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용(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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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前 야구 선수이자 現 두산 베어스 투수코치.
2. 선수 경력[편집]
3. 지도자 경력[편집]
3.1. 두산 베어스[편집]
3.1.1. 2023 시즌[편집]
4. 피칭 스타일[편집]
피하지 않고 강하게 승부를 하는, 즉 칠 테면 쳐보라는 식의 승부를 하며 비슷한 피칭스타일을 가진 선수로는 안영명이 있다. 그러나 구위는 안영명에 비해 약간 떨어진다. 대신 제구력이 조금 더 좋은 편. 구종으로는 포심 패스트볼, 체인지업, 슬라이더, 스플리터를 구사하는 4피처 투수이고, 가끔가다 한 번씩 커브도 구사한다. 단 커브는 느린 데다가 공의 회전도 약해 많이 맞아나간다. 2016년의 평균 구속은 빠른공 142km/h, 슬라이더 131km/h, 체인지업 130km/h, 커브 114km/h[5] 정도로 불펜투수치고 빠른 편은 아니지만, 제구와 구위가 좋아 이를 만회하는 스타일.
2016년에는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는데 승계주자 실점률이 11%로 KBO 리그 전체 1위를 기록했다. 이는 2016년을 기준으로 최근 10년 동안 승계 주자가 30명 이상이었던 불펜투수들 중 실점률이 최소 2위인 놀라운 기록이다.
2017년에는 올라오자마자 3구 이내로 홈런을 맞는 모습이 많이 보였다.
2018년에는 시즌 초반 언터처블 피쳐의 위엄을 보이며 순항했으나 5월달 이후 5구 이내로 홈런으로 다시 돌아왔다.
5. 여담[편집]
- 2022 시즌 후 19번에서 2번으로 등번호를 변경했다.[8]
6. 관련 문서[편집]
[1] 고3 때 덕수고에서 전학.[2] 고교 졸업은 2006년에 했지만 프로 입단은 2010년에 한 것은 고교 졸업 후 야구를 그만두고 1년동안 여러 알바를 하다가 야구를 다시 시작해 2년제 대학에 입학하고 2년제 대학을 1년 더 다녔기 때문이다.[3] 2023년만 플레잉코치[4] 39세 용(容) 항렬. #[5] 싱커는 138km/h이지만 달랑 하나를 던졌다.[6] 덕분인지 등장곡도 G-DRAGON의 Heartbreaker를 쓰고 있다! LG 시절에는 CRAYON도 사용했다.[7] 다만 김지용은 빠른 88년생이다.[8] 번호 발표에서 그가 LG 때 사용한 48번은 공석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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