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정치인)

덤프버전 :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소장
김정민
金政敏 | Kim Jung-min


파일:100026573.jpg

출생
1973년 4월 1일 (51세)
서울특별시 영등포구[1]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본관
김해 김씨
학력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행정학 / 학사)
몽골국립대학 (정치학 / 박사)
병역
육군 중위 제대
현직
자유의새벽당 전략위원장
직업
김정민국제전략연구소 소장, 유튜버
소속 정당

[[자유의새벽당|
]]

정치 성향
우파[2]
종교
무종교(무신론)
별명
김박사, 친중 감별사[3]
가족
배우자 곽지영[4]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영구정지] | 파일:네이버 카페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TV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정치 성향
3.1. 반중·반공
3.2. 반기독교
3.3. 친미
3.4. 역사관
5. 여담
6. 소속 정당
7. 선거 이력




1. 개요[편집]


과거 자유의새벽당 소속의 우익 유튜버.

자유의새벽당 전략위원장으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자유의새벽당 비례대표 후보 4번으로 출마했다.


2. 상세[편집]


어린 시절에 미군 부대 내에서 건축 관련 일을 하던 부친따라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등 주로 해외에서 거주했다.

이후 청년 시절엔 일본에서 신문배달을 하며 일본어 공부를 하고, 여러 가지를 배웠다고 한다. 일본인들의 짜임새 있는 기업, 교육 시스템에 놀랐고, 일본으로부터 상당히 배울 점이 많다고 한다.

2017년에는 극우 언론사인 뉴스타운TV에 있었지만, 2018년부터 본격적으로 본인 채널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본 문단의 이하 내용은 김정민 본인의 주장이다.

중국 공산당의 만행을 알리면서 친중파를 경계하고. 프랑스, 독일, 남미 등 좌파 세력이 집권하는 국가를 부정적으로 평가한다. 다만 미국(공화당), 일본(자민당) 등 국익파 세력이 집권하는 국가는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대한민국은 이들 국가와 잘 지내야 한다고 주장한다.

또한 같은 이념을 공유하는 대만, 이념은 다르지만 베트남과 잘 지내고 서로 왕래를 많이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 그 이유는 중국 공산당을 붕괴시킬 수 있는 핵심적인 국가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언론에서도 많이 나오는 '순망치한'이라는 사자성어를 보면 알 수 있다. "잇몸이 없으면 이가 시리다"라는 뜻. 중국 애들은 중국의 영토가 닭의 형상을 하고 있어 길조를 상징한다고 믿으며, 세계를 깨운다고 믿는다. 그렇기에 남중국해, 다오위다오(센카쿠 열도), 신장 위구르 이야기만 나오면 "중국은 조금도 작아질 수 없다"라고 걸핏하면 말하는 이유가 영토에 기초를 두기 때문이다.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동물로 호랑이라고 하는 것을 "소국이 무슨 호랑이냐"라며 비웃지만, 또 속으로 싫어하는 이유가 호랑이가 닭의 머리, 목을 치는 그림이 나오기 때문이다. 베트남은 중국의 다리를 치기 때문으로 해석할 수 있다.

중국은 '한국전쟁'을 미국에 맞서싸운 '항미원조전쟁'이라고 부르고 기념관도 지어 (역사 왜곡) 교육한다. 미국과 직접적으로 닿거나 충돌하기 극도로 꺼리기 때문이며, 이 '한국전쟁(항미원조전쟁)' 때문에 중국의 대만 무력 통일이 미루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공산당이 부들부들하고 있다. 최근 중국이 애국주의를 강조하는 이유엔 그놈의 항미(抗美)가 있고 중국인, 중화사상의 통일에 방해가 되는 것이 미국이기 때문이며, 반면교사로 삼아야할 기가 막힌 역사적 자료는 바로 "'한국전쟁'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도와 '미국'에 대항해 승리했었다"라는 사실(?)이 있기 때문이다.

한국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한국전쟁'의 또 다른 이름 '잊혀진전쟁(Fogotten War)'으로 불리우기도 하다. 대한민국이 선진국 궤도에 들었고 한류 콘텐츠들의 인기와 함께 '한국전쟁' 또한 자유 진영 국가 또는 자유를 지키려는 국가들 (참전국, 지원국, 표명국 등)의 국제전쟁으로 차츰 빛을 발하고 있다. 하지만 또 하나의 '잊혀진전쟁2'는 바로 중국이 1979년에 베트남을 공격한 '중월전쟁'이다. 같은 사회주의 국가라 '항미원조전쟁기념관'과 같은 공식 왜곡 자료를 만들어 체제우위 선전하고 호도하지 않지만 (아직 베트남이 힘이 없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지만, 베트남은 2014년에 중월전쟁 기념관 설립을 추진했다), 이미 중국 내부적으로 젊은이들이 희생당했다는 어마어마한 감성으로 포장시켜 교육하고 있다 (영화 '芳華, Youth, 2016' 참고).

그만큼 베트남과 대한민국 지리의 힘을 중국 공산당은 오래전부터 알고 있었다는 뜻이다. 개혁개방이후 기술과 자본이 (인민들 골수 빨아가며) 축적되기까지 덩샤오핑의 '도광양회'했다는 증거이며 항미(抗美)와 애국주의로 이어진다. 베트남전쟁, 한국전쟁에서 중국 공산당의 피해도 실로 막심했기 때문에 어떻게든 중국이, 남북전쟁에서 승리하고 캄보디아까지 점령한 베트남을 공격해 최대한 회색 지대, 안전을 확보하려했다. (근데 베트남은 현재 친미이며, 프랑스에서 사회주의를 공부한 호치민 역시 미국을 좋아했다. 단지 사회주의를 지향했을 뿐.)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은 베트남, 대만 등의 국가와 잘 지내야 한다는 것이다.

추가적으로 하이난 섬 역시 월인(베트남인)의 영토였으나 현재 중국 땅이며, 비슷한 시기의 조선의 간도 또한 역사적인 이유로 중국의 영토가 되었다. 윈난성(云南, 운남), 광둥성(广东, 광동) 가보면 베트남 사람이랑 똑같이 생긴 분들이 많다. 윈난, 광둥에 다양한 소수민족이 많은 이유 중 하나도 위와 같은 역사적 사실이 있다. 언젠가 베트남이 강해지면 민족의 고토 '한국의 간도, 만주'처럼 '베트남의 하이난' 이라는 말이 나올 지는 지켜보자. 그래서 김정민 박사는 실크로드는 중국을 관통하는 것이 아닌 한국의 부산에서 시작해 간도와 만주, 몽골, 중앙아시아를 통해 유럽까지 이어져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으며 그 과정의 힘은 미국과 함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정민박사는 북방계신봉자이지만 한국인의 정통뿌리는 혼합 남방계가 맞다.

미국과 중국공산당이 싸우면, 미국이 이기기 때문에 미국 편에 서야 경제적인 이익을 얻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국내외 뉴스에 보도된 여러가지 사례에 근거하여 미국에 적대하고 중국공산당에 편을 들고 있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2주일에 1번씩 수적천석(水滴穿石)[5]이라는 이름의 반중친미 콘서트를 2019년 8월부터 12월까지 진행하였다. 그러나 2020년부터 수적천석 콘서트를 진행하던 우벤져스[6] 멤버들 사이에 반목으로 앞으로는 보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매주 금요일 9시 경에는 김정민의 그레이트 게임, 수요일 9시 경에는 '채팅 읽어주는 남자' 등을 방송했으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발발 이후부터 4월 셋째 주 총선 직전까지 거의 매일 9시쯤 생방송을 하였다가 총선 이후, 매주 금/일 체제로 수요일이 일요일 9시몽골 썰방 Q & A로 변경되었다.

네이버tv에서 주로 활동중이다. 유튜브에서는 간혹 인터뷰 영상이 올라온다.



3. 정치 성향[편집]


좌우에 편향되지 않는 중도, 국익을 중시를 표방한다.

실체없는 국익 아닌, 논리적 서술단계를 따라 내려지는 합리적인 대한민국의 국익 우선 방향을 제시한다.


3.1. 반중·반공[편집]


김정민은 기본적으로 극단의 반중 노선이다. 모든 가치판단의 첫번째 기준이 친중 vs 반중으로 한국의 많은 정치인들이 중국인의 자본을 받아 중국을 위해서 활동한다 주장하고 있다.

이러한 관점에서 문재인 정부더불어민주당을 친중이라고 평하면서(2019년도 말 윤석열과 레이국장의 접촉, 박원순 자살사건, 친명계 색출 목적의 검수완박 등의 사건이후로 문재인을 윤석열과같이 김대중라인의 친미인사로 재평가하게 된다.), 보수라도 친중이라 판단하면 공격한다. 대표적으로 조원진 우리공화당 공동대표가 시진핑과 악수할 정도니 중국의 앞잡이 가능성이 매우 높다 강력하게 주장한다. 조원진이 정치입문 전 중국에서 한샘 회사 사업을 하였고, 국회의원이 된 이후에도 재외중국동포, 즉 조선족 참정권에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다.[7] 세계로 인터뷰.[8]

우리공화당에서 태극기 집회를 주최하고 있는 상황에서 조원진이 태극기 집회를 기존의 박근혜 구명과 反문재인 성격의 집회에서 가두리집회로 변질시켰다 주장하였다. 현 문재인 정권에서는 탄핵 반대 세력에게 정치적 해방구를 마련해주고, 태극기 집회 지도부는 현 정권에게 큰 피해가 가지 않을 정도로 집회의 수위를 조절하는 일종의 적대적 공생 관계라는 것이다.

친중우익이라고 지목당한 세력 내에서 이와 같은 김정민의 주장에 반대하는 측에서는, 김정민이 태극기 집회의 동력을 분산 시키기 위해 반중이라는 컨텐츠를 들고 나왔다고 반발하였다. 태극기 집회는 기본적으로 반공친미성격의 집회이므로[9], 김정민이 주장하는 반중의 주요 타도대상인 중국 공산당 정권도 타도해야 할 대상이므로 새로울 것도 없다는 것이다. 그들은 반북남한내의 종북세력 척결이 더 시급하며, 구태여 반중이라는 컨텐츠로 우파세력의 분열을 초래하고 있다고 주장한다.[10] 이들은 미중무역전쟁중인 상황에서 친미만 하면 자동으로 반중이 된다고 주장한다. 이들은 김정민 우익이라 할지라도 오히려 중국 공산당으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활동하는 것이 아니냐는 음모론을 내세웠다. 김정민은 좌우를 가리지 않고 친중 논란을 만들어냈기에, 오히려 당신이야말로 친중이며 중국 공산당에게서 자금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프레임이 등장하였다.

그리고 이에 이어서 자연스럽게 반공주의가 따라온다. 김정민은 공산주의를 카를 마르크스의 학설 이후의 모든 계파로 보기보단, 세계 정복을 실현하고 인간을 영원히 자기 의식 실현을 위한 도구, 노예로 만들기 위한 거대한 프로젝트로 여기고 있다. 여기서 인간을 통제하는 주체는 모종의 엘리트 세력으로, 이 세력은 어떻게든 인간을 영원히 통제하려고 하는데, 그 결과로 나온 것이 공산주의라는 것이다.

따라서, 김정민 입장에서는 북한, 중국도 역시 일반적인 공산주의이며, 오히려 공산주의의 본성이 가장 잘 나오는 집단이라고 보고 있다. 그리고, 공산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마르크스 학설은 세계 정복을 통해 영원한 인간 통제를 이루려는 세력이 자기 정당화를 하기 위해 만든 장치에 불과하다고 보고 있다. 즉, 김정민은 공산주의자라고 하더라도, 마르크스 학설은 자기 입맛에 따라 폐기하고, 또는 다시 찾아올 수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소비에트 연방의 스탈린이나, 중국의 마오쩌둥이나, 북한의 김일성이나 다 마르크스주의를 독자적으로 해석해서 굉장히 새로운 체계를 만들었다는 것이 지적된다.


3.2. 반기독교[편집]


우익 스탠스를 보이는 인사 가운데 드물게 반(反) 기독교 성향이 매우 강하며, 기독교 우파들 및 근본주의자들과 첨예하게 대립한다.

김정민이 기독교에 반대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대표적으로는 고대종교 문화를 미개한 신앙으로 취급하고, 고대인의 풍습과 문화를 사탄교라 선동하는 점을 들 수 있다. 또한, 기독교는 유럽 대륙 내부의 종교 분쟁을 진행하면서 수많은 국가를 식민지로 삼고 착취했으며 토착 아메리카인들을 무참히 죽인 원흉인데, 자신들을 신의 선택을 받은 인간이라고 떠벌리는 것 자체가 역겨운 가식이라 하였다.

김정민은 이슬람도 비판하는 입장이지만, 적어도 기독교와 같은 살인광 종교는 아니었다는 점에서, 기독교보다는 호의적인 입장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툭하면 국제 테러리스트 조직이자 근본주의 반군 집단인 IS와 이슬람교 일반을 동격화 하는 기독교의 무지함을 비판하며, IS가 이슬람교라고 생각한다면, 신천지도 기독교라고 인정하라고 반박하였다.

김정민은 텡그리 신앙에 집중하는 인물로, 대한민국의 민족종교도 단군의 후손을 숭배하는 것으로 이어지는 종교여야 하고, 이러한 종교가 사회의 다수를 차지하는 것이 그나마 바람직하다고 보고 있다.[11] 그런 의미에서 기독교는 김정민의 입장에서 한국 사회를 좀먹는 것으로 이해된다.

김정민은 '더불어민주당 VS 미래통합당' 구도를 가톨릭개신교 사이의 싸움이라고 해석하였다. 민주당은 가톨릭 세력이며, 미래통합당은 개신교 세력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가톨릭은 도덕주의 강요와 더불어 인간의 자유를 부정하고 개개인 삶의 통제를 교황에 둔다고 한다는 점에서 좌익이 될 수밖에 없으며, 개신교는 인간의 자유, 탐욕 추구를 인정한다는 점에서 자본주의일 수밖에 없다고 주장한다.[12][13]

심지어 한국 우익이 망하는 이유 중 하나가 기독교라고 주장하고 있다.영상 내용으로 보아 여기서 비판하는 기독교는 개신교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김정민은 개신교가 불교, 가톨릭, 무신론자를 모두 적으로 만들어서 인재 풀을 좁혔고, 그 결과 인재 부족으로 더불어민주당에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밖에 없게 된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김정민은 증산도라는 종교 단체의 STB 상생방송 프로에 출연한 경력이 있다. 이러한 STB 상생방송 프로에 출연한 경력으로 보았을 때 종교가 증산도를 믿는 종교인 들이 인맥으로 있을 가능성이 충분히 있으며 증산도를 믿고 있거나 믿었던 적이 있을 수 있지만 이러한 증산도 라는 종교인들 과의 연관성에 관해서 정확하게 밝혀진 것이 아직 없는 상태이다. 그리고 방송에서는 자신의 종교는 없으며 무신론자 라고 주장을 하였다.

참고로 STB 상생방송에 출연하기 위해서는 증산도를 믿는 종교인 들의 인맥이 있어야 출연을 하는데 있어서 남들 보다 유리 하다고 할수 있다. 그 밖에 방송에도 출연을 하기 위해서는 STB 상생방송 에서 처럼 인맥의 영향력을 역시 무시 할수 없다.


3.3. 친미[편집]


대한민국이 살 수 있는 길은 오직 미국의 세계 체제에 편입하여 중국공산당에 대항해야 한다는 주장을 펼친다. 미국은 대한민국과 일본이 서로 전술적으로 타협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친일을 해야 진정한 친미가 완성될 수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친일이라 하여 일본에 사대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일본인과 독도영유권에 대하여 토론을 할 시, 독도는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라 주장해야 한다 말한다. 일본을 멀리해서는 안 되나, 동시에 가까이 해서도 안 된다고 주장한다. 일단 이러한것으로 보아 친일보다는 지일에 가까운 모습을 보이는듯 하며 위안부하고 독도문제등의 양국간의 문제의 해결필요성도 중요시 생각하는듯 하다.


3.4. 역사관[편집]


김정민의 주장에 따르면 고조선은 한국과 한민족만의 역사가 아니며, 고조선이라는 것 자체를 단일민족으로 구성된 단일 왕조 국가 개념이 아닌 다민족 연맹체라고 봐야 한다는 것이다. 단군이란 단어는 Tengri와 언어적 연관성이 있으며, 이는 중앙아시아와 몽골 등 타지역에서도 공유하는 개념이라 주장한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사람들이 현대 한국사에서 가르치는 것과 달리, 하나의 민족이 아니었다 주장을 한다.

신라 왕실은 혼혈 외국인들이 왕을 했으며, 현재의 아슈케나지 유대인의 조상뻘 되는 부족 사람도 있었다고 한다. 가야 왕실도 튀르크계 혈통의 왕실이었다고 한다. 또한 고구려, 백제 또한 몽골계 혈통 유민들과 가깝다는 것이 그의 주장. 바보 온달이야기도 온달이 진짜로 바보가 아니고 외국인이어서 고구려어를 잘 못했기 때문에 고구려어를 잘하는 평강공주가 외국인인 온달에게 고구려 풍습을 알려줬던 것이 비유적으로 바보 온달이야기로 남았던 것이라고 주장한다. 그 밖에 우리가 잘 아는 전래 동화들이 중앙아시아에도 똑같은 전설이 있다고 한다 (효녀 심청, 단군 신화 등)

파일:Screenshot_20190915-201809_YouTube.jpg
2010년의 KBS1의 다큐에서 나온 한반도, 몽골, 우즈베키스탄 고인골 모계 유전자 DNA 분석 사진에서 보이듯이, 신라와 스키타이가 같은 원 안에 있다. 지배계급 한정 신라인은 조선인보다는 오히려 우즈벡인(연두색 마름모)에 가깝고, 조선인은 신라 왕실보다는 현대 몽골인과 가깝다고 주장하였고, 통일신라인을 바탕으로 고려ㅡ조선으로 혈통이 이어진다는 현대 한국인들의 인식과 단일민족 바탕 한국사 서술은 완전히 잘못된 것이라고 주장한다.

지배계급은 이렇듯 기마민족이었고, 피지배계급이 당시의 한반도 고인종들이었다고 주장한다. 오랜 시간 혼혈로 이러한 사실이 완전히 잊혀지게 되었고, 한국은 특히나 고대사 연구 자체에 투자를 안하다시피하고 근현대사에만 포커스가 맞춰져 있어서 대중들의 관심 속에서 사라지게 되었다고 한다.

신라, 당 vs 백제, 고구려에 김정민은 새로운 주장을 하였는데 신라가 통일을 위해 중국 당나라와 손을 맺은 것이 아니고 신라 왕실 자체가 당나라 왕실(튀르크계)와 원래 같은 혈통이었다는 것이다. 백제 고구려는 반면 몽골계 유목민 계열이였고 이들의 전쟁은 신라 혼자서 한반도를 통일하려는 전쟁을 벌이려고 당나라를 끌어들인 것이 아니라 아시아의 양대 유목 민족 간의 패권을 차지하기 위한 국제전으로 봐야한다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신라가 통일했기 때문에 한반도의 영토가 작아지고 고구려가 통일했으면 영토가 커졌을 것이라는 주장은 완전히 신빙성을 잃게 된다. 어느 쪽이든 중원에서의 전쟁은 유목 민족(몽골vs튀르크)끼리 불가피한 것이고 하였다고 주장하였다.

이를 뒷받침하는 근거로 별자리 기록을 바탕으로 한 신라 고구려 백제 왕실들의 근원지를 추적해보니 고구려 백제 신라 모두 중원으로 나왔다고 주장한다. 즉 삼국시대의 중심무대가 한반도가 아니라 중원이었고, 세 나라의 활동 영역은 북동쪽의 연해주부터 서쪽으론 티베트, 카자흐스탄이고 남쪽으로는 양쯔강 이남의 중원지역, 동쪽으로는 경주와 일본까지를 아우른다고 한다. 신라가 실크로드를 통해 무역을 하고 신라유물이 중동에서 발견되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지만 왕실 자체가 중원에 있었다는 것은 매우 파격적 주장이며 이는 한국사 자체를 다시 써야 할지도 모른다고 김정민은 주장한다.

김정민은 카자흐스탄을 한국처럼 단군을 모시는 나라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중앙아시아에 한민족이 절대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한다. 북방의 유목민족과 한국인은 서로 같은 민족이었다고. 특히 만주를 한국이 먹어야 한다고 주장을 펼친다. 이와 관련해서 조지 프리드먼이라는 지정학자는 통일 한국이 되면 만주에서 큰 기회가 열릴 것이고 중국은 내부 통제하기에 급급할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3ac68cfb6eb63a9d96136cc1fedf4029.jpg
미국의 건국 이념은 프로테스탄트에 기반한 기독교(Christianity)가 아니라 영지주의에 기반한 프리메이슨(Freemason)이라고 한다. 피지배계급은 프로테스탄트가 맞지만, 지배 계층 엘리트들은 프리메이슨이었다고 한다. 조지 워싱턴, 토머스 제퍼슨 대통령 모두 프리메이슨.

그에 따르면 로마 가톨릭은 예수의 12제자들을 계승했고, 영지주의는 예수의 혈통을 잇는 예수 혈족과 자식들을 계승했다. 로마 가톨릭이 영지주의 계승자들을 대부분 죽이고 승리했기 때문에 영지주의가 이단화된 것이라고 한다. 예수는 결혼도 했고 인간이었으므로 죽었다. 그리고 자식들도 있었다. 영지주의자들은 예수의 자식들을 계승하므로 예수가 인간이었음을 증명하는데 로마 가톨릭은 예수가 신의 아들이고 죽었다가 부활했다고 말하기 때문에 영지주의자들을 이단으로 규정한다. 김정민은 예수는 인간이었다고 주장. 유대교이슬람에서도 예수의 존재를 인정하긴 하나 신의 아들이 아닌 많은 선지자중 한 명인 인간으로 본다.

김정민에 따르면 예수가 죽었다가 부활했다고 주장하는 것은 사실 북방민족의 금성 숭배 사상에서 온 것이며 북위 66.6도 기준으로 금성이 안보였다가 3일 뒤 다시 뜨는데 이와 관련있다고 한다. 666이 악마의 숫자가 된 것도 이와 마찬가지라고 주장.

파일:제3의눈ㅡ고대.png
황도 12궁을 바탕으로 황소자리와 양자리 사이의 플레이야데스 성단을 천국으로 보는 고대인들의 별자리 사상에서 모든 종교가 기원했으며 카발라를 기준으로 양자리는 머리 위의 정수리, 황소자리는 목이다. 양자리와 황소자리 사이는 양쪽 눈썹 사이, 즉 미간에 해당한다. 곧 플레이야데스 성단(천국) 위치는 신체에서 미간이며 미간은 제 3의 눈, 즉 차크라가 열리는 곳으로 모든 종교가 추구하는 바는 신을 따르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차크라를 열고 깨달음에 이르는 것이라고 한다. 천국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닌 스스로가 깨달음을 얻으면 그것이 곧 천국에 이르는 것이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삼계개고 아당안지"라는 불교 용어가 있다. 이를 직역하면, "이 세상에 오직 나만이 존귀하고 삼계가 고통 속에 있으니 내가 마땅히 평안케 하리라"는 뜻이다. 내 스스로가 고통을 벗어나 내 자신을 평안케 하면 그 곳이 곧 천국이 된다. 신에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창조자가 되어 이 땅을 천국으로 만들면 된다는 의미이다. 김정민은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와 같은 모든 종교의 근원 사상이 고대인의 별자리 관념에 기원한다고 말한다. 시간이 흐르면서 종교가 세속화, 권력 쟁취 수단, 통치 이념으로 변질되면서 유일신 사상으로 변하고 다른 종교를 이단화함으로써 통치권력을 독점하게 되었다고 한다.


4. 특징과 비판[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정민(정치인)/특징 및 비판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여담[편집]


  • 마크로스 시리즈를 언급하는 것으로 보아, 어느 정도의 덕력(덕歴)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 일본 유학 시절, 성인물 전단지를 받는 것이 부담되어 성인물 전단지를 피해 다녔다 한다.

  • 국가적 규모의 야망이 큰 인물이다. 당장 만주 관련 예견(?)만 봐도...

  • 뉴스타운에서 좌파, 전라도친일파가 많다는 논리를 제시한다. 그러나 영상에 나온 친일사범 검거자료라고 제시된 통계 그래프는 조작되었다. 왜냐하면 저표는 1946년 1월까지 친일파들을 검거했다고 나오지만 친일파들을 검거하기 위해서 만든 반민특위는 1948년에 만들어져서 활동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즉 1946년에는 친일파 검거를 위한 기관은 없었다. 당시 1946년에 한반도 남부는 미군정의 통치하에 있었으며 박헌영이 만든 남로당의 좌익테러활동으로 사회가 많이 혼란했다. 친일파들을 검거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었다.

  • 2012년 대선 때는 문재인 후보를, 2017년 대선 때는 홍준표 후보를 찍었다.[14]

  • 영어, 일본어, 중국어[15], 몽골어, 카자흐스탄어를 구사할 줄 안다. 일본어는 유창하나 러시아어는 겨우 알아듣고 읽을 수 있다(이 사람은 러시아어로 책을 쓴 경력이 있다). 몽골어는 기초적인 수준이라 밝혔다. 김정민의 해명에 따르면 몽골 박사 학위 논문은 지인들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 중국공산당에 지배받는 가난한 중국인 노동자 친구들에게는 대접을 잘 해주었다 한다. 그러나 국내 건설 현장 등에서 노동하는 조선족은 달갑지 않게 여긴다.

  • 2007년, 김정민 본인에 따르면 이때부터 반중친미를 주장했다 한다.

  • 2020년 2월, 중국이 아마도 '3년을 못 버틸 것 같다.'고 하였다.

  • 2020년 2월, 자유의새벽당 전략위원장 자격으로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CPAC(Conservative Political Action Conference:보수주의정치행동회의)[16] 행사에 다녀왔다. 이 때 에포크타임스와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 2020년 5월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이 되면서 '통일은 끝났다.'고 했다.

  • 2020년 여름에 같은 남자 그러니까 동성의 '고환을 괴롭혀야 된다.'는 게이 성향의 농담식 유머를 하였던 적이 있으며 자신은 게이가 아니라고 하였으며 입장을 밝혔으며 남자에게 관심이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 밖에 자신은 성전환자 그러니까 트랜스젠더 에게 관심이 없다고 하였다.

  • 굉장한 노안이다, 보기만 하면 60대로 보인다.(...)


6.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자유의새벽당|
]]

2020 -
정계 입문


7.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자유의새벽당|
]]

101,819 (0.36%)
낙선 (4번)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19:51:03에 나무위키 김정민(정치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현 서울특별시 강서구. 강서구가 영등포구로부터 분리독립한 시기는 1977년이다.[2] 우익성향을 띄는 인사임에도, 본인은 국익파임을 주장하며, 국익에 도움이된다면 좌파, 우파 이분법적으로 보면 안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3] 가로세로연구소 멤버와 우리공화당 조원진을 대표적인 친중이라고 주장하였다.(실제로도 보수치고는 별 영양가없는 소리만 하는 어용인사로 일각에서 '우파 김어준'으로 평가되고있다.)[4] 2020년 4월에 유튜버 꽉매(현재는 유튜브 채널명을 'TIR 티르'로 바꿨다. #)와 결혼했다.[영구정지] [5] 물방울이 바위를 뚫는다, 작은 노력이 모여 큰 일을 이루어낸다는 의미의 고사성어다.[6] 김정민, 안정권, 아수라 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김정민이 반중친미 유튜버를 많이 늘려야 한다고 이야기하던 때 생겼다. 그리고 김정민 본인이 여러 우파 스피커를 포용하던 시절의 단체다. 그러나 너무 많은 사람들을 포용하다 보니 내부적으로 마찰이 심화되었고, 손현을 시작으로 최길갈, 아수라, 안정권 등이 김정민과 반목이 생김에 따라 그 세가 크게 줄어든 단체다. 아직까지 존재하는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주요 멤버 몇 명이 빠져나갔기에 앞으로 수적천석 콘서트를 보는 것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7] 재한 외국인 중 중국인(조선족 포함)은 104만명으로 45.6%에 이른다. 2위인 베트남 18만명(8.1%)와 비교하면 압도적으로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정책은 모든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지만 결과적으로 최대 수혜자가 중국인(조선족)이 될 것이기에 반중세력에서는 절대로 용인할 수 없는 부분이다.[8] 변희재 또한 중국에서 사업한 경력을 들어 비판한 적이 있지만 출소한 후 조원진에게 호의적인 입장으로 태세전환했었다. 현재는 좌파로 변질되었다(매번 사상이 바뀌는듯하다) 태블릿 재판 국민 감시단 카페[9] 김정민은 이들이 하는 반공은 북한만을 대상으로 하고, 중화인민공화국을 포함하지 않고 있다고 말한다.[10] 반공이라는 가두리 집회가 오히려 중국인 반대집회를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고 주장한다.[11] 물론 김정민은 종교를 믿지 않으며, 종교란 것 자체가 본래 허무맹랑한 소리라고 비판하였다.[12] 정작 김정민의 주장과 달리 개신교를 창시한 루터는 자유의지를 노예의지라고 봤으며, 모든 것이 신의 계획 안에서 돌아갈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 예정예지설을 주장하였다.(웨슬리의 감리회의 경우는 자유의지를 제한적으로 인정한다.) 반면, 가톨릭은 오히려 심리철학적 관점에서 자유의지론을 주장한다. 물론, 자유의지를 인정하는 가톨릭 특성상 그것을 통제할 수 있는 종교 기관을 놓은 반면, 개신교는 어차피 인간이 엇나간다고 해도 신의 계획 속에서 엇나갈 것이기에 직업소명설과 같은, 자본주의를 뒷받침하는 교리를 창안해냈다. 그래서 개신교는 자유주의 흐름에 걸맞는 기독교가 되긴 했다. 하지만, 이게 좌익은 곧 가톨릭, 우익은 곧 개신교라는 증거가 되지는 않으며, 오히려 근대 이후 좌익은 둘 다에 적대적이었다.[13] 민주당계는 가톨릭, 보수 정당은 개신교라는 구분법은 사실 1960년대에 끝난 구분법으로, 현재 쓰이지 않는 구분법이다. 현재 반례는 무수히 많으며, 개신교 내에서도 진보적인 성격을 갖춘 협의회가 존재한다. 현재 믿는 사람을 단위로 반례를 따진다면, 좌파 진영은 진중권, 김선동, 김미희, 오병윤, 강성희가 있고, 리버럴 진영은 이재명, 김용민, 손학규, 이낙연, 윤미향 등이 있고, 우파 진영에서 가톨릭을 믿는 사람은 나경원, 정진석, 심재철, 오세훈, 이준석 등이 있다.[14] 김정민을 달갑지 않게 여기는 측에서 한 때 김정민은 문재인을 찍었기 때문에 위장우파라고 주장했던 적이 있다. 이에 대한 해명은 상기에 기술된 바와 같다.[15] 반중 콘서트에서 마이크를 잡고 어느 조선족과 대화를 주고받은 적이 있었다. 이로 미루어 보아 김정민은 적어도 간단한 중국어 문법은 구사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16] American Conservative Union (미국보수연합)이 매년 개최하는 보수활동가들의 집회로 최대 만여명이 참여한다. 트럼프 대통령, 폼페이오 국무장관 등이 참여한 2020년 행사는‘미국 대 사회주의(America vs Socialism)’라는 주제를 내걸었다. 민주사회주의자로 자칭하는 버니 샌더스 돌풍이 거센 것을 의식했다는 분석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