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형(축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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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 팀으로 임대 간 선수는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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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FC 1995 No. 8

VC

김준형
(Kim Joon-Hyung)

출생
1996년 4월 5일 (28세)
대구광역시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신체 조건
177cm, 73kg
포지션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유소년
신흥초 - 대서중 - 진주고 - 송호대
프로 입단
2017년 수원 삼성 블루윙즈
소속팀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7~2020)
광주 FC (2019 / 임대)
수원 FC (2021)
부천 FC 1995 (2022~)
가족
아내 이현아
SNS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미드필더이다. 현 부천 FC 1995 소속이다.


2. 선수 경력[편집]



2.1. 클럽[편집]



2.1.1. 프로 이전[편집]


대구신흥초에서 축구를 시작해 빠른 주력을 앞세워 동기 조유민과 함께 대구 지역에서 유망한 선수로 자랐다. 이후 협성중학교로 진학했지만 2학년을 마치고 축구부가 해체돼 동기들과 함께 대서중으로 진학해 좋은 활약을 보여준다.

통영고로 진학했지만 1학년에 우측 무릎 부상을 당해 1년을 날렸고, 학교에서 위치가 애매해진 김준형은 경남 FC U-18 팀인 진주고등학교로 전학가 프로 유스 선수로서 많은 경기에 나서며 경기 감각을 회복했다. 그러나 잦은 부상을 달고 경기를 뛰던 김준형은 고3 여름, 이미 입학이 확정된 줄 알았던 대학에서 불합격 통보를 받고 부랴부랴 여러 프로 팀에서 입단 테스트를 봤지만 모두 낙방하고 만다.

그러다 중학교 은사의 추천으로 2년제 송호대에 입학했고 2학년에는 팀의 주장을 맡아 팀의 개교 이래 최고 성적인 왕중왕전 결승 진출을 이끄는 등 대학 무대에서 두각을 보이며 많은 프로팀들의 관심을 받는다.


2.1.2. 수원 삼성 블루윙즈[편집]


송호대 졸업 후 곧바로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입단, R리그에서만 꾸준하게 좋은 활약을 보이며 데뷔전을 준비하고 있었다.

2년 차인 2018년 7월 12일 전남 드래곤즈와의 경기에서 선발로 데뷔전을 치뤘다! 크게 인상적인 모습은 없었지만, 특급 신예로서 아직 충분히 기대할 수 있는 선수라는 점에서, 더욱 지켜봐야 할 명목이 생겼다. 그리고 7월 25일 김포와의 FA컵 경기에서 멀티골을 폭발하여 기대를 증폭시켰다.

19시즌 후 광주에서 복귀했지만, 20시즌이 끝나고 계약 해지로 수원을 떠났다.

2.1.3. 광주 FC[편집]


2월 26일 K리그 미디어데이에서 이임생 감독에 관련된 기사 중에 김준형의 이적이 확정되었다는 내용이 공개되었다. 이후 추가 보도를 통해 광주 FC로의 임대가 확정되었다. 심지어 유상 임대다!

그러나 광주에서 보여준 모습은 기대 이하였다. 대표팀 명단에까지 올랐던 선수이고 유상임대를 해왔기에 김준형에게 큰 기대를 했으나 단순히 기대 이하라는 표현을 넘어서 처참한 수준이었다. 1,2위간의 경기였던 부산 아이파크의 경기에서는 투입 3분만에 상대에게 PK를 헌납하면서 팀을 어렵게 만들었으며, 주전 MF들이 부상을 입으면서 다시 기회가 찾아왔지만 여전히 팀에 민폐만 끼치는 플레이를 보여주었다. 가뜩이나 주전 미드필더들이 부상으로 이탈해서 쓸 선수가 없었는데 김준형의 폼이 계속 올라오지 않자 박진섭 감독은 다른 포지션의 선수를 김준형의 자리에 넣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게다가 팬서비스 부분에서도 수원팬에게와 광주팬에게 차별되게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으며 광주 팀훈련때 수원 트레이닝복을 입고 왔다는 이야기도 들리는 등 팀에 소속감이 없다고 느껴질만한 모습도 보여서 팬들에게는 금지어 수준으로 취급받고 있다.

광주 FC의 팬들은 여름이적시장에 수원이 다시 데려가서 남은 주급이라도 아끼기를 바랬지만, 안타깝게도 끝까지 남게 되었으며 결국 광주 FC의 K리그2 우승 보너스까지 받아가게 되었다.


2.1.4. 수원 FC[편집]


파일:2021김준형1.jpg

2021년 1월 8일, K리그1 승격팀 수원 FC에 입단하면서 팀은 다르지만 계속 수원에서 뛰게 됐다. 2021시즌 수원 FC에서의 기록은 리그와 FA컵을 포함해 도합 13경기 출전 1도움.


2.1.5. 부천 FC 1995[편집]


2022시즌을 앞두고 K리그2부천 FC 1995로 이적하며 3년 만에 K리그2로 돌아왔다. 등번호는 송호대 시절 달던 8번.

2.1.5.1. 2022 시즌[편집]

3월 20일 광주와의 홈경기에서 엄청난 패스로 김규민의 선제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부천에서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다.

팀의 주장 조수철의 중원 파트너로 나서는 경기마다 주전으로 활약하며 팀의 초반 선두권 경쟁에 큰 힘을 보태고 있다. 시즌 중반을 넘어가는 시점에 이미 리그 17경기에 출전하며 프로 데뷔 이후 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6월에 세우게 됐다. 또한 꾸준하게 경기를 뛰면서, 좋은 킥력이 더 빛을 발하고 있다.

9월 4일 기준 팀 내에서 박창준, 한지호, 조현택 선수와 어시스트 3개로 공동 1위를 기록 중에 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2년 9월 15일 부천 FC와 2023시즌까지 재계약을 체결하였다. #

2.1.5.2. 2023 시즌[편집]

시즌 전 부주장에 선임됐다.

개막전 경남 원정에 선발 출전해 84분을 소화했다. 이후 부상 등의 이유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이후 서울 이랜드 FC와의 FA컵에서 선발 복귀했고 리그 김포전과 안양전에도 선발에 들었지만 기대이하의 경기력으로 2경기 연속 후반 시작하자 교체되는 등 부침을 겪고 있다. 심지어 김천과의 7라운드에선 후반 중반 교체 투입됐다가 다시 교체 아웃되는 등 이영민 감독을 만족시키지 못하는 경기력을 보이고 이후 다시 명단 제외되고 있다.

이후 천안 시티 FC 와의 리그 17라운드 최재영의 부상으로 교체 투입됐지만 낮게 깔아준 패스가 상대 선수한테 막히는등 좋지않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하지만 교체명단에 유일한 중앙미드필더 자원이였기에 남은경기 22분 전부 뛰게 되었다[1]

7월 1일 김천상무와의 홈경기 교체출전 이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부상으로 인해 긴 공백이 있었고 9월 휴식기 이후 김포와의 홈경기에 복귀할 것으로 예상된다.

2.1.6. 클럽 기록[편집]


시즌
소속리그
클럽
리그
FA컵
대륙대회
합계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경기
득점
도움
2022
K리그2
부천 FC 1995
31
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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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편집]


12월 4일 벤투호의 아시안컵 예비 소집 멤버에 발탁되었다. 전북 한승규, 서울 조영욱, 전북 장윤호와 함께 첫 발탁.

12월 20일 발표된 벤투호의 아시안컵 최종 명단에는 포함되지 못했으나 이진현과 함께 예비 명단에 포함되었다. 주세종이 부상으로 대회 참가가 무산될 가능성이 있긴 하나 만약 주세종이 빠질 경우 이진현을 스쿼드에 포함시킬 것이라고 파울루 벤투 감독이 공언한 상황이라 본선에 참가하기는 어려울 듯. 다만 예비 선수 자격으로 UAE에 함께 갈 예정이기 때문에 어린 나이의 김준형에겐 큰 경험이 될 듯.[2]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활동량이 뛰어나 많은 활동 범위를 가져갈 수 있으며, 저돌성을 겸비한 파이터 기질이 있는 중앙 미드필더다.

다만 온 더 볼이나 공격적 연계 및 찬스 메이킹은 동갑내기인 윤용호보다는 투박하고 떨어지는 편이라는 의견이 있다.

패스는 준수한 편이나 3선 지역에서 미스로 인해 종종 팀에 위기를 불러오는 것이 단점이다.

4.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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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리고 이경기는 1:1로 천안 시티 FC에게 첫 원정 승점을 내주었다[2] 박주호문선민 등 A매치 경험이 있는 선수들 대신 예비 명단에 포함된 것으로 보아 파울루 벤투 감독이 김준형의 잠재력을 높게 보고 경험치를 쌓아주기 위해 현장에 데려가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