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상무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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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시즌 참가 구단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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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서울 이랜드 FC 로고.svg
|| 파일:성남 FC 엠블럼.svg
|| 파일:수원 삼성 블루윙즈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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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일:안산 그리너스 FC 로고.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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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gcolor=#0067ac> ◀ 2023년 참가 구단 ||<-2><bgcolor=#001c48> 2025년 참가 구단 ▶ ||
||<-2><bgcolor=#104297> FA컵 참가 구단 ||<-2><bgcolor=#444444> 과거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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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 상무 FC
GIMCHEON SANGMU FC
정식 명칭
김천상무프로축구단
영문 명칭
Gimcheon Sangmu Football Club
법인명 변천
사단법인 광주상무불사조프로축구단 (2002~2010)
사단법인 상주시민프로축구단 (2013~2020)
사단법인 김천시민프로축구단 (2021~ )
창단
1984년 1월 11일(40주년)
K리그 참가
2003년 1월 1일(21주년)
구단 형태
군경 구단 (1984~ )
소속 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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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지
경상북도 김천시
연고지 변천
광주광역시 (2003~2010)
경상북도 상주시 (2011~2020)
경상북도 김천시 (2021~ )
홈구장 변천
광주월드컵경기장 (2003~2010 / 39,655석)
상주시민운동장 (2011~2020 / 13,528석)
김천종합운동장 (2021~ / 25,000석)
구단명 변천
상무 축구단 (1984~2002)
광주 상무 불사조 (2003~2010)[1] /
이천 상무 FC (2003~2006)[2]
상주 상무 피닉스 (2011~2012)
상주 상무 FC (2013~2020)
김천 상무 FC (2021~ )
운영 주체
국군체육부대 제2경기대
구단주
김충섭 (김천시장)
대표이사
배낙호[3]
단장
이재하
감독
정정용
주장
원두재
부주장
문경건, 임승겸
용품 스폰서
켈미
셔츠 프린팅
해피투게더 김천
상징색
붉은색, 군청색, 금색
마스코트
파일:김천상무FC 마스코트 슈웅.png
슈웅[4]
웹사이트 및 소셜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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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우승 기록
K리그2
파일:K_League_Challenge_Trophy.png파일:K_League_Challenge_Trophy.png파일:K_League_Challenge_Trophy.png
(3회 / 최다 우승)[5]
2013, 2015, 2021
전국축구선수권대회
(1회)
1996
전국실업축구연맹전
(9회)
1984, 1991후, 1992전, 1994전, 1996후, 1997후, 1998후, 1999후, 2002전
전국실업축구선수권대회
(2회)
1999, 2001
구단 수상

[ 펼치기 · 접기 ]
2004 K리그 페어플레이상
2005 K리그 페어플레이상
2018 K리그 페어플레이상
2019 K리그 페어플레이상

개인 수상

[ 펼치기 · 접기 ]
K리그1 베스트 11
(1회)
1회
권경원 (2020)
K리그2 MVP
파일:silver_player.png
(1회)
이근호 (2013 25경기 15득점 6도움)
K리그2 득점왕
파일:silver_shoe.png
(1회)
이근호 (2013 25경기 15득점)
K리그2 감독상
(2회)
박항서 (2013 우승, 승격, 23승 8무 4패)
김태완 (2021 우승, 승격, 20승 11무 5패)
K리그2 베스트 11
(12회)
1회
김호준 (2013)
최철순 (2013)
김형일 (2013)
이재성 (2013)
이호 (2013)
이근호 (2013)
박진포 (2015)
강민수 (2015)
이용 (2015)
이승기 (2015)
구성윤 (2021)
정승현 (2021)

유소년 체계

[ 펼치기 · 접기 ]
18세 이하
(U-18)

경북미용예술고등학교
15세 이하
(U-15)

문성중학교
12세 이하
(U-12)

김천 상무 FC U-12


2022 시즌 김천 상무 FC 스폰서
메인 스폰서
서브 스폰서
용품 스폰서
파일:해피투게더 김천.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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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IN 2021, LET'S 2023

1. 개요
2. 시즌별 일람
3. 상무 축구단
4. 성적
5. 신분
6. 연고지 변천
8. 색상 일람
9. 코칭 스태프 명단
10. 선수 명단
11. 역대 감독
12. 국가대표 배출
14. 서포터즈
15. 응원단
16. 여담
17. 사건·사고
17.1. 상주시시민 구단 창단 포기
17.2. 2021년 하반기 모집 취소 오보
18. 둘러보기



1. 개요[편집]


2021년에 창단된 경상북도 김천시를 연고로 하는 K리그2 소속의 프로축구단이다.


2. 시즌별 일람[편집]


김천 상무 FC
시즌별 일람
}}} ||
시즌
리그
FA컵
디비전
리그
순위
경기






승점
1985
1부
축구대제전
6
21
6
7
8
23
30
-7
19
-
1986
2부
전국실업축구연맹전

-
1987
-
1988
-
1989
-
1990
-
1991
-
1992
-
1993
-
1994
-
1995
-
1996
16강
1997
1라운드
1998
16강
1999
8강
2000
16강
2001
16강
2002
16강
2003
1부
K-리그
10
44
13
7
24
41
60
-19
46
16강
2004
K-리그
8
24
6
11
7
18
20
-2
29
8강
2005
K-리그
13
24
4
5
15
23
38
-15
17
16강
2006
K-리그
14
26
5
8
13
17
29
-12
23
16강
2007
K-리그
14
26
2
6
18
14
44
-30
12
16강
2008
K-리그
14
26
3
7
16
22
46
-24
16
8강
2009
K-리그
11
28
9
3
16
33
40
-7
30
16강
2010
K리그
14
28
3
10
15
17
43
-26
19
8강
2011
K리그
14
30
7
8
15
36
53
-17
29
16강
2012
K리그
16
44
7
6
31
29
74
-45
27
16강
2013
2부
K리그 챌린지
1
35
23
8
4
65
31
+34
77
16강
2014
1부
K리그 클래식
12
38
7
13
18
39
62
-23
34
4강
2015
2부
K리그 챌린지
1
40
20
7
13
77
57
+20
67
3라운드
2016
1부
K리그 클래식
6
38
12
7
19
54
65
-11
43
32강
2017
K리그 클래식
11
38
8
11
19
41
66
-25
35
8강
2018
K리그1
10
38
10
10
18
41
52
-11
40
32강
2019
K리그1
7
38
16
7
15
49
53
-4
55
4강
2020
K리그1
4[6]
27
13
5
9
34
36
-2
44
16강
2021
2부
K리그2
1
36
20
11
5
60
34
+26
71
8강
2022
1부
K리그1
11
38
8
14
16
45
48
-3
38
3라운드
2023
2부
K리그2

36







3라운드


3. 상무 축구단[편집]


국군체육부대 소속 축구단이다. 축구 선수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동안에도 K리그에서 뛸 수 있게 하며 제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국방부 측의 명분과 더불어서 K리그의 구단 숫자 부족 해소를 위해 고심하던 한국프로축구연맹의 이해관계가 맞아 떨어져 프로 구단처럼 K리그에 참여하지만, 실상은 기존의 상무 축구단이라고 보면 된다. 같은 역할을 하는 구단으로는 현재는 없어진 경찰 축구단이 있었다. 최초 연고 협약을 맺은 연고지는 광주광역시이며 이 시절에는 가끔씩 영광스포티움에서 경기를 치르기도 했다.

본래 대한민국의 주요 3군인 육군, 공군, 해군이 각각 자체적으로 축구단을 운영해왔다.[7] 이 3군 축구단을 하나로 통합해 1984년 국군체육부대 예하 부대로 재창단한 구단이 바로 상무 축구단이다. 상무 축구단은 창단 원년인 1984년 전국실업축구연맹전을 우승하면서 화려하게 데뷔했고 당시 기준에 따라 1985년 시즌 프로축구리그인 '축구대제전(수퍼리그)'에도 참가 자격을 얻어 프로 리그에 데뷔까지 했다.[8] 다만 한 시즌만을 소화하고 다시 1986년부터 실업 축구 무대로 돌아와 2002년까지 전국실업축구연맹전을 소화했다. 특히 90년대가 상무의 전성기로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추계대회에서 4년 연속 우승하고 1999년과 2001년 '전국실업축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기도 하는 등, 본격적으로 이때부터 실업 축구의 강자로 우뚝 섰다.

2002년에 상무 1군이 광주와 연고 협약을 맺어 2003 시즌 K리그부터 광주 상무 불사조로 다시 K리그에 참가했다. 또한 2군은 이천 상무 FC라는 이름으로 2003년에 창설된 내셔널리그에 원년 구단 중 하나로 따로 참가하기 시작해[9] 2003 시즌 준우승을 하기도 했다. 이후 이천 상무는 2005년까지 활동했다가 2006년부터 K리그 2군 리그로 무대를 옮겨 활동했다.[10] 2011년 부터 광주시에 광주 FC라는 독자적 시민 구단이 창단되고 상무는 상주시로 이전하면서 상주 상무로 재탄생했다. 상주에서 10년간 활동한 뒤 2021년 부로 김천시로 이전, 현재의 김천 상무가 되었다.

대한민국 4대 프로 스포츠 리그에 참가하는 유일한 체육부대 구단이다.[11]한국프로축구연맹의 공식 기록에서는 상무 축구단, 광주 상무, 상주 상무, 김천 상무를 모두 별개의 구단으로 간주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기록도 모두 분리되어 있다. 그 이유는 상무(국군체육부대)는 선수 공급처일 뿐 광주광역시, 상주시, 김천시 등 지방자치단체가 구단 운영 주체라고 보았기 때문이다.

성적이 보잘 것 없는 무명 선수나 슬럼프에 빠진 선수를 당당한 주전급으로 훌륭하게 육성하여 기회의 장이라고도 불린다. 2000년대에는 김명중, 남궁도, 이동국, 조원희, 조재진, 2010년대에는 이근호, 이정협, 박준태, 박기동, 2020년대에는 주민규, 조규성 등이 대표적인 사례. 상무 축구단은 크게는 국군체육부대에 속해있기 때문에 다른 종목 선수와의 교류가 많으며, 여기서 자칫 선수 생활을 하며 소홀히 할수 있던 부분을 타 종목과 비교하며 발견해 단련할 기회가 많다. 전역할때가 되면 입대 전보다 여러 면에서 성장한 선수가 돼서 돌아오는 경우도 꽤 잦다.

K리그에서 드래프트를 실시하던 시기, 드래프트를 참가하지 않는 구단이었다. 따라서 드래프트 제도를 통해 선수가 발탁되어 입대하게 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다. 이는 대한민국 병역의 특성상 남자 축구 선수의 경우 오히려 상무 입대가 일종의 특권이자 기회이기 때문에 자칫 드래프트에 참여하여 입대 선수를 선발할 경우 특혜 시비가 붙기 매우 쉬운 환경이었기 때문이었다.[12] 프로축구연맹에서 라이선스를 요구함에 따라 사단법인을 만들어 지자체 구단의 성격을 띄고있으나 군경 구단의 특수성 때문에 K리그에서 3위 이상의 성적을 거두거나 대한축구협회 FA컵에서 우승을 한다해도 AFC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할 수 없다. 만일 AFC 참가자격을 갖추게 된다면 리그 차상위 구단이 얻게 된다.

광주 상무 시절 대표 서포터즈로 1980이 있었지만 광주광역시가 신생 구단 창단에 우유부단한 태도를 보이자 상무가 옮겨가기도 전에 보이콧 선언을 했다. 경상북도 상주시로 옮겨온 2010년도에는 공식적인 서포터즈가 없었으나 이후 상주의 공식 서포터즈인 GREAT PEOPLE이 생겼었다. 상주의 서포터즈가 없을 때 다른 구단 서포터즈에게는 건빵 소리를 들었다. 건빵 먹으라면서 구장에 건빵을 투척하거나 군필자들이 개구리 마크 달린 전투복을 입고 와서 놀리는 퍼포먼스를 하기도 했다. 김천 상무의 공식서포터즈는 2022년 6월말에 생긴 수사불패가 있다.


4. 성적[편집]


여타 구단이 스카우터들을 고용해서 열심히 선수를 발굴하고 원 소속 구단과 협상을 벌여 이적료를 지불하면서까지 어렵게 선수를 영입해 오고 프랜차이즈 핵심 선수를 놓치지 않기 위해 열심히 그 선수를 설득해 꼭 남기를 원하게 하는 것은 물론 수준급의 외국인 선수 영입 시도도 적극적으로 하는 것과는 달리 이곳은 군인 구단으로 국가의 권한인 징병제로 연령 제한인 만 27세까지의 선수가 알아서 충원된다. 축구 선수의 전성기는 통상 만 23세부터 30세까지지만 징병의 부작용으로 선수가 상무와의 계약 기간 동안 열심히 뛰기보다는 적당히 뛰면서 부상 당하지 않고 무사히 원 소속 구단으로 컴백[13]하기만을 원하기 때문에 K리그1 하위권 단골이었다. 게다가 군대라는 구단의 특수성으로 인해 선수단은 훈련뿐만 아니라 이 나라를 지키는 일도 병행해야 하고 또한 군경 구단 특성상 전력도 자주 바뀌고 말이다.

2004년 쯤엔 "상무보다 순위가 낮으면 프로 구단으로써 어떻게 얼굴을 들고 다닌다냐?"라는 말이 타 구단 서포터즈들 사이에서 오갔다. 2009 시즌에 최성국, 김용대(모두 성남), 김명중(포항), 최원권(서울) 등 수준급 선수진의 활약을 앞세워 리그가 중반을 넘어가는 14라운드까지 상무는 리그 1위를 달렸고, 언론에선 "이러다 상무가 챔피언십까지 진출하면 연맹은 어떻게 해야 할까?"라고 설레발을 쳤으나 병장들이 제대한 15라운드부터 시즌이 끝날 때까지는 1무 14패라는 처참한 성적을 기록하며 겨우 11위로 시즌을 마치며 꼴찌를 면했다. 만약 전반기에 단 한 경기라도 더 졌으면 11위는커녕 최하위인 14위를 했을 가능성도 있었다.[14]

승강제 실시 3년 만에 클래식과 챌린지를 두 번이나 오가기도 하였다. 그 해에 어떤 선수가 입대하느냐에 따라서 전력이 대폭 달라지는 데다가 1년마다 선수단이 물갈이가 되어 조직력도 떨어지고, 돈도 군인 월급이니 동기부여도 어렵고 국직 부대로 육군 복무 기간을 따르니 시즌 후반기에 인원이 대거 빠져나가 시즌 내내 안정적인 전력을 가동하는 게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최고 성적은 상주시가 연고지이던 시절의 마지막 시즌인 2020년의 K리그1 4위다.[15] 광주광역시 연고 시절의 최고 성적은 이동국, 조재진이라는 국대 수준의 선수가 둘이나 있었던 2004 시즌의 8위다.

단, 이것도 어디까지나 K리그1 한정이다. K리그2로 내려가면 입영 자원 상관없이 언제나 승격 1순위 후보로 꼽히는 깡패다. 왜냐 하면 김천 상무에는 주로 K리그1 구단 소속 선수가 수혈되기 때문이다. 물론 K리그2 구단에서 오거나 본래 소속 구단에서 벤치만 달구던 별볼일 없는 선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스쿼드의 퀄리티가 K리그2 수준은 넘어선다는 것이 성적으로 자주 증명된다. 그리고 경찰청 의무경찰 구단인 아산 무궁화 해체 이후에는 꾸준히 K리그1 중상위권 수준의 선수단을 구성하고 있다.

하지만 승강제가 도입된 현재에도 상무의 하반기 성적 급전직하는 고질병으로 남아 있다. 현재 상무의 병역 복무 기간이 18개월로 단축되었고 K리그의 대표적인 로컬룰일 U-22 규칙이 상무에도 적용되면서 어린 선수의 입대가 부쩍 늘었는데도 여전히 9월 대거 전역 시즌이 되면 상무의 성적은 흔들린다. 이런 특수성 때문에 김천 상무는 현재 K리그의 대표적인 엘리베이터 구단이며 승격과 강등을 밥먹듯이 번갈아 하는 곳으로 꼽히고 있다.


5. 신분[편집]


병역 특례가 걸려 있는 대회에서 선수단이 삽질을 하거나 졸전을 펼치면 하루빨리 상무로나 꺼지라는 욕설을 얻어먹는 경우가 있는데 정작 선수들 사이에서는 축구도 하면서 병역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곳이기 때문에 이곳에서 뛰는 것이 누구든지 간절하게 원하는 꿈이다.[16] 입단하는 경쟁률이 국가대표팀에 버금갈만큼 치열한 데다 2부 리그인 K리그 챌린지(現 K리그2)의 신설로 구단 수도 대폭 늘어나게 되면서 경쟁이 옛날보다 더욱 치열해졌다. 그래서 상무에는 무명인 선수는 가고 싶어도 못 간다. 상무나 경찰청에 들어가지 못하는 무명 선수는 프로 구단에 더 있어봐야 살아남기 힘들 것이라는 것을 깨닫고 은퇴를 선언하고 일반병으로 가는 경우도 정말 많다. 또한 아산 무궁화의무경찰 폐지에 따라서 해체가 된 터라 상무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 사실 상무에 간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특혜라고 볼 수 있다.

물론 선수 생활을 이어가면서 병역 문제도 해결하는 방법이 상무 축구단만 남아 있는 것은 아니다. 2007년 구 K3리그 출범 이후 사회복무요원 판정을 받아서 그것으로 대체 복무를 하게 되면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2020년부터 사회복무요원 근무와 선수 생활 병행은 그 해 새로 출범한 4부 리그인 K4리그에서만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다만 개편 이전에 비해서는 수준이 많이 올라왔다고는 하나 아무래도 세미프로 레벨의 리그이기에, 프로 무대에서 활동하는 상무 축구단이 경기력을 유지하길 바라는 선수나 구단 모두의 입장에서도 당연히 더 선호되는 편.

각 선수의 원 소속 구단 서포터즈의 관점에서는 '부디 우리 애들 상무에 있는 동안 다치게 하지 말고 잘 키워서 있다 돌려다오' 정도로 생각한다.

급여도 일반병과 다를 바가 없는 진짜 군인이다. 농담이 아니라 전역이 가까워진 말년 병장 선수의 몸은 무겁기 그지 없다.[17] 선수들이 말년에 빠진 모습을 보이는 것도 광주 시절의 축빠들이 상무를 싫어하던 이유다. 다만 최근의 조규성처럼 상무에서 잠재력을 터뜨린 것을 시발점으로 본격적인 유명 선수가 되면서 국가대표 승선과 월드컵 출전이 눈앞에 다가온 선수는 예외다. 조규성은 실제로 말년 휴가 전 치른 마지막 상무 고별전에서 골을 넣으며 끝까지 잘했다.

군 소속 구단이기 때문에 웃지 못할 이야기도 나온다. 2009 시즌 K리그 10월 24일 29라운드 때의 일이었는데 며칠 전만 해도 광주 상무 소속의 현역 군인들이던 고슬기와 김명중은 제대한 지 불과 이틀 만에 원 소속 구단 포항 스틸러스 소속으로 엊그제까지 후임들이던 광주 상무와 리턴 매치를 하게 됐고 경기는 3:2로 포항이 승리했다. 그리고 김명중은 이 날 골을 넣으며 상무에게 비수를 제대로 꽂았다. 성남 일화 천마 소속의 김정우는 구단을 K리그 챔피언십까지 이끌었지만 상무 입대가 확정되면서 결승전은 뛰어보지도 못하고 상무로 입대하기도 했다.

한편 여자 축구 리그에도 상무가 참여하고 있는데, 보은 상무 참조. 다만 이쪽은 여자 구단이기 때문에 당연히 용사 입대가 아니라 부사관 임관이다. 참고로 선수단 규모가 국군체육부대 중에서 가장 큰 편인데 이유는 다른 종목 TO를 끌어다 썼기 때문이다. 이 쪽은 사병이 아니라 부사관 신분이기 때문에 병역의무복무기간만 지나면 원 소속 구단으로 임대 해제가 되는 남자 구단과는 달리 계속 눌러앉을 수 있다. 그에 따라 계급도 중사 - 상사 등으로 계속 올라간다.[18]

몇 년 전까지 유사한 어려움을 겪었던 상주는 구단이 직접 나서 실마리를 찾았다. 실제 정원은 25명이었지만 당시 구단 대표이사가 부대와 협의해 다른 종목 정원을 끌어왔다. 지금은 가을이 지나도 22~23명 정도의 규모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기사


한편, 2018 시즌부터 상주 상무에서도 남자 부사관을 선발해 플레잉 코치 겸 선수 자격을 주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기사.

참고로 외국에도 징병제 체제인 국가들 중에서 상무와 비슷한 구단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태국의 에어 포스 센트럴 FC가 있다. 이곳은 과거 한국에 태국 공군 구단으로 알려진 구단이다. 현재 워리어스 FC로 개명한 싱가포르 리그의 싱가포르 암드 포스도 시작은 군인 구단이었다. 하지만 이 두 구단은 현재 명칭에 군대물만 남아 있을 뿐, 순수 프로 선수로만 구성되어 있고 특이하게도 용병 선수도 쓰고 있다. 한국인 선수도 몇몇이 몸담았던 적이 있다.

아프리카 알제리의 경우 선수가 징병되면 프로 구단으로 임대를 보낸다. 보통 원 소속 구단에 뛰게 하는 경우가 많고 이 경우에 연봉은 군대에서 낼름했다. 세계 군인체육대회를 할 때면 이렇게 임대 보낸 선수를 일단 군인 신분이란 이유로 차출해서 대표로 보내는데 그 때문인지 굉장히 강하다.

이 밖에 과거 공산권 국가들은 군경 구단이 많았으나 현재는 해체했거나 프로 구단으로 전환했거나 정규 리그에는 참가하지 않는다. 단, 베트남비엣텔 FC꽁안 하노이 등 군경 구단이 프로에 참여하고 있다. 공산권 문화가 남아있는 북한에서는 여전히 리그에 군대 구단이 많다.


6. 연고지 변천[편집]


파일:국군체육부대 부대마크.svg
파일:광주 상무 불사조 엠블럼.svg
파일:상주 상무 피닉스 엠블럼.svg
파일:상주 상무 FC 엠블럼.svg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상무 축구단
(1984~2002)

광주 상무 불사조
(2003~2010)

상주 상무 피닉스
(2011~2012)

상주 상무 FC
(2013~2020)

김천 상무 FC
(2021~ )


광주광역시2002 FIFA 월드컵 한국·일본 개최 도시로 선정되었으나 당시 무등경기장 종합운동장 말고는 변변한 종합운동장조차 없었다. 다른 도시들과 마찬가지로 FIFA 월드컵을 치르기 위해선 제대로 된 축구장 신축은 필수였고, 결국 광주월드컵경기장이 완성되었다. 전국에 5개 구장만 지어도 월드컵은 치룰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지는데, 축구계와 각 지자체들은 이를 기회로 인프라 구축을 하려고 했고, 일본도 인프라 투자를 하고 있어서 결국 구장이 10개나 지어졌다. 문제는 구장은 있는데 연고 프로 축구단이 없었던 곳이 여러 곳이었다는 것이고, 광주 또한 그 중에 하나였다. 경기장은 항상 유지 비용이 발생하는데 활용을 못 하면 자연히 세금 낭비가 돼 버리니 연고 프로단이 없는 구장을 소유한 지자체들은 프로 축구단 창단 압박을 받았다. 또한 2002년 월드컵 열기로도 전국에서 단 한 개의 기업 구단이 창단되지 않았다. 광주광역시는 궁여지책으로 돈 안 드는 군인 구단 상무를 광주로 입성시킬 준비를 했고 이에 광주의 축빠들은 크게 반발한다. 불만을 잠재우기 위해 당시 박광태 광주광역시장은 "상무를 6년 동안만 도와주면 상무와의 연고 협약이 끝나는 2008년 말에는 프로 구단을 창단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에 광주시민들은 6년만 버티면 진정한 자신들만의 프로 축구단이 생긴다는 기대심을 가지고 상무를 응원했다.

그리하여 6년이 지난 2008년. 연맹은 상무를 충청남도 천안시로 옮기려 했으나 광주광역시가 지금은 프로 축구단을 못 만들겠다고 하는 바람에 상무는 2년 더 광주에 남게 되었다. 광주광역시가 약속을 어기자 대표 서포터스 클럽인 1980은 2008년 10월을 끝으로 응원을 중단한다. 이 시절 광주의 스포츠 팬이면 반드시 믿지 말아야 할 두 가지가 있다는 우스갯 소리가 돌았다. 하나는 야구장, 다른 하나는 프로 축구단. 전자는 삽 뜨기 전에 믿으면 안 되고 후자는 선수 뽑아서 창단식 열기 전까지는 절대 믿으면 안 된다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팬들은 지쳐 있었다. 이 기약 없는 약속 두 개는 2010년에야 뒤늦게 지켜졌다.

그리고 엄밀히 말하면 광주광역시는 그저 경기장만 빌려 주는 곳이었지 진정한 연고지라고 보기는 어려운 편이다. 2013년 9월까지 국군체육부대경기도 성남시에 주둔해 있었기 때문에 선수단은 평소엔 성남에서 지내다 홈경기를 치르기 위해서 멀리 광주로 원정을 와야 했다. 따지고 보면 성남시에서 열리는 경기들을 제외하곤 다 원정 경기나 다름없었던 셈이다.[19][20] 광주시도 시한부 연고라고 못박았고 서포터즈도 시민 구단 창단을 전제를 '시한부 응원'을 했으니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충청도 시절같은 '임시 연고'에 불과했다.

이후 2010년 12월 20일, 경상북도 상주시로 연고지 이전이 확정되었다. 당초에는 경기도 안양시가 유력했으나 막판 협상 과정에서 상주시로 확정되었다. 국군체육부대의 이전 예정지인 문경시와 가까운 것이 크게 작용한 듯하다.[21]

갑작스레 정해진 감이 있었는데다 상주시민운동장은 야간 조명 시설도 없었고 잔디도 엉망이라 K리그 팬들과 상주시민들의 우려를 자아냈으나 광주광역시의 찬밥 대우와 달리 스포츠단이라 부를 만한 곳이 없었던 상주시청에서는 반대로 쌍수 들고 대환영. 홈 개막전에서는 상주시민운동장 15,000석을 사뿐히 매진 크리 찍어주면서 16,400명의 관중을 모으며 상주시민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 문제가 된 잔디와 야간 조명 시설 역시 2011년 상주시청에서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편성하여 시의회를 통과하자마자 시에서 전폭적인 지원으로 개막 3개월만에 모두 보수/설치를 완료했다.

조용한 농촌으로 이렇다 할 놀 거리도 관광지도 없는 상주시였던지라 상주가 2부인 K리그 챌린지로 왔는데도 상주시민운동장에 관중은 꾸준히 들어차고 있다. 경기가 있는 날 상주시민운동장 앞에 장이 서거나 농업용 수레나 비료 등 지역 친화적인 경품 이벤트는 상주시에서만 볼 수 있는 진풍경. '시골 클럽' 상주의 남다른 꿈과 미래 또한 상주시에 정착한 첫 시즌부터 유소년 구단을 창단해 수년 후 상무가 떠나는 날 시민 구단으로 다시 태어날 준비를 하는 등 미래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으로 호평을 듣고 있다. 상무가 떠나도 상주는 산다

2020년을 마지막으로 상주시에서 떠나며 상주에서는 새로운 시민 구단을 창단해 K리그2에 참가할 예정이었으나 강영석 상주시장에 의해 무산됐다.[22] 어찌 되었건 상무 축구단은 국군체육부대 인근 도시들인 김천시구미시로의 이전을 준비하고 있어 다음 시즌 K리그2 참가 구단이 한 곳 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본디 상무 축구단이 시민 구단 창단의 시험판 같은 구단이자 K리그 저변 확대 또한 목적이기에, 이렇게 몇년 간격으로 연고지 이전을 하는 것이다. 이렇게 창단한 구단으로는 광주 FC가 있고 지금은 없어진 경찰 축구단까지 확대하면 안산 그리너스 FC, 충남 아산 FC 또한 존재한다.

2021 시즌부터 새로 상무 축구단이 자리잡을 지역은 같은 경상북도의 김천시가 유력하다고 한 기사가 있었는데, 그 사안이 확정된 기사가 추가로 나왔다.


7.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천 상무 FC/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색상 일람[편집]


김천 상무 색상 일람
상징색
Pantone
CMYK
RGB
White
#ffffff
Navy
Pantone 295 c
C90 M35 Y0 K80
R0 G38 B73
Red
Pantone 7621 c
C30 M100 Y100 K0
R184 G28 B34
Gold
Pantone 466 c
C25 M35 Y60 K0
R201 G169 B111


9. 코칭 스태프 명단[편집]


파일:김천 상무 FC 로고.svg
김천 상무 FC 2023 시즌 코칭 스태프

[ 펼치기 · 접기 ]
직책
한글 성명
영문 성명
국적
생년월일
감독
정정용
CHUNG Jungyong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69.04.01.
수석 코치
성한수
SUNG Hans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6.03.27.
코치
김치우
KIM Chi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3.11.11.
코치
신상우
SHIN Sangwo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6.03.10.
골키퍼 코치
정성윤
JUNG Sungyu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05.09.
피지컬 코치
심정현
SHIM Junghye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의무 트레이너
남기원
NAM Kiw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79.03.24.
물리 치료사
김영효
KIM Younghyo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3.07.05.
전력 분석관
김민혁
KIM Minhyeok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5.03.16.
부사관
유로몬
YOO Romo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1.12.04.
U-18 감독
박태민
PARK Taemin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6.01.21.





10. 선수 명단[편집]




[ 펼치기 · 접기 ]
등번호
국적
포지션
국문 성명
영문 성명
생년월일
신체 조건
입대일
전역일
원 소속 구단
비고
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문경건
MUN Kyunggun
1995.02.09
187cm, 82kg
2022.06.13
2023.12.12
제주 유나이티드 FC
부주장
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임승겸
LIM Seungkyeom
1995.04.26
184cm, 74kg
2022.06.13
2023.12.12
FC 안양
부주장
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최병찬
CHOI Byungchan
1996.04.04
178cm, 74kg
2022.06.13
2023.12.12
부천 FC 1995

1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유현
LEE Youhyeon
1997.02.08
179cm, 74kg
2022.07.04
2024.01.03
전북 현대 모터스

1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륜성
KIM Ryunseong
2002.06.04
179cm, 70kg
2022.06.13
2023.12.12
포항 스틸러스
U-22
1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윤석주
YOON Sukju
2002.02.25
178cm, 79kg
2022.06.13
2023.12.12
포항 스틸러스
U-22
1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준범
KIM Junbum
1998.01.14
176cm, 71kg
2022.06.13
2023.12.12
인천 유나이티드 FC

1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신송훈
SHIN Songhoon
2002.11.07
180cm, 80kg
2022.06.13
2023.12.12
광주 FC
U-22
1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이지훈
LEE Jihoon
2002.03.02
177cm, 71kg
2022.06.13
2023.12.12
전북 현대 모터스
U-22
2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준석
LEE Joonsuk
2000.04.07
179cm, 69kg
2022.06.13
2023.12.12
인천 유나이티드 FC

23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박민규
PAK Mingyu
1995.08.10
177cm, 71kg
2023.01.16
2024.07.15
수원 FC

2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윤종규
YUN Jonggyu
1998.03.20
173cm, 67kg
2023.01.16
2024.07.15
FC 서울

2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현욱
KIM Hyeonug
1995.06.22
160cm, 61kg
2023.01.16
2024.07.15
전남 드래곤즈

2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원두재
WON Dujae
1997.11.18
187cm, 82kg
2023.01.16
2024.07.15
울산 현대
주장
2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조영욱
CHO Youngwook
1999.02.25
180cm, 72kg
2023.01.16
2024.07.15
FC 서울

2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태현
KIM Taehyun
1996.12.19
175cm, 71kg
2023.01.16
2024.07.15
전남 드래곤즈

2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정치인
JEONG Chiin
1997.08.21
182cm, 72kg
2023.01.16
2024.07.15
대구 FC

3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동현
KIM Donghyun
1997.06.11
182cm, 75kg
2023.01.16
2024.07.15
강원 FC

3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강현무
KANG Hyeonmu
1995.03.13
185cm, 78kg
2023.01.16
2024.07.15
포항 스틸러스

32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김진규
KIM Jingyu
1997.02.24
177cm, 68kg
2023.01.16
2024.07.15
전북 현대 모터스

34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김재우
KIM Jaewoo
1998.02.06
190cm, 83kg
2023.01.16
2024.07.15
대전 하나 시티즌

35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DF
이상민
LEE Sangmin
1998.01.01
188cm, 80kg
2023.01.16
2024.07.15
FC 서울

36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구본철
GOO Boncheol
1999.10.11
175cm, 67kg
2023.01.16
2024.07.15
성남 FC

37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중민
LEE Jungmin
1999.11.03
188cm, 84kg
2023.01.16
2024.07.15
성남 FC

38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김민준
KIM Minjun
2000.02.11
183cm, 78kg
2023.01.16
2024.07.15
울산 현대

39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MF
강현묵
KANG Hyunmuk
2001.03.28
173cm, 67kg
2023.01.16
2024.07.15
수원 삼성 블루윙즈
U-22
40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FW
이영준
LEE Youngjoon
2003.05.23
190cm, 83kg
2023.01.16
2024.07.15
수원 FC
U-22
41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GK
김준홍
KIM Junhong
2003.06.03
190cm, 88kg
2023.01.16
2024.07.15
전북 현대 모터스
U-22
구단 정보
대표이사: 신봉철 / 감독: 정정용 / 홈구장: 김천종합운동장





11. 역대 감독[편집]


}}} ||

[ 펼치기 / 접기 ]

1대
2대
이강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03~2010)
이수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
감독대행
김태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1)
3대
4대
5대
박항서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2015)

조진호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6)
김태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7~)


: K리그1 우승 / : K리그2 우승 / : FA컵 우승 / : AFC 챔피언스 리그 우승




상무 축구단 역대 감독
순서
국적
이름
기간
1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강조[23]
1990~2010
2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이수철[24]
2011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태완
2011
3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항서
2012~2015[25]
4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조진호
2016
5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김태완[26]
2017~2022[27][28]
대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성한수
2022
6대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정정용
2023~


12. 국가대표 배출[편집]


상무 선수가 국가대표로 발탁/배출되어 월드컵에 출전을 하게 되는 경우, 이들은 애국가 연주와 골 세레모니, 선수교체 시에 거수 경례를 하게 된다. 이들은 월드컵에 군인 정신으로 무장하여 국위선양을 목표로 하여 출전하게 된다.

1994년 이후 대부분의 월드컵 대회에서 상무 소속 국가대표를 배출했지만 의외로 4강 신화를 이뤄낸 2002년때는 상무 소속 선수가 없었다.

  • 1994 미국: 서정원
  • 1998 프랑스: 최성용, 최용수, 서동명
  • 2006 독일: 정경호
  • 2010 남아공: 김정우 - 첫 원정 대회 16강을 달성한 공로를 받아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청와대에 오찬을 갔는데 이때 청와대에서 상무 소속의 김정우가 대통령한테 선보인 거수경례와 관등성명 대답이 화제가 되었다. 당시 현역 군인들의 지지와 응원을 많이 받은건 덤이다.[29]
  • 2014 브라질: 이근호 - 최초 군인 신분으로 이뤄 낸 월드컵에서의 골과 거수경례 세레모니가 화제가 되었다.
  • 2018 러시아: 홍철, 김민우
  • 2022 카타르: 권창훈


13. 유니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김천 상무 FC/유니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4. 서포터즈[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사불패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5. 응원단[편집]


김천 상무 2023 시즌 응원단
응원단장
임종덕
치어리더
우혜원, 하나리, 강재은, 김소담, 김준희, 김지혜, 성효련

  • 2022 시즌부터 시작된 응원단으로 명칭은 샤인걸스다. 멤버들은 구단 홈페이지에도 소개되어 있다. 이들 중 일부는 부산 아이파크와 병행 응원을 하고 있다.

16. 여담[편집]


  • 연고지가 바뀔 때마다 지자체에서 새로 법인을 만들기에 연고지가 바뀌는 것 자체가 재창단이다.

  • 군 산하 구단이기 때문인지 체육부대장이 경기를 보러 오는 날에는 버프가 굉장히 유효하게 걸리곤 한다.

  • 군경 구단이라서 모든 구성원이 전부 다 계급이 있다. 선수는 용사 신분이다. 주무는 소위 계급이며 구단주가 부대장으로 2급 군무원이고[30] 단장이 중령 계급이다.

  • 2003년 5월 4일 부산과의 경기에서는 체육부대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전반에 0-2로 지고 있다가 후반에 이동국이 프로무대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면서 대역전승을 거두었고, 2004년에는 역시 체육부대장이 보는 가운데 디펜딩 챔피언인 성남 일화를 1-0으로 꺾었다.

  • 2005년 5월 18일에는 FC 서울을 상대로 5-3으로 승리했다. 2007년 4월, 광주 상무 시절에 당시 체육부대장이었던 양세일 준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수원 삼성을 2:1로 격파[31]했다.

  • 2014년 7월 FC 서울과 경기는 지난 라운드에 전북에 0-6참패[32]를 당한데 속상해 한 사단장이 지켜보기로 결정했다. 비록 2-1로 패배했지만, 전반에 한 명 퇴장당한 상황임에 불구하고 선취골을 넣는 저력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이날 응원왔던 군인들은 보안을 위해 카메라가 비추자 얼굴을 가렸다 그래서 해설자가 혹시 무단으로 관람하러 온 게 아니냐며 농담을 하기도 했다.

  • 이런 '사단장 효과'는 언론에서 말하길 특박에 있다고 한다. 하지만 상무는 경기 승리를 하면 특박이나 외식이 전통적으로 행해지는 곳이고 '사단장 효과'는 그저 생존욕에 불과하다. 군대스리가를 경험한 사람들이라면 높으신 분이 관전하는 경기에서 져버리면 어떤 상황이 벌어질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 2014년 후반기 들어 지방선거의 여파로 연고지 이전 문제 등으로 홍역을 또 앓고 있다. 시장 교체 이후 현임 시장이 선거운동 중 발언한 내용 중 하나로 상주 상무 운영비에 대한 지적이 있었고 외부감사 등 타당성 조사를 통해 연고이전과 유지를 결정하겠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였는데[33] 이미 상무와 연고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등 상무 팬들은 '월드컵에서 득점한 이근호 병장 덕에 상주가 알려졌는데 이런 홍보효과를 어디서 보겠나', '가성비 최고의 홍보수단을 버리다니' 등의 반응이다. 다행히도 공청회에서 상주시장은 성난 상주 아재들에게 욕만 잔뜩 얻어먹고 상주 강제 연고이전을 철회한 뒤, 시즌이 끝나고 연고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

  •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 불가능한 구단이다. 자격이 프로 구단이기 때문인데 상무는 프로 계약인 선수단이 아니라 군인 구단이다. 규정이 바뀐다면 몰라도 국내 우승이 한계다.[34] 그런데 2017년 말에 AFC 라이선스를 획득한 것으로 보인다. # 그러나 2019년 라이선스에는 없다. #

  • 2013년 1, 2부 리그로 나뉜 후 대전과 단 한 번도 만난 적이 없었다. 2013년 상주가 승격했지만 대전이 최하위로 강등 당했고 2014년에 상주 최하위로 강등, 대전 1위 승격, 2015년에 대전이 최하위로 강등, 상주 1위 승격, 2016년부터 2019년까지는 둘 다 잔류를 하면서 2020년에도 만나지 못하고 있다가 상무가 연고지 이전으로 인한 재창단 형식으로 K리그2로 강등되면서 8년 만에 K리그2에서 만났다.

  • 영입이나 방출이 아닌 입대와 전역이라는 특이한 선수 수급 형태로 돌아가는 군대 구단이라는 아이덴티티 덕분인지 은근히 외국에서도 팬이 있는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21년 10월에 판매한 K리그2 우승 기념 유니폼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출신 디자이너인 야스민 두브냐코비치(Jasmin Duvnjaković)가 디자인했다. 두브냐코비치는 "올해 초 김천 상무의 K리그2 참가 소식을 접하고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클럽이라고 생각해 팬이 되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김천 상무와 함께해 정말 영광이다. 유니폼 디자인에 대해 처음 생각했을 때, 김천 상무의 모습을 명확히 담고 싶었고 김천을 대표하는 삼산을 택했다. 금오산·대덕산·황악산을 상징하는 1차원적 의미도 있으며, 더 나아가 K리그2에서 시작해 K리그1으로 더 높이 올라가리라는 의미도 내포하고 있었다. 이러한 열망을 담아 우승 유니폼을 디자인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 군경 구단이다보니 코칭스태프도 군 부대 내에서 군인 선수단과 숙식을 해결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외부에서 따로 생활한다고 한다.

  • 22시즌 대전과의 승강 플레이오프 2차전 경기에서 프런트가 안전상의 이유로 원정석 인원을 제한해 일부 표를 구하지 못한 대전 팬들이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는데, 공교롭게도 이날 이태원 압사 사고가 발생하면서 이러한 선택이 재평가를 받게 되었다.[35]

  • 군경 구단이다 보니 만일 선수가 이곳으로 가서 뛰다 와도 타 구단 경력으로 간주하지 않고 원 소속 구단에서 쭉 뛰다 은퇴하면 원클럽맨 대우를 받는다. 당연히 원 소속 구단으로 원정을 온다면 상대 선수 소개 때 자기선수마냥 박수를 받고 이들도 득점 시 세리머니를 하지 않으며 경기 종료 후 팬들에게 인사를 한다.

  • 감독도 당직을 선다고 한다.#

  • K리그1, K리그2 통틀어 엠블럼에 유일하게 구단 로고에 한글이 있다.


16.1. 풋볼매니저[편집]


현실성으로 유명한 축구 시뮬레이션 게임 풋볼매니저에도 등장하는데, 이중 국적이 아닌 모든 한국 국적 선수는 '병역'이라는 항목을 가지고 있고 이는 K리그 구단으로 구현된 상무로 임대되는 것으로 구현되어 있다. 또한 올림픽에서 동메달 이상을 따거나 아시안 게임을 우승한 경우 병역이 면제되는 것도 구현되어 있다. 자유계약으로 방출된 선수를 영입할 수도 있는데, 이 경우 주급 0원의 전임 계약으로 영입된다.[36]

상당히 잘 구현된 것이지만 현실과는 꽤 차이가 있다. 일단 현실의 상무가 경쟁률이 엄청나게 치열한 것과 달리[37] 여기선 군 입대 방법이 이것밖에 없어서 K리그 선수면 누구나 상무에 들어갈 수 있으며, K리그가 아닌 해외 리그에 소속된 선수는 상무 입대가 유예된다.[38] 이는 상무가 뭔지 모르는 외국인 플레이어[39]들이 멋모르고 한국인 선수를 영입했다가 엿을 먹는 일을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항상 선수 부족에 시달린다. 실축에서 다크호스로 꼽히는 아시아 국가들은 FM에서 선수 구현이 안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한국은 아시안 게임 우승 확률이 꽤 높은데, 이 때문에 23세 이하의 선수가 대거 병역 면제를 받기 때문. 거기에 K리그에서 웬만큼 괜찮은 유망주들은 어린 나이부터 해외로 이적해서 면제를 받는다. 그래서 대부분 실제 선수는 10명 남짓 혹은 그 이하이고 나머지는 죄다 머릿수 채우기용 회색 생성 선수가 메꾸고 있다. 몇 명 없는 선수가 매 경기 출전하면서 시달려야 하기에 부상도 심하다. 덕분에 만년 2부 리그 신세다. 드물게 국내파 중 최상급 선수가 입대하면 1부를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 경우 해당 선수가 전역하기가 무섭게 금방 다시 강등된다.

K리그 플레이어들을 짜증나게 하는 주범 중 하나로, 주전 선수 여럿이 동시에 상무로 사라지면 앞날이 캄캄해진다. 그래서 유망주 위주로 구단을 꾸리면 피를 볼 가능성이 크다.

구버전에서는 상무의 감독으로 직접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직접 플레이할 수 없다. 설령 상무 감독을 구현하더라도 원하는 선수를 영입할 수도 차근차근 유망주를 육성할 수도 없고 랜덤하게 입대하는 선수만 써야 하므로 정상적인 플레이를 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17. 사건·사고[편집]



17.1. 상주시시민 구단 창단 포기[편집]


처음 상무 축구단이 상주시에 들어올 때인 10년 전의 약속대로 상주 상무가 떠나는 시기에 상주시가 새로운 시민 구단을 창단하는 것이 기정사실이었다. 하지만 단 1년전인 2019년 황천모 前 상주시장 재임 시절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인 강영석 현 상주시장이 2020년 6월 22일 돌연 시민 구단 전환 포기를 선언하며, 상주에서의 프로축구 맥이 끊겨질 가능성이 커지게 되었다.# 시장은 이날 발표한 담화문#에서 사실상 자신의 책임은 없다고 발을 빼며[40], 상주에 남겨진 유소년 문제는 아무런 대책 없이 경상북도교육청한국프로축구연맹에만 떠넘기는 행보를 보였다.

게다가 상주 상무의 직원들은 강영석 시장이 언론을 통해 입장을 발표하기 전까지 시민 구단 전환 취소 계획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한다. 이 말이 사실이라면 상주시는 그동안 구단을 위해 애써온 직원들에게 최소한의 배려도 없었던 셈이다.상주시의 책임을 다룬 KBS 보도

연맹과 사전 교감도 사실상 전무했다고 알려진다. 특히 강 시장의 담화문에 나온 “많은 시민들은 시민 구단 전환이 2011년 상무의 유치 조건이었음을 알지 못했다”는 표현에 많은 축구인들이 고개를 젓는다.

당장 상주 상무 운영비 지원의 근거가 된 ‘상주시민프로축구단 지원조례’가 있고 상무 유치를 거쳐 시민 구단으로 전환한 광주 FC의 사례도 있다. 2019년 6월 시민 구단 창단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 맵을 밝힐 것을 요청한 프로연맹에 “2021년 시민 구단으로 전환할 계획임을 알린다”는 내용의 공문을 보낸 상주시가 알지 못했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연맹은 2017~2018년 무렵부터 상주와 꾸준히 관련 논의를 이어왔다.

당혹스러운 대목은 또 하나 더 있다. 상주 상무 산하 유소년 구단이 직면한 불편한 미래를 프로연맹, 상무, 상주시민프로축구단의 공동 책임으로 몰아간 점이다. 강영석 시장은 “현재 제도와 비정상적인 운영이 되도록 한 3자가 사과하고 대책을 마련하라”고 했다. 그런데 시민 구단 전환을 포기한 것은 3자가 아닌 상주다. 모 축구계 인사는 “비정상적인 상황을 만든 것도, 사과하고 대책을 세워야 하는 것도 상주시”라고 꼬집었다.헌신짝처럼 버려진 10년 전 약속…상주시민구단의 꿈은 물거품

그리고 상주 상무의 서포터즈인 GREATE PEOPLE은 상주시 자유 게시판에 성명서를 올렸다.시민 구단 전환 포기에 따른 상주 상무 프로 축구단 서포터즈의 성명서

게다가 상주시의 인수인계 절차마저 엉망인 것으로 밝혀졌다. 김천시청 관계자는 상주 상무의 유스 인계에 대해 “당연히 검토는 할 것이다. 다만 상주시청 쪽에서 유소년 인수 제안을 전혀 해오지 않았고, 지자체끼리만 얘기할 게 아니라 김천과 상주, 교육청, 국군체육부대까지 최소 4개 주체가 모여서 논의해야 하는 사안”이라면서 “안이 마련되더라도 구단 이사회가 마련될 11월이 되어야 이를 심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즉 이전 약속도 헌신짝 마냥 내버렸는데, 그에 따르는 사후 처리에마저 손을 놓은 무책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상주시의 상황상 어짤 수 없다는 의견도 있지만[41]. 해당 조항은 상주가 처음 만들어질 때부터 함께했던 조항이었고, 상주라는 지자체의 상황이 그 계약 시점과 현시점에서 차이가 크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결정을 내렸다.

또한 7월 23일, 상주시민프로축구단 전환 포기 선언에 반발한 이사 5명이 사임서를 제출했다. 이날 신봉철 대표이사와 4명의 이사들은 강영석 시장의 담화문 내용에 반박 이유를 조목조목 설명했다.

상주시는 축구단 운영 인프라가 이미 구축되어 있는 상태이고 노하우가 있어 시예산 1조원의 0.37%인 37억원 만 지원되면 각종대회, 전지훈련 유치 등을 통해 기대 이상의 효과를 볼 수 있었음에도 부정적인 면만 부각시켜 문제점 파악이 제대로 했는지 의심스럽다고 반박했다.

지난 2019년 12월 28일 오후 3시 상주시 청소년 수련관에서 구단 측에서 주최한 상주 시민 구단 전환 설명회에 당시 상주시장 예비 후보자로 참석했던 강영석 후보자는 시장으로 취임하게 되면 상주 시민 구단 전환이 시의 중요한 현안 사업 중 하나의 이슈가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으면서 2020년 4월 16일 상주시장으로 취임 후 알게 되었다는 말씀에 대하여 많은 의구심이 든다고 밝혔다.

또한, 상주시축구협회에서 올해 1월부터 5개월 동안 시민 구단 전환을 위해 3,500여 명의 서명을 받은 건의서를 지난 6월 17일 상주시장에게 제출했으며 시민 1,800명 이상이 참여한 설문 조사에서도 찬성 53.7%, 보통 29.8%, 부정 16.5%의 결과가 나왔는데도 시민들의 공감대를 무시한 처사라며 반박했다.#

결론적으로 일단 첫 협약 체결 당시와 별다른 상황 변화가 없었고 시민들의 충분한 동의가 있었는데도 10년간 지원금만 받아챙긴 후 일방적으로 약속을 어기고 그 와중에도 직원들에게는 알리지 않으며 유소년 선수 문제에는 적어도 자잘한 뒤처리라도 해 줄 만한데 그것조차 안해주며 손 딱 떼고 뒷짐지고 서있는 행태 자체가 문제라는 것이다. 시민 구단 못 들이는거는 백 번 양보해서 이해한다 쳐도 상주 상무 하나만 바라보고 상주시까지 온 어린 선수단에게는 아무런 후속 조치도 해주지 않으며[42] 다 쓴 휴지마냥 버려버리는 태도 때문에 많은 비판을 받았다.

결국 재창단한 김천 상무 측에서 상주 상무 구단의 U-15와 U-18 구단 선수 중 70% 가량을 인수하면서 그나마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갔으나 중등부(U-15) 진출을 앞두던 초등부(U-12) 선수 중 5/6은 상주에 남아 지역 유소년 구단으로 진학했다. 사건의 중심에 있는 강영석 시장은 손을 뗀 채 아무런 후속 조치에도 관여하지 않았고 단지 실무자들과 교육 당국만 힘을 모아 만들어낸 결과였다는 점에서 씁쓸한 결말을 맺게 되었다.#


17.2. 2021년 하반기 모집 취소 오보[편집]


2021년 3월, 12월에 있을 하반기 모집을 취소한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고 구단들은 부리나케 하반기 모집을 준비하던 선수까지 상반기 모집 기간에 지원시켜야 했다. 그러나 3주 후에 상무 측에서 하반기 모집을 위해 국방부와 협의를 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급하게 지원하게 된 선수, 특히 연령 제한인 27세가 가까이 온 1994년생 선수와 그 구단의 피해가 야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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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bgcolor=#444444> ▽ K리그 과거 참가 구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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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02년 4월 13일 광주와 연고 협약을 맺었다. 이때부터 완전히는 아니지만 광주 상무 불사조로 호칭하기 시작했고, 2003년부터 구단 명칭이 완전히 광주 상무 불사조가 되었다.[2] 광주 상무 불사조의 2군이었다. K2리그(현재는 K3리그에 통합된 내셔널리그의 옛 이름)에 참가하다가 R리그로 소속을 옮겼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명칭을 광주 상무 2군으로 변경했다.[3] 前 김천시의회 의장[4] 김천시 소셜 미디어 홍보 캐릭터 오삼이의 부캐릭터다.[5] 한국프로축구연맹에 의해 인정되는 정확한 K리그2 최다 우승 횟수는 광주 FC와 상주 상무 FC의 2회다. 다만 본 문서에서는 편의상 3회로 기록한다.[6] 2020 시즌을 끝으로 상무 축구단과 상주의 기존 연고 협약이 종료되고, 상무 축구단이 김천과 새 연고 협약을 체결하면서 연고지를 상주에서 김천으로 이전하게 되었다. 군경구단이 연고지를 이전할 경우, 별개 구단으로 간주되기 때문에 신생 구단으로 분류된다. K리그에 참가하는 신생 구단은 K리그2에서 참가해야 하기 때문에 상주 상무가 자동 강등되었다.[7] 한국전쟁 직후 아무래도 군 조직이 매우 커져있었기 때문에 공병단, 헌병감실, 특무부대, 첩보부대, 병참단 등 각 부대별로 축구단이 세분화되어 운영했고 자체적으로 군 축구대회까지 열 정도였다. 그러나 1969년 전국실업축구연맹전이 확장될 조짐이 보이자 국방부에서는 이들을 하나의 구단으로 통합해 육군 축구단으로 재출범시켰다. 반면 해군 축구단은 1973년 해병대 축구단을 이관받아 운영하게 된 것이 유일한 변화였고 공군 축구단은 1972년 창설 이후 1983년까지 변함없이 운영되어 왔다. 당시 3군 축구단은 각각 육군 웅비, 해군 해룡, 공군 성무라는 구단명을 사용했다.[8] 전년도에 실업 축구 리그인 실업축구 코리안리그의 우승 구단 자격으로 '편입'(일종의 승격)되어 참가했다. 반대로 전 시즌에 프로 리그 최하위 성적으로 강등 당한 구단은 국민은행 까치였다.[9] 다만 '이천 상무'라는 구단의 창단은 2003년이 아닌 1999년으로 기록되는 듯하다. 또한 유니폼 색상은 주황색을 쓰던 광주 상무와 달리 광주 상무 출범 전부터 쓰던 파랑과 검정의 스트라이프 무늬 상의를 홈 유니폼으로, 흰색 상의를 원정 유니폼으로 사용했다. 하의는 동일하게 검정색. 아카이브 링크.[10] 이 때 '이천 상무'가 아닌 '광주 상무 2군'으로 참가하였기에, 이천 상무는 해체 아닌 해체를 하게 됐다.[11] 야구농구는 2군 리그에 참가 중이고 배구성남시를 연고로 상무 배구단이라는 이름으로 참가해서 신협에서 후원까지 한 적도 있으나 프로배구 승부조작 사건 이후 신협과의 연도 끊고 기존의 여느 상무 산하 구단으로 재전환한 뒤에 세미프로로 내려갔다.[12] 여자 축구단인 보은 상무에서 발생했던 WK리그 드래프트로 인한 강제 입대 논란과는 상황이 다르다. 여자는 병역 의무가 없기 때문에 직업 선택에 대한 자유에서 논란이 발생하는 것이고, 남자는 어차피 언젠가는 병역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인데 현재도 병역 해결을 위해 상무 입대 경쟁률이 치열한 상황에서 드래프트로 선발이 된다면 병역 문제 해결도 되니 선수 입장에선 오히려 이득이고 다른 남자 선수가 볼 때는 특혜가 될 수 있다.[13] 상무에 임대 형식으로 입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확히는 임대 계약 만료로 원 소속구단에 복귀하는 것으로 보는 게 맞다. 반대로 상무 피닉스 야구단에서는 선수 혹사 문제가 한때 공론화될 정도인데 전역 전 수술 사례가 많다.[14] 이게 바로 상무의 문제점인데 시즌 도중에 선수단이 다수 제대를 하기 때문에 선수단 구성이 매우 어렵다. 물론 새로운 선수도 들어오긴 하지만 말이다. 상무가 잘 나가던 시즌은 언제나 선수 제대를 기점으로 순위가 하락했다.[15] 그 이전까지 최고 순위는 박기동, 박준태, 임상협, 신진호, 이웅희, 윤영선 등 공수에 걸쳐 우수한 자원들이 대거 포진했던 2016 시즌의 클래식 6위였다.[16] 물론 예술체육요원으로 지정받는 것이 (소속 구단에서 그대로 더 오래 뛸 수 있으므로) 더 좋긴 하지만, 이것도 일단 U-23 대표팀에부터 뽑혀야 노려볼 수 있는 기회다.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따는 건 고사하고 대표팀에 소집되는 것 자체가 매우 어렵고 힘들기 때문에 K리그에서 준수한 기량을 유지해 국대급은 아니더라도 리그에서 수준급 선수로 평가받아 상무 입대 가능성을 키우는 것이 더 현실적이다. 때문에 상무 입대를 원하는 선수는 생각보다 늘 많다.[17] 다만 골키퍼가 말년이고 수비수가 상등병 이하일 경우, 수비력이 높아질 때가 있다. 김용대가 말년일 때 실제로 그랬다.[18] 징병제 국가들 중 군대에서 운동선수를 무조건 사병으로만 규정하는 나라는 오로지 대한민국뿐이며 외국의 경우는 되려 장교 신분을 준다. 그 예시로 머나먼 옛날에 헝가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에이스였던 페렌츠 푸스카스는 계급이 무려 소령이었다.[19] 2013년 9월 이후 문경시로 옮겼기에 여전히 체육부대 연고지와 홈구장이 다른 곳에 있지만 상주시는 문경시 바로 아랫동네로 차 타고 1시간 남짓 가면 도착할 정도로 위치도 가깝고 문화권도 동일하며 역사적으로는 한 동네나 다름없기 때문에 광주 시절과는 상황이 다르다.[20] 참고로 연고지와 근거지가 따로 노는 현상은 프로농구 KBL과 프로배구 V-리그에서도 두드러지는데, 대부분의 구단이 숙소와 훈련장은 수도권에 있다. 그래서 지방에 연고를 둔 구단은 홈경기만 연고지에서 하고 평소엔 숙소가 있는 수도권에서 생활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아 연고지 밀착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며 지역민들의 불만이 좀 있는 편이다.[21] 그리고 이렇게 구단을 놓친 안양시는 시장의 주도로 축구단을 만들자고 움직여 FC 안양을 만들었으나 창단 과정에서부터 부실심사와 주먹구구 예산 운영으로 말이 많았고 아니나 다를까 골칫거리 전시 행정으로 전락했다.[22] 이는 '시 예산의 문제로 시민 구단 창단 의무화 규정을 당장에는 준수할 수가 없다'는 판단으로 보인다.[23] 군무원 출신 감독.[24] 승부조작에 연루된 선수 부모를 협박해 두 차례에 걸쳐 1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기소되었고, 추징금 1000만 원∙벌금 2000만 원∙징역 2년∙집행유예 3년을 선고 받았다. 하지만 감독 본인은 이에 대해 억울함을 토로하며 자택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25] K리그 챌린지 강등.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우승 및 K리그 클래식 승격. K리그 챌린지 강등.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우승 및 K리그 클래식 승격.[26] 군무원 출신 감독.[27] 2022년 12월 9일 자진 사임. 다만 12월 30일 까지는 정상적으로 출근한다고 한다. 인수인계 작업을 위해서인듯.[28] K리그2 강등. 2021 하나원큐 K리그2 우승 및 K리그1 승격.[29] 참고로 국군체육부대의 교육과 더불어서 현직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군 통수권을 가진 모든 군인의 상관이기 때문에 거수경례와 관등성명을 하는 것이 맞다.[30] 2019년 12월 1일 이전까지는 준장 계급이었으나 국방부의 장성 축소 정책의 일환으로 군무원이 부대장을 맡는 것으로 전환되었다.[31] 아나운서들이 아예 대놓고 경기 MVP는 사단장이다라고 할 정도였다.[32] 최은성의 은퇴 경기였다. 올스타전에서 이근호가 언급하길 그날 전북 선수단은 이별의 눈물을 흘렸지만 자신은 피눈물을 흘렸다고 한다.[33] 웃기는게 타당성 조사에서 상주 상무 유지가 훨씬 더 바람직하다는 결과가 나왔다.[34] 마찬가지로 경찰 축구단인 아산 무궁화 역시 존재했던 당시 ACL에 나갈 수 없었다.[35] 참고로 이날 원정석은 전 좌석이 매진되었다.[36] 구버전에서는 한국에 진출해서 국적을 취득한 외국인 용병이 뜬금없이 상무에 입대하거나, 상무에 있던 선수가 복무 기간이 끝나기도 전에 해외 빅클럽으로 진출하는 등 어째 부실하게 구현되어 있었다.[37] 현실에서는 리그에서 날고 기거나 연령별 혹은 A팀 국가대표 경험이 있는 선수나 겨우 합격될 정도다. 상무 지원에 실패한 선수는 사회복무요원 등으로 소집되어 세미프로 레벨의 대한민국 4부 축구 리그인 K4리그에서 뛰는 경우가 많은데, 이마저도 실패하면 소위 말하는 "막군", 즉 현역병 입대를 해야 한다. 해병대에 입대했다가 포항 스틸러스에서 신화를 쓴 김원일이 이러한 케이스. 일반적으로 막군 선수는 경기 경험을 유지하는 게 불가능하므로 축구 선수의 길을 접고 다른 직업을 찾는 경우가 많다. 앞서 언급된 김원일은 매우 예외적인 사례인 것이다.[38] 이렇게 해외에서 뛰던 미필 선수가 자유계약으로 방출된다면 그 즉시 상무로 간다. 상술한 주급 0원 전임 계약으로 입대하는 선수는 이 해외파 보호가 풀린 즉시 입대하는 선수다. 때문에 30대 중반이 되어서 뒤늦게 상무로 끌려오는 경우도 볼 수 있다.[39] 종종 외국 FM 커뮤니티에 "한국 리그에 모든 선수가 임대 선수인 이상한 구단이 있더라"같은 글이 올라온다.[40] 하지만 담화문을 보면 (주)상주시민프로축구단의 장에게 책임을 넘기고 있는데, 정작 상주 상무의 구단주는 강영석 시장 자신이다.[41] 이들의 명분은 상주시의 재정 낭비라는 건데, 당장 시장의 무책임한 결정으로 말미암아 2011년에 한국프로축구연맹에 납입한 가입비 10억 원이 허무하게 날아갔다.[42] 심지어 명단에 등록된 유소년 선수는 전학을 가면 6개월 동안 해당 구단 소속으로 뛰지 못한다. 가장 경기 경험을 쌓는게 중요할 유스 시기에 이러는 것이 얼마나 큰 손해임은 두말할 필요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