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은(19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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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배우.
2. 상세[편집]
2016년 CF를 통해 데뷔, 2017년 웹드라마 '회사를 관두는 최고의 순간'에서 '현이' 역으로 출연했다.
한동안 단역과 조연을 오가다 2019년 OCN 드라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민지은' 역으로 출연하면서 얼굴을 조금씩 알리기 시작했다.
기타 다른 드라마나 영화에서 단역이나 조연으로 출연하기도 했고, 뮤직비디오에 나오기도 했는데 이때도 눈여겨 보는 시청자들이 꽤 많았다.
인지도가 제대로 올라간 작품은 '유제이' 역을 맡은 MBC 드라마 검은태양. 여기서 남궁민의 든든한 파트너 역을 잘 연기해 눈도장을 찍었다. 그래서 그해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한 만큼 이때부터 점점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 후에 출연한 작품들도 대부분 흥행하면서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고 있다. 2022년에는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 김희아 역할을 맡으며 이준기와 호흡을 맞춘 덕에 김지은의 얼굴을 아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이후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백마리 역을 맡으며 다시 한번 남궁민과 협업을 했는데, 시청률이 4회만에 12%를 넘기는 성적을 보여주였고 갈수록 꾸준히 높은 시청률로 또 다시 한번 더 그녀의 이름을 제대로 알리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연기에 대한 평이 다소 미묘했다면, 이 드라마에서는 잘 맞는 옷을 만난 건지 상당한 호평을 들었다. 또한 표정 연기를 잘한다는 반응이 많다.
이후 드라마 외에도 SBS 인기가요에서 몬스타엑스의 형원과 함께 새로운 MC를 맡아 다양하고 폭넓은 활동을 많이 이어나가고 있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3.2. 드라마[편집]
3.3. 뮤직비디오[편집]
4. 그 외 활동[편집]
4.1. 방송[편집]
4.2. 직캠[편집]
4.3. 광고[편집]
- 요하이
- 일룸
- 우루사
5. 수상 경력[편집]
6. 여담[편집]
- 장발이었다가 최근에 단발로 머리 스타일을 바꿨다. 그러나 천원짜리 변호사 방영이 끝난 이후 다시 장발로 바뀌었는데, 11월 말에 런닝맨에 출연하였을 때 다음 드라마 촬영을 위해 머리를 붙였다(붙임머리)고 했다.
- 취미는 운동과 음악 감상, 맛집 탐방이다.
- 부모님이 "돈사돈"이라는 고깃집을 영종도에서 운영하고 있다고 한다.
- 닮은 꼴로는 걸그룹 ITZY의 류진과 손나은, 한소희, 이진, 그리고 설현이 언급된다. 이중에서 한소희와 류진이 닮은 꼴로 제일 유명한데 어딜 가든 한소희와 류진을 닮았다는 반응이다.[12] 장발일 때는 류진, 한소희 둘 다 많이 언급이 되었고, 최근 작인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단발 머리를 하고 나온 모습을 보고 류진이 연기하는 줄 알았다는 반응이 매우 많다. 류진을 잘 모르는 사람은 한소희를 닮았다고 하고, 류진을 많이 본 사람은 류진을 닮았다고 한다. 한때는 넷플릭스에서 김지은의 이름을 검색하면 한소희의 작품이 뜨기도 했다. 한소희인 줄 알고 천원짜리 변호사를 봤다는 사람도 가끔 나타난다. 사실 나이로 정확히 따지면 김지은이 류진과 한소희를 닮은 게 아니라, 류진과 한소희가 김지은을 닮은 것이다.[13]
-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단발을 했을 때의 일화로, 한 팬이 자기를 류진인줄 알고 싸인을 해달라고 했었다고 한다. 김지은 본인도 류진과 닮았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류진과의 만남을 기대하고 있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했다.
- 촬영장에서 가장 많이하는 말은 "너무 배불러~"이다.
- 가장 큰 매력은 본인이 맡은 일에 열정적, 털털한 성격이라고 한다.[14]
- 제일 좋아하는 칭찬은 "너 정말 좋은 에너지를 준다."이다.
- 칭찬에 약한 편이다.[15]
- 배우를 꿈꾸던 시절에는 2시간씩 자고 아르바이트를 했다. 패스트푸드, 주유소, 고깃집, 편의점, 옷가게, 주얼리 숍, 백화점, 홀서빙, 행사 도우미, 카페 등 어지간한 건 다 해봤다고 하며, 이 중에서는 처음 해본 아르바이트였던 패스트푸드점 아르바이트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 김밥 꽁다리를 좋아한다.
-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다. 마라탕도 아직 안 먹어봤다고 한다.
- 추위를 잘 탄다.
- 사용 중인 폰 기종은 iPhone 14 Pro 로 바꾸었다고 한다
- 어게인 마이 라이프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 베스킨라빈스 좋아하는 맛은 체리쥬빌레, 아몬드봉봉이다.
- 고등학교 이후부터 연기자를 꿈꾸기 시작했다.
- 비 오는 날을 좋아하지 않지만 내리는 비를 보는 것은 좋아한다.
- 느와르 드라마인 검은태양으로 눈도장을 찍어서 그런지 그 이후 다소 어두운 분위기나 액션, 법정 드라마에 연속 출연하게 되었다.
- 여러모로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다양한 모습의 연기를 보여줬는데, 법정 연기, 욱하며 소리 지르는 연기, 술에 취한 연기, 박장대소하는 연기 등을 이 작품에서 다 처음으로 제대로 하였다. 특히 드라마의 코믹스런 부분을 잘 살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 검은태양에서 잠시 유제이가 담배를 피는 씬이 나오는데, 이 장면이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또한 이 장면에서 김지은의 세밀한 연기도 발견할 수 있다.[20]
- 털털한 성격이지만, 촬영장에서 촬영할 때나 팬들과 소통할 때는 귀여운 모습도 자주 보인다. 특히 인스타 라이브에서는 귀여운 모습을 자주 찾아볼 수 있다.
- 목소리가 상당히 유니크하고 발음이 상당히 좋다. 그래서 팬들 사이에서 라디오나 꼬꼬무 같이 목소리를 많이 들을 수 있는 방송을 출연하면 좋을 거 같다는 얘기가 나오는 중이며 실제로 심야괴담회 출연 때도 반응이 상당히 좋았다.
- 천원짜리 변호사 5화에서 백마리(김지은이 연기한 캐릭터)의 엄마가 뜬금없이 백마리의 생일을 언급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 이유는 실제로 그 주 주말이 김지은의 생일이라서였다고 한다. #
- 2022 SBS 연예대상에서 유재석과 함께 신인상의 시상자로 출연했다. 이때 등장할 때 나오는 노래가 천원짜리 변호사의 OST 중 하나인 김경호의 '천원짜리 변호사'가 흘러나왔다.
- 2022 MBC 연기대상에서도 강훈과 함께 신인상의 시상자로 출연하였다. 2021 MBC 연기대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던 수상자이기 때문인데, 마찬가지로 강훈도 함께 수상했었다.
- 2022 SBS 연기대상에서 천원짜리 변호사로 미니 코미디/로맨스 여자부문 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는데, 이 부문 말고도 동시에 어게인 마이 라이프로 미니 장르/판타지 여자부문 우수 연기상에서도 후보로 노미네이트가 됐었다. 결국엔 우수 연기상의 두 부문 다 후보로 거론된건데, 장르/판타지 여자부문은 공승연이 수상하게 되었다. 여담으로 김지은이 여자 신인 연기상에 후보로 노미네이트되거나 수상할 줄 알았던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더 높은 우수상으로 올라가게 되었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6 20:59:30에 나무위키 김지은(1993)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0] 남궁민과 함께 찍은 브롤스타즈 광고이다. 또한 남궁민 포함, 현봉식과도 찍었다.[11] #[12] 특히 SNS에서는 셋이 서로 자매라는 추측이 생겨날 정도. # 유튜브[13] 김지은 1993년생, 한소희 1994년생, 류진 2001년생이다.[14] 헤메스매 스태프들 피셜이다.[15] 예쁘다, 잘한다, 성격이 좋다 등의 칭찬이다.[16]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서가 아니라고 한다.[17] 벌레를 매우 싫어한다.[18] 팥을 싫어한다.[19] 천원짜리 변호사에서 말티즈상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20] 영상 댓글 중 담배 물기 전 입맛 다시는 것, 라이터를 주머니에서 꺼내서 돌려 잡는 것, 불 붙일 때 고개 각도를 그대로 표현했다는 댓글이 있는 것으로 보아 세심하게 분석하고 연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