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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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철
金正哲 | Kim Jong Chol


파일:external/image.ytn.co.kr/201505232204063599_h.jpg

출생
1981년 9월 25일[1] (42세)
북한 평양시
국적
[[북한|
파일:북한 국기.svg
북한
]][[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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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관
전주 김씨
학력
베른국제학교 (졸업)
베른 대학교 (학사)
가족
아버지 김정일
어머니 고용희
할아버지 김일성
할머니 김정숙
이복 김정남, 형수 신정희
남동생 김정은, 제수 리설주
여동생 김여정
조카아들 김한솔
조카딸 김주애
자녀[2]
친척
작은아버지 김만일, 김평일, 김영일, 김현
고모 김경희, 김경숙, 김경진, 김백연
고모부 장성택
사촌 김인강, 김은송
고종사촌누나 장금송
작은할아버지 김철주, 김영주
오촌당숙부 김정현
오촌당고모 김영성
당숙부할아버지 김창주, 김봉주
외삼촌할아버지 김성갑, 김성호
종교
무종교 (무신론)
직업
무직[3]
정당

파일:조선로동당 한글.png


1. 개요
2. 상세
3. 여담



1. 개요[편집]


북한정치인 가문. 김정일의 둘째 아들. 김정남의 동생이자 김정은의 형, 김여정의 오빠이다.

홍일천 소생이라는 김혜경이나 김영숙 소생이라는 김설송, 김춘송처럼 실존 여부가 의심되는 남매들을 제외하면 김정일의 자녀들 중 가장 존재감이 없다.

이복형 김정남은 그렇다 쳐도, 친형인 둘째 김정철을 제치고 3남인 김정은이 부상한 것으로 보아 형제 중에서 가장 별 볼일 없는 인물이라는 설이 지배적. 그래도 김정남이 일본 밀입국 사건을 전후해 후계자 자리에서 밀려나는 것이 확실해질 때 둘째라는 이유로 국내외의 몇몇 언론에선 김정철 시대라고 대대적으로 대서특필했었다.


2. 상세[편집]


김정일과 사실상 정실부인에 준하는 대접을 받던 고용희 사이에서 태어난 첫 번째 자식, 그것도 아들인데도 왜 김정일이 자신의 후계자를 김정철이 아닌 김정은으로 결정했는지는 북한 문제에 관심 있는 사람들 모두가 주목한 부분이었다.

스위스에 있는 베른국제학교에 박철이란 가명을 쓰고 북한 대사관 운전수의 아들로 위장하여 9학년까지 다녔다. 스위스 유학 시절 학우들은 그를 '평화주의자'로 기억하고 있었다. 학교 숙제로 '내가 꿈꾸는 세상'이라는 시를 썼는데, 핵도 없고 무기도 없고 전쟁도 없고 개방된 사회를 바란다는 내용. 덤으로 장 클로드 반담과 함께 테러리스트를 때려잡는 것, 신을 믿지 않는 세상도 포함되었다. 그의 스위스 유학 시절에 대해서는 일본인 국제 저널리스트 오노 가즈모토가 취재하여 일본 잡지 '세이론'에 게재한 바가 있는데, 당시 베른국제학교 교장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철이 영어에 능통했으며[4] 성적도 좋았고 당시 재학 중이던 한국 외교관 자녀들과도 잘 지냈다는 정보를 입수한 바가 있다. 김정은이 농구를 좋아한 것처럼 스포츠도 좋아했으며 유머 감각도 있었다고 한다. 가끔 김정철의 가짜 부모가 찾아오기도 했다고 한다. 다만 특이사항으로 무조건 포장해온 도시락만 먹었으며 외부 음식은 친구 생일파티에 가서 조금 맛보는 수준이었다고 한다. 그러다가 10학년으로 올라가는 새 학기에 돌연 학교를 그만두고 잠적했으며 이후 몇차례 전화를 걸어서 농구부 친구들의 안부를 물으면서 자신은 잘 지내지만 학교에 돌아갈 생각은 없다는 뜻을 알려왔다.

그의 반핵, 반무기적 평화 성향이 2003년 미국이라크 침공과 2011년 아랍의 봄으로 사담 후세인벤 알리, 무바라크, 카다피 같은 중동 아랍권의 독재자들이 외세 강대국들의 무력 침공 또는 민중 혁명으로 축출, 몰락하는 과정에서 핵무기 개발과 극단적인 반미 적대 정책에 집착하기 시작한 아버지 김정일의 눈 밖에 나게 되는 원인이 됐다는 이야기가 있다.

하지만 유일하게 김정은이 김정일의 후계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던 김정일의 일본인 요리사 후지모토 겐지의 회고담에 의하면 김정일은 김정철의 성격이 "여자아이 같다"고 여겨서 별로 좋아하지 않았다고 한다. 둘의 성격 차이에 관한 일화는 김정은 문서 참조.

스위스 유학 이후 20대 시절 근육을 키우고 건장한 몸매를 만들기 위해 스테로이드를 복용했다가 부작용으로 여성형 유방 등의 증세를 앓고 있다고 한다. # # 후지모토 겐지는 그의 저서인 '북한의 후계자, 왜 김정은인가'에서 김정철이 건장한 몸매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장 클로드 반담이 나오는 영화를 보고 깊은 인상을 받았기 때문일 거라고 추측한 바 있다.

위키리크스에 의하면 게임을 너무 한 나머지 후계자 문제에서 언급조자 되지 못할 정도로 심각한 게임 중독 상태에 있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장남오덕, 차남은 겜덕, 삼남밀덕이라고 신나게 깐다. 밤 시간대에 전 세계의 모든 조명 여부를 체크할 때 불이 다 꺼진 북한 내에서 유일하게 평양에서 조명이 밝게 빛나는 건 이 작자가 겜질을 해서 그렇다는 농담도 나돌 정도.

파일:external/image.donga.com/-1000055099_0.16376300.jpg
장 클로드 반담의 팬인 듯 한데 동시에 에릭 클랩튼의 팬으로도 알려져 있다. 2006년에 후지TV에서 에릭 클랩튼의 독일 공연에 김정철이 나타난 영상을 내보냈으며, 김정철과의 인터뷰까지 시도했었다. 후지테레비 기자 가모시타 히로미가 접근하여 어느 나라에서 왔느냐고 떠보자 김정철은 영어로 왜 묻느냐고 되물었는데, 목소리가 아주 얇았다고 한다. 이에 장년의 남성이 끼어들어 홍콩 사람이라고 둘러대면서 인터뷰를 막았다고 한다. 위키리크스의 외교 전문에 의하면 김정철이 에릭 클랩튼의 북한 공연을 추진한 적이 있다고 한다. 이는 태영호가 탈북하면서 다시 한번 확인되었는데, 다름아닌 태영호가 에릭 클랩튼 측과 접촉한 당사자였다. 당시 김정철이 뻔질나게 외무성을 들락거리며 강석주에게 에릭 클랩튼을 평양으로 데리고 오라고 갈궈댔고, 김정일이 거들면서 북한 측이 접촉은 하였으나, 에릭 클랩튼은 북한의 처참한 인권상황을 이유로 끝내 공연을 거절했다. 2011년 김정일 생일 전날에릭 클랩튼의 공연을 보러 싱가포르로 갔다는 사실이 KBS의 취재 결과 확인 되었다. 이런 것을 보면 아마 한두 번 본 것이 아닐 듯하다.[5]

2011년 12월 17일 김정일의 사망 사건 직후로도 그의 동향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이 안 되고 있다. 워낙 권력과 거리가 멀다보니 누가 차기 정권의 핵심이 되든 별 여파도 없고 본인도 별 흥미가 없는 듯 하다. 하지만 그의 일상생활 측면에서만 보자면 적어도 논란을 양산 중인 형이나 이복 작은아버지보다는 안전할 것이다. 결국 그의 형인 김정남이 사망함으로써 이제 김정은의 유일한 남자 형제로 남았다.

북한전략정보서비스센터 이윤걸 소장은 김정철이 장성택의 측근을 체포하고 처형하는 데 적극 개입했다고 주장했으나, 정확하지는 않다. 북한 관련 정보는 교차검증이 필요하지만, 이 사실은 교차검증할 만한 정보를 찾을 수 없고 아무런 공식 직책이 없는 김정철보다는 차라리 그 당시 국방위원회 과장을 맡고 있던 김여정이 적극 관여했다고 보는 게 신빙성이 더 높다. 비리 관련 혐의 조사는 직책상 김여정이 지휘했어야 더 맞기 때문이다. 실제로 김여정은 2014년 말 시점에서 로동당 부부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는데 김정철은 공식석상에서의 노출은커녕 전혀 언급조차 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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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 20일 런던에서 에릭 클랩튼의 공연을 또 봤다. 역시 애인으로 보이는 여인과 가까운 지인, 그리고 건장한 체격의 경호원을 대동하고 공연을 즐겼다. 이 당시 그를 호위했던 인물 중 한 명이 후일 한국으로 망명한 태영호이다. 또 애인으로 추정되는 여인은 모란봉 악단 내 기타리스트라고 한다.

태영호의 저서 <3층 서기실의 암호>에 그 당시 에피소드가 다뤄지는데, 훌륭한 기타 연주 솜씨를 가지고 있어서 태영호를 놀라게 했으며, 수제 기타를 구입하면서 본인이 기타값을 지불해서 다시 한번 놀라게 했다고. 또 탈북 후 인터뷰에서 김정철은 일반 가정에서 태어났으면 일류 기타리스트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는 등 기타 실력 하나는 북한 내에서 대적할 자가 없을 수준으로 잘 치는 것으로 보인다. 그의 연주 영상이 한 번도 나오지 않은 게 안타까울 수준. 그리고 영국 의회를 비롯한 정치 중심지는 눈곱만큼의 관심도 보이지 않는 수준이었지만 기타 전문점 거리에 오자 거의 물만난 물고기 수준이었으며 자신이 원하는 기타가 없자 영국 소도시까지 내려가서 기어이 사왔는데, 거기서도 연주를 해서 영국인 기타샵 주인이 당신이 음반내면 꼭 사겠다고 할 정도였다고 한다.

태영호가 밝히길 김정철은 확실히 특이한 구석이 있다고 한다. 김씨가문에 흔히 붙는 '대장동지'라는 칭호도 김정철은 아예 쓰지 않는다고. 또 아들인지 딸인지 밝혀지진 않았으나 태영호의 저서에 따르면 자식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철이 영국을 방문했을 때 백화점에 갔는데 그래도 자기가 아버지이니 뭐라도 사줘야 한다고 아동복 코너에 들르곤 했단다. 태영호도 수행을 위해 따라 들어가려 했으나 김씨일가의 성별과 연령 등 각국의 정보기관이 탐낼만한 개인정보가 새어나갈 것을 우려한 수행원들이 막아섰다고 한다. 훗날 태영호가 탈북했음을 생각하면 이는 김정철 입장에서는 적절한 조치였을 것이다.

여담으로 이날 찍힌 사진이 화제가 되었는데, 통통했던 김정철이 상당한 미남이 되어 나타났기 때문이다. 가끔 언론에 노출되는 탓도 있겠지만, 성형수술이 의심될 정도로 어째 외모가 상당히 자주 바뀐다. 이 문서에 나와 있는 사진들을 보면 동일인물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로 외모의 변화가 심하다. 이런 것을 볼 때 스테로이드 복용으로 인한 호르몬 질환의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

독재자 김씨 가문의 남매 중 한 명이지만, 북한 정권의 행사나 공식석상에서 등장한 적이 없고, 최고 지도자가 된 동복 남동생 김정은이나 실질적인 2인자 활동을 하고 있는 동복 여동생 김여정과 달리 권력에서 소외되어 방구석에서 노래 들으면서 게임만 한 죄밖에 없기 때문에, 북한 정권이 붕괴되어 한반도가 남북통일이 된 뒤에도 질병이나 타살로 요절하지 않고 계속 게임이나 음악 콘서트 등 대중문화를 즐기면서 유유자적으로 장수할 최후의 승리자가 될지도 모른다.

김정철의 여건상 능력과 별개로 칩거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사실상의 왕조 국가인 북한에서 최고지도자의 형제는 전제정의 대군과 같은 위치라고 할 수 있다. 능력이 있다고 한들 정치적 행동을 하면 단박에 왕권(정권)의 위협요소로 등극하는 지라 전제정의 대군들은 다들 정치와 무관한 삶을 살았고 최소한 그렇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외국으로 떠돌며 정권에 그다지 위협이 되지 않는 이복형제 김정남이 암살된 것을 볼 때 그의 처세술은 지극히 당연하다. 다만 여동생 김여정이 핵심 실세로 활동하는 것과 대비되는데 남존여비가 확고한 북에서는 그녀가 정권을 획득할 가능성 자체가 거의 없기에 가능한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김정철은 능력이 있든 없든, 엄연한 소위 '백두혈통'의 일원이며 김정은의 유일한 남자 형제라는 점을 들어 김정은 유고시 북한의 최고 지도자가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사람이라는 주장도 있다. 오히려 북한 주민들에게 공개되어 활발하게 정치 활동을 하며 착실하게 권력 서열을 높여온 김여정은 아직 북한 사회에서 여성 최고지도자는 익숙하지 않아서 한계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6]#

열린북한방송의 만화 '김정은'에 따르면 김정은은 김정철이 혈육이지만 권력욕 없고 능력 없는 사람(?)이며, 김정은을 지원하고 있어서 정적으로 여기지 않고 오히려 최측근으로 삼으려 했다고 하는데... 측근도 능력이 되어야 측근이 되는 법이다. 그리고 이 이야기도 교차검증이 안 된 추측성이 다분한 얘기라서 정확하지는 않다.

사실 김정철에 관한 정보 자체가 교차검증이 힘든 편이긴 하다. 다만 김정은이 김정철을 정적으로 여기지 않는다는 것은 신빙성이 있다.

동복 남동생 김정은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서로 상반되는 설이 있다. 김정은이 이복 형 김정남과 달리 동복 형 김정철은 제거할 생각이 없으며 그의 생활에 이런저런 편의를 봐 주고 있다는 설이 있는 반면, 그를 권력에서 배제하고 철저히 감시해서 김정철이 정신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다는 설도 있다.

김정은에게 감사 편지를 썼다고 한다.기사

그래도 김정남과 달리 친형이라고 김정은이 국가 중대사를 허심탄회하게 의논한다고 중앙일보가 보도했다.# 전문적인 식견을 갖췄다기보다는 가족으로서 김정은에게 심리적 안정을 제공하는 걸로 보인다.

최근, 주성하 등 탈북자 소식통에 의하면 약물 의존은 끊었다고 한다. 또한, 북한 내 기득권층 자제들로 이뤄진 경음악단을 이끌고 있고 김정철이 직접 기타리스트를 맡아서 연주를 즐긴다고 한다. 또한, 정치에는 전혀 관심이 없고 술과 여자에 파묻혀 한량같은 삶을 살고 있다고 알려져 있다.

3. 여담[편집]


  • 김정은은 김정남과 단 한번도 만난 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김정철은 김정남이 외국에서 몇번 마주친 적이 있다고 고미 요지와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가 있다.

  • 김정일의 처조카로 우리나라로 망명했다가 북한이 보낸 암살자들에게 살해이한영의 회고록에 따르면 김정철의 이름은 이한영의 할머니가 지어준 것이라고 한다. 어느 날 김정일이 이한영의 할머니(성혜랑(성혜림의 언니, 김정일의 처제이자 김정남의 이모)의 시어머니)에게 김정남의 이름을 새롭게 하나 지어보라 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한영의 할머니가 지은 이름이 '정철'이었다고.

  • 흡연자다. 영국 여행을 갔을때도 태영호가 예약한 고급 레스토랑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음에도 화장실에 가서 몰래 담배를 피워서 밖에서 망을 봤다고 한다. 그런가 하면 호텔 고급 식당의 요리들은 먹는둥 마는둥이었지만 맥도날드는 스스로 들어가 능숙하게 주문하고는 아주 맛있게 먹어서 고급식당 예약에 고생했던 태영호를 허탈하게 만들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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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생 김여정과 생일이 하루차이다.[2] 아들인지 딸인지 알 수는 없지만 태영호 의원의 저서에서 김정철 본인이 아버지라는 것을 직접 언급했다.[3] 음악단을 이끌고 직접 기타를 친다는 루머는 있다. 실제로도 김정철과 영국 콘서트 등에서 같이 모습을 보인 여자들은 북한 내 경음악단 기타리스트였음이 밝혀지기도 했다.[4] 당시 김정철의 미국인 친구들도 김정철의 영어가 매우 능숙했다고 증언했다.[5] 아니면 아예 클랩튼을 쫓아다니며 매 공연을 개근하는 팬일 수도 있다. 유명 락 밴드의 경우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식으로 쫓아다닌다.[6] 김정은의 자녀들은 2남 1녀가 있지만 아들 둘은 각각 2010년, 2017년생으로 아직 너무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