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성(별이삼샵)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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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툰 《별이삼샵》의 등장인물.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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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 일행의 일원으로 이름이 23화만에 첫 등장했다. 이처럼 미미한 존재감으로 엑스트라성 인물이지만 간간이 개그 소재로 쓰이기도 한다.[2]

나국중 무리가 양진수, 정철규와 싸우려 할때 "양진수 그 새끼는 내가 때리게 해 달라'고 말하는데, 양진수를 특별히 싫어해서인지 정철규보다 만만한 상대여서인지는 알수 없다. 결국 양진수와 붙게 되는데 둘 다 싸움 실력은 없어서 투닥거리면서 싸울 뿐이었지만, 덩치가 조금 더 큰 양진수가 허세를 부리자 위축되어 결국 패배한다.

위의 프로필 사진에서는 까까머리이지만 학교의 두발규제가 완화된 현재는 헤어스타일을 불가사리 또는 성게마냥 삐죽삐죽하게 기르고 있다. 그래서인지 다른 캐릭터들에게 가려져서 제대로 등장하지 않을 때에도 특유의 삐죽삐죽한 머리는 빼꼼히 내밀고 있다.

2.1. 성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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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점이 없는 그저 그런 성격. 나쁜 성격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좋다고 말하기도 어려운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다.

그것과는 별개로 가끔씩 눈치가 없는 모습을 보였다. 설효림이 지수원이 고백받는 것 때문에 신경쓰여 "거울 놓고 왔다"라는 이상한 핑계를 대고 학교로 돌아가려 하자 "거울 못 보면 뒤지는 병 걸렸냐"라고 말하려다 박동한테 걷어차이는 등. 그렇다고 양진수마냥 인성 파탄자이거나 나쁜 모습을 보인것은 아니라서 친구들과 그렇게 충돌이 있지는 않다.

3.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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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시즌 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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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일행 중에서는 이준현의 다음으로 비중 0.1에 가까운 공기 캐릭터다. 그나마 87화 이후 아예 존재가 말소당한 수준으로 비중이 없어진 이준현과 달리 최신화에서도 간간히 모습을 비추고는 있지만 그마저도 말을 하다가 다른 캐릭터들에게 끊기거나, 아예 다른 캐릭터들에게 가려져서 특유의 삐죽삐죽한 머리만 내밀고있는 수준으로 찬밥 대우를 받고있다.[3]준현이는 그래도 2부에 비중이 커질거란 언급이라도 있지...

가볍고 능글능글한 성격이라 개그 캐릭터로 활용할 수도 있겠지만, 유쾌한 컨셉의 이미지는 이미 박동이 다 가져가버린데다 작가도 이 캐릭터를 크게 활용할 생각이 없어보여서 딱히 앞으로도 비중이 늘어날 것 같진 않다.(...)

3.2. 시즌 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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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인간관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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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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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창 시절 혀노 작가의 성격과 가장 닮았을 것이라고 밝혔다.[4]
  다만 노트에 19금 만화를 그린 지수원의 모습은 본인 경험담이라고 한다.
• 눈치 없이 행동하는 면모로 인해 독자들 사이에서 주요 빌런들 못지 않은 비호감 캐릭터로 꼽히기도 했었다.
  • 51화: 양진수가 지수원을 패고 있는데도 겁을 먹고 옆에서 방관하기만 했었다.[5]
    양진수와 싸웠다가 패배했던 기억 때문에 쫄아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러다 선생님과 상담받고 뒤늦게 돌아온 박동한테 안 말리고 뭐하냐고 욕을 얻어먹자 방금 말리려고 했다고 발뺌했다.
  • 68화: 남친 김광운의 바람을 목격한 이리나의 심정을 모르고 눈치없게 새로운 남자를 소개해주자고 발언함
  • 138화: 지수원을 짝사랑하는 여자애가 나타나자 질투하듯이 나랑 동급이라는 망언을 내뱉는다.
  • 140화: 거울을 두고 왔다는 설효림이 교실로 가려고 하자, '뭔 거울 안 보면 뒤지는 병에 걸렸냐'는 막말을 한다. 박동에게 걷어차이는 건 덤.
• 이렇다할 장점이 없는데도[6]
  굳이 있다면 게임을 잘한다는 정도....? WWE 콘솔게임을 할때 혼자서 압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다.
  박동 무리내에서 잘 지내는것을 봤을때, 박동 무리가 양진수를 제외하면 박동의 주장대로 인간적으로 본성은 착한 사람들임을 증명하는 인물이기도 하다. 다른 노는 그룹이었다면 김지성은 업신여겨졌을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