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 FM 모닝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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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파문전사 동안이시다. 저 외모가 2018년 기준 50대 후반이시다(...)

전주MBC FM4U 프로그램
05:00 - 07:00

07:00 - 09:00

09:00 - 11:00
세상을 여는 아침 김초롱입니다
김차동 FM 모닝쇼
오늘 아침 정지영입니다

1. 개요
2. 제작진 소개
2.1. 진행 : 김차동 DJ
2.2. 구성 : 김예승 작가
2.3. 구성 : 김보은 작가
2.4. 영어진행 : 케일럽 클레이 & 준[1]
2.5. 날씨리포터[2] : 정미희
3. 코너 소개
3.1. 매일 코너
3.1.1. 아침뉴스
3.1.2. 날씨정보
3.1.3. 클레이의 Good Morning English
3.1.4. Today & Yesterday
3.1.5. 웃고 삽시다.
3.1.6. 세상 속의 세상
3.1.7. 퀴즈 무한 질주
3.1.8. 우리 사는 이야기
3.1.9. 모닝쇼 알림방
3.2. 요일 코너
3.2.1. 월요일 : 호감의 법칙 with 김경호 이미지메이킹센터 대표
3.2.2. 화요일 : 책방에 가다 with 김성숙 방송작가
3.2.3. 수요일 : 생활과학상식 with 군산대학교 유수창 교수
3.2.4. 목요일 : 모닝 시네마 with 최은영 영화평론가
3.2.5. 금요일 : 그곳에 가고 싶다 with 송일봉 여행작가
3.2.6. 토요일 : 위클리 톡톡 with 강영희 새전북신문 기자
4. 트리비아


1. 개요[편집]


김차동 FM 모닝쇼 홈페이지

  • 전주MBC FM4U에서 매일 오전 07시~09시에 방송하는 라디오 프로그램이다.
  • 지방 방송으로는 유일하게 진행자인 김차동 DJ는 지역방송 최초이자 유일하게 골든마우스를 수상했다.
  • FM모닝쇼 지방방송으로는 최초로 나무위키에 등재되었다.
  • 김차동의 FM모닝쇼가 아니라 김차동 FM 모닝쇼이다.[3]
  • 지금 쓰이는 시그널은 Lee Ritenour의 Bahia funk이다. # 그런데 이 시그널은 1993년 당시 서울 MBC-FM에서 방송하던 '김현주의[4] FM 모닝쇼' 시그널이었고, 초창기 김차동 FM 모닝쇼의 시그널은 아니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이 시그널로 바뀐 듯.
  • 초창기에는 가끔 아침 7시 시보 이후 전주 MBC 로컬 방송이 송출되지 않고 서울 MBC의 '김현주의 FM 모닝쇼'가 그대로 중계되는 방송 사고가 몇 번 있었다. (...) 방송 사고가 나면 오프닝 멘트와 첫 곡, 그리고 첫 곡이 끝나고 나가는 광고까지는 서울 본사 방송을 중계한 후 광고가 끝나자마자 전주 로컬 방송으로 전환해서 은근슬쩍(?) 수습했다고.

2. 제작진 소개[편집]




2.1. 진행 : 김차동 DJ[편집]


  • 깨동이라는 별명을 갖고 계신다.
  • 그렇게 안보이지만 우리 나이로 2018년 현재 50대 후반이신 파문전사이다.
  • 1993년부터 진행하여 26년째 마이크를 잡고 있으며, 지방 방송 최초로 골든마우스를 수상했다.
  • 전주MBC 프로덕션의 대표이사다.
  • 학구열도 뛰어나서 교육학석사와 행정학박사직을 갖고 있다.
  • 방송 전 매일 새벽에 전주MBC 사옥 근처에서 조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고 한다.


2.2. 구성 : 김예승 작가[편집]


  • 모닝쇼의 작가들은 젊고 미모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2.3. 구성 : 김보은 작가[편집]


  • 모닝쇼의 작가들은 젊고 미모가 뛰어나기로 유명하다.
  • 대전MBC 정오의 희망곡을 하던 4년동안 8명 중에 한명인 김보은 아나운서와는 동명이인이다.


2.4. 영어진행 : 케일럽 클레이 & 준[5][편집]


  • 5분 정도 생활영어를 진행한다. 이름은 한화 용병 출신 메이저리거 미국 유학 10년 경력의 클레이지만 당연히 토종 한국 여성이다.
  • 남편과 함께 출연하는데, 남편은 한반도를 떠난 적이 없는 토종 한국 남성이라는데 클레이보다 더 오리지날 미국인같은 발음과 억양을 보여준다.


2.5. 날씨리포터[6] : 정미희[편집]


  • 1~2분 정도의 분량이 있다.


3. 코너 소개[편집]


생활정보 + 예능 + 오락 + 개그 의 요소가 다 있기 때문에 코너가 무지막지하게 많다.


3.1. 매일 코너[편집]


여타의 라디오 코너들과는 달리 매일 코너가 요일 코너보다 더 많고 알차다.


3.1.1. 아침뉴스[편집]


  • 약간의 뉴스를 김차동 DJ가 잠시 직접 전달한다.


3.1.2. 날씨정보[편집]


  • 정미희 리포터가 아주 잠시 나온다.


3.1.3. 클레이의 Good Morning English[편집]


  • 한화 용병 출신 클레이와 그의 남편이 생활 영어 한마디를 잠시동안 가르쳐주고 홀연히 사라진다.


3.1.4. Today & Yesterday[편집]


  • 그 날 기준 역사적 사실을 알려준다.


3.1.5. 웃고 삽시다.[편집]


  • 유머 코너인데 주요 단신인 김차동 DJ도 썰렁할 수 있고 싱거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약간은 사실은 상당히 썰렁한 코너.


3.1.6. 세상 속의 세상[편집]


  • 토픽에 나올만한 사건들을 소개해준다.


3.1.7. 퀴즈 무한 질주[편집]


  • 이 프로그램의 알파와 오메가까지는 아니고 베타정도... 한달 동안 제일 연승이 길어지는 순서대로 1,2,3위를 가린다.
  • 또한 마지막 퀴즈 도전자의 연승이 끝나야 하므로 그 다음 달로 넘어가서 연승행진을 하기도(...) 한다.
  • 만약에 도전자가 퀴즈를 못풀면 청취자의 문자로 선물받을 기회를 넘겨준다.


3.1.8. 우리 사는 이야기[편집]


  • 이 프로그램의 알파와 오메가까지는 아니고 델타 정도... 청취자의 사연을 읽는데, 가끔 눈물이 앞을 가리는 사연도 나오기도 한다.
  • 월간베스트를 선정하기도 한다. 마지막 주 토요일을 들어보면 된다.
  • 월간베스트의 기준은 청취자의 공감문자 사연의 숫자라고 한다.


3.1.9. 모닝쇼 알림방[편집]


  • 지역 문화/예술 소식을 알려주는 코너이며 생활정보 프로그램이라는 정체성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 초창기의 시그널은 Billy Vaughn의 Wheels 였다. #

3.2. 요일 코너[편집]




3.2.1. 월요일 : 호감의 법칙 with 김경호 이미지메이킹센터 대표[편집]


  • 이미지 메이킹


3.2.2. 화요일 : 책방에 가다 with 김성숙 방송작가[편집]


  • 작가가 엄선하여 책을 소개


3.2.3. 수요일 : 생활과학상식 with 군산대학교 유수창 교수[편집]


  • 재미있는 생활 속 과학 상식들을 알아보는 시간


3.2.4. 목요일 : 모닝 시네마 with 최은영 영화평론가[편집]


  • 금주의 개봉 영화 소식, 화제의 영화 소개


3.2.5. 금요일 : 그곳에 가고 싶다 with 송일봉 여행작가[편집]


  • 좋은 여행지 추천


3.2.6. 토요일 : 위클리 톡톡 with 강영희 새전북신문 기자[편집]


  • 한주간의 이슈를 정리


4. 트리비아[편집]


  • 6박 7일 간의 휴가로 영국 여행을 갔다온 것 빼고는 23년 동안 거의 쉬지 않고 모닝쇼를 진행하셨다고 한다. 오히려 오랫동안 진행하다보니 불안했다고... 골든마우스 수상한 DJ들 중에 휴가를 제대로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 사람들이 많다. 싱글벙글 쇼를 진행하시는 김혜영 DJ 참고...[7]
  • 두 작가들이 미인들이시다.
  • 스튜디오에 각종 운동기구들을 갖다놓고 틈만나면 운동을 하신다고 한다. 그래서 그 연세에도 군살하나 없이 쫙 빠진 몸매를 갖추고 계신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 사는 이야기> 코너에서 다이어트 고민하는 애청자가 사연을 보내면 운동 예찬 발언을 수도 없이 해왔다.
  • 생각보다 내성적인 성격의 소유자인지 몰라도 애청자들이 김차동 DJ를 찬양하는 문자를 보내면 알아서 편집하여 자체검열 안 읽으신다. 대신 골든마우스에 대한 사연이 나오면 읽어주시는 편이다. 어찌보면 정말 영광스러운 타이틀인데다가 그 사실 자체가 배캠의 릴레이 중계를 잠시 중단했던 흑역사가 있는 전주MBC 방송국의 이미지에 도움이 되는 일이기도 하다.
[1] 클레이의 남편[2] 기상캐스터는 전주MBC에는 없다.[3] 방송국 홈페이지를 보면 안다.[4] 1964년생 배우 현재 CBS 음악FM '행복한 동행'을 진행하고 있다.[5] 클레이의 남편[6] 기상캐스터는 전주MBC에는 없다.[7] 물론 배철수 같이 잘만 돌아다니는 분들도 가끔 계신다. 일일 DJ 스페셜을 한다던지... 물론 잘못된 것은 아니다. 쉬고 갔다오면서 그 곳의 생활상을 보고 방송 아이디어가 나올 수 있는 것이니까... 누구 같이 생방송을 지각이나 펑크를 내지만 않는다면 상관없을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