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중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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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6대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부위원장
김중남
金重男 | Kim Ju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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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62년 8월 10일
강원도 강릉시
학력
강릉초등학교 (졸업)
경포중학교 (졸업)
강릉고등학교 (졸업)
강원대학교 (환경학과 / 졸업)
강릉원주대학교 (행정학과 / 박사수료)
병역
육군 일병 소집해제
가족
부인
아들 김래환, 딸
소속 정당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현직
더불어민주당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 강원특별자치도당 탄소중립위원장, 강릉시지역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제1강릉포럼 대표
강릉인권영화제 조직위원장
정동진독립영화제 후원회장
약력
강릉시청 직장협의회 사무국장
강릉시 공무원직장협의회 의장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릉시지부장
균형발전지방분권전국연대 공동대표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강릉고등학교총동문회 부회장
강릉시민행동 공동대표
강릉원주대학교 UNC+ 지역사회혁신협의체 대표
국가인권위원회 강원사무소 소통협력위원
강릉시민단체협의회 대표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대한민국대전환 선거대책위원회 노동위원장(공동)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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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생애
2.1. 노동운동가 공무원
2.2. 환경운동가, 시민운동가, 정계 진출
3. 여담
4. 선거 이력
5. 소속 정당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전 공무원, 노동운동가, 환경운동가,시민운동가이자 정치인.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제6대 위원장 출신으로 강릉시에서 지속적으로 활동한 시민운동가기도 하다.


2. 생애[편집]


강릉초등학교, 경포중학교, 강릉고등학교를 나왔다. 이후 1980년 강원대학교에 입학하여 환경학과를 졸업하고 강릉원주대학교에서 행정학과에서 석사를 거쳐 박사로 수료했다.


2.1. 노동운동가 공무원[편집]


이후부터는 공무원의 삶을 살았는데, 강릉시청에서 직장협의회 사무국장을 맡다,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강릉시지부장, 강원지역 본부장으로 활동하며 공무원 노동운동가로서 활동을 이었다. 2004년 공무원 총파업을 진행하다 해직 당했으나 2007년 복직되었으며 이후 2012년 1월 31일 결선투표 끝에 전국공무원노동조합의 제6대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러닝메이트로는 곽규운 사무처장이 함께 당선되었다. 전공노 위원장으로서 활동하던 중 박근혜 대통령의 당선 이후 인수위가 가동되는 동안 또다시 해직 통보를 받았다. 사실 이는 전례가 없던 사건으로 인수위 기간 이후 새 정부와 공무원 노사 관계를 정립하려는 과정에서 협상 테이블도 열리기 전에 행정안전부를 통해 징계, 해직 조치된 것이다.

김중남 위원장은 노조 합법화와 해직자 137명 원직복직을 촉구하며 단식투쟁을 진행했는데, 건강상태가 나빠져 후반 부터는 휠체어에 앉아서 진행되었다. 노동과세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김중남 위원장은 행정, 공무원 사회에 대해서도 지적하며 행정을 바꾸기 위해서는 공무원사회가 바뀌어야 한다며 국민과 시민사회와 함께 더 큰 연대의 틀을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의 단식은 한겨울 길거리에서 진행된 단식투쟁으로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쳐 16일만에 병원으로 후송되었으며, 단식기간중 민주당을 비롯한 많은 정당과 노동단체에서 방문하여 공무원노동자들의 해고자 복직과 노동조합인정을 촉구하는 계기가 되었고, 그의 단식이 전세계 노동계에 알려지면서 많은 지지성명이 발표되었으며 특히, 단식중
사망하였다는 오보로 인해 애도의 입장문이 발표되기도 하면서 대한민국의 열악한 노동상황을 알려내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김 위원장은 주5일제도 공무원사회에서 먼저 시범실시한 후 일반에도 정착되었으며 공무원 임금을 기준으로 우리 사회 임금수준이 정해진다며 국민의 권리 보장을 위해서는 공무원노동자들의 가치기준이 바뀌고 그에 따라 공무원사회, 행정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중남 위원장은 인터뷰에서 여성, 아동, 노인, 성소수자 등 모든 부문의 인권도 그만큼밖에 전진하지 못한 것은 공무원사회가 그 만큼이기 때문이라며 국민이 공무원노동자들을 무기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노동조합위원장으로 재직하면서 2012년10월20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공공부분 노동조합 최초로 총회를 개최하였으며 당시 조합원수 10만명의 과반수에 해당하는 5만명이상의 조합원이 실제 참여함으로써 공공영역의 노동조합의 투쟁에 대한 총회투쟁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열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후 2013년 OECD와 ILO를 각각 방문하여 대한민국의 노동현실을 알리고 정부의 변화를 촉구하면서 이를 통하여 공직사회를 개혁하고 부정부패를 척결하는 활동을 전세계 노동조합과 정부관계자에게 알려내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2.2. 환경운동가, 시민운동가, 정계 진출[편집]


해직 이후 전공노 위원장 임기가 끝난 이후부터는 강릉시에서 환경운동가, 시민운동가로 활동했다. 강릉고등학교총동문회 부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강릉시의 시민단체협의회대표와 강릉시민행동 공동대표도 맡아 활동했다. 박근혜탄핵을 위한 전국적인 촛불집회의 강원도 공동대표와 강릉시 대표로 촛불집회를 대표하였으며, 강릉에 설치되는 석탄화력발전소백지화범시민대책위원회 공동대표를 역임하였다. 당시 석탄화력발전소에 대한 가동중단과 건설중단을 요구하는 활동에 탈석탄국민행동 공동대표로 적극 참여하였으며 촛불이후 진행된 2018년 대선에서 모든 후보로 부터 석탄화력발전소 의 에너지 전환 공약을 발표하게 하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그러던 중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김중남 후보는 자유한국당 김한근 후보와 더불어민주당 최욱철 후보를 향해 "적폐 세력과 철새 정치인으로는 강릉을 바꿀 수 없다" 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이 공천했던 최욱철 후보는 지역에서도 유명한 철새 정치인이었기 때문에 이러한 비판을 가한 것이다.

선거 결과 무소속임에도 불구하고 거대양당을 상대로 '1만표, 10.09%를 받으며 참신하고 새로운 지역 정치인으로 바람을 일으켰다.

선거 이후 김중남 후보는 다시 시민 사회로 돌아갔다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했다. 이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강릉시장으로 출마를 선언했다. 여론조사에 따르면 민주당 후보 중 1위, 전체 후보 중 2-3위를 하며 선거전을 시작하였다.

그는 민주당, 정의당 지지자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도부가 김우영 전 서울특별시 정무부시장을 전략공천하자 크게 반발하여 단식농성까지 벌이기도 했다.

3. 여담[편집]


  • 빅스타의 멤버였으며 더페이커클럽에서 활동중인 from20(래환)이 그의 아들이다.


4. 선거 이력[편집]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2018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강원 강릉시장

[[무소속|
무소속
]]

10,755 (10.09%)
낙선 (3위)



5. 소속 정당[편집]


소속
기간
비고

[[무소속|
무소속
]]

2018 - 2019
정계 입문

파일:더불어민주당 흰색 로고타입.svg

2019 - 현재
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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