회 폼이 떨어진 시기는 약간의 적용 오차를 두고 상당히 일치한다. 후니와 피넛은 서머 초반부터 폭락해서 월즈에야 겨우 폼이 올랐고, 뱅과 울프는 그보다 늦게 폼이 떨어졌지만 월즈 결승까지 폼이 올라오지 않았다.[21]


4.2. DWG KIA[편집]



파일:2021 Worlds kkOma.jpg

너구리를 대체할 베테랑 칸의 폼을 비롯해 여러 우려를 안고 케스파컵을 시작했으나, 월즈 시절의 파괴적인 경기력을 여전히 잃지 않고 지도자 경력 첫 케스파컵 우승에 성공하며 기분 좋게 2021 시즌을 시작하게 되었다.

시즌 시작 이후 2020 시즌에 보여주었던 파괴적인 라인전보다는, 줄 건 주면서 확실하게 더 큰 이득을 보고자 하는 플레이, 즉 월드 챔피언십 준우승까지 찍었던 19 G2와 같은 플레이로 선회했다. 다만 시즌 초반에는 이러한 스타일 변화가 과도기를 겪으면서 프레딧 브리온에게 0:2로 셧아웃을 내주는 등 부침도 겪었지만 이후에는 경기력이 안정되어 다시금 1황의 면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바텀 캐리 메타가 자리잡은 현 시즌에서 고스트를 든든히 믿고 캐리롤을 맡겨 시즌 중 펜타킬을 두번이나 기록하는 모습은 기복이 심했던 고스트의 이미지를 완벽히 탈피시켰고, LCK로 다시 복귀한 칸 또한 26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한체탑의 퍼포먼스를 뽐내며 담원 기아의 새로운 컬러의 핵심이 되면서 기존의 캐니언, 쇼메이커, 베릴 등 무력을 담당하던 선수들과도 시너지가 융합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밴픽적으로도 과거 우틀않 기질이 있었던 SKT 시절과는 다르게 칸 이나 캐니언에게 피즈, 룰루, 케인 같은 다양한 시도를 시키거나, 쇼메이커의 넓은 챔피언 폭을 더 늘리거나, 베릴에게 하이머딩거를 쥐어주면서 고스트에게 오랜만에 단식 세나로 캐리하게 만드는 등 전술적인 부분도 크게 강화시킨 듯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술적으로 가장 호평받는 부분은 담원 기아가 2020 시즌의 압도적인 강함을 이어나가고 있다는 점이다. 보통 월즈를 우승한 팀들이 메타나 선수단의 변화가 일어난 이후 팀적으로 이전과 다른 상황임에도 가장 높은 자리에 올랐던 방식을 답습하다가 무너지는 경우가 자주 있었다. 지난 LPL의 월즈 우승팀들(IG, FPX)과 LCK의 젠지가 월즈 우승 이후 고점을 유지하지 못하고 무너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김정균 감독은 과거 T1을 이끌고 2015 ~ 2017 시즌까지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었던 경험을 담원 기아에 성공적으로 이식하고 있다고 평할 만 하다.[22][23] 결국 케스파컵에 이어 스프링을 우승하고 MSI에까지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그러나 2021 서머에 들어서자 계속해서 불안한 밴픽을 보여주며 담원 기아 팬들을 점점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그동안은 담원 기아가 밴픽에서 조금 실수를 하더라도 압도적인 무력으로 상대팀을 찍어 눌렀지만, MSI부터 나타난 일부 선수들의 기량 저하가 발목을 잡으며 팀 전체적으로 위기를 겪고 있다. 특히 2라운드 T1전에서 벤픽 문제가 더욱 부각되었고, 담원 기아는 결국 3세트에서 케리아의 쓰레쉬에게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게임을 내주고 말았다. 물론 아직까진 포스트시즌 안정권에 있기 때문에 시간과 기회는 많은 상황이지만, 계속하여 이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결국 감독인 김정균에 대한 비판은 피하기 힘들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쇼메이커의 원딜, 캐니언의 미드 포지션 변경과 2군 소속 말랑의 콜업으로, 문제라고 지적 받았던 선수들의 폼 저하라는 급한 불을 일단 껐다.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도 있지만 시즌 도중 포지션 변경이라는 어찌보면 무모할 수도 있는 결정을 성공적인 결과로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또한 T1에서 경질된 양대인이 전력분석관으로 합류하고 고스트가 돌아오면서 MSI부터 흔들리던 팀의 밴픽과 경기력이 정상 궤도로 돌아왔고, 최종적으론 정규시즌 1위 및 PO 2R 농심 3:0 완파, 결승전 T1을 3:1로 완파하며 LCK 최초로 V10을 달성[24]하는데 성공한다.

과거 SKT 왕조를 만든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만큼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와 위기 관리 면에서는 이견이 없을 정도의 호평을 받고 있다. 비록 MSI와 서머 시즌 초반의 위기로 인해 MSI를 놓치고, 서머 시즌에서 흔들리기도 했지만, 과감한 결단과 양대인 전력분석관의 합류 이후 어찌 보면 민감할 수도 있는 피드백 권한을 상당 부분 넘겨주며 담원 기아의 높은 성적 유지에 큰 공을 세우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월즈 4강전에서도 팀이 1:2로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도 김정균 감독은 스코어에 너무 개의치 말고, 팀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최대한 하고 후회 없이 경기를 하자며 팀원들의 멘탈을 다독여주었고, 그 결과 담원 기아의 선수들은 매치가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도 긴장하기는 커녕 전 세트의 실수를 바로잡으며 경기력을 끌어올려[25] 김정균 감독에게 있어서는 친정팀이기도 한 T1을 상대로 승패패승승으로 제압하는 데 성공. 담원 기아의 2년 연속 결승 진출에 크게 기여하며 본인으로서는 2017 시즌 이후 4년만에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결승전 결과는 아쉽게도 준우승에 머물렀다. 밴픽 단계에서도 손실이 많았고, 전체적인 선수들의 폼도 저점을 찍었다. 본인이 일궈낸 15~16 SKT의 월즈 2연승 기록을 다시 한번 그려내는데는 실패했지만, 그럼에도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내며 다음 해를 기약한 점에서는 유종의 미를 거둬냈다고 볼만 하다.

5. 지도자 경력[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정균/지도자 경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1. 대회 경력[편집]


코치 경력



감독 경력




5.2. 수상 경력[편집]


수상 기록
2021 LoL Champions Korea Best Coach
이재민[26]
(DAMWON Gaming)

김정균
(DWG KIA)

고동빈
(Gen.G)
The Game Awards 2021 최고의 e스포츠 코치
대니 쇠렌센
(Astralis)

김정균
(DWG KIA)


마테우스 타라스코니
(LOUD)

6. [편집]



파일:예술가김정균.jpg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정균/밈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여담[편집]


  • 꼬치의 의미 중 방언으로 비속어가 있기 때문인지 채팅창에 치면 검열처리된다.

  • 스타테일 창단 멤버들 중 유일하게 KT와 접점이 없는 인물이다. 당시 서포터 마파, 미드 KTB를 거쳐갔고, 탑이었던 비타민 역시 KTA에서 활약한 적이 있으며 원딜 스코어는 KTB의 원딜로 있다가 리그제 개편 및 팀 단일화 과정에서 정글러로 포지션을 변경해 여전히 KT에서 끝까지 프랜차이즈 스타로 활동하다가 은퇴했다. 그에 반해 꼬마는 방출 후 통신사 라이벌인 SKT의 코치로 들어갔다.

  • 방송에서 나온 모습을 보면 의외로 촐랑거린다. 다만 관계자들의 증언을 들어보면 매우 착한 성격인 듯. 실제로 트위치 방송에서도 멘탈갑의 모습을 보여준다.

  • 나이스게임TV <닥말의 심해탈출>에서 거하게 똥을 싼 후 시청자들에게 한 마디 하라는 요구에 "여러분은 똥 안 쌉니까?"라는 불후의 명언을 남겼다. 7분 29초부터 보자.

  • 방송에서 자신이 18세부터 계속 디시인이었다고 한다. 정황상 유동닉인 것으로 보이지만 본인 말로 스투갤을 사랑한다고.

  • 방송할 때 손해봤음에도 이득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럴 때마다 꼬득이라고 부른다. 예를 들면 솔킬을 따여놓고 자기는 스펠이 하나도 안 빠지고 적군은 다 빠졌으니까 이득이라고 말한다거나.

  • 2013년 1월 14일부터 나캐리를 다시 맡게 되었다. 나캐리 첫화에서 "듀오가 왜 무서운지 아세요? 둘이서 반대하면 게임이 안 끝나요."라는 주옥 같은 명언을 남겼다.

  •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3에서는 나캐리 진행자 김캐리와 함께 경기 시작 전후의 비는 시간을 메꾸는 5분 대기조 역할을 맡았다. 평소처럼 진행은 뒷전으로 김캐리와 서로를 디스하며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하여 노답 듀오라는 별명을 획득했다. 시즌 3 월즈에서는 김캐리에게 이런 능욕을 남기고 미국으로 갔다.

  • 김정균은 레고 덕후라고 한다. 코치 하면서 쌓였던 스트레스를 레고 조립으로 풀고 있다고. 심지어 레고 부품이 하나 사라지자 레고 본사에 연락해서 그 부품을 구하기까지 했단다. 그런데 SKT의 시즌 3 월즈 우승으로 인해 공든 레고가 다 깨지게 생겼다.

파일:attachment/김정균/KDS.jpg
파일:attachment/김정균/Kbrin.jpg
꼬도새
꼬블린
  • 코치직을 수행하면서 몸고생, 마음고생이 너무 심해서 얼굴이 많이 망가졌다고 한다. 선수들도 인터뷰에서 "코치님 제발 아프지 마세요"라고 할 정도. 실제로 롤챔스, 월즈를 준비하면서 아파서 고생했다고 한다.

  • 사진을 보면 눈물이 글썽한 사진이 많이 있는데 본인 말로는 눈물 흘리는 것보다는 워낙 피곤하고 긴장하면 눈이 충혈되어서 그렇다고 한다.

파일:attachment/김정균/꼬치.jpg
  • 2014년 12월 23일 2015 스프링 프리시즌 막바지에 생일을 맞이하여 팬들이 현수막을 가지고 왔다. 사진은 몸 좋던 시절의 꼬치. 중계진들은 폭소를 터뜨렸고, 전용준 캐스터는 "사진은 합성이죠?"라는 질문과 함께 합성으로 결론을 내렸다.

  • 아주부 방송을 시작했다. 주소



  • 2017 월즈 당시 후니에게 했던 유명한 피드백인 "뭐 할려고 하지마, 보여 주려면 결승에서 보여줘."를 그대로 되받는 게 하나의 밈으로 정착되어 버렸다. 다만 본인은 그러한 피드백 영상이 박제되어 돌아다니는 것이 큰 스트레스가 되었는지 위클리 LCK에 게스트로 등장했을 때에는 보는 시청자들이 걱정할 정도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자매품으로는 “너 싸이코인줄 알았어” 가 있다.

  • 울프가 개인 방송에서 밝힌 바로는, 감독이 된 이후 탈모가 와서 고통받고 있다고 한다. 총책임자가 되어 얼마나 큰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지 엿볼 수 있는 증언.

  • 2019 서머 결승전 우승 직후 용준좌와의 인터뷰에서 여자친구의 이름을 지수라고 밝혔다. 2019년 12월 23일에 드디어 결혼했다. #



  • 김정균의 T1 계약 종료 이후, T1측에서 김정균을 기념하며, 그리고 앞으로의 김정균을 응원하며 만든 동영상이다.

  • 2020년 8월 자녀가 출산 예정이라 알려졌고, 10월 16일 김정균 갤에 나타나 딸의 출산을 알렸다. 아기 이름은 리하.

  • 2020년 10월 5일 2020 월즈 그룹 스테이지 3일차 객원 해설로 참여했다. 현역 감독답게 팀의 조합이 게임을 풀어나가야하는 방법을 자세하게 설명해주거나, 아예 출전한 선수들의 코치로 빙의해 피드백을 해주기도 하고, 이해할 수 없는 장면이 나올 때는 여과없이 꼬난의 허리케인을 발동시켜 극딜을 날리는 등 감독 김정균의 모습을 오랜만에 LCK팬들에게 보여주었다. 팀적 조합을 꿰뚫는 날카로운 해설과 '아님 말고'로 이어지는 웃음벨 해설이 압권. 그리고 DRX를 비롯한 롤 팬들은 씨드백이 아닌 꼬초리가 무엇인지 절절하게 느꼈다.

  • 2020년 12월 18~19일 진행된 LoL 올스타전에서 담원의 정글러인 캐니언의 화면 뒤에서 롤을 하고 있는 모습이 계속 잡히면서 이번 롤스타전 감독이라는 드립이 나왔다. 참고로 그 때 솔랭을 돌리고 있었음이 확인되었고, 올라프를 하고 있었음이 알려졌다.

  • 2022년 12월 13일 기준 레고는 만들어볼거 다 만들어보고 공간 부족으로 접었다고한다. 마지막으로 만든 레고는 타이타닉.

  • 핵붕이와 인터뷰를 했는데 현란한 말솜씨를 선보였다. #

  • 개인 방송 배경이 상당히 깨기로 유명하다. 한동안 알프스 산맥이 배경이었고, 현재는 아프리카 초원을 배경으로 쓰는데, 담터뷰ON에서 밝히길 뒤에 피규어가 있어서 주인공은 내가 되어야 하는데 저 피규어에 어그로가 끌릴까봐라고 한다.

  • 2023년 4월 1일 만우절BRION의 "선수"로 입단했다. 포지션은 탑, 정글, 미드, 바텀, 서포터를 모두 소화하는 올라운더. 플레이 소개 영상으로 나오는 화려한 데스 무비는 덤이다. # 그리고 4월 2일 자정이 되자마자 바로 방출됐다.

  • 원래는 안경을 쓰지 않다가 2017 월즈때부터 간간히 안경을 착용하더니 2018 시즌부터 지금까지 안경을 쓰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21 시즌에 담원 기아 감독으로 영입 이후 월즈때부터 브랜드 안경인 린드버그 안경을 착용하고 있는데 워낙에 안경 퀄리티가 좋아서 상당히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8.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평가전 논란이 비단 KeSPA뿐만 아니라 라이엇 코리아와 대표팀 감독으로 지원한 김정균 감독에 대한 성토도 매우 높은데, 라이엇 코리아는 이러한 일정을 팀들에게 통보하고 또한 알고 있었는데도 강력 권고 이슈 때처럼 본사에게 또다시 클레임을 받을 짓을 하고도 이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고, 김정균 감독은 대표팀에 스스로 지원한 감독임에도 이러한 일 처리에 대해 지금까지 단 한 번의 목소리도 내지 않은 점에서 비판을 받고 있다. 특히 하스스톤 종목 김정수 감독이 대규모 패치 이후 곧바로 선발전을 하려고 하던 것을 막고 일정을 연기한 사례와 비교되며 더욱 성토가 높아지는 중.

또한 국가대표 감독이 되어 롤인벤 측에서 인터뷰를 신청했으나 거절했다는 점도 비판 중이다. 다만 김정균 감독이 거절했는지 담원 기아 측에서 거절인지 모른다고 하며 기자에 의하면 포스트시즌 일정 때문에 거절했다고 한다. 그러나 누가 거절했든 팀 포스트시즌 일정이 국가대표 감독 인터뷰보다 중요한거냐며 팀 일정을 위해 국가대표 인터뷰를 거절했다는 점을 비판하는 중이다. 반면 다른 스포츠 종목에서도 소속 클럽 팀의 중요 일정을 앞두고는 앞에 있는 대회에 집중하느라 국가대표 관련 인터뷰 등의 후속 일정 언급을 자제하는 사례들도 많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니라는 반박도 있다.

이렇게 악화되어가던 김정균 감독에 대한 여론은 21일 인터뷰 공개를 기점으로 여론이 반전되었다.

요약하면 이러한 선발전으로 단기간에 선수를 평가하는 것은 불가능하여 거부 입장을 보였고, 10인 로스터 역시 마찬가지로 생각함과, 스프링이 중요함을 협회에 여러차례 강조했지만 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한다. 이 인터뷰 이후 김정균 감독에 대한 여론은 어느 정도 진정되었다. 일 처리에 대해 왜 목소리를 내지 않았냐는 주장과 달리 분명히 목소리를 내고 있었음이 밝혀졌고, 거듭 부정적인 의사를 드러내고 있음이 밝혀졌으니까. 인터뷰 건 또한 김정균 감독은 열심히 하겠다는 말 외엔 더 할말이 없기에 거절했음을 밝히며 오히려 왜 논란이 되었는지 의아해하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후 개인 방송을 켜서 추가적인 해명을 하는 과정에서 '롤과 하스스톤은 그 무게감이 다르다고 생각한다'는 발언을 해 추가적인 논란이 점화되었다. 해당 발언은 위의 김정수 감독과의 비교가 지속적으로 이어지자 이에 대한 부당함을 피력하려는 맥락에서 나왔지만 결과적으로 타 종목을 존중하지 않은 실언으로 평가되며, 발언의 배경과 김정균 감독의 멘탈 상황에 대해 이해하는 팬들도 해당 발언에 대해선 사과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중론. 크라니쉬, 레니아워, 우동따 등 이 발언을 접해들은 하스스톤 관계자들도 상당한 아쉬움을 표했다.[27] 이후에 다시 방송에서 실언임을 지적하는 채팅들을 보고 사과했다.[28]

기자회견 하루 뒤인 22일 항저우 아시안 게임 LoL 팀 감독직에서 사퇴 의사를 밝혔으나, 협회의 계속된 설득과 재고 요청으로 사퇴 의사를 철회 하면서 다시 국가대표 팀의 지휘봉을 잡게 되었다.

9. SKT T1 꼬마 와드(SKT T1 kkOma Ward)[편집]



파일:2017_SKT T1.jpg
가격
640RP
동영상
#
파일:김정균 와드.png

2016 시즌 SK telecom T1의 월드 챔피언십 우승 기념 와드

2016 월드 챔피언십 우승 팀인 SK telecom T1의 코치 kkOma에게 헌정된 와드.

2016 월즈에서 우승하기 전에 "월즈 3회 우승하면 코치 스킨을 만들어달라"고 이야기한 적이 있었다. 그리고 다음해인 2017년에 16 SKT의 우승 스킨이 공개되면서 김정균 헌정 와드도 추가된 사실이 알려지며 큰 웃음을 주었다.[29] 제작 과정 레딧 반응 가격은 640RP이다. 심지어 김정균 감독은 2020년도 당시 개인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본인의 와드 스킨을 자랑하기도 하였다.

페이커는 해당 와드 스킨을 이미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트위치 방송 도중 꼬마 와드를 보고 '이게 뭐냐' 면서 바로 추출했다. #

참고로 김정균의 SKT T1 꼬마 와드를 계기로, 이후 월즈에서 3회 우승을 기록하는 코치는 게임 내 콘텐츠의 후보로 오를 수 있다고 라이엇에서 밝힌 바 있다.[30] 다만 2018 월즈 우승팀인 IG의 구단주 왕쓰총이 와드 스킨을 받아가면서 작고 큰 논란이 불거졌었고[31][32] 2019 월즈 우승팀 FPX과 2020 월즈 우승팀인 담원에겐 와드 스킨 제작 여부가 전혀 적용되지 않았다.

10.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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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9:41:18에 나무위키 김정균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역 시절은 정글러였으나, 이후 블레이즈 입단 테스트 등지에서는 탑솔러로도 자주 나와 선수 커리어가 길었더라면 멀티 포지션 선수였을 가능성이 크다.[2] 독의 줄임말로 가장 두루 쓰이는 별명이다.[3] LCK(스프링, 서머, 윈터), 리프트 라이벌즈, MSI(미드 인비테이셔널 & 올스타 인비테이셔널), 월드 챔피언십, 케스파컵.[4] 외국에선 애제자인 페이커가 e스포츠의 마이클 조던이라는 점에서, 김정균은 그 조던을 지도했던 전설적인 명장인 필 잭슨에 비견되고 있다.[5] 다만, 선출 과정에서 많은 차질이 있었다. 자세한 건 해당 문서 참고.[6] 다만 이게 긍정적인 의미가 아니라 프로라고 하기 민망할 정도로 못했다는 뜻이라서 참고로 클템의 이 발언, 다름아니라 "은퇴를 정말 잘 한 선수" 1위로 김정균을 꼽으면서 한 말이다. 클템은 여기에 덧붙여서 김정균이 블레이즈 탑으로 입단 테스트를 봤던 사실을 까발리며 정균이형이 블레이즈 와서 말파이트 할거 생각하니까 끔찍하다고 극딜을 날렸다.[7] 폭행이니 부인이니 하는 건 '배우' 김정균 관련 검색어다.[8] 북미 서버부터 유명했던 플레이어들이 모인 MiG나 나진에 비해 김정균 본인부터 만렙을 찍기도 전에 가능성만으로 합류하는 등 스타테일은 기본기 자체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팀이었다. 롤 인비테이셜 때에는 카시오페아의 궁극기인 석화의 응시가 CC기인 것도 모르고 있을 정도였다고 한다.[9] 비타민의 경우 개인적인 사정상 팀에서 나가게 되었다고 한다.[10] 참고로 방출 당시(2012년) 실제 나이는 27세였다.[11] 그리고 김정균이 거절한 블레이즈의 탑 라이너 자리에 들어간 선수가 바로 플레임이다.[12] 포지션은 탑부터 서폿까지 5개 포지션이 모두 소화 가능한 올라운더(...)로 소개됐고, 개인 플레이 영상으로 화려한 매드 무비 대신 기상천외한 데스 모음집을 보여주며 만우절다운 웃음을 선사했다.[13] 2013 - 2014 윈터 결승전에서도 1경기와 2경기 둘 다 SKK가 승리했음에도 김정균 코치가 패배한 오존의 코치보다 더 먼저 부스에 들어가서 팀원들과 분석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14] 벵기는 2015 스프링 1라운드 당시 최악의 폼을 보이고 있었는데, 이후 커버형 정글러로 전향하면서 최고의 폼을 보여주며 월즈 2회 우승까지 한 것을 본다면 김정균 코치의 역할이 정말 컸다고 볼 수 있다.[15] 그 당시 뱅의 기억에 남는 플레이를 불러보라 하면 누누와 윌럼프의 눈덩이에 맞고 죽는 장면만 기억날 것이다.[16] 단적으로 월즈 최고 승률 우승을 거머쥔 2015 월즈에서 SKT는 미드 라이즈를 주야장천 픽하고 결승전 마지막 세트에서는 역대급 하이퍼 캐리까지 선보이기까지 했지만, 라이즈는 다른 팀에서는 거들떠도 안 보던 챔피언이었다. 총 6번 픽에 2번 밴이 되었는데, 5번의 픽은 페이커였으며 나머지 1픽에 1밴은 SKT 견제를 위해 한다는 느낌이 물씬 피어오르는 모양새였다. 최전성기였던 시절에도 밴을 통해 변수만 적절히 차단하고, 남들이 고평가하지 않는 챔피언들을 들고와서 플레이를 통해 증명해내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던 것.[17] 애초에 명선수는 명지도자가 될 수 없다는 말도 있듯이 저 두 코치는 선수 시절에 탁월한 천재성으로 이름을 날린 선수지 딱히 분석력이나 코칭 능력이 뛰어나지 않다는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푸만두는 시즌 도중에 리니지를 하면서도 우승했고 벵기는 후임자인 블랭크피넛이 전부 벵기의 플레이를 소화해내려다 오히려 한 시즌 만에 슬럼프에 빠지게 만드는 마성의 천재들이었다.[18] 젠지의 최대 암흑기 시절에서의 가장 큰 부진의 이유가 피넛이었으니 무엇하랴.[19] 2015 시즌에는 공격적인 정글러가 톰이고 운영형 정글러 벵기, 2016 시즌에는 톰을 블랭크로 교체, 2017 시즌에는 기량이 떨어진 블랭크가 운영형 정글러로 스타일을 변경하고 공격형 정글러로 피넛이 들어왔다. 2018 시즌에는 운영형 갱킹형 따질 수 없을 정도로 두 정글러 둘 다 폼이 그냥 폭망했고 2019 시즌에는 클리드가 그냥 한체정급 기량이라서 단독 주전이었다.[20] 정확히 말하자면 바텀에 텔을 타고 합류하고 있었으나 너무 대놓고 타는 바람에 렛미의 마오카이에게 텔을 끊겼다.[21] 울프는 공황장애가 악화되었고, 뱅은 SKT를 나온 후에 개인 방송에서 스프링~MSI 후에 번아웃이 심각하게 왔다고 한다. 연습을 다 놔버릴 정도로 지쳐 있었다고. 실제로 이후 LCS로 이적한 이후에도 이를 완벽하게 극복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22] IG나 젠지는 월즈 우승한 다음 시즌에도 월즈에 진출했고 그 중에서 IG는 월즈 4강에도 올라갔지만 스프링까지만 해도 최강팀이라고 칭송받던 평가가 어색할 정도로 MSI 이후 경기력이 떨어졌다. 젠지나 IG의 입장에서는 실패했다는 평가가 어색하지 않을 시즌이다.(2018 젠지 스프링 5위, 서머 4위, 월즈 그룹 스테이지 1승 5패 탈락, 2019 IG 스프링 우승, MSI 준우승, 서머 8위, 월즈 4강)[23] 담원 기아도 이전 월즈 우승팀들이 겪었던 로스터와 메타의 변화를 맞이 했지만 너구리의 공백을 칸으로 훌륭하게 메꿨고 메타의 변화에 맞추어 2020 시즌 천라지망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상대방을 자신들의 영역 위에서 가두고 패던 교전, 체급 위주의 고속 스타일에서 변화하여 철저한 이익 계산으로 운영 위주의 후반 한타 스타일로 변화했다. 다만 과거 LCK와는 다르게 다양한 밴픽과 능동적인 교전 유도를 포기하지 않으며 2019 시즌 자신을 힘들게 했던 G2의 스타일을 담원 기아에서 보여주는 중이다. 담원 기아 선수들과 김정균 감독이 이미 19 G2를 상대로 월즈에서 패배한 전적도 있고 20 G2를 상대하기 위해서도 연구를 많이했었기에 19 G2의 스타일에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있던 것 역시 큰 도움이 되는 중이다.[24] SKT 시절 8회, 담원 기아 시절 2회[25] 특히 쇼메이커는 이 때 김정균 감독의 말 덕분에 자신이 캐리롤을 맡아야 되겠다고 생각했다고 하며, 실제로 르블랑을 잡고 말 그대로 역대급 미드 캐리로 11/0/3으로 학살쇼를 보여주며 POG에 선정됐다.[26] 2020 서머[27] 물론 크라니쉬는 추가로 이 발언을 김 감독을 공격하는 용도로 사용하지는 말아달라고 팬들에게 당부했다.[28] 물론 같은 e스포츠 리그고 종목간 우위는 당연히 존재할 수 없다. 김 감독은 아무래도 이용자수나 시장 규모로 인한 부담을 이야기한 것일테지만 분명 실언은 실언이다.[29] 원래 김정균이 주문한 것은 티모 스킨이었으나, 라이엇 측에서는 그 대신 요들족으로 모에화시킨 와드를 만들어줬다.[30] 역대 월즈 우승팀들 중에서도 SKT 와드가 나왔던 13 SKT와 월즈 3회 우승 헌정이라는 조건이 만족되면서 나왔던 16 SKT의 꼬마 와드를 제외하면 지금까지 일부(시즌 1 유럽, 시즌 2 대만) 지역을 대표하는 와드 스킨은 아직까지 나온 사례가 없다.[31] 왕쓰총이 받은 와드 스킨은 IG 와드 스킨 명칭이 아닌 챔피언십 핫도그 와드 스킨의 명칭이긴 하지만, 설명글에 IG의 구단주인 왕쓰총을 이미지한 스킨이라고 친절하게 달아 놓는 바람에 LPL 특혜 의혹을 피해갈 수 없었다.[32] 이에 대해 라이엇이 사실상 중국 회사라 중국의 눈치를 봤다는 의견, 아니면 2018 월즈에서 있었던 IG 홀대 논란 때문에 화가 난 LPL 팬덤을 달래주기 위해서, LPL 역사상 최초의 우승을 기리기 위해 와드 스킨을 냈다는 의견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