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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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모던록 밴드 izi로 데뷔했다.
2. 활동[편집]
1983년 3월 29일 경상남도 마산시(現 창원시 마산합포구)에서 태어났다. 마산가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상경하여 드러머 활동을 바탕으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 시기의 이력은 izi 밴드 항목 참조.
izi가 일본활동을 하던 경험으로 일본어가 비교적 능숙하다. 덕택에 2017년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인 다테마쓰 법관 역을 맡아 짧지만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2] 박열에서의 인상적 연기를 통해 그 해 대종상 영화제 남자 신인상에 노미네이트되는 등[3]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각인시킨다.
2018년부터는 필모그래피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준익 감독의 작품에 다시 캐스팅되어 변산에서도 얼굴을 보였으며,[4] 서현과 함께 MBC 수목드라마 시간의 주연에 캐스팅되어 옴므파탈 변호사 연기를 선보였다. 이는 김준한의 첫 드라마 주연작이다. 여성 관객층에게는 허스토리의 변호사 역으로 이름을 또 한 번 알렸다.
2019년에는 봄밤에 한지민의 남자친구 권기석 역으로 출연하여 인지도를 높였다. 상당히 퀄리티가 높은 현실 연기를 보여주어 좋은 평을 받았으며, 시청자들에게 본인을 확실히 각인 시켰다.
2020년 TVN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신경외과 레지던트 안치홍 역을 맡았다. 크게 히트를 친 드라마에서 멋있고 서사가 있는 역할을 잘 소화해내며 인기를 끌었고 시청자들에게 자신을 또 한번 각인시켰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2에는 등장하지 않았고, 많은 시청자들이 아쉬움을 드러냈다.
2022년 쿠팡플레이 드라마 안나에서 안나의 남편이자 IT 기업 대표, 서울시장 후보 최지훈 역을 맡았다. 엄청난 연기력을 보여주면서 크게 호평을 받았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4. 수상[편집]
5. 여담[편집]
- 2020년 6월 19일 소속사 씨엘엔컴퍼니에서 계약만료로 나왔다. 2020년 7월 17일 소속사 호두앤유 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확정 기사가 올라왔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22:37:48에 나무위키 김준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예전에 사용하던 계정으로 보인다. 2011년 이후로 더 이상 트윗이 업로드되지 않고 있다.[2] 김민우 등 이 영화에 출연한 다른 일본인 역 배우들은 대부분 일본 현지의 극단인 도쿄의 '신주쿠양산박' 극단 출신이지만 김준한은 아니다.[3] 남자신인상은 청년경찰의 박서준이 수상하였다. 대신 박열은 최희서가 신인여우상과 여우주연상을 동시 석권한다.[4] 밉살스러운 악역을 제대로 소화했다. 영화 속에서 '족제비 같이 생긴 놈'이라는 욕을 얻어먹는다. 박정민과 노래방에서 함께 노래 부르는 장면에서는 상당한 노래 솜씨를 뽐내기도 했다.[5] #[6] #[7] #[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