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걸
덤프버전 :
분류
1. 개요[편집]
북한의 정치인.
2. 생애[편집]
초기 이력은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금속공업 테크노크라트 출신으로 보인다. 2009년 3월, 12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선출되었으며 2010년 9월, 3차 당대표자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선출되었다. 2011년 12월, 김정일 장의위원을 지냈다. 정확히 언제부터인지는 알 수 없으나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지배인을 하고 있었으며 2012년 3월 5일, 조선중앙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이명박과 김관진을 전기로의 쇠물에 처박아 죽이는 심정으로 쇳물을 뽑아내겠다고 발광을 했다.
2014년 3월, 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며 2016년 5월, 7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후보위원에 재선되었다. 2016년 8월 10일, 황해제철련합기업소 현대화 공사 공로를 인정받아 김정일훈장을 받았다. 2017년 초까지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지배인 자리를 지켰으나 2017년 3월 3일, 례성강청년3호발전소 준공식에 금속공업상 직함으로 황북 당위원장 박태덕, 전력공업상 김만수, 건설건재공업상 동정호 등과 함께 참석함으로 김용광의 뒤를 이어 금속공업상 임명이 확인되었다. 12월 13일, 례성강청년 5호발전소 준공식에 량정훈, 황북 인민위원장 임훈과 함께 참석하였다. 2019년 3월, 14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에 재선되었으며 4월 10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 전원회의에서 당중앙위원회 위원으로 승진, 4월 11일, 최고인민회의 14기 1차 회의에서 금속공업상에 유임되었다. 2020년 4월 12일, 최고인민회의 14기 3차 회의에 토론자로 참석했다.
금속공업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이라 그런지 2021년 1월의 대규모 개각에서도 당당히 생존, 8차 당대회에서 중앙위원회 위원에 재선되었다. 2021년 2월, 조선로동당 8기 2중전회에 참석했으며 회의 이후 화학공업상 마종선과 함께 <무거운 책임을 자각하고 새 출발을 하겠다>라는 글을 기고하였다. 2월 22일, 5개년계획의 2021년 과업 완수를 위한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로동계급궐기대회에 오수용, 황북 책임비서 박창호, 황북 인민위원장 임훈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책임비서 리성철과 참석했다. 2021년 6월, 조선로동당 8기 3중전회에 참석했다.
2022년 5월, 현철해 장의위원에 위촉되었다. 하지만 2023년 2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7차 전원회의 확대회의에서 안금철로 교체되었다.
3. 경력[편집]
4. 참고문헌[편집]
- 통일부 정세분석국 정치군사분석과, 『2021 북한 주요인사 인물정보』(서울: 통일부, 2021).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1-17 01:44:02에 나무위키 김충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