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섭/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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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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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3. 긍정적 평가
3.1. 발표 능력
3.2. 적극적인 소통
3.3. 게임 내적 이해도
4. 부정적 평가
5. 복합적 평가
5.1. 신규 BM의 추가
6. 총평


1. 개요[편집]


메이플스토리의 8대 디렉터 김창섭의 평가를 서술한 문서.


2. 상세[편집]


2021년 여름 메이플 LIVE 이후 공식석상에서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데다가 기획실장이라는 높은 직위에 있는 만큼 강원기 디렉터 못지 않게 유저들의 많은 주목과 관심을 받아 차기 디렉터가 될 것이라는 소리가 알음알음 나왔고, 강원기 영전 이후 정식으로 디렉터가 되었다. 그만큼 디렉터가 되기 전에도 많은 주목을 받은 인물이다.

대표적인 업적으로는 폴로와 프리토, 메이플 유니온 시스템이 있으며, 그리고 무엇보다도 토드의 망치를 개발한 것이 그의 가장 큰 업적이라고 할 수 있겠다.


3. 긍정적 평가[편집]



3.1. 발표 능력[편집]


게임 외적인 부분, 특히 발표 능력에서 큰 호평을 받는데, 이는 강원기 디렉터와는 차별화 되는 장점으로 꼽힌다.[1] 정확한 딕션과 언변을 통한 전달력, 잘 정리된 컨텐츠 개발 방향과 개발 이유에 대한 설명, 깔끔한 발표 내용 등으로 화제가 되면서 운영진과의 소통 부족에 지쳐가던 메이플 유저에게 빛창섭으로 불리기도 했다.

김창섭의 전달력이 가장 크게 돋보인 것이 메이플 LIVE 쇼케이스 영상인데, 쇼케이스 진행을 맡은 MC 조금래보다 뛰어난 전달력으로 좋은 인상을 남겼다. DESTINY 쇼케이스에서도 1월 27일 업데이트라는 너무 늦은 업데이트 시기 때문에 유저들이 폭발하기는 했지만, 높은 직업 이해도를 보여주며 개선 방향에 대한 이유 설명 및 개선 결과물 등을 깔끔하게 잘 발표함으로써 리마스터 내용물 자체는 괜찮다는 평가를 받았다

앞서 설명했던 넥슨 개발자 컨퍼런스 2018(NDC2018)에서 김창섭 기획자의 개발 철학을 엿볼 수 있는데, 그는 "오래 해도 재미있는 게임을 만든다는 의미는 30년 간 트루먼 쇼를 시청하는 관객들과 닮았다"며 "오래 지속되는 게임을 만드는 것은 언제든 유저들이 원할 때 진입이 어렵지 않도록 준비해놓는 것"이라며 발표를 마무리 지었다.


3.2. 적극적인 소통[편집]


김창섭 디렉터 역시 강원기 디렉터와 마찬가지로 신규 업데이트가 들어올 때마다 라이브 방송을 틀며 소통 방송을 진행 중이다. 강원기 디렉터 역시 나름대로 열심히 소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한편으로는 커뮤니티에서 이야기가 많이 나왔던 민감한 이슈들은 라이브 방송 채팅에서 유저들이 수차례 언급하여도 의도적으로 답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어서 "선택적 소통", "쇼통"이라는 비판을 받았으며, BJ들과 대면하며 언급된 민감한 이슈들이나 개선사항들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식으로 답변하기 일쑤였다.[2] 하지만 김창섭 디렉터의 경우에는 커뮤니티에서 이슈가 되던 민감한 사항들이나 개선사항들[3]에 대한 의견 역시 방송에서 언급하며 유저들과 더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고 있다.

특히나 김창섭 디렉터는 본인도 인정하였듯이 말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오히려 이런 성격 때문인지 민감한 사항들이나 개선사항들을 언급할 때 항상 이에 대한 본인의 의견과 해당 사항들을 처리할 일정, 만약에 처리가 곤란하다면 어째서 그러한지에 대한 이유들 역시 굉장히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소통면에서는 강원기보다 낫다는 평. 여기에 앞서 언급한 좋은 전달력 덕분에 이슈들에 대한 의견이 더욱 자세히 잘 전달된다고 평가 받는다.

3.3. 게임 내적 이해도[편집]


강원기 전 디렉터와 가장 차별화되는 평가 중 하나로, 게임 내적으로 이해도가 높다고 평가를 받는다. 특히나, 창고 수수료 제거와 이에 따른 스크립트 수정[4] 및 펀치킹 이벤트에서 스택형 직업군을 배려하기 위해 허수아비를 설치한다던지 코인샵 이벤트에서 남는 코인이 많이 발생한다는 점에서 코디 아이템 목록을 늘리거나 길드 컨텐츠인 플래그 레이스의 플레이 타임 단축 등 기존에 게임을 해봐야만 느낄 수 있었던 불편함을 해소하는 모습을 보였고 적극적인 소통 부분에서 적힌대로, 테스트 서버를 열때마다 방송을 키면서 개발자의 의도를 설명하고 본섭 패치 당일날 추가적으로 개선을 하는 부분등 여러 부분에서 강원기 디렉터에 비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남다르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4. 부정적 평가[편집]



4.1. 메이플스토리 핵 공론화 사건에 대한 책임[편집]


김창섭의 이미지가 급격히 악화된 것은 메이플스토리 핵 공론화 사건이 발생 이후부터다. 강원기 디렉터 및 김창섭 기획실장, 그리고 그 아래에서 일하고 있는 운영팀과 개발팀 전체가 게임 개발을 태만하게 한다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핵 공론화 사건 전후로 하여 게임 플레이 환경 개선이 전무한 상황이었기 때문. 메이플스토리 제작진의 전반적인 태업은 강원기 다음가는 2인자인 김창섭의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다. 따라서 김창섭이 강원기의 뒤를 이어 디렉터로 취임하더라도 메이플스토리 환경이 크게 개선되리란 기대를 하기가 힘들다는 여론이 유저들 사이에서 득세했다.


5. 복합적 평가[편집]



5.1. 신규 BM의 추가[편집]


NEW AGE 마지막 패치 당시 신규 캐시 아이템 패키지인 "부스트링 패키지", "준비된 정령의 펜던트 패키지", "솔 에르다", "테라 버닝 부스터" 등이 출시되었다. 이는 리퐁대전 당시, 유저들 사이에서 자주 언급된 "돈을 더 쓰는 일반 월드 유저들이 돈을 거의 쓰지 않는 리부트 월드 유저들에게 밀린다."는 여론을 의식해서 출시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에 대한 해결책을 신규 BM으로 추가하여서인지 부정적인 평가가 많다. 게다가 부스트링이나 준정펜 패키지는 혜택에 비해 가격이 너무 비싸다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나 6차 전직의 높은 사냥 의존도에 대한 첫 완화 패치를 BM으로 출시한 점이 크게 비판을 받았다.

하지만 말 그대로 "리퐁대전 당시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그대로 들어준 것 뿐"이라며, 오히려 이에 반발하는 의견도 존재한다. 사실 준정펜, 부스트링, 솔 에르다 모두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인 요소들이며, 특히나 준정펜과 솔 에르다는 이후 이벤트로도 자주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선택사항이긴하다.

6. 총평[편집]


정리하자면 디렉터 취임 이전에도 메이플스토리 팀 내에서도 디렉터 다음으로 높은 실권을 쥐고 있었던 인물인 만큼, 강원기 디렉터 체제 후반기 내에서 진행된 업데이트와 게임 방향성은 김창섭 실장의 영향력 역시 크며, 그만큼 강원기 디렉터와 마찬가지로 장점과 단점이 뚜렷한 인물라고 할 수 있다. 본격적으로 게임 디렉터가 되면서 평가가 어떻게 바뀔지 주목할만한 부분이라 볼 수 있다. 취임 2개월차인 현재까지는 유저들에게 호평받고 있다.[5]

[1] 이는 둘의 출신 배경이나 경력 등을 보면 사실 일반적으로 당연한 부분이다. 강원기는 과학고-카이스트 출신 개발자고, 김창섭은 연세대 국어국문학과 출신 기획자인데다가 학군사관 장교로서 복무하며 지휘관포대장까지 맡은 바 있기에 소통/발표 능력이 상대적으로 뛰어날 수밖에 없다.[2] 다만 BJ들과의 합방의 경우에는, 실제로 개선사항들을 내부에서 검토 후, 빠른 시일 내에 업데이트 해주었기에 쇼통은 아니었다.[3] 2분 주기 차별 문제, 노블레스 스킬의 쿨타임으로 인하여 보스 트라이가 늦춰지는 문제, 해방 기간 단축 등.[4] 자유시장의 창고지기인 스크루지의 대사가 "안전을 보장하는 만큼 보관료는 조금 비싸지만..." 에서 "예전에는 수입이 좀 있었는데... 난 이제 뭐 먹고 사나..."로 변경되었고 이외에 수수료가 발생하던 창고지기들의 스크립트가 변경되었다.[5] 강원기 디렉터가 콘텐츠 팀장 시절과 디렉터 시절의 방향성이 전혀 달랐던 역사가 있기 때문에 김창섭도 디렉터 취임 전과 후의 방향성이 다르게 잡힐 가능성이 없진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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