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권투)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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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국내 첫 여자 프로 복서로 데뷔, 2004년 멜리사 세이퍼를 이기고 IFBA 챔피언이 되면서 만 18세의 나이로 최연소 여자 세계 챔피언이 됐다.

이후 여자국제복싱협회(WIBA), 여자국제복싱연맹(WIBF), 세계복싱연합(GBU), 세계복싱연맹(WBF), 여자국제복싱평의회(WIBC), 국제복싱평의회(UBC), 챔피언오브디그니티협회(CODA), 세계프로복싱연맹(WBPF) 등 8개 기구 라이트플라이급 통합 챔피언으로 등극.

20전 18승 1무 1패며 2012년 12월 15일 시합을 마지막으로 타이틀전을 치루지 않아, 사실상 은퇴 상태다.

참고로 2002년 한국 챔피언 타이틀전에서 이인영에게 4회 KO로 진 게 유일한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