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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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
2007년 '여지'라는 예명으로 영화 기담으로 데뷔했는데, 당시 한가인 닮은 꼴로 알려졌다.
데뷔 초를 제외하고는 한주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으나, 엽기적인 그녀 오디션을 기점으로 본명인 김주현으로 활동하고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뮤직비디오[편집]
4.2. 광고[편집]
5. 여담[편집]
- 나탈리 포트만을 롤 모델로 꼽았다. 강인함과 부드러움,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여러 장르를 자기 것으로 소화하는 모습을 닮고 싶다고 하였다.
- 어릴 적부터 배우가 꿈이었던 건 아니었다. 배우가 된 계기는 고등학교 때 연극반 동아리 활동을 했었는데 연기가 재미있다고 느껴, 자연스레 입시로 이어지게 됐다고 한다.
- '한가인 닮은꼴', '제2의 한가인' 이라고 불러주는 건 감사하지만, 누군가와 닮았다는 게 자신의 모습은 아니라고 한다. 앞으로 열심히 해서 수식어가 붙는다면 '믿고 보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한다.
- 여배우로는 보기 드물게 1종 대형 운전면허가 있다. 영화 판도라에서 버스 운전 씬을 찍기 위해 벼락치기로 땄다고 한다.
- 2017년 김순옥 작가의 대표작 중 하나인 언니는 살아있다! 드라마에서 대표적인 공기 캐릭터이자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배우이다. 이유는 크게 두 가지인데, 첫 번째는 김주현 역의 강하리의 역할이 현대극에서 철저하게 외면 받는 캐릭터라는 것이다. 강하리는 명색이 언니는 살아있다의 메인 포스터 전면부를 장식하는 여주인공 3인방[2] 중 하나였음에도 작중 모든 캐릭터와 배우들을 통틀어 비중이 가장 적었으며, 그나마 짧게 나오는 순간 조차도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 무엇보다 메인 주인공 3인 중 하나로 악녀인 양달희, 이계화의 악행을 심판하는 캐릭터였음에도 불구하고 작중 후반부까지 본인이 주체가 되어 이들에게 복수를 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오죽하면 공식 공기 캐릭터인 강하세 역의 진지희, 아역 진홍시 역의 오아린만도 못한다는 평가가 나왔을 정도이다.
두 번째는 캐릭터상의 문제 뿐만 아니라, 본인의 심각한 연기력 문제까지 겹친 것이다. 특히 주요 악녀들인 양달희, 이계화, 구세경역의 김다솜, 양정아, 손여은의 대립씬에서 이러한 단점이 극명하게 노출되었는데[3] , 이들과 대립하는 장면에서 연기력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평가가 대다수였다. 이 때문에 초, 중반 이후에는 구세준과의 러브라인을 제외하면 방송 분량이 채 5분조차 되지 않을 정도로 비중이 급격하게 줄어들었고, 그나마 이 러브라인 조차도 한국 드라마 역사상 최초 실시간 트렌드 1위까지 올랐을 정도로 막강한 파급력을 자랑한 김은향 - 구세경의 러브라인과 비교했을 때 비교조차 민망한 수준이라는 평가가 대다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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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백기를 날릴 좋은 기회였으나 어른의 사정으로 여주인공이 오연서로 교체되며 서브여주 제의를 받았지만 본인이 거절했다. 참고로 오연서와는 동대 동기다.[2] 다른 둘은 민들레 역의 장서희, 김은향역의 오윤아이다. 이 둘 역시 시리즈 초반부에 러브라인이 좋지 못한 평가를 받으며 비중이 줄었을 때도 있었지만, 후반부 들어 각기 다른 캐릭터로 매력을 어필하면서 주인공 다운 분량이 확보되었다. 민들레는 메인 주인공이자 사이다 캐릭터, 김은향은 그 유명한 구세경과의 러브라인 스토리로 말이다.[3] 다솜의 경우 그 유명한 걸그룹 씨스타 출신으로, 초반부만 하더라도 발연기 논란이 있었으나, 후반부 들어서는 양달희 그 자체로 보인다는 평가가 대다수일 정도로 연기력이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았고, 양정아, 손여은은 애당초 연기력에 있어서 검증이 끝난 훌륭한 연기력을 보유한 배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