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덕/202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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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광주 2차 월드컵
3. 파리 3차 월드컵
4. 메데린 4차 월드컵
5. 틀락스칼라 월드컵 파이널



1. 개요[편집]


김제덕의 2022년 활약상을 정리한 문서.


2. 광주 2차 월드컵[편집]


  • 랭킹 라운드
2022년 첫 번째 국제대회 랭킹 라운드에서 10점 41발, 엑스텐 16발로 685점, 1위에 올랐다. 특히 참가자 중 유일하게 40회 이상 10점을 기록했다. 6발 1엔드로 진행되는 랭킹 라운드에서 단 한 세트를 제외하고 모든 세트에서 엑스텐을 쐈으며, 엑스텐을 쏘지 못한 세트에서는 60점 만점 59점을 기록했다. 이렇게 도쿄 올림픽 이후 다시 랭킹 라운드 1위를 되찾았으며, 혼성 단체전 출전권을 확보하게 되었다. 파트너는 최미선.

  • 혼성 단체전
김제덕과 최미선은 68발의 10점을 앞세워 참가국 중 1위로 랭킹 라운드를 통과해 32강전을 부전승으로 통과하게 되었다. 16강전 상대는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는 랭킹 라운드 17위, 그리고 에이스 루만 사나[1]의 부재를 뒤로하고 1위 대한민국과 1세트 38:38이라는 대등한 경기를 펼친다. 하지만 엑스텐 두 발을 앞세워 2세트에도 38점을 기록한 대한민국과 달리 방글라데시는 36점으로 2점을 뒤져 세트 포인트 2점을 내주게 된다. 3세트에는 대한민국과 방글라데시가 모두 36점을 기록해 스코어는 4대 2. 그리고 4세트에서 대한민국은 다시 엑스텐 두 발을 앞세운 37점을 기록해 35점을 낸 방글라데시를 상대로 세트 포인트 2점을 가져간다. 최종 스코어 6:2로, 대한민국이 8강에 진출했다.

8강전 상대는 슬루서르와 좌궁 에이스 릭반더벤[2]을 앞세운 네덜란드. 대한민국은 1세트 36:38점으로 두 점 뒤지며 1세트를 내주나, 이후 40점 만점을 기록해 38점을 기록한 네덜란드를 상대로 2세트를 가져온다. 대한민국은 3세트에도 엑스텐 두 발 포함 38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나, 네덜란드의 39점에 밀려 1점 차이로 3세트를 내주게 된다. 그리고 4세트에도 36:37, 1점 차이로 스코어 2:6으로 패배한다. 대한민국의 혼성 단체전 최종 순위는 6위이다.

  • 남자 단체전
랭킹 라운드 1위를 기록한 김제덕은 680점을 기록한 2위 김우진, 672점[3]을 기록한 5위 이우석과 함께 출전한다. [4] 대한민국은 참가국 들 중 유일한 세 자릿수 10점(109발), 40개가 넘는 엑스텐(42발), 2000점이 넘는 종합 점수(2037점)로 1위에 올라 32강을 부전승으로 올라갔다. 16강 상대는 방글라데시. 방글라데시는 1세트 56점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했지만, 58점을 기록한 대한민국의 기세에 눌려 1세트를 내준다. 2세트 대한민국은 56점, 방글라데시는 53점으로 4점 차로 리드를 벌린다. 그리고 3세트 양 팀은 모두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해 58점 동점을 기록하지만, 비기기만 해도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대한민국이 최종 스코어 5:1로 승리를 가져간다.

8강전 대한민국은 카자흐스탄을 상대로 1세트 58:56으로 승리한다. 하지만 2세트 카자흐스탄은 1세트와 동일하게 56점을 기록한 반면, 대한민국은 55점을 기록해 경기는 원점으로 되돌아간다. 3세트 대한민국은 엑스텐 두 발을 포함한 56점을 기록하지만, 카자흐스탄은 마찬가지 엑스텐 두 발 포함, 1점 앞선 57점을 기록해 3세트를 가져간다. 하지만 4세트 대한민국이 다시 1점차 승리를 거두어 양 팀은 슛오프에 진출한다. 김제덕은 고등학교 3학년, 국가대표 2년차임에도 불구하고 3번 주자[5]라는 중책을 맡은 상황에서 슛오프를 치르게 된다. 하지만 압도적인 대한민국의 경기력으로 29:26, 대한민국은 4강에 진출한다.

4강전 상대는 올 시즌 매우 뛰어난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6] 1차 월드컵 우승자, 미겔 알바리뇨를 앞세운 스페인. 실제로 스페인은 대한민국을 상대로 1세트를 54:56으로 승리하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은 2세트 56:55 1점 차이로 경기의 균형을 되찾는다. 이후 한국은 이 기세를 몰아 3세트 58점, 4세트 57점으로 6:2로 결승에 진출한다.

결승 상대는 런던 올림픽 단체전 금메달, 도쿄 올림픽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올림픽 4회 출전에 빛나는 베테랑 마우로 네스폴리의 이탈리아. 대한민국은 결승을 앞두고 김제덕과 이우석의 순번을 변경해 결승에서 이우석은 3번, 김제덕은 다시 2번 주자로 복귀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김제덕의 엑스텐 1발, 10점 1발을 앞세워 1세트 59점을 기록하며 1세트를 승리한다. 그리고 김제덕은 2세트 두 번째 화살에서 다시 엑스텐을 기록해 58:57 한국의 1점차 승리에 일조한다. 그리고 3세트, 4:0으로 앞서간 대한민국은 57점을 획득해 52점을 획득한 이탈리아를 상대로 6:0 승리, 광주 2차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 김제덕은 결승전에서 엑스텐 2발을 포함한 10점 4발, 9점 2발로 대한민국의 금메달 획득에 기여한다.

  • 남자 개인전
64강전 김제덕은 1세트를 27:27 동점으로 마무리짓고, 2세트, 3세트, 4세트 모두 X텐 & 10점 & 9점으로 29점을 쏘며 7:1 승리, 32강에 진출한다. 32강전에서는 이전 경기에서 1세트 동점을 기록한 것과는 달리 퍼펙트 세트를 연출하며 30:28로 1세트를 승리한다. 하지만 2세트에서 상대 선수가 똑같이 퍼펙트 세트를 달성하며 29점을 쐈음에도 불구하고 2세트를 내주게 된다. 3세트에서는 앞서 1점차 패배를 당한 것을 응수하듯 28:27 1점차 승리를 거두며 4:2로 앞서간다. 하지만 4세트와 5세트, 두 선수는 모두 28:28이라는 팽팽한 경기력으로 동점을 만들지만, 이미 세트 포인트 4점을 획득한 김제덕이 2점을 더 획득해 승리 요건을 충족하여 6:4, 16강으로 진출한다.

그리고 16강전 상대는 세계 랭킹 1위 브래디 엘리슨[7]. 김제덕과 브래디 엘리슨은 2021 양크턴 세계 선수권 8강전에서 상대했는데, 당시 디펜딩 챔피언인 브래디 엘리슨이 6:0으로 승리한 바 있다.[8] 두 선수는 서로 1세트 28:28로 팽팽한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 하지만 김제덕이 2세트 엑스텐 두 발 포함 30점 만점으로, 29점을 쏜 브래디 엘리슨을 누르고 세트 포인트 2점을 획득한다. 김제덕은 3세트에도 29점을 기록하며 1점차로 다시 한 번 2점을 획득하며 리드를 4점 차로 벌리고, 4세트에도 똑같이 29:28로 승리하며 7:1로 승리한다. 이 경기는 브래디 엘리슨이 2019년 6월 17일부터 세계 랭킹 1위로서 치른 마지막 개인전 경기였으며, 이 대회 이후 3위로 하락하게 된다. [9]

16강전 상대가 세계 최강 브래디 엘리슨이었다면, 8강전 상대는 다시 한번 매우 강한 상대인 미겔 알바리뇨. 본래 이 선수는 개인전 메달이 3개에 불과한, 그리고 2016년 5월 메데린 월드컵 이후 개인전 메달이 없는 선수이며 도쿄 올림픽에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단체전 문단에서 전술한대로 2022년 양궁계에 큰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선수이다. 1차 월드컵을 우승한 선수라, 김제덕을 상대하게 된 시점으로 8연승을 기록중이다. [10] 김제덕은 강한 상대를 앞에 두고 안정적으로 1세트를 치르며 29점을 획득하지만, 미겔 알바리뇨는 30점 만점을 기록한다. 그리고 김제덕은 2세트에 X10 3발로 30점 만점을 기록하며 이에 응수하고, 상대는 김제덕의 기세에 눌린 듯 27점을 기록하여 경기는 2:2. 이후 두 선수는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3세트는 김제덕이 28:29 1점차로 패배하여 2:4가 되지만, 다시 한번 엑스텐 2발 포함 퍼펙트 세트를 기록하며 30:29, 경기는 4:4 동점이 된다. 그리고 5세트, 김제덕은 X텐 1발, 10점 1발, 8점 1발로 28점을 쏘지만, 상대는 29점을 기록하여 1점차로 4:6, 최종 순위 8위를 기록하게 된다. 양크턴 세계 선수권 대회 이후 두 대회 연속 8강에 진출했고, 현 시점 최강 선수를 두 경기 연속으로 만나 승리를 거두기도 하고, 4:6으로 패배한 경기도 5세트까지 경기를 끌고 가 끝까지 승부를 알 수 없게 만든 것이 고무적이다.

이후에는 김우진이 금메달, 이우석이 은메달, 미겔 알바리뇨는 이우석에게 4강전을 3:7로 패한 후 동메달, 김제덕은 8위, 오진혁은 공동 17위를 기록하여 대한민국 대표팀은 광주 월드컵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게 되었다.

3. 파리 3차 월드컵[편집]


  • 랭킹 라운드
이전 대회에서 1위를 기록한 김제덕은 시즌 첫 퍼펙트 세트(60점 만점)을 기록하는 등 45발의 10점, 참가자 중 최다인 21발의 엑스텐을 기록하며 689점, 도쿄 올림픽의 688점을 1점 차로 갱신하며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하지만 김우진이 무려 50발의 10점 포함 694점을 달성하여 1위, 혼성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 남자 단체전
김우진과 김제덕이 1, 2위를 기록한 가운데 오진혁이 8위로 팀내 3위 기록을 되찾고, 이우석은 22위를 기록해 한국 대표팀은 도쿄 올림픽과 동일한 멤버인 김우진 - 김제덕 - 오진혁이 출전하게 된다. 한국 대표팀의 랭킹 라운드 10점 기록은 131발, 총합 2061점으로, 이에 대한 혜택으로 32강이 면제된다.

16강전 상대는 호주. 1세트 한국은 56:55 1점차 승리를 거두지만, 이후에는 58:53, 그리고 3세트 60점 만점을 기록해 6:0으로 8강에 진출하여 스위스와 맞붙게 된다.

8강전에서 스위스는 58점을 기록하여 55점을 낸 한국을 상대로 선취점 2점을 낸다.[11] 하지만 한국은 2세트에서 스위스가 1세트에서 낸 58점을 내며 52점을 낸 스위스와 동점을 만들고, 이후 3세트 56:55, 4세트 58:56으로 최종 스토어 6:2 승리를 거둔다.

4강전 상대는 올림픽 챔피언 메테 가조즈의 튀르키예. 하지만 한국은 튀르키예를 상대로 57:50이라는 여유로운 차이를 보이며 1세트를 승리한다. 이후에도 57:56, 55:53이라는 차이를 보이며 다시 한 번 6:0으로 승리하게 된다.

결승 상대는 브래디 엘리슨이 있는 미국. 두 팀은 2021년 양크턴 세계 선수권 결승에서 상대한 이후 다시 결승에서 만나며, 당시에는 한국이 6:0으로 승리하였다. 1세트 한국과 미국은 결승다운 접전을 보이며 57:56 1점 차로 한국이 1세트를 가져간다. 2세트 한국은 김제덕의 엑스텐을 바탕으로 팽팽한 흐름 끝에 56:55로 2세트를 가져간다. 두 세트 모두 1점 차 승부에서 승리하여 4:0으로 경기 흐름을 잡은 한국은 끝까지 이를 이어가 3세트 56:53으로 6:0으로 승리한다. 이렇게 다시 한 번 결승전에서 스윕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은 파리 3차 월드컵 남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다.

  • 남자 개인전
참가자가 이전 대회보다 많은 122명이 참가했기 때문에 랭킹 라운드 상위 6명[12]은 1라운드를 면제받아 2라운드 64강부터 시작한다. 김제덕은 64강, 1세트 27:27 동점을 만들지만 2, 3, 4세트를 모두 승리하고 특히 4세트 퍼펙트 세트를 기록하며 7:1로 승리한다.

32강전 김제덕은 계속하여 29 - 28 - 27 - 30점이라는 안정적인 고득점을 기록한다. 경기 결과는 3세트 동점을 제외하고는 김제덕이 모든 세트를 승리하여 7:1, 16강에 진출한다.

김제덕은 이 기세를 계속 이어가 16강전에서 28:26, 29:26, 30:26을 기록하며 이번에는 6:0 스윕을 거두며 8강에 진출한다. 이로서 3대회 연속 8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전까지 순조롭게 경기하던 김제덕은 8강전에서, 도쿄 올림픽 8강전에서 김우진을 탈락시킨[13] 대만의 탕즈쥔을 상대하게 된다. 이전의 상대보다 확실히 실력이 좋은 상대라 두 선수는 팽팽한 경기 끝에 김제덕이 29:28, 1점 차이로 1세트를 가져가게 된다. 2세트도 김제덕의 29:27 승리로 경기는 4:0. 하지만 3세트, 탕즈쥔은 30점 만점으로 반격을 시작하나, 김제덕도 똑같이 30점 만점을 기록해 30:30으로 점수는 5:1이 된다. 두 선수는 4세트에도 28:28 동점을 만들지만, 5점을 먼저 낸 김제덕이 세트 포인트 1점을 가져가 6:2로 승리하게 된다. 이로서 김제덕은 4강에 진출한다.

4강전에서 김제덕은 1세트 29:27로 1세트를 승리한다. 하지만 2세트 29:29,, 3세트 28:28을 연속으로 동점을 기록하며 스코어는 4:2. 그리고 4세트 29:26으로 승리하여 김제덕은 단 1분도 경기 리드를 빼앗기지 않은 채 결승에 진출한다. 2021년 광주 아시안컵 이후 첫 번째 결승이자, 아시아로 참가국의 범위가 제한되지 않은 세계 대회에서는 첫 번째 결승 진출이다.

결승전 상대는 세계 랭킹 6위인 브라질의 강한 상대 마르쿠스 다우메이다였다. 이전 라운드에서 올림픽 챔피언인 메테 가조즈오진혁을 차례로 꺾고 올라온 선수이자, 2021년 양크턴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 선수이다. 하지만 마찬가지로 강한 상대인 김제덕은 1세트 퍼펙트 세트를 기록하며 선취점 2점을 획득한다. 하지만 다우메이다도 1세트에서 29점을 기록하였다. 다우메이다는 2세트에도 29점을 기록해 1세트 김제덕이 하던 대로 1점차 승리를 거둔다. 두 선수는 결승다운 팽팽한 경기를 펼치며, 3세트 28:28 동점, 경기 스코어도 3:3 동점을 만든다. 이런 상황에서 4세트 김제덕은 29점을 기록하여 5:3으로 앞서가지만, 다우메이다는 이에 똑같이 5세트 29점으로 응수하며, 5세트를 1점 차이로 가져간다. 다우메이다가 세트 포인트 2점을 획득해 5:5. 이후 슛오프에서 김제덕은 9점, 다우메이다는 엑스텐을 기록하여, 김제덕은 파리 3차 월드컵 남자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다. 122명 중 최종 순위 2위, 월드컵 첫 번째 개인전 메달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경기 중 결승전 슛오프 패배 이전까지 동점 이상을 허용하지 않은 경기력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파리 3차 월드컵을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로 마쳤으며, 세계 랭킹도 생애 첫 TOP 10위 내로 진입하였다. 3차 월드컵 종료 시점 세계 랭킹은 8위.


4. 메데린 4차 월드컵[편집]


  • 랭킹 라운드
전반전 6엔드 중에서 매 세트마다 10점을 3회 이상 쏘고, 57점을 5회, 58점을 1회 기록한 기복 없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360점 만점 343점을 획득했다. 이후 6엔드에서는 59점을 3번 기록하며 344점, 총합 687점으로 광주 2차 월드컵 이후 랭킹 라운드 1위를 되찾았다. 또한 1위로 혼성 단체전을 나가게 되는데, 파트너는 현 시점 세계 랭킹 1위이자 도쿄 올림픽 때 호흡을 맞춘 안산.

  • 혼성 단체전
대한민국은 올해 3회의 혼성 단체전에서 모두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진출하였다. 16강전 캐나다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며 6:0으로 승리하였다. 8강전에서는 1세트 36:36점 동점이었지만 2, 3세트 모두 38점을 기록하여 5:1로 4강에 진출하였다.

4강전 상대는 자신과 동갑인, 그리고 양크턴 세계 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안산을 꺾은 2004년생 케이시 코폴드와 브래디 엘리슨의 후계자인 잭 윌리엄스[14]의 미국. 미국은 한국을 상대로 37:36 1점 차이로 1세트를 선취해 지만, 김제덕과 안산은 2세트 40점 만점을 합작한다. 그리고 3세트에는 두 팀 모두 훌륭한 경기력을 보여주며 39:39. 경기 스코어도 3:3 동점이 된다. 하지만 4세트, 대한민국은 엑스텐 1회 포함 36점을 쏘며 분전했지만 미국이 10점 3발, 8점 1발 총 38점으로, 최종 스코어 5:3으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다.

동메달 결정전 상대는 이전 대회 개인전 결승전에서 상대한 다우메이다의 브라질. 1세트 한국은 34점, 브라질은 36점으로 브라질이 2:0으로 앞서간다. 이후 한국은 김제덕의 10점 두 발을 앞세워 38점을 획득하지만, 기세를 몰아간 브라질은 X 2발, 10점 1발을 쏴 39점으로, 1점 차이로 세트 포인트 2점을 획득해 4:0으로 리드를 벌린다. 대한민국은 김제덕, 안산이 나란히 X텐 1발씩을 기록해 4강전 2세트처럼 다시 퍼펙트 세트를 완성하여 2점 차로 따라붙지만, 4세트 37:38, 1점 차이로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한다.

  • 남자 단체전
김제덕이 랭킹 라운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김우진이 684점으로 2위, 오진혁이 674점으로 9위, 이우석은 672점으로 12위를 기록해 다시 한 번 도쿄 올림픽 멤버 그대로 단체전을 출전하게 된다. 대한민국은 2045점으로, 참가국들 중 1위를 기록해 1라운드를 부전승으로 진출하고 2라운드 쿠바와 첫 경기를 펼친다.

쿠바는 1위 대한민국을 상대로, 16위 차이라는 큰 격차를 뒤로 하고 1세트를 55:55 동점으로 마무리하고, 2세트에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57:56 1점차로 승리하여 잠시 3:1 리드를 가져간다. 한국은 3세트에서 2세트와 동일한 56점을 기록하지만... 쿠바가 3세트에서 0점을 쏘는 실수를 저질러 56:45, 11점이라는 큰 점수 차이로 3세트를 승리하게 된다. 이후 쿠바는 엑스텐 2발, 5점 1발이라는 기복을 보인 반면 대한민국은 58점을 기록해 최종 스코어 5:3, 대한민국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8강전 상대는 도쿄 올림픽 남자 단체전 결승전 상대인 대만. 6:0으로 승리했던 저번 대회와는 다르게, 한국과 대만은 1세트 55:55로 1:1 동점으로 시작한다. 그리고 이 1실점은 2022년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이 단체전에서 허용한 마지막 실점이 되었다. 대만이 2세트 50점을 기록한 것을 뒤로하고, 한국은 57점을 기록해 3:1, 그리고 3세트에는 이전보다 향상된 점수인 58점을 기록해 2점 차이로 3세트 승리, 5:1로 한국이 4강에 진출한다.

4강전 상대는 네덜란드. 결코 약한 상대는 아니지만 이 경기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최고의 기량을 보여준다. 네덜란드는 5발 중 엑스텐 2발, 9점 3발이라는 고득점을 기록하지만, 나머지 1발이 3점 과녁에 들어가 50점으로 1세트를 마치게 된다. 대한민국은 엑스텐 1발, 10점 4발, 9점 1발로 60점 만점 59점. 이후 네덜란드는 실수를 만회해 57점을 기록하지만, 한국이 다시 59점을 기록해 4:0으로 한국이 앞서가게 된다.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한 네덜란드는 3세트 58점을 기록하지만, 한국은 이에 엑스텐 4발 포함 60점 만점으로 응수한다. 최종 스코어 6:0으로 결승 진출. 59점 - 59점 - 60점으로 경기 전체로 보자면 180점 중 178점을 가져갔다.

4강전에서 최고의 경기를 한 한국의 상대는 스페인. 대한민국은 이전 경기의 좋은 기억을 되살려 1세트를 56:54로 승리하고, 2세트에서 다시 한 번 퍼펙트 세트를 기록하여 60:55로 4:0으로 앞서간다. 그리고 2022년 남자 단체전 마지막 세트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다시 엑스텐 4발로 59점으로, 56점을 기록한 스페인을 꺾고 금메달을 결정짓는 세트 포인트 2점을 획득한다. 최종 결과는 금메달. 그렇게 올해 대한민국 남자 양궁 대표팀은 3대회 출전, 3연속 금메달로, 2021년과 동일한 최고의 성적으로 2022 시즌을 마무리짓는다. 김제덕은 6발 중 X10 2회를 곁들인 10점 4발, 9점 2발로 대한민국의 쾌거에 큰 지분을 차지한다.

  • 남자 개인전
이번 대회 개인전에서는 1라운드부터 부전승 없이 시작한다. 김제덕은 독일 선수를 상대로 1세트와 2세트에서 2점씩을 번갈아가며 가져간다. 3세트의 결과는 동점. 하지만 4세트에서 김제덕이 30점 만점을 기록해 2점 차이로 앞서가고, 5세트에서 28:27로 승리하여 김제덕이 7:3으로 32강으로 진출한다.

32강전 상대는 영국의 패트릭 휴스턴. 김제덕은 1세트 30점, 2세트 29점, 3세트 27점을 기록해 2, 3세트를 연속으로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한다. 이번 경기 승리로 국제대회 첫 단일 시즌 두 자릿수 승리[15]를 기록하게 되었다.

순조롭게 16강에 진출했지만, 16강 상대는 도쿄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마우로 네스폴리. 김제덕은 1세트 29점을 쏘며 선전하지만, 네스폴리는 베테랑답게 30점 만점을 쏘며 한 점 차 승부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한다. 하지만 2세트 김제덕이 1세트와 동일하게 29점을 쏜 것과 달리, 네스폴리는 26점을 쏘며 경기의 균형을 맞춘다. 3세트에는 나란히 29:29점으로 3:3. 두 선수는 경기 후반부에도 팽팽한 분위기를 유지한다. 4세트에서는 네스폴리가 29:28, 5세트는 김제덕가 28:27로 양측이 번갈아 2점을 가져간다. 두 세트 연속으로 1점 차이로 승부가 난 가운데 경기는 마지막 한 발로 승부가 결정되는 슛오프로 흘러간다. 김제덕은 3차 월드컵 결승전 이후로 처음으로 슛오프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16]김제덕은 통산 국제대회 3번째 슛오프에서 9점을, 네스폴리는 엑스텐을 쏘며 최종 순위 9위를 기록한다.

이번 대회 이후 세계 랭킹은 7월 25일 기준으로 8위, 8월 8일 기준으로 7위로 상승했다.


5. 틀락스칼라 월드컵 파이널[편집]



2022 현대 월드컵 시리즈
순위
점수
국적
이름
1차 월드컵
2차 월드컵
3차 월드컵
4차 월드컵
1위
85
대한민국
김우진
불참
1위
32
5위
21
1위
32
2위
73
스페인
미겔 알바리뇨
1위
32
3위
19
17위
5
3위
18
3위
59
대한민국
김제덕
불참
8위
18
2위
28
9위
13
4위
54
이탈리아
마우로 네스폴리
6위
17
9위
10
17위
7
2위
21
5위
49
튀르키예
메테 가조즈
4위
16
33위
0
7위
16
5위
17
6위
44
브라질
마르커스 다우메이다
불참
7위
14
1위
25
33위
5
7위
37
미국
브래디 엘리슨
3위
25
9위
5
33위
3
17위
4
8위
32
대만
탕치춘
17위
9
17위
7
8위
12
9위
5

김제덕은 2022년 현대 월드컵 시리즈에서 1차 월드컵 불참, 2차 월드컵 8위, 3차 월드컵 2위, 4차 월드컵 9위로, 총 59점을 기록하여 3위로 월드컵 파이널 출전 기회를 얻었다.[17] 국내 언론에서는 양궁 월드컵 파이널을 다룰 때 주로 '왕중왕전'이라는 수식어를 사용한다. 실제로 왕중왕전이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게 최고의 선수들만으로 대회 참가자가 구성되는데, 정확히 말하자면 1차-4차 월드컵에서 개인전 우승자에게 우선적으로 참가 자격을 부여하고[18], 이후에는 개인전 참가자들에게 결과에 따른 점수를 매겨 8명까지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월드컵 파이널이라는 명칭답게 세계 랭킹은 참가 기준에 포함시키지 않는다.[19]또한 한 국가 출신 선수의 3명 이상 출전은 원칙적으로 제한된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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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dy Ellison v Kim Je Deok - Recurve Men Quarterfinal | 2022 Tlaxcala Archery World Cup Final

이전 대회와는 달리 선수 대진은 1, 2번 시드 제외 예선 없이 추첨으로 진행된다. 그리고 김제덕의 첫 상대는 2010, 2011, 2014, 2016, 2019년에 이어 통산 6번째 파이널 우승에 도전하는 세계 랭킹 1위 브래디 엘리슨. 1세트 김제덕이 먼저 10점을 쏘며 시작한다. 이어서 브래디 엘리슨은 3시 방향 9점을 쏜다. 김제덕의 두 번째 발 역시 12시-1시 방향 10점을 쏘지만, 브래디 엘리슨은 두 번째 발을 정가운데 엑스텐을 쏘며 응수한다. 김제덕의 마지막 발은 9점, 그리고 엘리슨은 10점을 쏴야 1세트를 가져가는 상황에서 9점을 쏴 29:28, 한 점 차이로 김제덕이 앞서간다. 해설은 엘리슨은 오랜 세월 최고의 선수였지만 김제덕은 에너지가 넘친다고 말하며, 누가 승자가 될지 확실하게 결론을 내리지 못한다.

2세트 2점 뒤지고 있는 엘리슨이 9점을 쏘며 시작한다. 그리고 김제덕의 첫 발이 엑스텐에 꽂히자, 엘리슨도 3시 방향 엑스텐을 쏘며 지지 않는다. 하지만 김제덕의 두 번째 발 역시 9점. 엘리슨의 마지막 발은 3시 방향 9점에 꽂히며 다시 한 번 28점을 쏘며 2세트를 마무리했고, 김제덕도 9점을 쏘며 1세트와 동일하게 29:28, 김제덕이 4점 차 리드를 가져간다. 두 세트 연속으로 29점과 28점, 한 끗 차이로 승부가 결정된 만큼 해설은 경기의 질이 매우 높다며 두 선수의 기량을 칭찬했다.

아주 작은 차이가 경기의 질을 결정하는 흐름이 계속 이어지는 가운데 3세트 엘리슨부터 시작한다. 엘리슨의 첫 발은 3시 방향 9점, 김제덕은 12시 방향 9점을 쏜다. 엘리슨은 두 번째 발 화살은 정중앙 쪽으로 거리를 좁히며 10점, 김제덕은 3시 방향 9점을 쏜다. 엘리슨이 10점 이상을 쏘면 3세트를 이기는 상황에서 엘리슨의 마지막 발은 6시 방향 10점. 김제덕의 결과와 상관 없이 3세트 2점을 가져가게 되었다. 김제덕의 마지막 발은 9점. 이렇게 27:29로 4:2, 엘리슨이 만회점 2점을 획득하였다. 이번 경기 아직까지 8점 이하의 화살은 나오지 않았다.

4세트도 아직 경기를 뒤집지 못한 엘리슨부터 시작한다. 그리고 엘리슨의 첫 발은 9점으로 시작한다. 김제덕의 첫 발은 정중앙 엑스텐. 그리고 이번 경기 처음으로 8점이 브래디 엘리슨의 손에서 나온다. 반면 김제덕은 계속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9점을 쏜다. 엘리슨의 마지막 화살은 9점. 8점 이상을 쏘면 이기는 상황에서 코치의 침착하라는 주문을 받은 김제덕은 5시 방향 8점을 쏜다. 김제덕과 브래디 엘리슨의 통산 3번째 경기는 매우 수준 높은 경기 끝에 6:2로 김제덕이 승리한다. 이로서 엘리슨은 2015년 멕시코시티 이후 7년 만에 월드컵 파이널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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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Woojin v Kim Je Deok - Recurve Men Semifinal | 2022 Tlaxcala Archery World Cup Final

4강전 상대는 월드컵 랭킹 1위이자 세계 랭킹 2위, 올 시즌 16승 1패[22]를 기록중인 팀 동료 김우진. 김제덕은 2021년 광주 아시안 컵 결승 이후 처음으로 김우진을 국제대회에서 상대하며, 김제덕이 7:3으로 승리하여 시니어 첫 대회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매우 강한 상대이지만 지지 않겠다는 듯 김제덕은 파이팅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1세트 첫 발은 김우진의 엑스텐이지만 김제덕도 엑스텐을 쏜다. 김우진은 두 번째 발 역시 10점을 쏨으로서 세계 최고의 실력을 자랑한다. 반면 김제덕의 두 번째 발은 3시 방향 7점. 그리고 김우진은 10점으로 1세트를 30점 만점으로 끝낸다. 그리고 김제덕의 마지막 발은 9점으로, 30:26으로 김우진이 2:0으로 리드를 가져가며 시작한다.

2세트는 이번 대회 처음으로 김제덕이 먼저 시작한다. 김제덕의 첫 발은 10점으로 경기 감각을 회복한 것을 보였다. 김우진의 첫 발은 경계에 걸치는 9*점. 그리고 김제덕은 두 번째 발 9점을 쏜다. 그리고 김우진의 두 번째 화살 역시 엑스텐. 19:19 동점인 상황에서 김제덕은 엑스텐으로 29점으로 마무리한다. 김우진의 마지막 화살은 10점으로, 첫 번째 발 김우진의 9*점 화살의 판정에 따라 2세트 종료 후 스코어가 3:1이나 4:0 중 하나로 결정된다. 2세트 종료 후 다시보기 화면에서 김제덕이 조준하고 있을 때 노란색 나비가 그 앞을 날아다니는 화면이 잡혔다. 해설은 이것이 일시적으로 김제덕의 조준을 방해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우진의 9*점 화살이 9점으로 판정되어 스코어는 3:1, 선공 기회를 가진 김제덕은 다시 10점을 쏘며 3세트를 시작한다. 방향은 9시 방향. 하지만 김우진의 첫 번째 화살 역시 10점에 꽂힌다. 김제덕의 두 번째 화살은 경계에 걸치는 10점, 그리고 김우진은 정중앙에 10점을 꽂는다. 두 선수 모두 40점 만점 40점. 하지만 김제덕의 마지막 발은 9시 방향 9점에 꽂히고, 김우진의 마지막 발은 엑스텐. 김제덕은 29점을 쐈음에도 불구하고 김우진의 30점에 밀려 포인트를 획득하지 못했다.

5:1로 김우진에게 매우 유리한 상황에서 김제덕부터 활을 쏜다. 김제덕의 마지막 세트가 될 수 있는 상황에서 첫 발은 10점, 하지만 김우진은 정중앙에 화살을 꽂아넣으며 엑스텐. 김제덕의 두 번째 화살은 9점, 그리고 김우진은 이번에도 10점을 쏘며 승기를 굳힌다. 김제덕의 마지막 화살은 9점, 그리고 9점 이상 쏘면 이기는 상황에서 김우진은 10점을 쏘며 7:1로 김우진이 승리한다. 이전 경기와 동일하게 매우 좋은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10년이 넘게 차이나는 경험, 인간의 경지를 넘어선 듯한 실력을 가진 김우진은 넘지 못하고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하였다.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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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Je Deok v Mete Gazoz - Recurve Men Bronze | 2022 Tlaxcala Archery World Cup Final

동메달 결정전의 상대는 튀르키예의 도쿄 올림픽 챔피언 메테 가조즈. 김제덕이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한 것은 시니어 부 이후 처음이며, 카데트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2019년 마드리드에서 동메달 결정전에 진출해서 스페인의 카를로스 바카를 이기고 동메달을 획득하였다.[24]

김제덕과 가조즈는 나란히 엑스텐으로 경기를 시작한다. 이어서 김제덕의 두 번째 발 역시 9시 방향 10점, 가조즈는 9점을 쏜다. 하지만 김제덕의 마지막 발은 9점 경계에 맞는 8점, 가조즈의 마지막 발은 10점으로 김제덕의 8*점 판정에 따라 2점 차로 가조즈가 리드를 가져갈지, 아니면 동점인 채로 1세트가 종료될지 결정된다. 최종 8점으로 판정이나 스코어는 0:2.

김제덕은 두 번째 발 역시 첫 발 10점을 쏜다. 가조즈는 긴 시간동안 활시위를 당긴 끝에 엑스텐을 쏜다. 김제덕은 앞선 세트와 동일하게 두 번째 화살도 10점을 쏘고, 가조즈는 또 한번 길게 시위를 당긴 끝에 10점을 쏜다. 김제덕의 마지막 발은 10점으로, 2세트 퍼펙트 세트로 마무리짓는다. 가조즈는 9점으로 2세트를 마친다. 30:29로 1점 차로 김제덕의 승리. 2:2 동점이 되었다.

3세트 김제덕의 엑스텐으로 시작한다. 가조즈의 첫 발도 엑스텐. 그리고 김제덕의 두 번째 발은 9시 방향 9점에 꽂힌다. 반면 가조즈의 두 번째 화살도 10점[25] 김제덕의 마지막 발은 10점으로 29점으로 세트를 끝낸다. 가조즈는 역시 단 2초를 남겨두고 활시위를 놓은 끝에 29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한다. 3:3 동점.

5세트까지 경기가 이어지는 것이 확실해진 가운데 김제덕은 9점으로 4세트를 시작한다. 가조즈의 첫 발은 역시 엑스텐, 반면 김제덕은 두 번째 화살 역시 9점을 쏜다. 그리고 가조즈는 3시 방향 엑스텐을 쏨으로서 2점 차로 2세트를 벌린다. 김제덕의 세 번째 화살은 10점을 쏘지만, 가조즈도 10점을 쏴 30:28로 5:3으로 가조즈가 리드를 잡는다.

5세트 김제덕의 첫 발은 엑스텐, 가조즈는 9점. 그리고 김제덕은 경계에 매우 가까웠던 9점을 쏜다.[26] 가조즈의 두 번째 화살은 10점에 꽂혀 19:19 동점인 상황에서 김제덕은 이번 경기 마지막 화살을 9점에 쏜다. 9점 이상 쏘면 승리하는 상황에서 가조즈는 9점을 쏴 6:4로 김제덕은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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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9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개인전 동메달을 획득했다.[2] 2015년 전반기에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하였다. 하지만 2016년 0승 5패로 부진에 빠졌으나, 반등에 성공하여 2019년 16승 8패로 세계 랭킹을 10위까지 끌어올려 다시 월드클래스 반열에 합류한 경험이 있는 베테랑 궁사이다. 도쿄 올림픽에는 출전하지 않았으나, 기존 에이스 반덴베르흐가 은퇴한 네덜란드 대표팀에서 계속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3] 도쿄 올림픽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마우로 네스폴리와 동일한 기록이나 엑스텐 개수에서 밀려 5위가 되었다.[4] 도쿄 올림픽 파트너 오진혁은 랭킹 라운드 도중 손바닥 부상을 입은 채로 경기를 이어가 661점, 16위이자 한국 대표팀 4위로 마무리했다.[5] 1번 주자는 김우진, 2번 주자는 이우석이었다. 그동안 국가대표의 1번 주자는 주로 김우진이 맡았고, 3번 주자는 오진혁이나 이승윤이 주로 담당했다.[6] 2015년 월드컵 파이널 우승자. 2022 시즌 도중 세계 랭킹 1위를 기록했으며, 월드컵 파이널 은메달을 포함한 26승 5패로 시즌을 마쳤다. 여담으로 현재 세계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며 미겔 알바리뇨와 함께 세계를 양분하고 있는 김우진의 한 시즌 최고 승리 기록도 26승(2015년, 4패)이다.[7] 2019년 6월 17일부터 2022년 5월 22일까지 1065일간 세계 랭킹 1위를 유지했다. 이 기간동안 2019년 세계 선수권 개인전 금메달, 월드컵 파이널 우승 포함 단일 시즌 31승, 그리고 랭킹 라운드 세계 신기록(702점)을 달성했다.[8] 이후 동메달을 획득하였다.[9] 다시 세계 랭킹 1위로 복귀할 때까지는 세계양궁연맹이 랭킹 산정 규칙을 변경한 10월 3일까지 기다려야 했다.[10] 또한 이전 경기가 김제덕을 상대로 도쿄 올림픽 2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플로리안 운루.[11] 여담으로 이 2실점은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의 이 대회 유일한 실점이다.[12] 김우진, 김제덕, 마우로 네스폴리, 메테 가조즈, 미겔 알바리뇨, 브래디 엘리슨.[13] 탕즈쥔은 최종 순위 4위를 기록했다.[14] 엘리슨이 세계 1인자라서 후계자 포지션을 수행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윌리엄스도 꾸준히 세계 10위권 내의 실력을 유지하고 있다.[15] 10승 2패.[16]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3차 월드컵 결승전에서는 5세트에서 다우메이다가 승리했다면, 이번에는 본인이 5세트를 가져간 상태로 슛오프를 맞이한다.[17] 대한민국 양궁 국가대표팀은 2021년 월드컵 시리즈에 불참하여 한국 국적 선수가 파이널에 진출하려면 올림픽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해야만 했다. 그러므로 사실상 김제덕에게는 2022년이 파이널 진출 자격을 획득할 수 있는 첫 번째 시즌이었다. 여담으로 안산이 이 조건을 충족시켰으나, 본인이 파이널 대회 출전권을 포기했다.[18] 4회의 월드컵 중 한 번만 우승하고 다른 대회 모두 1라운드에서 탈락해도 파이널 진출은 본인이 포기하지 않는 이상 확정된다.[19] 하지만 월드컵에서 호성적을 거둔 선수가 참가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대체로 세계 랭킹이 높은 편이다. 오히려 세계 랭킹은 이전 시즌의 기량까지 포함된 반면, 파이널은 순수히 당해년도 기량만 평가 기준에 들어간다고 할 수 있다.[20] 또한 월드컵 랭킹과 관련 없이 개최국은 '개최국 참가자'라는 자격으로 한 명의 선수를 추가적으로 8위 선수 대신 참가시킬 수 있다. 실제로 이번 파이널 대회에서는 탕치춘 선수 대신 멕시코의 JESUS FLORES 선수가 출전한다.[21] 당시 파이널은 멕시코시티에서 열렸고 이번에도 멕시코의 틀락스칼라에서 열렸다. 그리고 스코어도 8강전에서 2:6으로 패배한 것도 동일하다.[22] 파리 월드컵 오진혁 상대 5:6 패.[23] 그리고 김우진은 이 경기력을 그대로 유지해서 4년 만에 파이널 우승을 차지하였다. 2022년 최종 18승 1패 세계 랭킹 1위.[24] 김제덕은 이 대회 697점으로 랭킹 라운드 1위, 혼성 단체전 1위, 남자 단체전 1위, 개인전 3위를 기록하였다.[25] 이 때 해설이 장난식으로 메테가 너무 활을 쏘기 전 기다리는 시간이 길다고 답답해한다.[26] 하지만 판정은 필요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