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책제철연합기업소

최근 편집일시 :

파일:나무위키프로젝트.png
이 문서는 나무위키 북한 프로젝트에서 다루는 문서입니다.
해당 프로젝트 문서를 방문하여 도움이 필요한 문서에 기여하여 주세요!



[ 펼치기 · 접기 ]
기업소
중화학공업
농업기계
금성뜨락또르공장 (남포시) · 강계뜨락또르련합기업소 (자강도)
비료
순천린비료공장 (평안남도) · 흥남비료련합기업소 (함경남도)
전자기기
대동강텔레비죤수상기공장 (평양시) · 리철호가 사업하는 기계 공장 (평양시) · 89호 집적회로 공장 (평안남도) · 평양 집적회로 시험 공장 (평양시)
시멘트
상원세멘트련합기업소 (황해북도) · 순천세멘트련합기업소 (평안남도)
자동차
평화자동차공장 (남포시) · 승리자동차련합기업소 (평안남도) · 평남기계종합공장 (평안남도) · 평양무궤도전차공장 (평양시)
공작기계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 (자강도) · 구성공작기계공장 (평안북도) · 장자강공작기계공장 (강계시) · 만경대공작기계공장 (평양시)
정밀기계
강계정밀기계련합기업소 (자강도) · 칠성전기공장 (자강도) · 강동정밀기계공장 (평안남도) · 평양약전기계공장 (평양시) · 운산공구공장 (평안북도)
정유
승리화학련합기업소 (라선시) · 봉화화학공장 (평안북도)
제철·제강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남포시) · 황해제철련합기업소 (황해북도) · 김책제철련합기업소 (함경북도) · 성진제강련합기업소 (함경북도) · 청진제강소 (함경북도) · 보산제철소 (남포시)
조선소
함북조선소련합기업소 (함경북도) · 영남배수리공장 (남포시)
종합기계
대안중기계련합기업소 (남포시) · 락원기계련합기업소 (평안북도) · 북중기계련합기업소 (평안북도) · 룡성기계련합기업소 (함경남도)
종합화학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 (평안남도) · 순천비날론련합기업소 (평안남도)· 순천화학련합기업소 (평안남도) · 2.8비날론련합기업소 (함경남도) · 은덕화학련합기업소 (함경북도)
철도차량
김종태전기기관차련합기업소 (평양시) · 원산철도차량련합기업소 (강원도)
탄광기계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 (함경북도) · 단천광산기계공장 (함경북도)
경공업
식료품
평양어린이식료품공장 (평양시) · 선흥식료공장 (평양시) · 만경대경흥식료공장 (평양시) · 금컵체육인종합식료공장 (평양시) · 송도원종합식료공장 (강원도) · 운하대성식료공장 (평양시)
신발
순천구두공장 (평안남도)
인쇄
평양종합인쇄공장 (평양시)
· 목장
국영농장
9.21농장 (자강도) · 련포남새온실농장 (함경남도) · 황주과수농장 (황해북도) · 삼천담배농장 (황해남도)
종합농장
대동강과수종합농장 (평양시) · 선봉종합농장 (라선시) · 고산과수종합농장 (강원도) · 대홍단군종합농장 (량강도)
협동농장
청산협동농장 (남포시) · 함주과수전문협동농장 (함경남도)
목장
력포목장 (평양시) · 세포등판 (감원도) · 운곡목장 (평안남도)
수산사업소
김책수산사업소 (함경북도) · 신흥양어장 (함경남도) · 룡정양어장 (황해남도)
| | | | | | | | | | | | | | | | | | | | | | |
상위 둘러보기 틀로 이동하기







1. 개요
2. 역사
3. 주체철 공법
4. 기타
5. 참고 자료



1. 개요[편집]


함경북도 청진시 송평구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북한 최대의 제철소로 유명하며 주요 생산 품목은 제선과 제강, 압연강재와 열간압연강판과 냉간압연강판과 기타 철 금속 제품으로 유명하다.
연간 생산 능력은 제선량은 240만 톤으로 추정하고[1] 제강량은 240만 톤에 압연 강재는 140만 톤으로 확인하게 되었다.
용광로 능력은 1호 용광로는 연산 51만 톤 수준이고 2호 용광로는 62만 톤 정도 수준이고 3호 용광로는 75만 톤 능력의 용광로 능력으로 소형 용광로 4기(일산 180톤 고로)를 합쳐 총 27만 톤 정도의 수준을 자랑하고 있으며 횡취전로 6기의 제강량은 40만 톤 수준에 와서 LD전로 3기는 연산 200만 톤을 제강이 가능하면서 그리고 전기로는 연산 40만 톤을 제강이 가능한 능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압연 시설은 열간압연능력은 92만 톤을 압연이 가능하며 냉간압연능력은 40만 톤을 압연이 가능한 능력을 자랑하고 있으며 연속식 소결로는 연산 300만 톤을 소결이 가능한 능력을 자랑하게 되었다.


2. 역사[편집]


이 기업소는 미쯔비시와 일본 제철의 자본으로 청진에 제철소를 건립을 하여 이때 4기의 용광로를 건설 하였는데 일산 180톤 고로 4기를 건설하여 연산 26만 톤을 제선할 수있는 능력을 자랑하고 있다.
그리하여 결국 북한은 해방 이후 1호 용광로를 기준으로 총 3개의 중대형 용광로를 건설하면서 조강 능력을 240만 톤까지 증가하는 데 성공을 하였으며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소련으로부터 들여오는데 별 어려움이 없었다.
하지만 결국 이때서부터 많은 경제난을 겪기 시작할 때부터 결국 자체 제철법의 중요성을 알고 결국 성진제강연합기업소와 청진제강소에 많은 입철과 삼화철 공법을 추진을 하기에 이르게 되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북한은 결국 역청탄을 사용하기에 이르렀고 입철에는 약 900kg의 콕스 제철을 삼화철 공법에는 약 450kg의 콕스 제철을 하기에 이르렀다.
하지만 많은 저콕스 제철로써 효과를 내기에 이르기는 하였으며 하지만 결국 소련이 붕괴되고 얼마되지 않아 3대 실정에 의하여 결국 경제난이 겹쳤고 더군다나 1995년 국가정지사태가 오고야 말았다.
그래서 결국 김책 제철 연합 기업소는 최소한의 철강 생산만 하고 결국 민수용으로는 철강 생산을 중지할 수밖에 없었으며 결국 이때부터 주체철을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추진을 하게 되었다.


3. 주체철 공법[편집]


김책제철연합기업소는 국내 원료에 의한 주체철 생산 체계를 무조건 완성할 것을 지시하면서 1988년도(570만t 정도)의 2배 생산하도록 국가 투자를 확대할 것을 조치하여 당위원회는 7월부터 집중 투자를 결정하고 중국과 외국에서 수백 건의 기술문헌 탐독과 자료조사에 기초해 환원로와 용해로의 공정설계에서 수백 번의 모의실험을 추진하게 되었다.
노 축조와 설비 제작 조립을 끝내고 9월 5일 1차 실험에서 노의 겉층환원상태를 확인한 다음에 수백면의 도면과 기술지표를 수정하고 내화물과 기타필요자재를 보충해서 9월 21일 2차 실험을 하게 되었다.
실험 결과에서 용융가스화로에서 수직환원로로 넘어가는 열간망과 노 천정 구조가 용해하게 되면서 새로 개조 및 설계하며 산소집의 높이 조절, 산소유량, 압력 등 기술적인 문제를 해결해 지휘양식을 새로 수배해 포함시키게 되었다.
9월 28일 3차 실험에서 용융가스화로가 성공하면서 새제철공정과 현존제강공정(산소전로)을 결합한 김철식 주체철생산체계를 완성하며 압연강재 생산을 정상화가 존재하면서 용융환원공법은 코크스 사용도가 20% 정도로 크지 않으며 기업소의 경우에 국내의 갈탄연료를 사용한다는 점에서 갈탄제철법 또는 산소에 의한 고속환원법이라고 명명하게 되었다.
그리고 결국 2016년에는 산소열법 용광로 건설을 하면서 황해제철연합기업소에 방법을 그대로 차용해 카이로 공법을 활용한 방법으로 오로지 무연탄 제철로 활용하면서 무연알탄으로 제철을 하게 되었다.
18만 톤의 황해제철연합기업소의 제선량을 1.6배 확장한 연산 30만 톤 규모의 산소열법 용광로를 건설해서 2017년 건설이 완료가 되었으며 2018년 1월 1일 용선의 출선하면서 2월에는 산소전로의 정련에서도 성공해 지금도 문제없이 가동시키고 있다고 밝혔다.기사
이것으로 4월달에는 이것으로 빌릿과 슬래브를 연속주조기에 생산하는 데 성공을 이룩하게 되었으며 결국 연산 30만 톤의 생산량을 달성을 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알려져 있다.[2]
결국 산소열법 용광로가 추진한 곳은 김책제철연합기업소와 황해제철연합기업소, 그리고 순천화학연합기업소가 산소열법 용광로가 추진하게 되었으며 현재 회전로 용융환원제철법은 성진제강연합기업소, 그리고 보산제철소, 청진제강소, 덕현제철소에서 활용하고 있으며 마레이징강과 스테인리스강 같은 특수강을 생산이 가능한 기반이 존재하게 되었다.[3]
북한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 지난 1일 산소열법용광로의 첫 생산을 하면서 이어 계획보다 상당한 양의 주체철을 생산하고 있다고 노동신문이 22일 보도하면서 김책제철연합기업소에서는 지난해 12월 에너지절약형 산소열법용광로와 1만 5,000㎥/h 산소분리기 공사를 완공하였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다.
신문은 주체철생산능력이 지난 시기에 비해 2배 이상으로 성장하면서 맞게 해당 단위들과의 밀접한 연계에 따라서 원료와 연료보장과 함께 각종 예비부속품, 부분품을 사전에 확보하였다고 설명하고 있다.SPN 서울평양뉴스 기사


4. 기타[편집]


김책제철연합기업소는 회전로 방식은 안따르지만 대신 파일럿 플랜트 체계를 그것도 2개나 따르고 있어서 하나는 갈탄 제철 방식으로 하나는 무연탄 제철 방식으로 하기 때문에 총 연산 36만 톤 체계이지만 품질 좋은 용선을 생산하는 것은 황해제철연합기업소와 마찬가지이다.
그런만큼 황해제철연합기업소가 추진한 산소전로를 따를 가능성은 얼마든지 존재하고 있으며 현재 산소열법 용광로를 통한 압연강재 생산도 순조롭게 진행되었기 때문에 이것으로 현재 열간 압연이나 냉간 압연도 충분히 가능할 것으로 추정할 수가 있다.
그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으며 김정은의 국가경제발전 5개년 계획이 순조롭지는 않지만 그래도 진행되는 이유는 북한의 무연탄 방식으로 석탄화학공업을 추진하는 이유로써 작용하고 있다.


5. 참고 자료[편집]


  • 북한 산업혁신체제 연구 : 철강 및 공작기계산업 중심으로 - 강영실 | 북한대학원대학교 | 2015.06.
  • 남북한 ICT 교류 협력 활성화 - 최성 |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 | 2015.10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0:06:53에 나무위키 김책제철연합기업소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참고로 산소열법 용광로의 제선량 30만 톤을 제외한 수치이다.[2] 산소열법 용광로의 문제점도 이미 황해제철연합기업소의 단점을 이미 황해제철연합기업소의 보완점을 적극 활용해 개선하게 되면서 문제점도 없다고 밝혔다.[3] 참고로 산소열법 용광로와 회전로 용융환원제철법은 방식은 다르지만 산소분리기로 액체 산소를 이용해서 제철을 하는 방법은 동일하게 발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